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07 12:2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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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 따라 잔인할 수 있으니 링크처리.
모바일 게임으로 화살이나 다양한 물건 등을 던져 상대를 맞추어 먼저 쓰러트리는 사람이 승리하는 간단한 게임이다.
아기자기한 캐릭터들과 맵들로 유아 애니에서 나올법한 캐릭터지만 해당 게임의 심의 등급은 18세 이상이다! 본래 12세 이상이었는데 2019년 초에 상향되었다. 왜인지는 플레이하면 알 수 있을텐데 안면이 벗겨지고 갈비뼈가 돌출되고 목이 잘려나가는 데스신은 기본이며
페이탈리티까지 있다. 등장인물들의 무기만 봐도 꽤 살벌한걸 느낄수 있을것이다. 그래도 그래픽이 카툰풍이라
다른
게임에
비하면
고어함은 덜한편.근데 전기톱에 갈릴 때 나는 소리가 사실적이라 눈감고 플레이하면 고어하다이러한 간단하면서도 유머스럽고 잔인한 이게임은 꽤 인기를 끌고 있다.
보우마스터즈의 시스템을 정리해 놓았다.
보우마스터즈에는 파워와 각도라는 개념이 존재한다.이것은 캐릭터의 뒤쪽으로 드래그하여 캐릭터보다 더 멀리,더 뒤쪽으로 드래그 할 수록 파워가 세지고 드래그 할 때 각도를 달리하면 그 각도대로 발사한다. 파워가 쎌 수록 더욱 멀리 날아가고 각도는 말 그대로 그 각도대로 날아간다. 참고로 파워는 100%가 최대며 각도는 음수까지 내릴 수 있다. 이를 잘만 사용하면 거의 90% 적중 시킬 수 있지만 그게 어렵다는게...토르가 답이다
화살 한 방 맞고 뻗는게 아닌 체력이 모두 소모되어야 죽는 식이다. 무기마다 대미지가 다르며, 몸 어디에 맞느냐도 대미지를 좌우한다. 가장 피해를 많이 입는 곳이 복부 그 다음으로 머리, 다리, 발 순이다. 블러드의 말뚝같이 상당히 피해가 큰 무기로 명치를 맞히면 최소 피가 반정도 닳는 무자비함을 볼 수 있다.
체력이 모두 소모되면 그자리에서 죽고 끝나지 않고 피니쉬 어택이란걸 하는데 이땐 체력이 모두 소모된 사람은 조종을 할 수가 없다. 그리고 그를 공격하는 상대는 체력이 소모된 사람을 적중시키면 이전보다 훨씬 잔인하게 죽고 죽인 사람은 50골드를 얻는다. 적중시키지 못한다더래도 상대는
K.O당하고 쓰러진다. 그러니까 피니쉬어택을 성공 하든말든 승리라는 것이다. 뭐 성공못하면 50골드는 날아가는 거지만, 그정도야 감수할 수 있는 승리의 보상, 200골드가 있기 때문에 밑져야 본전이다.
일정 누적 시간이 지나거나 레전더리 리그전을 승리했을 시에 공짜로 열 수 있고, 한 게임을 끝내고 광고를 시청한 뒤에 깔 수 있다. 상자를 열면 룰렛이 돌아가면서 골드나 캐릭터 중 선택을 하며, 걸린 타일은 자신이 받게된다. 골드는 1000, 500, 300, 150골드 등이 있고 캐릭터들은 왕관이 달려있는 캐릭터들을 뽑을 수 있다. 왕관캐릭터는 곧 아래에 서술한다.
초반에는 캐릭터가 없으니 상자를 열면 거의 100% 캐릭터가 뽑혔는데 한 일주일정도 하고나면 상자에선 필요도없는 돈만 나온다(...).
Bowmasters/캐릭터 항목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