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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르 브 쟈코네 Thief in la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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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441111,#010101><colcolor=#ffffff,#dddddd> 명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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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Collective Criminals with understanding
묵인받는 조직 범죄자들
세로변형에서 처음 등장한 세력. 작중 등장한 일파는 류바 할멈 휘하 분파로, 신소련 최후의 보르 브 쟈코네라고 불리고 있다.묵인받는 조직 범죄자들
현실의 보르 브 쟈코네에서 기원한 레드 마피아와 비슷하게 절도를 비롯한 각종 조직 범죄를 통해 조직의 생명을 유지하고 있으며, 일을 벌일 때는 생존자를 잘 남기지 않는다고 한다. 인게임 전역에서의 묘사는 전형적인 고프닉.
2. 주요 인물
2.1. 발레리아 여사
의
류바 할멈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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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333333,#dddddd> 발레리아 여사 | 류바 할멈 | ||
Валерия Сахарова
풀네임은 발레리야 사하로바로, 미래호 일등석 객차에 탄 귀부인.
처음 등장했을 때만 해도 평범한 귀부인인 척 위장하고 있었으나, 사실 그녀의 진짜 정체는 신소련의 범죄조직 '보르 브 쟈코네' 의 보스인 류바 할멈(Люб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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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가 출발하고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자 미래호 안에서 측근인 다니엘과 함께 총기를 난사하며 인질극을 벌인다. 하지만 류드밀라의 지휘하에 승객들이 보르 브 자코녜의 공격을 막아내었고, 거기에 레드존에서 카터 측 반란군의 공격으로 열차가 전복되어 조직원 상당수가 큰 타격을 입자 자신들이 확보한 마인드맵 코어들을 챙기고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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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회상에서는 본명인 발레리야를 사용하는 모습[1]으로 등장한다. 남편인 글레프와 함께 조직에서 활동하고 있었으며, 두목 사하로프의 신임을 얻기위해 남편마저 즉결처분해 버리는 냉혹한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발레리야와 글레프 사이엔 임신한 자식이 있었고, 결국 발레리야는 아들을 낳게 되었다. 차후 자신의 약점이 될 것을 직감한 발레리야는 낳은 아들을 버리고자 결심했으나 사하로프에 의해 아들은 니콜라스란 이름을 얻고 사하로프의 양자로 들어가게 된다. 다만 결국 본편 시점에서는 발레리야가 보스 자리를 차지한 것으로 보아, 결국 사하로프를 처리하는데 성공한 듯.
인게임에서도 상대할 수 있는 적으로 등장한다. 개막시 패턴인 휠체어 투척은 탱커라도 엄청난 피해를 입기에 주의가 필요하며, 해당 패턴을 빼고 보더라도 깡스펙이 워낙 강력해서 상당히 까다로운 적이다. 디버프를 주거나 폭딜러를 동원해 빠르게 처리할 필요가 있으며, 체력비례 피해를 주는 개조 수오미 또한 좋은 선택.
일러스트는 LIN+가 그렸다. 원래 개발 당시에는 상술했듯이 이전 이벤트의 NPC 일러스트로 사용한 이리야 등의 인물 일러스트를 일부 수정해서 쓸 계획이었는데 스토리 분위기에 그닥 맞지 않는것 같아서 아예 새로 그렸다고한다.
2.2. 니콜라스 바실리예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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Николас Васильевич
매기의 동업인이자 보르 브 자코녜의 멤버. 일명 '밀수왕 니콜라스'로 알려져있다. 일러스트는 웨이브 랭글러에 등장한 발렌타인의 것을 재활용했다.
작중에서는 평범한 노부인으로 위장해있다가 본색을 드러낸 류바 할멈과 함께 열차에서 소요사태를 일으키며 물건 확보에 나서는데, 류드밀라의 지휘 하에 반격에 나선 승객들에게 예성 이상으로 크게 고전한다. 한참 대치하던 중 협력관계에 있는 카터 파벌 반란군의 공격으로 열차가 전복되어 어수선해지자 조직원들과 함께 열차에서 탈출하여 반군 측에 합류한다.
