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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9 13:47:17

볼복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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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녹조류2. 46억년 이야기의 등장 생물
2.1. 소환물
2.1.1. 청색 크리스탈 - 거대 해파리2.1.2. 백색 크리스탈 - 새끼 이크티오스테가2.1.3. 자주색 크리스탈 - 버드맨 파이터2.1.4. 청록색 크리스탈 - 고기2.1.5. 적색 크리스탈 - 거대 프로토파스마2.1.6. 갈색 크리스탈 - 거대 파라사우롤로푸스2.1.7. 황색 크리스탈 - 뚱보 이크티오스테가2.1.8. 녹색 크리스탈 - 거대 둔클레오스테우스
2.2. 공략법

1. 녹조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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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46억년 이야기의 등장 생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ゲッ、ゲッ、ゲッ・・・ 残念だな・・・。お前の進化の旅もここまで! お前が向かうのはエデンではなく・・・ "地獄"だ"!」
케, 케, 케... 유감이구나.... 너의 진화의 여행도 여기까지! 네가 가야할 곳은 에덴이 아니라··· "지옥"이다!
세포로 이루어진 거대 생명체[1]로 이 게임의 최종 보스이다. 생물에 급격한 진화를 가져다주는 수수께끼의 아이템 크리스탈을 몇 개나 먹어치우자, 본래 모습을 뛰어넘은 괴물로 변모한 존재로 자신을 "사상 최강의 생물"로 자부하고, 주인공을 제치고 가이아의 파트너가 되어 미래를 지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어 에덴으로 향하고자 하는 주인공의 앞을 가로막는다.

몸 안에 크리스탈 8개를 품고 있으며, 크리스탈을 하나라도 품고 있는 상태에서는 무적이기 때문에 쓰러뜨릴 수 없다. 또한 체력을 80씩 깎을 때마다 크리스탈을 하나씩 뱉는데, 크리스탈이 부화하면 그 안에서 지금까지 나왔던 생물들이 업그레이드되어 나온다. 크리스탈에서 나오는 생물은 다음과 같다.

1번 항목에서 모티브를 따 온 것 같은데 영판을 만들 때 번역을 멍텅구리처럼 해 놓았는지 Bolbox라고 나온다.(1은 volvox가 맞다) 아니면 1번 항목에서 모티브만 따오고 차이점을 주기 위해 일부러 다른 스펠링을 사용했을 수도 있다.

2.1. 소환물

2.1.1. 청색 크리스탈 - 거대 해파리

제1장에서 최초로 만났던 그 해파리다. 게이머들에겐 나름 오랜만에 보는 녀석. 기술은 촉수 뿐이다. 그러나 우습게 여겨서 한 번 공격을 시도하면 해파리가 거대화되어서 달려드는데, 기술은 마찬가지로 촉 수뿐이지만 큰 위력을 맛볼 것이다.

2.1.2. 백색 크리스탈 - 새끼 이크티오스테가

제2장에서 벌들에게 잡혀갔던 미성년자들이다. 굳이 잡지 않아도 알아서 퇴장하며, 전혀 해를 끼치지 않는다. 죽여서 고기를 먹으면 체력이 5감소한다.

2.1.3. 자주색 크리스탈 - 버드맨 파이터

제4장 버드맨의 성 내부에 있던 버드맨 파이터로 색깔만 붉게 변했을 뿐 기술은 동일하다. 색깔이 붉어졌다고 해서 3배 더 빠르거나 하는 것은 없다.

2.1.4. 청록색 크리스탈 - 고기

지금까지 잘 싸웠으니 좀 쉬어가라는 의미인지는 모르겠지만... 치열하게 플레이한 사람에게는 가뭄의 단비와도 같고, 진지하게 플레이한 사람에게는 게임을 맥빠지게 만들며, 즐겁게 플레이한 사람에게는 한 번 웃으며 지나갈 수 있는 기회이다.

