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 발전카페 BUKDC[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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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457BD><colcolor=#FFFFFF> 종류 | 네이버 카페 |
매니저 | 돌고래 |
개설일 | 2010년 11월 22일 |
회원 수 | 17,722명[기준] |
랭킹 | 가지4단계 |
등급제 | 미사용[3] |
랭킹 | 가지5단계 |
링크 | |
네이버 동네카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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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수도권 과밀화와 지역 균형 발전 해소를 위해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경상남도가 연합해 도시권을 연계하고 생활권을 연결하는 부울경 메가시티의 발전을 위한 정보를 공유하는 지역 커뮤니티. 부울경의 각종 지역 소식, 부울경메가시티 사업의 현황, 발전 방향에 대한 토론, 가덕도신공항, 부울경 전체의 도로, 철도, 항공 정보 및 교통망 제안, 동네 사진 등을 자유롭게 올릴 수 있다.2. 특징
2.1. 타 지역에 대한 인식
- 수도권 : 사실상 부울경 발전카페가 생긴 원인이라고 할 수 있어 전반적인 인식이 좋지 않다.
- 대구경북 : 낙동강 페놀 유출사건 등 이전부터 갈등이 조금씩 쌓여 있었지만 같은 경상도라는 인식 하에 갈등이 격화되는 일은 많이 없었다. 그러나 21세기에 들어서자 두 지역간의 정치 성향이 미묘하게 달라지기 시작하더니 정치권을 중심으로 동남권 신공항의 입지 선정 과정에서 두 지역이 크게 갈등을 빚은 이후로 카페에서도 대구경북에 대해 좋은 감정이 있지는 않다. 이후 가덕도로 신공항 위치가 확정되자 대구경북권에서도 독자적으로 군위군에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을 추진하여 수요 분산을 꽤하는 모습에 불만이 많은 듯하다. 이에 군위군 대구 편입에 대해서도 신공항 추진을 위한 무리한 편입이라며 비판하는 여론이 형성되었다.
- 강원도 : 강원도의 관광 자원에 주목하고 있다. 해안가를 이용한 관광 사업은 카페 내에서 부울경 관광 발전을 위한 참고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4]
- 충청도 : 예전에는 캐스팅보터 및 수도권 규제에 따른 반사이익을 보는 지역으로 바라보며 내심 부러워하는 여론이 있었으나 최근에는 대전과 충남의 혁신도시 지정[5] 등 지방균형발전 시책의 과도한 수혜를 받는 것에 대해 경계하는 분위기이다.
2.2. 정치권에 대한 인식
- 문재인 정부: 부울경 메가시티를 출범시킨 정부이긴 하지만, 실질적으로 지방 균형 발전에 크게 관심을 둔 것 같지는 않다는 평가로 엇갈린다.
- 윤석열 정부: 평가가 엇갈린다. 초기에는 산업은행 부산 이전 등을 추진하면서 기대가 있었으나, 추후 행보를 두고 보겠다는 분위기.
-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민선 8기 광역자치단체장 중 부울경 메가시티 회복을 적극적으로 주장하는 인물이기에 비판 여론은 거의 없었으나, 그 이후로 시정 추진이 지지부진하자 비판 여론이 나오고 있다.
- 김두겸 울산광역시장: 박완수 못지 않게 가장 평가가 좋지 않은 인물이다. 민선 8기에 당선된 후 부산에 빨아먹히는 것은 싫으나 경주, 포항을 빨아먹는 것은 찬성하는 태도로 울산은 부산, 경남보다는 포항, 경주와 묶어 울포경, 해오름 동맹을 형성해야 한다고 주장해 엄청난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가장 평가가 좋지 않은 인물. 2022년 당시 부울경 메가시티를 폐지시킨 몰리게 한 주범이라는 여론이 형성되었다.
- 이후 박완수 경상남도지사가 2024년 하반기에 들어서 부울경을 수도권과 대응하는 2극체제로 만들면서 부산, 울산, 경남이 서로 맡아야 할 기능을 분담하면서 시너지효과를 내야한다고 입장을 선회하자, 그럴거면 왜 메가시티를 페지시켰나면서 어이없어하는 여론이 많다.
- 김경수 전 경상남도지사: 가장 평가가 좋은 인물. 도지사 재임 당시 부울경 메가시티에 적극적이었다는 여론이 많다.
[1]
경남의 K부분은 G로 적는 것이 옳다.
매큔-라이샤워 표기법의 흔적인데, 부산은 Pusan이 아닌 오늘날의 표기법인 Busan으로 적었기 때문에 통일하는 편이 맞았다.
[기준]
2024년 9월 21일
[3]
카페스탭/카페멤버로만 분류
[4]
반대로
강원도에서는 지역연계도 약하면서[6] 단물만 빼먹으려 하는 생각이 들어서 부울경 지역카페들에 대한 이미지가 그닥 좋지 않다.
강릉선 KTX 개통 이후로는 오히려 수도권과 접촉하는 중.
[5]
대전은 이전부터 국토의 중앙이라는 이점 등으로
대덕연구개발특구,
정부대전청사,
철도기관 공동사옥 등 정부기관 및 유관기관들이 대거 입지해 정부 수혜를 받는 도시 중 하나였다. 최근에는 인접한 계획도시
행정중심복합도시(세종시)에 힘입어 대전권 확대 효과도 누리고 있다. 충남과 충북의 경우에도 수도권에 인접해 첨단산업벨트로 발전한 것은 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