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5-19 05:07:06

폭군 벨하리

벨하리에서 넘어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드레노어의 전쟁군주의 공격대 던전
지옥불 성채의 우두머리들
<colbgcolor=#c2f1ac,#13581f> 지옥돌파
피의 전당
어둠의 보루
파괴자의 탑
검은 문 아키몬드

1. 소개2. 개요
2.1. 공격 전담2.2. 치유 전담2.3. 방어 전담
3. 능력
3.1. 1단계: 억압3.2. 2단계: 경멸3.3. 3단계: 악의
4. 공략
4.1. 1단계 : 억압4.2. 2단계 : 경멸4.3. 3단계 : 악의4.4. 공격대 찾기4.5. 신화
5. 업적6. 기타

1. 소개

파일:external/media.mmo-champion.com/Velhari.jpg
폭군 벨하리: 공식 홈페이지의 설명

굴단이 살게레이에게 선물을 가져왔을 때, 벨하리는 이미 자신의 야망을 훤히 드러내고 그 흉포한 잔혹성을 바탕으로 한창 세력을 키우고 있던 참이었습니다. 적들에게 폭군으로 알려진 벨하리는 지옥의 손길을 가장 먼저 받아들인 자 중 하나이며, 그 덕분에 더욱 강력한 전투 능력을 손에 넣게 되었습니다. 벨하리는 이제 새로운 질서를 따르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 나루의 신성함을 조롱하는 상징물을 지니고 있습니다.

Tyrant Velhari.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드레노어의 전쟁군주의 마지막 공격대 던전 지옥불 성채의 아홉 번째 보스이다.

2. 개요

폭군 벨하리는 억압의 오라를 지닌 채 전투를 시작합니다. 생명력을 10% 잃으면, 벨하리는 전투를 도와줄 고대의 집행자를 부릅니다.

생명력이 70%가 되면, 벨하리는 오라를 경멸의 오라로 전환합니다. 생명력을 10% 잃으면, 벨하리는 생명력을 회복해 줄 고대의 선구자를 부릅니다.

생명력이 40%가 되면. 벨하리는 오라를 악의의 오라로 전환합니다. 생명력을 10% 잃으면, 벨하리는 방어를 보강해 줄 고대의 군주를 부릅니다.

2.1. 공격 전담

벨하리를 돕는 고대의 수호자를 빠르게 처리해야 합니다.

규탄의 칙령에 걸린 플레이어 곁에 모여서 개개인이 받는 피해를 줄여야 합니다.

2.2. 치유 전담

해악의 손길에 걸린 플레이어는 치유 효과를 상당량 흡수당합니다. 제거하려면 플레이어를 치유하고. 생명력이 낮아지면 무효화해야 합니다.

규탄의 칙령에 걸린 플레이어 곁에 모여서 개개인이 받는 피해를 줄여야 합니다.

2.3. 방어 전담

쇠약의 문장은 빠르게 중첩됩니다. 너무 많이 쌓이지 않게 해야 합니다.

규탄의 칙령에 걸린 플레이어 곁에 모여서 개개인이 받는 피해를 줄여야 합니다.

3. 능력

3.1. 1단계: 억압

지옥불 폭풍 시전 : 휘몰아쳐라, 황천의 불꽃이여!

3.2. 2단계: 경멸

한심하구나, 너의 생각은.
무력하구나, 너란 존재는.
처절하구나, 너의 시도는.
비참하구나, 너의 실패는.

3.3. 3단계: 악의

폭군의 망치 시전 : 하찮은 벌레같으니. 짓밟아주마! [1]

4. 공략

단계별로 최소한의 무빙, 타임어택, 바닥깔기가 관건이며, 각 단계마다 벨하리는 각각 다른 오라를 사용하는데 이 오라에 대응하는 것이 벨하리 공략의 핵심이다.

4.1. 1단계 : 억압

전투 시작: 에레다르는 전쟁을 위해 태어났다. 내 기꺼이 너희에게 종말을 선사해주마.

전투 개시직후 벨하리는 억압의 오라를 사용한다. 억압의 오라가 활성화되어있는 상태에서는 캐릭터가 움직이면 피해를 받는다.
따라서 움직임을 최소화하면서 벨하리의 체력을 70% 이하로 깎아 다음 페이즈로 돌입하는 게 우선 목표.

1. 벨하리는 현재 대상에게 쇠약의 문장을 사용한다.
쇠약의 문장에 걸린 대상은 중첩당 받는 치유량이 10%씩 감소하게 된다. 일반적인 강제 탱킹 교대 유도스킬이며, 보통 2중첩, 많게는 3중첩마다 도발인계한다. 전 페이즈에 걸쳐 사용한다.