하지만 카터 일파는 더 이상 쓸모가 없어진 보르 브 쟈코네를 숙청할 생각이었고, 니콜라스는 이에 반발하다 애초에 조직을 배신할 작정이었던 다니엘이라는 측근 조직원에게 사살당한다. 다니엘은 과거 조직에 들어오기 위해 조직의 방침에 따라 자기 친여동생을 죽인 적이 있었는데, 류바 할멈은 자기 친자식인 니콜라스를 받아들여준 것도 모자라 은근히 감싸돌고 있었던 것에 반감을 품었기 때문. 니콜라스 사망 이후 열차 화면에서 출력되는 대사[2]를 보면 본인은 류바 할멈이 자기 어머니라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개인 스토리에서는 그의 과거사가 밝혀지는데, 스토리에서 언급된대로 니콜라스는 발레리야(류바 할멈)의 자식이었다. 발레리야는 자신의 약점이 될 것을 직감하고 아이를 버려고 했으나 당시 조직 수장이였던 사하로프가 숭배 대상인 사탄의 뜻을 핑계로 발레리야를 견제할 목적으로 버려질 뻔한 니콜라스를 양자로 들였다. 이후 니콜라스는 사하로프의 양자로서 조직의 핵심 간부로 활동였으나, 매우 무능하여[3] 하는 사업마다 말아먹기 일쑤였고, 얼마 안 가 모든 조직원들에게 무시당하는 처지로 전락했다. 이 상황을 타개하고자 니콜라스는 밀수 사업을 벌이며 매기 폰지와 협업 관계를 맺었고, 이 과정에서 매기 폰지의 약점[4]을 잡은 발레리야의 지시에 따라 미래호에서 매기 폰지와 함께 미래호에서 사업을 벌이게 되었다.
3. 작중 행적
세로변형에서 등장. 카터 휘하 반란군의 의뢰를 받아 미래호 열차를 습격했으며, 언급을 보면 이전부터 카터에게 무기를 밀수해주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도움을 주었던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그래봐야 실질적인 위치는 언제 숙청당해도 이상하지 않을 하청업체 정도의 위치였고, 애초에 이들을 숙청할 의도였던 반란군의 묵인 하에 조직에 반감을 품은 몇몇 조직원들이 반란을 일으켜 두목인 류바 할멈을 비롯한 측근 조직원들이 살해당한다. 이후 반란을 일으킨 조직원들도 카터의 반란군에게 사살당하면서 조직 자체가 완전히 와해된다.4. 유닛
4.1. 류바 할멈
의
류바 할멈
부분을
참고하십시오.4.2. 도적 패거리
의
도적 패거리
부분을
참고하십시오.5. 여담
- 게임 내에서는 "보르 브 쟈코네"라는 이름을 사용하지만, 일반적인 명칭은 "보르 브 자코녜"이며, 세력 로고에도 '자코녜'로 되어있다.
-
류바 할멈은 중국서버
세로변형 업데이트 전 사전 유출로 인해 보스들 중 제일 먼저 공개되었다. 휠체어에
기묘하게 앉은 할멈이 샷건을 들고
아킴보를 하는 일러스트가 여러 유저들을 웃게 만들었다. 순식간에 타 게임 커뮤니티에도 이 소식이 알려져 서비스 6년차가 되어가는 소녀전선의 근황
소녀없음을 충격적으로 알린 보스가 되었다.
-
등장 당시부터 워낙 파격적인 반응을 받았던 인물이라 그런지, 2023년 4월 1일, 만우절 기념으로 류바 할멈이 혼합세력 유닛으로 등장한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설명에 의하면 휠체어 드라이빙, 쌍산탄총 사격술, 각종 능력치 모두 극의에 도달했다고...
카페
- 뜬금없이 아머드 코어 VI 루비콘의 화염 발매 후 재조명 되고 있는데 발매 초기 버전에서 가장 강력한 조합이 휠체어 모티브의 탱크와 샷건을 두정 드는 거다보니 류바 할멈은 성능충이였다고 재조명되고 있다.
- 워낙 임팩트가 큰 캐릭터였는지 역붕괴: 베이커리 작전에서도 류바 할멈 관련 수집품이 나온다.
[1]
CG는 거울단계에 나왔던 이리야를 재활용했다.
[2]
어머니... 그런거였구나...
[3]
일단 명색이 조직의 간부인만큼 여러 인물들이 접근했었는데, 죄다 니콜라스의 무능함에 학을 떼며 떨어져나갔다. 다니엘과 매기조차 니콜라스와 손을 잡은게 일생일대의 실수였다고 혀를 차는 독백이 나왔을 정도.
[4]
사실 매기는 니콜라스에게 사기를 치고 돈을 벌고 있었는데, 얼빵해서 이를 전혀 눈치 못 챈 니콜라스와는 달리 바로 이 사실을 눈치챈 류바 할멈에게 찍혀 죽을 위기에 놓였었다. 궁지에 몰린 매기는 패러데우스와 거래하여 간신히 위기를 넘기게 된 것.
[5]
인게임에서 직접 유닛을 이끌고 전투에 돌입시 시작하자마자 휠체어로 광역공격을 하고 인간임에도 인형의 공격을 엄청 긴 시간 맞아 버티는 등 한번 보게된다면 잊지못할 유닛이긴 하다.
[6]
또한 비슷한 시기
블루 아카이브에서 휠체어를 타는 캐릭터인
아케보시 히마리가 나오면서 이 둘이 같이 엮이는 짤이 나오고
#, 히마리가 나이들어 늙은 모습이 류바 할멈이라고 하는 드립도 나오고 있다.온화하던 초천재병약미소녀의 얼굴이 급속도로 일그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