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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4-04 19:22:51

보울맨.EXE

록맨 EXE 3의 보스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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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에그제 보울맨.jpg
ボウルマン.EXE
보울맨.EXE
BOWLMAN.EXE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오오카와 토오루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기흥
파일:캐나다 국기.svg 콜린 머독
오퍼레이터 자립형 모티브 오리지널
"침팬지처럼 힘껏 날뛰어주마!"
1. 개요2. 작중 행적3. 패턴4. 내비게이션 칩5. 기타

1. 개요

록맨 에그제 시리즈의 등장 넷 내비. 마크는 볼링공 구멍, 위치는 왼쪽 가슴팍.

2. 작중 행적

2.1. 게임

2.1.1. 록맨 에그제 3

BLACK(외수판 기준 BLUE)버전에서만 등장하는 넷 내비. 우라 랭커 2위이며, S를 찾기 위해 돌아다니던 록맨.EXE와 맞부딪치게 된다.

상당히 고압적인 말투에 호전적인 한편으로 자신을 이긴 상대방을 알게 모르게 인정하는 듯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S를 찾기 위해 왔다던 록맨을 상대로 "너 같은 잔챙이가 뭐 하려고 S를 찾냐"고 말하면서도, 이긴 뒤에는 "날 쓰러뜨린 실력은 인정하겠지만, S를 이기기에는 부족하다"라던가 하는 식. 나중에 우라 랭커와 무관하게 넷 배틀을 할 때에도 "으아! 이번에는 정말 작정하고 나온 건데! 이 정도면 충분히 스포일러를 이길 수도... 아니, 아닌가." 같이 알게 모르게 플레이어의 실력을 인정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A little stronger, from the right, STRIKE!
조금 더 세게, 약간 오른쪽에서, 스트라이크!
2차전 시의 대사
Argh! So you were able to beat me... How... striking... I'm curious as to just how far you can roll!
우왓! 날 이기다니... 이거... 놀랍군[1]... 어디까지 굴릴 수 있을 지 기대되는데!

모티브가 모티브인 만큼 볼링과 관련된 표현을 많이 쓴다.

2.2. 애니메이션

2.2.1. 록맨 에그제 Axess

6화에서 첫 등장. 전뇌세계에서 한가롭게 볼링을 즐기고 있었으나, 다크칩을 조건으로 셰이드맨.EXE에게 회유되어 도시의 건축물 등을 붕괴시킨다.

46화에서 Dr. 리갈에 의해 다른 다크로이드처럼 급조식으로 복구되어 양동작전으로 경시청 서버를 습격하지만 다시 딜리트당한다.

2.2.2. 록맨 에그제 Stream

32화에서 역사가 왜곡된 현실에서 수많은 보울맨이 다크로이드로 등장했다.

3. 패턴


사방팔방에서 날아오는 브레이크 판정과 기습적인 패턴 속도 때문에 제법 난이도가 높은 보스 중 하나이다. 한 번 패턴이 발동되면 무를 수 없거나 무르기 힘든데다 볼링 봄버 같은 건 플레이어가 눈치 못 채는 위치에서 갑자기 날아오기 때문에, 무작정 공격만 가하다가는 불시에 발밑에서 튀어나온 핀에 맞거나 공격을 다 먹어치우면서 굴러오는 볼링공에 직격당해 큰 피해를 받기 쉽다. 공격을 언제 할 지 잘 보고 특히 어디서 핀이 달려들지 항상 주시하면서 공격을 안전하게 날릴 수 있을 때 폭딜을 날리는 식으로 싸우는 게 좋다.

4. 내비게이션 칩

그냥저냥 무난하다. 소환 위치에서 일직선 상에 있는 제일 가까운 장애물 사이의 모든 패널 위에 핀을 배치하고 그대로 공을 굴려서 핀을 쓰러뜨리는 식으로 공격하는데, 볼링공은 브레이크 판정에 칩에 써져 있는 대미지를 그대로 가하며, 쓰러뜨린 핀은 적이 있는 곳으로 날아가 핀 하나 당 50의 추가 피해를 준다. 적이 하나만 있고 상호 간 위치가 제일 멀리 떨어져 있을 경우 핀 4개 + 볼링공 피해까지 포함해 확정적으로 200 + 칩 표기 피해량을 그대로 박아넣는 게 가능하다.

5. 기타

파일:보울맨 에그제 내비 마크.png
보울맨.EXE의 내비 마크

[1] '놀랍다', 내지는 '두드러지는'의 뜻을 가진 striking과 볼링에서 주어진 핀을 첫 시도에 모두 쓰러뜨렸을 때 얻을 수 있는 스트라이크 표현을 이용한 중의적 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