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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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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부산진구 CI_White.svg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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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hsuser.busanedu.net/SUBTHEME_1064.jpg
부산진고등학교
釜山鎭高等學校
Pusanjin High School
파일:pusanjin_ci.png
개교 1967년 10월 5일
유형 일반계 고등학교
성별 남자고등학교
운영형태 공립
교훈 바르고 굳세고 슬기로운 사람이 되자
교장 정선락
교감 강준호
교목 은행나무
교화 매화
학생 수 428명
(2024.03.04)
교직원 수 54명
(2024.03.04)
관할교육청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
소재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성지로94번길 54
( 초읍동)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학교 알리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상징3. 시설
3.1. 본관
3.1.1. 교과실3.1.2. 교사실3.1.3. 그 외
3.2. 별관3.3. 체육시설3.4. 기타
4. 학교생활
4.1. 등교
4.1.1. 등교체크기4.1.2. 지각과 벌점
4.2. 등교방법
4.2.1. 도보4.2.2. 차량4.2.3. 시내버스4.2.4. 마을버스4.2.5. 도시철도4.2.6. 사설(?) 승합차
4.3. 두발규정4.4. 선택형 보충특강4.5. 야간자율학습4.6. 방학 보충4.7. 테마별 수학여행
5. 학교 행사
5.1. 웅비인문교실5.2. 진로아카데미5.3. 전문 직업 진로인 특강5.4. 웅비과학아카데미 STEAM5.5. 체육대회5.6. Jin-Cup5.7. 웅비제5.8. 자유탐구 발표 대회5.9. 그 외
6. 여담7. 출신 인물

[clearfix]

1. 개요

雄飛
웅비
[1]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초읍동에 소재한 공립 일반계 고등학교이다. 1967년 10월 5일에 개교하였으며 교훈은 '바르고 굳세고 슬기로운 사람이 되자' 이다.

2. 상징

파일:Pink-plum_2560x1600.jpg 파일:2013.11.09장수동은행나무5.jpg 파일:비둘기_교조.jpg
교화 매화 교목 은행나무 교조 웅비둘기 [2] [3]

3. 시설

크게 본관과 별관 두개의 건물과 운동장으로 나뉘며, 본관과 별관은 본관 기준으로 1층과 2층이 연결다리로 연결되어 있다. 또한 2015학년도 겨울방학[4]에 대규모공사를 해서 학교 본관을 도색하고 창틀과 공조장치를 교체했다. 2024년 겨울방학부터 2026년까지 본관 개축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3.1. 본관

본관 남편 본관
동편 본관
본관 교사가 꺾인 모양인데 이중 남쪽 편은 위쪽 줄에, 동쪽 편은 아래쪽 줄에 기입되었습니다. 가로 해상도가 높은 화면이 권장됩니다.
일반교실을 제외한 특수실만 기입되었으며, 학교 교사의 교실 배치순서와 같은 순서로 표에 기입되어 있으니, 최대한 순서를 바꾸지 마십시오.
본관
1층
개별학습실 도서관 행정실 교장실 회의실
수학교사실 수학교과 1실 수학교과 2실 수학교과 3실 동창회 사무실 숙직실
본관
2층
컴퓨터실[5] 여교사 휴게실 방송실 남교사 휴게실 교무실
보건실 진로활동실
본관
3층
1학년 교육부
사회교과실 미술실
본관
4층
2학년 교육부
스마트실 지구과학실
본관
5층
3학년 교육부
화학실 과학교육부 물리실 생물실

3.1.1. 교과실

3.1.2. 교사실

3.1.3. 그 외

3.2. 별관

파일:별관전경.jpg
본관 테라스에서 바라 본 별관의 전경이다. 우측의 유리통로는 본관과 별관을 이어준다. [7][8]

파일:급식실 식수대앞.jpg
식수대 앞 창문에서 바라본 풍경이다. 서면 롯데호텔과 서면 시가지가 잘 보이는 위치라 카더라.
별관을 운동장에서 바라본 모습대로 작성되었다.
이 또한 본관의 표처럼 순서대로 적혀 있으니 최대한 수정하지 말기 바람.
별관
5층
강당 샤워실
.
별관
4층
식당 급식실 영양사실
교직원 식당
별관
3층
가사실 영어교과 2실 영어교과 1실
영어교과 3실 영어교사실 시청각실
별관
2층
체육교사실 탁구실[9] 정독실 영어교과 4실
. 수학교과 4실
별관
1층
펌프실 주차장 덤웨이트
. .

