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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14 19:29:16

부지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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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부지깽이.jpg
부지깽이로 장작을 고르는 모습.

1. 개요2. 매체에서의 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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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부지깽이(fireplace poker)는 아궁이 따위에 을 땔 때에, 불을 헤치거나 끌어내거나 거두어 넣거나 하는 데 쓰는 가느스름한 막대기이다. 본래 '불집게' 또는 '부집게'가 변해서 만들어진 말로, 셋 모두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 등재된 표준어이다. 동남 방언에서는 '부지갱이'로도 부른다. 한자어로는 화곤(火棍), 화장(火杖)이라고 한다.

재질은 나무 또는 쇠로, 끄트머리를 구부리거나 포크처럼 만들어 장작을 집기 좋게 해 놓는다. 주로 쇠로 만들기 때문에 영어로는 '파이어 아이언(fire iron)'이라고도 부른다. 오래 쓸 부지깽이는 쇠로 만들지만 대충 쓰다 버릴 부지깽이는 적당한 나무막대를 가져다 쓸 수도 있다. 나무는 생각보다 불이 느리게 붙어서, 잠깐 불 속을 쑤시는 정도로는 쉽게 타지 않는다. 정말 불이 붙어버려도 대충 근처 흙에 비비면 금방 꺼진다. 물론 쓰다보면 끝부분이 그을리고 그을리다가 결국 재로 변해 부스러지기 때문에 오래는 못 쓴다.

2. 매체에서의 묘사

동화나 소설을 보면 둔기로 사용되기도 한다. 부엌일 하던 엄마가 사고친 어린아이를 두들겨패는 정도의 가벼운(?) 용도로는 나무 부지깽이가 쓰이고, 쇠부지깽이는 아예 어디 한군데 작살내거나, 죽이거나, 또는 불에 달궈 지지는 등 중상해를 입힐 목적으로 쓰는 경우가 많다.

[1] 다만 관통되어도 죽지는 않았다 아이가 자아를 되찾은 이후 11화에서 생전 기억을 되찾은 사쿠라가 자신에게 다가오는 팀 멤버들에게 자신을 방어하기 위해 부지깽이로 휘두르자 아이가 그때의 기억이 떠올라 두려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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