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일러스트 | 전단지 |
웹 일러스트. 일러스트레이터는 Mx2J | [1] |
공식 트위터 계정
본 계획은 취소 또는 무산되었습니다.
본 문서에서 다루는 계획은 본래 시행될 예정이었지만, 여러 사유로 인하여 취소되었습니다.
본 문서에서 다루는 계획은 본래 시행될 예정이었지만, 여러 사유로 인하여 취소되었습니다.
1. 개요
2016년 개최 예정인 VOCALOID 온리전. 날짜와 장소는 아직 알려진 바가 없다. 본디 8월에 개최 예정이였는데 시간과 요청등으로 인해 수능 끝난 후인 11월 말 이후에 개최하게 될 듯하다.보컬로이드 제국 등에서는 2012년 보컬로이즘 이후의 2번째 행사라고 하지만 2010년에 전자환상곡 이라는 보컬로이드 온리전을 연 적이 있다. 고로 국내에서 하는 제 3회 보컬로이드 온리전인 셈.
처음에는 주최자가 한 명이였고, 시유와 유니 두 캐릭터로만 이루어진 작은 규모의 온리전을 개최할 예정이였다고 한다. 하지만 수요조사를 하는 도중에 보컬로이드 제국의 스탭과 연락이 닿았고 상의를 거쳐 주최진을 3명으로 늘리면서 모든 보컬로이드가 참여할 수 있는 온리전으로 확대 되었는데...
주최진을 한명으로 세우고 원래 주최진이였던 2명은 각각 협력이나 스탭등에 총괄으로써 일하게 되었다고 소개하는것을 보니 현재 사실상 주최진은 1명인 셈이다.
결국 보카보코 트위터에서 행사취소를 공식적으로 알렸다.
2. 특징
워낙 보컬로이드 캐릭터 수가 많고, 그에 비하면 하츠네 미쿠나 카가미네 린·렌 등 메이저 캐릭터들의 입지가 너무나도 크기 때문에 행사를 우려하는 마이너 팬들이 많다고 한다. 주최측에서도 그에 대한 우려를 깨달았는지 마이너 캐릭터들을 위해 이벤트나 부스같은 부분에서 많은 신경을 쓸 예정이라고 한다. 그래서인지 트레이딩 카드 종류는 45종으로 일반적인 타 온리전에 비하면 종류가 많다.트레이딩 카드 캐릭터의 종류를 전적으로 비밀에 부치겠다고 하는데 이유는 카드텍으로 나오는 캐릭터의 생성여부가 해당 보컬로이드 팬들에게는 민감한 부분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참관객 입장에서나 주최자 입장에서나 트레이딩 카드의 종류가 적을수록 모으기 쉽고 당첨자를 선별하기도 좋고 종류를 많이 뽑지않아도 되기 때문에 트레이딩 카드에 일부 캐릭터들을 제외시켰다고 한다. 제외시킨 보컬로이드 팬들을 우려해 비밀로 부친듯.
일러스트 협력멤버 라인업이 만만치 않다. 처음 주최자가 온리전 주최를 맘먹은 이유중 하나가 주변에 연성을 잘하는 사람들이 많은 이유라고 하니 협력멤버의 라인업은 기대되는 셈. 2016년 새로 올라온 웹 일러스트에는 일러스트레이터 Mx2J가 참여했다!!!
3. 주의 사항
- 입장 시 입장권을 의무 구입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였다.
- 가족 단위의 입장, 부모님, 보호자 동반 입장은 금지다. [2]
4. 이벤트
4.1. 온라인 이벤트
현재 트위터를 통해 지속적인 이벤트가 올라오는중이다.4.2. 행사장 이벤트
4.2.1. 트레이딩 카드 이벤트
트레이딩 카드의 종류는 총 45장이며 라이브러리에서 캐릭터가 없는(뚜렷하지 않은) 보컬로이드는 카드텍에서 제한 되었다고. 따라서 사람 얼굴이 담긴 보컬로이드는 카드텍 종류에서 제외되며, 후에 캐릭터가 나온 경우는 대부분 카드텍에 실리게 될 예정이라고 한다. 다만 예외로 캐릭터가 없는 VY1, VY2는 카드텍에 실린다고 한다.4.2.2. 등신대 경매
등신대의 갯수는 알려진 바 없으며, 시유와 유니는 등신대에 확정되었고 나머지 등신대를 위해 수요조사를5. 사건, 사고
- 초반 수요조사에 "캐릭터들의 참가 제한 한도" 라는 항목이 있었는데 " 시유, 유니만 참가시키는것이 좋겠습니다." 라는 항목과 "크립톤사 캐릭터들 하츠네 미쿠, 카가미네 린·렌, MEIKO, KAITO, 메구리네 루카도 함께 하는것이 좋겠습니다." 라는 항목만 존재했다. 따라서 '왜 크립톤사 캐릭터만 끼워주냐' 라는 반응이 많았으나 후에 "기타"라는 항목을 개설해 원하는 캐릭터를 작성 가능하도록 바꿨다. 이에 대해 공식 홈페이지에서 크립톤사만 넣은 이유는 트레카와 등신대같은 이벤트와 부스 전부가 시유니로만 채우기에는 부족함을 느꼈기 때문이라고 해명했다. 또한 "기타"라는 항목을 넣고 '크립톤사'를 빼지 않은 이유는 중간에 항목을 제거한다면 통계를 제대로 집결하는데 문제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기타"를 추가하는 시점에서 주최진을 늘려 모든 보컬로이드 온리전으로 전향한 것으로 보인다.
- 4년 만에 열리는 보컬로이드 온리전이라 그런지 개최장소와 날짜가 확정이 나지 않았는데도 많은 의견이 나오고 있다고 한다. 다만 의견까지는 좋은데, 의견이 지나쳐서 비난식으로 트윗을 작성하는 사람이 많은듯.
- 결국 비난트윗이 너무 심해져 주최자의 공지사항이 올라왔다. 공지사항을 보면 지금까지 주최진들에게 무슨 멘션이나 트윗이 갔는지를 대충 파악할 수 있는데 이건 너무 하다 싶은 트윗들이 예시로 있다. 하지만 실제로 올라온 멘션이라고 한다. 애초에 주최자들은 봇이나 어디 기관에서 온 관리자가 아니고 그냥 일반인이다. 오와콘이라며 주장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주장하는 사람의 자의적 판단에 의한 것이다. 이에 대한 것은 보컬로이드 위기론 참고. 인기가 없다든지의 이유로 오와콘이라고 성급한 결론을 내리며 온리전을 까내리는 것은 주최자와 온리전을 기다리는 참관객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또한 자기가 마음에 안든다고 하여 기대가 덜 된다, 가지말자 라고 독자기준으로 온리전을 비난하는 일은 사실상 무의미하며 자신의 인성 수준을 보여주는 일이므로 열린 공간인 트위터에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
- 작년 10월부터 소식이 없다가 2016년 2월부터 서서히 트위터가 가동되더니 웹일러스트를 공개했다.
6. 관련 문서
[1]
전단지 담당 일러스트레이터는 따로 있다고.
[2]
다만 2012년 보컬로이드 온리전 보컬로이즘에 시유 코스프레를 한 아이를 데려온 부모님이 있었는데 당시 주의사항에도 코스프레와 보호자 동반 입장은 금지였다고. 애기가 귀여워서 봐줬나 공식 홈페이지 주의사항에 보호자와의 동반입장은 불가하다는 글씨가 볼드체로 작성되어 있는것을 보면 엄격하게 단속할 예정인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