3.3. 체육시설

3.4. 기타

4. 학교생활

아래에 보면 알 수 있듯이 다른 학교에 비해 규정과 자유도가 훨씬 널널하다. 다만 상벌점제가 존재하며, 벌점이 많이 쌓이면 봉사활동을 한다던가 해서 벌점을 상쇄시켜야한다. 대신 교내에서 휴대폰 소지 및 사용이 가능하다![11]

4.1. 등교

아침 8시까지 교문을 통과하여 기기에 학생증을 찍어야 한다. 교문에선 학생부 교사가 학생들의 복장을 검사[12]하고 지각학생도 관리한다. 종이 8시보다 1분 정도 일찍 치는 점 유의하자.

4.1.1. 등교체크기

등교체크기는 8시 1분부터 지각이라고 처리되니 교문을 통과하자마자 학생증을 찍어야 한다. 지각 할거 같으면 일찍가는 친구에게 학생증을 맡겨 대신 찍어 달라고 하자.

4.1.2. 지각과 벌점

8시 1분을 넘어서 학생증을 찍으면 1차지각이고 벌점 1점이 주어진다. 8시 30분보다 늦게 되면 2차지각으로 추가 벌점이 부여된다. 벌점이 쌓여서 30점이 되면 선도 대상이다.

4.2. 등교방법

4.2.1. 도보

4.2.2. 차량

차량을 이용할 경우 초읍동 새마을금고 옆길이 아닌 타이어프로 PARK 점(초읍점)[13] 옆 골목길로 진입하여 쭉 올라간 후 우신 그린피아 아파트를 끼고 우회전하여 내려가야 한다.[14][15][16]

4.2.3. 시내버스


이 노선들은 초읍동 연지동을 잇는 성지로를 양방향 경유하는 노선들이다.

4.2.4. 마을버스

4.2.5. 도시철도

부산진고가 위치한 초읍동은 안타깝게도 도시철도의 수혜를 받지 못한다. 토곡과 마찬가지로 부산의 대표적인 미싱링크 지역이기 때문에 역세권지역인 연제구, 양정동 거주학생들은 상당한 불만이 있다. 부산 도시철도 초읍선30년동안 페이퍼 플랜으로 계획되었으나 공식적으로 백지화되었다.

4.2.6. 사설(?) 승합차

인근에 위치한 학원 봉고차를 운전하는 이들은 사설 통학봉고도 운영한다. 당연히 해당 학원 원생만 이용할 수 있으며 승차는 본인 집 주변에서 학원차타듯 특정시간에 하고, 하차는 교통혼잡을 우려하여 학교 정문이 아닌 주로 초읍중 외벽쪽의 도로에서 이뤄진다. 차량진입로에 차량이 많은 날엔 특정 기사분들이 초읍동 새마을금고 앞에 내려다주는 경우도 있다.

4.3. 두발규정

다른 학교들에 비해 비교적 자유롭다. 염색이나 파마는 허용하지 않지만, 왁스나 스프레이, 무스는 과다 사용을 하지 말자라고 건의만 하였다. 염색이나 파마도 선천적 자연 드립치면 봐준다 교칙에 따르면 눈썹과 귀를 덮을 정도만 아니면 된다고 언급되어 있다. 스크래치도 별다른 제지는 없는 것 같다.[18]

4.4. 선택형 보충특강

야자가 자율이다 보니 방과후 신청또한 자율인데 대학교처럼 인터넷으로 신청을 한다. 학기가 끝날 때마다 신청을 하는데 인기있는 강좌는 금방 마감되기도 한다. 원래는 지원을 해주어서 저렴한 가격으로 수강을 듣는게 가능했지만, 자공고 예산크리를 먹은 후론 약간 수강료가 올랐다. 교과 과목만 있는건 아니고 심화동아리 전용으로 마련해놓은 강좌도 있으며, 1학년 대상으로는 배드민턴 같은 체육과목도 있다. 물론 2학년부터는 없다. 자습반도 있는데 1주일에 한 번만 참가할 수 있다.

4.5. 야간자율학습

대부분 강제로 하는 영남 지역과 대조적으로[19] 비교적 자율적이다.[20] 부산진고와 같은 경우는 학기별로 야자 신청서를 낸 사람만 야자를 하고,[21] 아닌 사람은 자유롭게 귀가해도 된다. 단 신청해놓고 3번이상 무단 결석하면 영구 퇴장. 2016년에는 요일별로 신청을 받았다가 2017년에는 다시 요일별이 아닌 전 학기제로 바뀌었다. 2018년에는 요일별로 돌아갔다.[22]

4.6. 방학 보충

방학 보충 또한 자율이고 4교시 끝나면 급식을 먹고 하교한다. 그리고 2016학년도 이후부터는 여름방학이 짧아져 보충을 하지 않았으나 2018학년도에는 다시 과목별 보충수업이 이루어졌다.