2. 벨하리는 임의의 대상에게 파멸의 일격을 사용한다. 대상이 된 플레이어를 향해 벨하리의 발 밑에 화살표가 생기며, 곧바로 파멸의 일격이 날아간다. 지옥불 성채의 다른 네임드들의 기술과 유사하게 경로 상 모든 플레이어를 관통한다. 따라서 대상이 된 플레이어의 주변에 있는 다른 플레이어들이 경로를 비우고, 파멸의 일격 대상은 그 자리에 가만히 있는다.[2] 또한, 파멸의 일격이 날아간 직후, 일격 경로상 플레이어가 서 있던 자리의 바닥에 이글거리는 불길(주황색 동그라미. 일명 가스렌지)이 생기면서 잠시 후 터지면서 그 위에 있던 플레이어들을 튕겨낸다.

즉, 이글거리는 불길을 바로 피하지 않으면 폭발 대미지+날아가면서 억압의 오라에 의한 피해를 추가로 받게된다. 이는 후술할 벨하리의 1단계 다른 스킬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근접 딜러가 파멸의 일격의 대상으로 지정되면, 본진 반대 방향으로[3] 파멸의 일격 경로를 틀어지게 움직이자. 억압의 오라 영향으로 살짝 피가 빠지는게 본진에 파멸의 일격이 휩쓸게 되면서+근접딜러 자리에 바닥이 생겨서 나타나는 추가 피해보다 싸게 먹힌다.

사제의 유령 가면, 마법사의 얼음 방패, 성기사의 천상의 보호막으로 파멸의 일격을 무시할 수 있다.

3. 벨하리는 주기적으로 임의의 플레이어에게 규탄의 칙령을 사용한다.

규탄의 칙령의 대상이 된 플레이어의 머리 위에 보라색 망치가 낙하하기 시작하며, 대상 플레이어를 중심으로 보라색의 원형 이펙트가 생겨난다. 이 망치가 완전히 낙하하면서 규탄의 칙령이 적용되는 반경 내 모든 플레이어가 암흑 피해를 나눠 맞는다. 따라서 규탄의 칙령의 대상이 된 플레이어는 즉시 탱커 방향으로 뛰어서 탱커+근접딜러들과 규탄을 나눠맞는다. 억압의 오라로 인한 피해보다 규탄을 혼자 맞으면서 생기는 사망자 발생이 더 리스크가 크기 때문에, 반드시 무빙하자.

여담으로 규탄의 칙령 대상이 혼자 얼음 방패나 천상의 보호막 등을 사용할 경우, 규탄 대상 본인은 피해를 입지 않지만 규탄 반경 내 플레이어 전원이 규탄에 맞아죽을 수 있다(...)
고대의 집행자 소환 : 집행자여, 내 뜻을 받들어라!

4. 벨하리의 생명력이 90% 아래로 떨어지면 고대의 집행자가 전투에 뛰어든다. 영웅 이상의 난이도에서는 집행자 및 다음 단계에서 소환되는 선구자, 군주가 땅바닥에 착지할 때 모든 플레이어가 피해를 입고 입구 쪽으로 밀려나는 충격이 추가된다.

집행자가 등장하면 탱커는 즉시 집행자를 도발해서 머리를 본진 반대 방향으로 돌려서 탱킹한다. 이는 집행자가 주기적으로 발사하는 집행자의 맹공격 때문. 집행자의 맹공격은 집행자의 정면으로 울부짖는 화염을 날리고, 화염이 날아가는 지점에 이글거리는 불길이 두개 깔린다. 따라서 집행자가 만일 본진 방향을 바라보는 상태에서 맹공격을 사용하면 본진은 구체를 치하느라, 근접 딜러들은 구체 발사직후 생긴 바닥을 못피하면서 피해를 입게 된다.

맹공격 시전 타이밍에 탱커는 구체를 발사하는 걸 확인하면 바로 살짝 옆으로 피해서 본인이 바닥으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한다.
맹공격으로 날아가는 구체는 날아간 경로 그대로 돌아오면서 소멸한다. 벨하리 앞 구간 쫄 정리하면서 봤던 스킬과 동일하다.

딜러들은 집행자가 등장하고 나서도 계속 벨하리에 딜을 집중한다. 간혹 집행자 등장 직후에 집행자에 딜을 몰아넣는 딜러들이 있는데, 벨하리 공략에서 중요한건 페이즈 전환을 얼마나 빨리 시키느냐이므로, 일단 벨하리부터 빨리 딜해서 페이즈 넘겨놓고 집행자를 죽여도 절대 늦지 않는다. 이는 2페이즈에서도 동일. 단 3페이즈는 쫄이 먼저다. 이유는 3단계 문단에서 후술.

5. 벨하리는 타락의 힘을 3중첩 쌓으면 지옥불 폭풍을 시전한다.

