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선은 현재 폐선되었습니다.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노선은 현재 폐선되어 더 이상 운행을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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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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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점 | 부산광역시 기장군 철마면 고촌리( 대진여객) | 종점 | 부산광역시 동구 범일동( 부산진시장) | ||
| 종점행 | 첫차 | 05:00 | 기점행 | 첫차 | 05:55 |
| 막차 | 22:20 | 막차 | 23:15 | ||
| 평일배차 | 7~8분 | 주말배차 | 9~10분 | ||
| 운수사명 | 대진여객 | 인가대수 | 20대(예비차 1대) | ||
| 노선 | 대진여객 - 남흥아파트 - 반송주공아파트 - 반송시장 - 석대화훼단지 - 금사사거리 - 명장조양맨션 - 충렬사.서원시장 - 동래시장 - 동래역 - 교대역 - 연산교차로 - 부산광역시청 - 양정 - (→ 부전시장 → 서면역.서면지하상가 → 범내골역 →/← 전포초등학교 ← 부전도서관 ← 지오플레이스 ← 범내골역.상공회의소 ←) - 중앙시장 → 자유.평화시장 → 시민회관.동부산우체국 → 범일2동주민센터 → 부산진시장 → 범일역 → 중앙시장 → 이후 역순 | ||||
2. 개요
부산시 시내버스 노선 중 하나였다.3. 역사
3.1. 준공영제 이전
- 그 후에 대진여객에서는 129-1번을 신설하면서, 129번을 윗반송로~신반송로 연선구간 경유 노선으로 조정하게 된다. 결과적으로 129-1번과 차별화에 성공하여 이때까지만해도 대진여객에서 129-1번과 함께 공동 간판 주력노선이자 이 노선의 리즈 시절이었다.
- 그러나 2000년도에 해서는 안 될 노선연장을 하는 바람에 한 순간에 몰락하였다. 같은 해에 자사노선 112번도 윗반송 지역을 경유하게 되었고 설상가상으로 백양터널입구까지만 운행하던 것을 갑자기 백양터널을 통과하여 모라역[3]까지 연장한다. 운행당시모습
- 백양터널을 통과하는 점은 나름 의의가 있었지만 문제는 종점을 너무 애매한 곳에 둔 탓에 본격적으로 문제가 불거지기 시작했다. 백양터널의 지정체도 심하지만 회차지점을 하필이면 배드타운 및 소규모 공장지역인 구모라 지역만 찍고 나온게 문제였다.[4] 결국 종점부 수요저조와 들쭉날쭉한 배차간격으로 인해 급격한 하락세를 타게 되어 이 때부터 129-1번에게 차량을 계속 빼앗기더니 배차간격이 40~60분까지 벌어졌다.
- 2006년 2월, 이 노선은 5대만 남겨놓고 양정까지 노선단축을 감행하기도 했다. 이로 인해 수요는 더더욱 감소하게 되었으나 무슨 일이었는지 부산 전체적으로 천연가스차량을 보기 힘든 시절이었는데도 이 노선에 천연가스차량 신차가 들어오기는 기적같은 일이 있었다. 그 주인공은 1885호.[5]
3.1.1. 과거의 유사노선 구.119번
번호판과 도색을 보면 1969년 이전으로 보인다.
- 한창여객이 금성교통 시절부터 운행하였던 노선이었다.
- 반송~서면까지 구 129번과 100% 일치하였으며, 당감동 방면으로 향하던 129번과 달리, 이 노선은 서면 이남으로 내려가 충무동까지 가던 노선이었다.
- 1970년대에는 129번 이상으로 잘 나가던 노선이었으나, 1980년대 지하철 1호선이 개통하면서 충무동~서면이 과다하게 겹치게 되었다. 당시 129번은 백양대로 연선지역을 운행했던 터라 지하철이 개통해도 타격을 받을 일이 없는 상황이었다.
- 거기에 사실상 119번의 급행버전이라 부를 수 있는 305번이 신설되면서(반송~충무동~송도 간 노선이었다) 이 노선의 수요는 급격히 감소하였다.
- 결국 1988년 129-1번이 신설되는 대신 이 노선은 폐선되었다.
