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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테미스 Vortem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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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칭호 | 모든 것을 보는 자(the All-Seeing) | |||
| 종족 | 인간 | |||
| 진영 | 젠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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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Warhammer: Age of Sigmar와 같은 세계관을 다루는 Warhammer Underworlds에서 등장하는 디사이플 오브 젠취 소속의 마지스터. 건트 서머너 오브 젠취를 섬기는 동시에 '아이즈 오브 더 나인' 워밴드의 리더.2. 설정
그의 아케나이트 컬트는 수 세기에 걸쳐 셰이드스파이어(Shadespire)에 첩보원을 심어왔으며, 나가쉬를 약화시키기 위해 오랜 시간 음모를 꾸며왔다. 그는 셰이드스파이어에 나가쉬의 저주가 처음 닿았을 때 부터 이 도시에 있었으며 자신의 워밴드와 함께 셰이드스파이어와 실버 타워를 연결시키기 위한 포탈을 열기 위해 수 세기 동안 노력해왔다.네크로퀘이크 사태 이후, 그는 셰이드스파이어를 실버 타워에 고정시키는 마법의 고정석으로 활용할 수 있는 셰이드글래스 유물을 수집하는 것에 눈길을 돌렸다. 만약 그의 계획이 성공한다면, 젠취는 이 도시의 소유권에 대해 강력하게 주장할 것이다.
볼테미스와 그의 잔고어 부관 크차릭, 카이릭 어콜라이트 쌍둥이 나르비아와 투로쉬는 실버 타워의 아홉 주인인 건트 서머너들의 의지를 수행하며 오랜 시간 셰이드스파이어를 떠돌아다녔다. 도시가 몰락한 이후, 볼테미스는 숨겨진 셰이드스파이어와 실버 타워 중 하나인 뒤틀린 미로같은 요새를 연결하는 포탈을 열기 위해 노력했으나, 지금까지의 시도는 모두 헛수고에 지나지 않았다. 그러나 모탈 렐름에서 마법이 붕괴되면서 새로운 기회가 찾아왔다.
수 세기 동안 셰이드스파이어에 머무르며 음모를 꾸민 후, 그들은 구르에 있는 거대한 살아있는 산, 비스트그레이브(Beastgrave)에서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이곳에 카토프레인 저주(Catophrane Curse)가 퍼지면서 셰이드스파이어와 연결되는 포탈이 열렸고 볼테미스는 이 기회를 그들의 구속을 풀고 그들의 운명으로 이끄려는 길을 변화시키는 자(Changer of Ways)의 축복이라고 여겼다. 이후 그들은 '스케이스 와일드 헌트(Skaeth's Wild Hunt)' 워밴드에게 공격 받은 것을 시작으로 여러 워밴드들과 대립했으며 그 과정에서 비스트그레이브와 구르의 뿌리가 연결되어 잇다는 것을 알아차린 볼테미스는 셰이드스파이어에서의 계획을 그대로 구르에 적용시키기로 결심했다.
2.1. 아이즈 오브 더 나인
볼테미스가 이끄는 워밴드로 볼테미스의 부관인 잔고어 크차릭(K'charik), 카이릭 어콜라이트인 나르비아(Narvia)와 투로쉬(Turosh) 쌍둥이로 구성되어 있다. 기본적으로 볼테미스를 따라 모두 건트 서머너를 섬기고 있다.- 크차릭(K'charik): 잔고어로 볼테미스의 부관이자 동시에 볼테미스처럼 건트 서머너를 섬기는 존재다. '야성의 대검'이라고 이름 붙여진 대검을 주 무장으로 삼고 있다.
- 나르비아(Narvia): 젠취를 섬기는 카이릭 어콜라이트로 투로쉬와는 쌍둥이 남매이자 라이벌 관계로 그를 발판삼아 권력을 얻고자 하고 있다.
- 투로쉬(Turosh): 젠취를 섬기는 카이릭 어콜라이트로 나르비아와는 쌍둥이 남매이자 라이벌 관계. 전투 시엔 자신의 곡검을 휘두르거나 마법의 화살을 발사하며 싸운다.
3. 미니어처
볼테미스와 그가 이끄는 워밴드 '아이즈 오브 더 나인' 의 구성원들.
4. 출처
https://ageofsigmar.lexicanum.com/wiki/Vortemishttps://ageofsigmar.lexicanum.com/wiki/Eyes_of_the_N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