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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04 23:04:12

조립중독과 병맛의 돌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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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중독과 병맛의 돌멩이
파일:병돌 1기R배너.png
작가 조립중독
연재지 주전자닷컴[1][2] 네이버 도전만화[3] 콜라보[4]
연재 방식 버튼애니
연재 요일 자유연재
장르 이세계물, 판타지
출시일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border:0px solid; margin:-11px; margin-top:-8px; margin-bottom:-6px"
별빛의 에메랄드 편, 2011년 9월 17일 ([age(2011-09-17)]주년)[5]
붉은 고대의 루비 편, 2013년 5월 29일
맑은 빛의 진주 편, 2015년 5월 17일
별빛의 에메랄드 편 R, 2019년 1월 24일
백색 광채의 다이아 편, 2023년 2월 6일
시공간의 흑요석 편
6기
빛의 검사 외전편, 2015년 8월 30일 }}}}}}
언어 한국어
심의 등급 없음
관련 사이트 작가 블로그[6]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1. 개요2. 줄거리3. 특징4. 등장인물5. 설정6. 떡밥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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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주전자닷컴에서 플래시를 만드는 유저 조립중독이 2011년부터 주전자닷컴에서 연재하기 시작한 버튼애니 만화. 곰씨닷컴이나 키즈짱 등등으로 넘어가 제공되는 등, 자작플래시 애니메이션 중에선 드물게 장편 스토리를 가진 만화 형식으로 연재되었다.

주전자닷컴에서 시작된 버튼애니[7][8] 작품 중에서는 인지도에서는 탑에 속한다. 조회수도 편당 7~8천, 높은것은 1만에 육박한다.[9]

다른 유명한 플래시 작품들[10] 에 비해 후발 주자였던 버튼애니라는 장르에서 정벅행 모험바 등과 함께 간판으로서 버튼애니의 입지를 만들어낸 작품이다.[11]

유명 플래시 유저들이 떠나가고 묻히는 사이트가 될뻔했던 주전자닷컴에 다시 활기를 찾게 해준 작품이라고 평가해도 모자랄 것이 없다. 2000년대 초반의 유명한 플래시들이 그러했듯, 어린 네티즌들이 보고 플래시나 관련 창작 활동에 대한 흥미를 유발시켰던 작품이기도 하다. 2010년도 스마트폰이 등장함으로써 입지가 기하급수적으로 사라져가는 플래시의 한계 속에서도, 7년이 넘는 시간동안 수십 편 가까이 연재된 것은 상당히 이례적이다.

하지만 작가의 취업[12]으로 인해 시간 부족으로 연재가 중지될 위기에 처했다. 물론 조금씩 조금씩 그린다면 연재는 가능하겠으나 문제는 2020년 12월 플래시의 온라인 상에서의 지원 종료가 치명적이었고, 3기까지 연재 된 후 1기를 리메이크 하던 도중 중단되었다.
2021년 10월 기준, Flashpoint에 전 3개 시즌과 외전을 포함해 조립중독과 병맛의 돌멩이 1기 R 7화까지가 업로드되어 있다.

그러던 와중... 2022년 11월 9일, 작가의 트위터 계정에서 재연재가 결정되었다!
1기 리메이크를 마친 후 23년도부터는 네이버 도전만화에서 4기를 연재하기로 하였다.

2.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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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특징

졸라맨등으로 익숙한 스틱맨형식의 그림체로 연재되며, 얼굴은 그 캐릭터가 인간형이라면 남녀노소 ^v^ 표정으로 그려진다.[13] 다만 가끔 중요한 장면등에선 퀄리티가 높게[14]그려진다. 따라서 그림만 놓고보면 상당히 유치해보일수도 있으나, 여느 플래시 애니메이션들과 다르게 탄탄한 설정과 스토리등으로 재미있게 감상할 정도는 된다.[15]

전형적인 소년만화틱한 배틀 모험물의 형식을 띄고 있고, 작가가 여러 만화를 자주 접해봤는지 에피소드마다의 기승전결과 스토리의 흐름은 상당히 몰입감있게 잘 짜여져 있는 편이다. 개성있는 캐릭터들이 많이 나오면서 루즈해지는 부분이 없는 것이 특징.

처음엔 여느 플래시처럼 근본도 없고 대충 그린 만화로 시작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나름 만화와 비슷한 구색을 맞춰가면서 길게 연재되었으며, 작가 본인이 아마추어라는 점과 제작 프로그램에서 오는 한계를 오랜 연재로 극복해내고 높은 완성도로 잘 다듬어진 작품이라고 볼 수 있다.