2.1.5. 적색 크리스탈 - 거대 프로토파스마

제2장에 나왔던 바퀴벌레가 거대화되어서 나온다. 처음 나오자마자 기습적으로 달려들며 속도도 빠르기 때문에 상대하기가 번거롭다. 게다가 한 대 맞으면 눈을 동그랗게 뜬 후, 매우 화려한 궤도로 날아다닌다. 타이밍이 안 좋을 경우 화려하게 빙글빙글 도는 거대 프로토파스마와 뻗어온 볼복스의 촉수 사이에 끼어 공놀이하듯 연타를 당하게되는 경우도 생긴다. 포유류로 진화했을 경우 뒷발차기로 간단하게 제압할 수 있다.

2.1.6. 갈색 크리스탈 - 거대 파라사우롤로푸스

제3장에 나왔던 음치 공룡이 거대화되어 나온다. 마찬가지로 화면 전체를 울리는 7옥타브 고음을 내는데, 덩치만 클 뿐이지 상대하기 어렵지는 않다.

2.1.7. 황색 크리스탈 - 뚱보 이크티오스테가

제2장에 나왔던 양서류 중간 보스이다. 기술은 마찬가지로 점프와 가래 공격.

2.1.8. 녹색 크리스탈 - 거대 둔클레오스테우스

제1장에 나왔던 둔클레오스테우스의 거대화 버전으로, 소환물 중 최고의 난적이다. 원래도 단단하고 강한 놈이 크기까지 커져서 돌아왔으니... 게다가 물도 없는데 공중에서 잘만 헤엄쳐 다닌다. 저 놈을 보고 최종보스 스테이지에서는 물고기가 헤엄칠 수 있는 줄 알고 진화 도감에서 가오리라도 불러왔다간...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포유류인 경우 화면 왼쪽 끝에서 서 있다가 뒷발차기만 하면 대미지를 하나도 입지 않고 간단하게 제거 가능하다.

2.2. 공략법

대미지를 입혀 크리스탈을 뱉어낼 때마다 크리스탈을 처리하는 식으로 공략하면 된다. 볼복스는 초반에는 무적 상태인데다가 부하들도 8번이나 소환하니 이걸 어찌 물리치나...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시점을 달리해보면 그렇게 공략이 힘들지는 않다. 장기전이 될 수밖에 없지만, 부하가 죽을 때마다 고기를 떨어뜨리니 체력 회복에 무리가 없으며, 볼복스 자체의 기술은 원패턴의 촉수 공격뿐이니 피하기도 어렵지 않다.

크리스탈이 다 떨어진 후, 대미지를 80 정도 입히면 볼복스가 소멸하고, 주인공은 가이아와 함께 에덴으로 여행할 수 있는 자격을 얻는다. 그리고 미래가 기다리는 문으로 들어가면서 게임은 막을 내린다.

미래를 지배한 뒤 무엇을 하려고 했는지 끝까지 밝혀진 바는 없다. 다만 가이아는 "이런 괴물이 에덴에 가면 지구는 미래가 없다"고 단언하고 있고, 작중의 볼복스의 언동을 보면 분명 지구의 생물들에게 엄청난 재앙을 끼칠게 분명해보인다.[2]

[1] 길다랗게 뻗어있는 촉수같은 것을 계속 물면 구슬을 뱉어내기때문에 이것으로 섹드립을 치는 사람도 있다. [2] 애당초 볼복스를 비정상적으로 진화시킨 크리스탈은 원래는 화성인에 의해 지구에 뿌려진 것이고, 작중 여정 도중에 이런저런 진화를 일으킨 것도 이 크리스탈 때문이었다. 그런 크리스탈를 여러 개나 가져간 볼복스는 본래의 틀에서 얼마나 벗어난 존재는 말할 필요도 없다. 다만 화성인들은 지구 생물의 진화를 도와줄 선의로 했던 일이었으나, 볼복스와 같은 부자연의 상징인 존재까지 태어나버린 역효과를 낳았기에 비록 어떤 존재라도 생태계에 간섭해서는 안 된다는 셈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