4.7. 테마별 수학여행

2014년 세월호 사건이 발생하여 대규모 수학여행에 대한 불신이 커지자 등장한 소규모 수학여행이다. 부산진고등학교는 2011학년도 자공고로 지정된 이후 테마별 수학여행을 진고의 특징으로 내세웠는데 현재 잘 정착이 되었다. 관광버스비용은 자공고 예산으로 지원이 되어 비용이 절감되고 학생들이 직접 코스를 짜서 만족도가 높다. 조마다 개인마다 가는 곳이 달라 유익하다는 장점이 있다. 단점으로는 장기자랑 등 대규모 수학여행에서 즐길 수 있는 것들을 즐길 수 없다는 것이 있다.
2017학년도부터는 다른 학교들처럼 단체로 제주도 수학여행을 간다.
ex):: 가상의 계획입니다.
20xx학년도
2학년 1반 - theme: 자연과 현대, 전통을 체험하고 미래융합과학을 생각하다. [포항 - 남이섬 - 서울 - 대전 - 안동 코스]
2학년 2반 - theme: 2반 힐링타임 [순천 - 전주 - 보령 - 담양 - 경주 코스]
2학년 3반 - theme: 인문학과 ART CULTURE [밀양 - 서울 - 파주 코스]

5. 학교 행사

반 전체가 참석하는 행사를 제외하고 일부 성적이 좋은 학생들의 스펙쌓기용 행사이다.

5.1. 웅비인문교실

인문정신
부산진고등학교 별관 시청각실에서 실시된다. 6시부터 관계자[23] 입장이 시작되며 6시 20분부터 관객 입장이 시작된다. 사전 신청자 100명만 입장 가능하며 가서 입장시켜 달라고 졸라도 안 시켜주니까 괜히 주변 사람들 기분 나쁘게 하지 말자.[24] 다만, 예외적으로 허락을 해주는 강의가 있기는 있다. 이때에는 학생은 물론 외부에서 사람들이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개장을 한다. 2016년 웅비인문교실에선 오마이뉴스의 창업자가 오면서 학부모나 외부 사람들이 입장 가능하도록 시청각실을 개장해주었고, 2017년엔 법륜이 오면서 시청각실이 아닌 아예 강당에서 강의를 했고 신청을 안한 학생은 물론 학부모와 외부인 심지어 고3들에게도 자유롭게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허락해주었다.
6시 30분까지 입장이 완료되어야 하지만, 대체로 40분까지 입장을 한다. 6시 30분부터 45~50분 까지는 영화관에서 영화 시작하기 전에 광고를 하듯이 영상을 보여 주며, 6시 50분부터 사회자의 진행과 함께 강좌가 시작된다. 2주간 5강좌가 진행되며 참가 학생은 무조건적으로 해당 강좌의 감상문을 작성하여 다음날 지도교사에게 제출해야 한다. 제출한 감상문에는 인문교실 도장이 찍히고 지도교사의 한줄평이 적히며 그날 출석한 것으로 인정된다. 5강좌를 모두 출석 인정을 받아야 수료증이 나오므로 감상문 안 적어서 불이익 받지 말자. 5강좌가 모두 끝난 뒤에는 최종 감상문을 작성해 감상문을 작성하고 각종 강좌 안내자료가 실려있는 인문교실 책자를 지도교사에게 제출한다. 이 중 우수한 것들은 우수감상문으로 뽑혀 학기 말에 우수활동상이 발급되며 우수활동집에 자신의 감상문이 스캔 되어 나오는 것을 볼 수 있다. 우수 활동집은 학기말에 모두에게 지급된다. 1, 2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2015년까지는 1학년은 인문 관련 동아리 가입자를 우선순위로 하고, 2학년은 신청자를 웬만해선 다 받아줬으나[25], 2016년부터는 초청 교수가 추천한 책을 읽고 독후감을 한편 이상 써서 내야 한다. 독후감을 많이 적어서 낼 경우에는 시청각실에 자신의 지정석이 생긴다. 뒤로 갈수록 앞이 안 보이기 때문에 앞에 앉으려는 경쟁이 치열한데 그 와중에 일부러 뒤에 앉아서 자는 놈을 꼭 있다 맨 앞 1줄은 내빈석, 2, 3번째 줄은 지정석으로 지정해 주기 때문에 경쟁에서 벗어날 수 있어 메리트. 웬만하면 2권 이상 읽자. 부산 지역에서 쉽게 찾아보기 힘든 교육 프로그램이다. 1개의 인문학 강좌를 넣기도 힘든 학교들과는 달리, 2주에 걸쳐 5개나 되는 인문학 강좌를 운영 중이다! 여담으로 인문교실을 하는 시간대가 저녁 식사 후 바로부터 야자 2차시가 끝날 때까지여서 재미없는 강좌에는 모두가 꿈나라로 가버리는 바람에(...) 그런 강좌는 꿀잠 강좌라고 불린다. 2018학년도에는 페미니즘 관련 강의를 할 예정이라고 한다.