4.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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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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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떡밥

조립중독을 이세계로 이동시킨 돌로, 이것의 정체가 무엇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5년 전의 일이... 반복되고 있다...?
기사단장 치프
이건... 단순한 우연인가....
슈왈츠
5년전 빛의 검사가 이세계에 왔을때와, 현재 조립중독 일행의 이야기가 세세한 사항에는 차이가 있지만 큰 사건들은 시간대가 완벽하게 일치한다고 한다.
빛의 검사는 현재 이름을 제외하고는 아무것도 밝혀지지 않았으며, 이세계에 온지 얼마 되지도 않은 시간에 언레인의 일원을 다수 체포하는등 상당한 의문점이 존재하는 인물이다.
우리들을 모욕하지 마라! 우리들의 목적은 그 왕가 소유의 보석 '그 자체'!
켈로스크
너는 '그 일'에만 집중해라... 내가 반드시 4개의 보석을 찾아내줄테니...
셰온스가 릭 박사에게 한 말
셰온스 일당은 현재 조립중독 일행과 동일한 4개의 보석을 모으고 있다. 또한 셰온스와 릭이 일종의 계약을 한듯 보인다.
모든 것은 운명. 지고의 힘으로 다시 돌아가리. 찬란하던 명광의 때로.
1~2개월 주기로 대략 한 줄 가량의 간단한 예안들이 적힌 예언. 조립중독 일행과 관련되어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마지막 예언은 번역되지 못했으나 라아가르가 번역에 성공하였다.

7. 기타

파일:조립중독 로고 초기 디자인.jpg }}}]


[1] 현재는 트위터에서만 연재되고 있으며, 앞으로 연재될 4기도 웹툰 형식으로 연재될 예정이라고 한다. 즉 플래시 연재는 사실상 종료된 것. [2] 현재 주전자닷컴 사이트 개편으로 접속이 불가능해졌다. [3] 4기부터 연재된다. [4] 콜라보 작품은 정벅행 모험바 1화는 맛링이랑 따로 만들었다. 4편 이후로는 안나오는걸 감안하면 열린결말로 끝났다. [5] 출시된 이후로 현재까지 94화나 연재되었다. [6] 병돌 내용은 삭제되고 거의 없다. [7] 플래시 툴의 타임라인에서 자동 재생기능을 인위적으로 정지시키고, 프레임을 하나하나씩 넘기도록 프로그래밍해서 하나의 프레임을 마치 만화의 한컷처럼 볼 수 있게 만든 플래시이다. 이전에는 방탈출등의 유명 플래시'게임'들에게 사용하는 방식이었지만, 이를 개량해서 만화의 형식으로 바꾼것이다.플래시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음악 추가 기능, 애니메이션 처럼 움직이는 그림 등의 특징도 가지고 있다. [8] 사실 이는 당연한게, 플래시라는 프로그램은 주로 애니메이션을 제작하는 데에도 쓰였기 때문이다. [9] 병맛의 돌멩이 말고는 맛링이란 유저의 정벅행 모험바라는 버튼애니도 이 작품에 못지않게 인지도가 높다. 평균 조회수는 정벅행 모험바가 좀 더 높은편 [10] '플래시 게임'이라는 익숙한 장르는 이름 그대로 어도비 플래시 프로그램으로 제작한 게임들이며, 샤오샤오 및 졸라맨 등 스틱맨 애니메이션, 유명 노래등이나 엽기 송등에 그림을 추가한 뮤직플래시등이 흔히 플래시하면 떠오르는 작품들이다. [11] 물론 이 작품 이전에도 버튼애니의 형식을 가다듬던 작품들이 있고, 이 두 작품과 동시기, 그 이후에도 연재가 시작된 작품은 많지만 이 두 작품만큼 긴 시간동안 많은 편수로 장기연재된 작품은 없다. 주전자닷컴에 게시되는 플래시 작품 특성상, 수익이 창출되지도 않기 때문에 그리는 이의 흥미가 떨어지거나, 귀찮아지면 연재가 바로 임의 종료되기 때문이다. [12] 대학을 조리관련 학과로 진학했고 취직도 조리사로 종업 중이라고. [13] 이는 2011년 당시 주전자닷컴에서 유행하던 캐릭터 묘사 방식이었다. 캐릭터들에게 특징 잡을만한 곳이 없다면 누가 누군지 구분할수 없다. 대신 캐주얼의 극치인 스틱맨 그림체이기 때문에 캐릭터마다 눈에 띄는 특징을 하나씩 추가해줘서 붙여주면 구분이 매우 쉽게 되는 장점이 있다. 캐릭터 디자인의 개성을 쉽게 살릴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다. [14] 작가의 진짜 스타일의 그림체로 마우스로 그렸다고 생각하기 힘들 정도의 준수한 작화이다. 눈코입을 제대로 그렸을때 느낌도 역시 캐주얼하면서 귀여운 편이다. [15] 특히나 작가는 컴퓨터로 그림을 그리는 사람들이 흔히 사용하는 타블렛도 사용하지 않고, 마우스로만 그림을 그렸었다. 1기 리메이크 연재 재개부터는 타블렛을 구매했다고. [16] 제대로 그린 사람이 한두 명 뿐인데 이마저도 본인이 도움을 준 것이라고 한다. [17] 더 초기에 '만들어라'라는 닉네임을 사용한 적도 있다. 두 닉네임 모두 작가 본인이 조립하고 만드는 것을 좋아해서 지어진 것이라고. [18] {{{#!wiki style="margin: -5px -10px [19] 이가 맞는 표현이다. [20] 2기의 경우 '적고석을 얻는다'는 큰 틀에 서브 스토리를 추가해나가는 방식. [21] 국산 스틱맨 작품들의 특징이기도 하다. [22] 샤폰, 아리안네, 아이로젠, 세엘라, 라아가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