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인권을 소재로 한 옴니버스 애니메이션 시리즈. 국가인권위원회에서 제작하고 있다.2. 작품
- 시리즈별로 하나의 작품에만 전문성우들이 참여했다는 특징이 있다.
- 클레이메이션으로 제작된 작품은 특정한 차별을 다루지 않고, 전반적인 차별을 다루었다는 특징이 있다.[2]
2.1. 별별이야기
- 낮잠 / 장애인 -
- 동물농장 / 따돌림, 차별 - 혼자 외롭게 살던 염소 한 마리가 양들이 사는 농장을 발견하고 양들과 함께 살려고 노력하지만 매일매일 퇴짜당한다. 어느 날, 염소는 양으로 변장해 양들을 속이지만, 나중에 정체가 탄로나 쫓겨나서 결국 크게 실망한 나머지 자살을 결심하는데....
- 성우 : 송준석
- 그 여자네 집 / -
- 육다골대녀 / 외모지상주의 -
- 자전거 여행 / 외국인 노동자 문제 - 불법체류로 한국의 작은 공장에서 일하던 ‘메하’는 몇 달째 임금을 못받고 일만 했다. 그러던 어느 날, 사장이 도망갔다는 소식을 듣고 메하와 친구들은 절망에 빠져 있는데 때마침 불법체류 감시단이 들이닥치고...
- 사람이 되어라 / 학생 인권 문제 - 대학을 가야만 사람이 될 수 있다는 입시위주 교육에 대한 비판을 다룬 내용.
2.2. 별별이야기 2 : 여섯 빛깔 무지개
[1]
시선 시리즈의 영제에 anima vision을 붙였다. 즉 사실상
시선 시리즈의 애니메이션 판이라고 해도 되는 셈.
[2]
1편의 <동물농장>은 양과 친해지고 싶은 염소를 통해 '다른' 것에 대한 차별을 다루었으며, 2편의 <메리 골라스마스>는 산타 후보들을 통해 여성, 어린이, 장애인, 외국인 등에 대한 차별을 다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