3.2. 준공영제 이후
- 2007년 5월 15일 준공영제 체제로 전환되었을때 뜬금없이 진시장까지 노선을 연장하게 되었다.[6] 하지만 4년 후에 부산 도시철도 4호선의 개통으로 그대로 폐선되었는데 차라리 112번으로 노선을 통합하여 동래역 경유 조치만 했어도 4호선이 개통되었다한들 큰 타격은 없었을 것이다. 그동안 112번은 동래역을 미경유하였고 동래역을 경유하는 129번은 배차간격이 막장이었기에 제대로 이용할 수가 없는 실정이었고 112번도 사측에서 동래역 경유 조치를 하지 않고 그대로 세병교, 동래경찰서 노선으로 놔두는 행태에 윗반송로, 신반송로 연선 주민들 사이에서 불만이 제법 존재했었다. 운행댓수로 보나 인지도로 보나 112번이 월등히 앞섰다. 그러다가 준공영제때 112번이 폐선되면서, 역으로 구.112번의 구간수요들을 모두 흡수하여 좋은 수요를 보여왔고 배차간격도 전성기 시절로 회귀되었다. 한 마디로 약 7년만에 상황이 서로 역전된 셈이다. 그러나 동래역 이남 구간 부터는 지하철 1호선을 비롯한 중복노선들이 차고 넘쳐났는지라 평가가 엇갈렸으며, 후술하겠지만 결과 적으로 이런 부산시의 결정은 잘못된 선택이 되었다. 결국 노선연장 시행 4년 만에 폐선을 하게 된다.
- 폐선이 확정되었을 당시에 항의민원이 제법 있었는데, 이 노선이 폐선된 것도 논란이었지만 문제는 같은 날에 굳이 건드리지 않아도 되었을 189번과 189-1번까지 현행 노선으로 조정해버린 것이다. 그것도 모자라 4호선 개통 여파로 인한 순감차 정책으로 이 노선의 운행대수였던 21대를 버스준공영제 운용대수에서 그대로 순감차를 시켜버렸다.[7] 대다수의 시내버스 업체들의 차량 보유분이 1대씩 감차되었다.
- 참고로 129번 운행 차량 분은 189-1번 14대, 115-1번 5대, 43번 1대[8]에 투입되었다.
- 더욱 문제가 되었던 것은 선형이 비슷했던 129-1번이 윗반송으로 올라오지 않고 생뚱맞게 189번과 189-1번이 이 노선을 대신하여 윗반송으로 올라오게 된다. 선형이 비슷한 129-1번이 올라가는게 맞는데 시에서는 왜 이런 결정을 내렸는지 의문을 가지는 의견들이 있었다. 일각에 의하면 129-1번을 윗반송으로 올리지 않은 이유가 129-1번은 이미 왕복소요시간이 170~180분이 걸리는 장거리 노선이기에 대진여객에서 반대하여 상대적으로 운행거리가 짧은 189번과 189-1번이 대신 윗반송으로 올라가게 되었다는 소문이 있다.
- 이를 지켜보던 일부 버스 동호회에서도 논란이 크게 일었고 윗반송 주민들도 크게 반발했다. 그나마 189번은 동래역을 경유하고 있으니 그나마 위안이 되고 있지만, 189-1번은 '안락동 - 반송로 - 명장동'으로 쭉 질러가주는 형태가 아닌 '반여농산물시장 - 반여1동 - 반여3동 - 반여2동 - 왕자맨션 - 안락2동' 순으로 완전 돌아가는 형태라서 윗반송 지역주민들에게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 현재는 189번이 윗반송로, 신반송로 연선주민들의 발로서 정착되었다. 그리고 129번이 운행했던 반송로 구간은 러시아워대에 상습 정체구간인지라 오히려 서동로로 적절히 우회해주고, 그 외에도 온천장역 인근에 있는 홈플러스 동래점과 명륜역 인근에 있는 롯데백화점 동래점/ 롯데마트 동래점도 경유하며 동래역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메가마트 동래점까지도 어렵지 않게 갈 수 있게되어 이에 쇼핑 노선(...)의 역할까지 확실하게 수행중인 189번 덕분에 지금이 더 좋다는 의견까지 존재한다. 그리고 129-1번과 운행대수가 차이가 나지 않을 뿐더러 189번이 129-1번보다 훨씬 짧기때문에 배차간격이 벌어질 일이 적은 점 덕택에 호응을 얻고 있다. 게다가 현재는 노선연장으로 연산역을 경유하고 있어 이 노선의 공백을 189번이 거의 대체했다고 보면 된다.[9] 반면에 189-1번은 상술한 단점때문에 윗반송로, 신반송로 연선지역 수요는 떨어지나, 상시 가축수송 노선인 115-1번과 반송보건지소에서 재송동 동부지청 정류장까지 노선이 겹쳐서 115-1번 수요를 분담하고 있으며 연안로 연선 안락2동에서 연산역 간 고정수요도 많아 전체적으로 구간 수요로 먹고사는 노선이 되어 선방했다.
3.3. 폐선된 친척노선 구.112번
운행당시모습위 차량은 112번 폐선 후 129-1번에 이동하여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로 대차되었다가 다시 현대 일렉시티로 대차되어 운행 중이다.