5.2. 진로아카데미

금요일 7교시 자율시간에 각 분야의 직업 전문가를 모셔서 초청 강의를 한다. 1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선착순으로 와서 방명록에 이름을 적으면 된다. 학기 초반엔 지원자수가 상당히 많아서 못 듣고 돌아가는 경우가 있었지만, 시간이 지나면 학생들이 오질 않아 진로 교사가 오라고 부탁을 할 정도다. 경찰행정, 신소재, 화학, 기계, 국제관광, 디자인, 컴퓨터공학 등등 나름 다양한 분야의 전문인들이 오니 들어보는 것도 괜찮다.

5.3. 전문 직업 진로인 특강

1학기 기말고사가 끝나고 여유기일 때 시행한다. 주로 학생들의 학부모나 지인을 초청한다. 진로아카데미처럼 신청자를 받는게 아니고 1·2학년학생들이 의무적으로 참가해야하는데, 일러스트 작가, 군인, 사업가, 건축 디자이너 등등 많은 직업인이 한꺼번에 온다!

5.4. 웅비과학아카데미 STEAM

웅비인문교실처럼 사전 신청자에 한해 진행되며 역시 4~5분의 강사가 와서 강의를 한다.

5.5. 체육대회

보통 5월에 진행된다. 다양한 종목을 시행하고 종목마다 상금도 존재한다. 종목이 나눠져 있어서 처음엔 강당 스탠드에 모여있던 학생들이 시간이 지나면 농구장이나 탁구장 등으로 흩어진다. 2018학년도에는 비가 오는 관계로 강당에서 체육대회가 열렸다. 배드민턴과 팔씨름 두 종목이 전부였던 끔찍한 체육대회였다.

5.6. Jin-Cup

학생들의 자발적인 의지만으로 탄생한 행사이다. 축구경기를 진행하고, 특정 해에는 농구도 진행한 적이 있다. 점심, 저녁시간을 활용해 진행된다. 운동장 조명이 안켜진날은 아무것도 안보여서 그야말로 헬 체육대회와 마찬가지로 1등반에는 상금이 지급된다.
동창회에서 특히 진컵에 신경을 많이 쓰는데, 진컵에서 우승한반은 동창회에서 트로피를 지급해주거나 우승깃발을 증정해준다.

5.7. 웅비제

부산진고의 대표적인 축제이다. 주로 연말에 진행되며[26] 웅비제 포스터 공모전도 진행되니 미래의 디자이너를 꿈꾸거나 그림 좀 그린다 하는 학생들은 지원을 해보길 바란다. 주로 학생들의 댄스나 연극부의 개그 공연이 진행되고 학교 밴드의 공연도 진행된다. 그리고 웅비제는 면학분위기 조성 같은 명목상 학생들이 노점을 만들어서 음식을 팔고 미니게임을 만드는 행위는 하지 못하고 있다. 해마다 건의되지만 파기된다고.
그러나 코로나 19로 못했었다가 2022년 처음으로 부스형으로 진행됐다고...!
내년에도 가능하길

