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벨 왕국의 5대 지방 | ||||
그란셀 | 롤렌트 | 보스 | 루안 | 차이스 |
1. 소개
ボースBose
- 상업도시 보스
- 상업도시 보스 (Evolution 버전)
영웅전설 하늘의 궤적 시리즈의 배경이 되는 리벨 왕국의 지역 중 하나. 리벨의 중심인 발레리아 호수 북쪽에 위치하고 있다. FC 1장, SC 5장의 주요 무대.
리벨 제 2의 도시로, 상업의 중심지이다. 북쪽으로 에레보니아 제국과 인접해 있기 때문에 제국과의 교역도 활발하다. 보스 시 중앙에는 보스 마켓이란 시장이 있어, 여기서 국내외의 다양한 물건들이 거래되고 있다. 또한 유일하게 국제공항이 있기 때문에 도보로 갈게 아니라면 해외로 나가기 위해 필연적으로 들러야하는 곳이다.
시장은 메이벨, 유격사 협회 지부장은 르그랑.
보스 출신 인물로는 애거트 크로스너, 아넬라스 엘피드 등이 있다.
2. 주요 장소
- 보스 마켓: 설정상으로는 위에서 언급한 내용대로지만, 실제 게임상에서는 그저 다른데서도 다 파는 물건을 파는 곳일뿐.[1] SC 5장에서는 레그나드에 의해 파괴되는 참사가 일어나기도 한다.
- 보스 국제공항: 공항은 각 지역마다 다 하나씩 있지만 상업의 중심지이기 때문인지 그란셀 공항과 함께 국제편이 운행된다.
- 하켄문: 보스 시 동쪽에 위치한 대문. 에레보니아 제국과의 경계면이며, 제국과는 주로 이쪽에서 교류한다. 근본적으로 공화국 쪽 국경에 있는 볼프 요새가 험한 산길의 입구에 위치해 있어 공격해오기가 애매한 반면에 이쪽은 평야에 만든 넓은 대로라 쳐들어오기에 좋고, 10여년전의 백일전쟁도 일어났던 탓에 경계가 삼엄하다. 이에 따라 왕국군의 최고 실력자인 모르간 장군도 여기서 경계를 지키고 있다.
- 크로네 고개: 보스 지방과 루안 지방을 오가는 산길. 정기비행선이 보편화된 이후로 사람의 출입이 줄어들었다.
- 안개 협곡: 보스 시 동쪽에 위치한 협곡. 이름대로 안개가 짙게 끼어저 있다. 롤렌트 지방의 미스트발트 숲과 기후가 유사하여 여기 또한 베아크루즈가 자생하고 있다.[2] 스포일러가 살고 있으며, 고대성(?)[3]이 남아있다. 여러 이벤트가 발생한다.
- 라벤느 마을: 보스 시 서쪽에 위치한 마을. 북쪽에는 폐갱이 자리잡고 있다. 애거트 크로스너의 출신 마을.
- 발레리아 호수: 보스 시 남쪽에 위치한 호수. 원래는 어디 지방 소유고 자시고 없는 곳이지만, 그란셀의 항구나 레이스톤 요새와 다르게 제대로 호수가 묘사된 호숫가 여관에 가는 길이 보스에 있기에 여기에 기재한다. 숙소가 하나 있으며, 역시 각종 이벤트가 발생한다.[4]
- 호박의 탑: 발레리아 호수 부근에 위치한 5층짜리 탑. 리벨 왕국 건국 시기에 지어졌다고 일컬어지는 4개의 고대 유적인 '사륜의 탑' 중 하나다.
[1]
유일하게
카넬리아 책을 파는 상인이 존재한다!!1, 2권뿐이지만 잊으신 분은 여기서 구입할 수 있다.
[2]
그래서인지 미스트발트에서 가져온 베아크루즈로 퀘스트 해결이 가능하다. 정확히는 베아크루즈를 가지고 안개 협곡을 들어갔다가 걍 나온 후 대화하면 된다. 그런데 서식하는 마수는 왜 다른지 모르겠다. 마수보다 베아크루즈가 기후를 덜타는 것 같다.
[3]
고대 문명의 유물인 듯하다.
리벨=아크 시절에는 공중에 주요 시설이 존재하였으므로, 오쿠레오즈(암흑기)에 건축된 것으로 추정된다.
[4]
FC의 경우 유일하게 낚시를 할 수 있는 지역이고, 낚시에서 얻은 재료로 만들 수 있는 요리가 있기 때문에 나름 중요한 곳이다. 다만 생선으로 만드는 요리는 별로 효율이 좋지않다. / 어차피
쓴 토마토로 만드는 샌드위치만 먹잖아
우린 안될 거야 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