- 폐선 직전에는 '반송주공 - 남흥아파트 - 반송본동 - 석대화훼단지 - 금사전화국 - 명장정수사업소 - 동래시장 - 교대앞 - 거제리 - 하마정 - 성지로 - 어린이대공원 - 성곡시장 - 부산진구청 - 부전시장입구 - 서면부속상가 - 전포동 - 문전시장' 구간을 운행했던 노선으로 2000년대 이전에는 82번처럼 전포아파트에서 회차하기도 했다.[10] 인가대수는 17대.
- 44번처럼 굴곡진 노선이긴 해도 구간 수요가 많았으며 44번과 달리 사직동으로 돌아가지 않고 동래와 거제리를 최단거리로 직행하여 초읍동 방면으로 운행했던 점과 서면을 경유하여서 더 선호도가 있었던 노선이기도 하였다.
- 2007년 준공영제 개편 때 폐선되고 차량은 129번으로 이동하게 된다.
- 하지만 대체노선들은 죄다 사라졌는데 '어린이대공원 - 전포동' 구간의 대체 노선인 12번은 4개월만에 폐선되었고, 129번 역시 부산 도시철도 4호선이 개통되자마자 폐선되고 말았다. 이 노선의 희생으로 부활한 구.129번은 결국 4호선때문에 약 3년 11개월만에 폐선되었는데, 이럴거면 4호선과 중복도가 낮은 112번 노선으로 통합을 하지, 왜 129번 노선으로 통합해서 이런 사단을 만들었냐라는 비판의 목소리도 존재한다.
4. 특징
- 대체 노선은 아래와 같다.
4.1. 구.112번
- 부산 버스 33 (초읍초등학교 ~ 하마정)
- 부산 버스 44 (부산시설공단→/←LG디스커버리랩 ~ 거제리.경남아파트)
- 부산 버스 52 (낙민역.동래고교 ~ 거제해맞이역)
- 부산 버스 54 (어린이대공원 ~ 전포동.동성고교)
- 부산 버스 63 (부전시장입구 ~ 어린이대공원 ~ 하마정)[11]
- 부산 버스 179 (동래경찰서 ~ 부산시민공원)[12]
- 부산 버스 506 (낙민역.동래고교 ~ 부산시민공원)[13]
4.2. 구.129번
- 부산 버스 29 (낙민역.동래고교 ~ 범내골역)
- 부산 버스 73(아침) (반송보건지소 ~ 동래역)
- 부산 버스 100-1 ( 동래역 ~ 내성중학교 ~ 연산역)
- 부산 버스 129-1 (반송시장 ~ 동래역, 부전시장[14])
- 부산 버스 183(심야) (반송보건지소 ~ 동래역)
- 부산 버스 189 (반송주공.남흥아파트 ~ 금사전화국, 동래역[15])
- 부산 버스 189-1 (반송주공.남흥아파트 ~ 연산교차로[16])
5. 연계 철도역
폐선일 기준.[17]-
부산 도시철도 1호선: 동래역, 교대역, 시청역, 서면역, 범내골역, 범일역
-
부산 도시철도 2호선: 서면역
6. 관련 문서
[1]
시청이
연산동으로 이전하면서 시청 경유로 변경
[2]
현 179번과 같은 회차방식이었다.
[3]
정확히는 신모라사거리 → 모라초등학교 → 삼락동 우리은행 → 모라역(회차)였다.
[4]
차라리 모라주공아파트 내부를 경유하여 운행하거나 서부터미널 혹은 구포역(구포시장)까지 갔거나 구.129-2번과 동일하게 구포2동에서 회차했더라면 조금 나았을 거라는 의견이 있다.
[5]
얼마 못가 129-1번으로 이동해 2014년에 신차로 대차된후 현재는 예비차량이다.
[6]
그 전에는
305번 반송에서 대학병원 노선중 진시장까지 수요가 많았으나 2006년 5월 환승도입으로 폐지되면서 불편이 발생되고 1년만에 다시 129번으로 돌아왔다.
[7]
원래 새로운 노선이 개통되면 도시철도 이용률을 높히기 위해 시내버스 인가대수를 순감차를 시켜버린다. 그나마 다행인 건 부산김해경전철과 동해선 전철이 개통되었을 때는 순감차가 없었다는 점이랄까
[8]
2016년, 189번에 증차 투입
[9]
하지만 중간에 사직동 및 사직운동장을 경유하기에 연산역까지 바로 가는 수단으로서는 옳지가 않다.
[10]
그러나 동성고교, 부산진여중, 동고교 학부형들의 집단 반발로 오래못가서 환원되었고, 전포아파트 구간은
구.79-1번으로 대체했지만 효과적이지 못했다.
[11]
단 부전시장입구 정류장은 편도 경유다.
[12]
단 시청, 연산역으로 운행된다.
[13]
단
동래역을 경유한다.
[14]
단 거제리로 간다.
[15]
단 서동고개로 향한다.
[16]
단 이 노선은 너무 돌아간다.
[17]
4호선 개통과 동시에 폐선되어 4호선 역들은 기재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