5.8. 자유탐구 발표 대회

5.9. 그 외

6. 여담

7. 출신 인물


[1] "기운차고 용기 있게 활동함"이라는 뜻으로 학교의 슬로건이다.이걸로 많이 우려먹는다 [2] 학교에 비둘기가 워낙 많다 보니 학교의 슬로건인 '웅비'와 비둘기를 합쳐서 웅비둘기라고 부르기도 한다. 비를 피하거나 먹이를 찾기 위해 비둘기가 자주 교내로 들어오며 시험을 칠 때나 교실이 조용할 때는 열린 교실문을 통해 들어와 놀라게 할 때도 종종 있었으나 웅부엉이로 바뀌었다. 2016학년도를 기준으로 관측한 결과, 비둘기의 개체수가 9마리였으나 2018학년도에는 11마리로 증가했고 이보다 더 많을 것으로 예측된다. 3년 사이에 죽은 비둘기 3마리를 감안하면 빠른 속도로 개체수가 늘어나는 편... 학생들이 흘린 과자는 비둘기에게 있어서 지속적인 먹이 공급이 된 데다가 비둘기 중 번식력이 가장 뛰어난 집비둘기의 특성상 이는 어쩌면 당연한 결과이다. 아마 머지않은 미래엔 결국 학교가 비둘기로 뒤덮이겠지... [3] 등교체크기가 있는 본관 입구에 둥지가 하나 있고 중앙계단 옥상과 본관 옥상의 높이 차이에 생기는 틈 사이로 비둘기가 자주 들락거리거나 울음소리가 들리고 수시로 근처에서 짝짓기를 하는 것을 보아 그 틈 안에도 둥지가 있을 가능성이 크다. 우리 학교에는 집비둘기가 서식하고 있고 학교 주위가 산이고 풀밭이 많다 보니 멧비둘기도 학교에 가끔 출현하는 편이다. [4] 2016년 2월 [5] 2017학년도 3월 말에 신설. 원래는 국어교과실이었다. [6] 2018년 5월 기준 [7] 본관1층과 별관3층 영어교과실층, 본관2층과 별관 4층 급식실층이 연결되어 있다. [8] 2004년에 완공되었는데 그 이전에는 교실앞 복도서 배식하는 방식이었다. 주변 산에서 날아드는 닭둘기가 배식대에 깽판치는 진풍경을 자주 볼 수 있었다. [9] 정독실의 일부를 잘라서 만들었다. [10] 비가 오고 나서는 운동을 하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다 [11] 당연히 수업시간과 시험기간에는 사용이 불가하며, 적발시 휴대폰이 압류된다. [12] 참고로 중간고사나 기말고사, 모의고사가 있는 날은 복장검사를 하지 않는다. 단, 고3만 실시하는 모의고사는 제외 [13] 2018년부터 차량정비소로 바뀌었다. [14] 내려가는 중에 부산진고가 보인다. [15] 참고로 등교 시에 혼잡을 우려해 학생들의 차량 등교는 권장하지 않으니 차를 이용한다면 도로 중간의 선재 노인 요양원 앞에서 내려 걸어서 등교하는 것을 권장한다. [16] 등교시간과 같이 혼잡한 시간이 아닐 때 차량을 이용할 시 학교 내의 소나무를 끼고 한바퀴 돌아가는 것을 추천한다. [17] 사실 이렇게 해주지 않으면 학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어 다른 승객들이 버스를 못 탄다.. [18] 대신 잠깐 동안은 교사들이 한마디씩 잔소리를 하고 간다. [19] 부산에서 2014년부터 조례를 만들어 강제참석을 금지시켰지만 여전히 대부분의 사립고등학교와 몇몇 공립고등학교에서 반강제적으로 참석시키고 있다. 그러나 2020년 현재는 그런 학교가 많이 줄어들었다. [20] 2002월드컵 기간때 조차 10시까지 전원 야자가 당연시 되던 2000년대 초반에도 주변학교에 비해 상대적으로 자유로운편 [21] 원래 분기별로 신청서를 받았지만 변동이 많아 그런지 학기별로 바꾸었다. [22] 월요일과 금요일만 하는 사람도, 월화수목을 신청한 사람 등등 가지각색의 요일 패턴이 보인다. [23] 담당교사, 사회자, 방송부 [24] 실제로 2016년에 한 학생이 담당 교사에게 입장시켜 달라고 계속 따라다녀서 교사가 불편했던 적이 있다. [25] 2학년 인문반은 3반밖에 없어서 인원수가 적다. 물론 자연계열 학생들도 신청을 할 수 있으나 대부분 1학년 때 하고 나서 안 한다. [26] 80년대에는 개교기념일이 있는 10월초에 진행 되었으나 90년대 초반, 고3학생들의 면학분위기를 흐린다며 수능이후로 미뤄지게 되었다. 이후 연말로 굳어지게 된 듯 하다. [27] 여담이지만 막상 입상자들 증언에 의하면 준비를 거의안하고 수업시간에 배운내용 + 잡지식만으로 풀었다. 심지어 한명은 지리수업을 전혀 듣지 않았고 준비도 안했는데도 금상을 받았다.알고보니 지리덕후 [28] 2000년대 초반에 지리동아리를 운영하던 교사와 일부 학생이 추진하여 부산대회에서 동상을 2년연속 2명이상을 배출하였다. 교내올림피아드는 아니고 부산지역대회는 야자시간을 째고 하였다. [29] 본교 교장은 진도 7.0의 지진까지도 버틸 수 있다고 밝혔지만 학생들이 뛰어다니는 것만으로도 건물의 바닥이 흔들리므로 신뢰성이 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