벨하리가 지옥불 폭풍을 시전하는 동안 플레이어의 발 밑에 이글거리는 불길이 생성된다. 이글거리는 불길은 총 4회 생성되며, 캐릭터가 서 있는 자리에만 생기기 때문에 지옥불 폭풍 시전이 끝날 때까지 공격대 전원은 자신의 발 아래 생기는 이글거리는 불길을 피해야 한다. 이때, 무빙을 최소화하면서 바닥을 유도해야 바닥으로 인한 폭발+넉백 그리고 넉백으로 인한 억압의 오라 추가 피해를 방지할 수 있다.

4번의 바닥 생성을 최소한의 방법으로 유도하기 위해서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방법을 사용한다. 이 방법으로 첫 번째와 두 번째 이글거리는 불길을 겹치게 깔고, 다음 세번째와 네번째 이글거리는 불길도 겹치게 깔아, 최소 무빙만으로 피해를 줄일 수 있다.

1) 폭풍 시전이 시작하는 동시에 하나, 둘을 센다.
2) 둘을 세는 순간 옆으로 살짝(이글거리는 불길 반경 바깥으로) 이동한다.
3) 이동 직후, 처음에 있던 불길이 터지는 이펙트를 보는 순간 셋, 넷을 센다.
4) 넷을 세는 순간 처음 위치로 살짝(역시 이글거리는 불길 반경 바깥으로) 이동한다.

지옥불 폭풍은 정상적인 딜량이라면 대략 2회 정도 보게된다. 탱커는 집행자가 살아있는 상태이므로, 이글거리는 불길 유도중에 집행자의 시선이 본진으로 틀어져서 맹공격이 본진으로 날아가지 않도록 주의한다.

벨하리의 생명력이 69%가 되면[4] 억압의 오라가 꺼지고, 경멸의 오라가 활성화되면서 2단계에 돌입한다.

4.2. 2단계 : 경멸

벨하리 공략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구간. 2페이즈를 빠르게, 그리고 무사히 넘기는 게 벨하리 킬 여부를 결정한다.
2단계 진입 : 참으로 나약한 육체로다...

1. 2단계에 돌입하면 벨하리는 억압의 오라 대신 경멸의 오라를 사용하며, 이제 피해를 받지 않고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다.

경멸의 오라는 모든 플레이어가 최대 생명력의 80%까지만 보유할 수 있게 만들고, 갈수록 효과가 커진다. 즉 2단계에서 시간을 오래 끌면 끌수록 전멸할 확률이 매우 높아진다. 따라서 영웅심/피의 욕망/시간왜곡과 전설 반지 등을 사용해서 최대한 빠른 속도로 3페이즈에 돌입하는 게 벨하리 공략의 핵심이다.

2페이즈에 돌입하면 공격대 전원은 미리 정해진 한 지점으로 밀집한 후 남아있는 고대의 집행자를 죽인 다음 전설 반지와 영웅심/피의 욕망을 사용하고 벨하리에 딜을 집중한다. 일반적인 2페이즈 진형으로는 전투 시작 전 벨하리가 처음 등장한 지점에 벨하리를 고정시켜 놓고, 벨하리 뒤쪽 좌 우 근접딜러 최대 사거리 범위에 기둥을 표시한 뒤, 공격대 전원이 그 기둥 중 한 곳에 모인다. 나머지 한 개의 기둥은 후술할 타락의 샘을 처리하는 지점으로 남겨둔다. 즉, 벨하리와 공격대 본진 그리고 타락의 샘 이격지점이 각각 꼭지점으로 삼각형내지는 일직선을 이루는 진형이 된다.

2. 규탄의 칙령은 2페이즈에서도 계속 사용한다.
2페이즈에서는 공격대 전체의 생명력이 감소한 상태이므로 규탄은 나눠맞지 않는 순간 몰살당한다! 반드시 규탄 대상은 탱커 방향으로 이동해서 나눠맞아주자. 공격대 피해 감소 유틸기는 규탄 1회당 한번씩 사용한다고 생각하고 공격대 구성에 맞게 배분한다. 치유량 증가 유틸기는 어차피 최대 생명력이 계속 감소하는 상태이므로, 정말 위험하다 싶을 때 한두 개 정도 섞어서 사용하고, 3페이즈에 대비해서 한 개 정도는남겨둔다.

3. 벨하리는 주기적으로 오염된 그림자를 플레이어에게 사용해서 암흑 피해를 입히고 타락의 힘 1개를 얻는다. 또한 오염된 그림자를 맞은 플레이어에게서 타락 작렬이 폭발해 5미터 이내의 아군에게 추가 암흑 피해를 입히게 된다. 벨하리가 타락의 힘 3개를 획득하면, 이를 소모하여 4명의 플레이어에게 타락의 샘을 사용한다.

오염된 그림자가 시전될 때마다 타락의 샘에 걸린 플레이어에게도 추가로 오염된 그림자가 시전되고, 타락 작렬도 똑같이 발생하므로 밀집된 대형에 큰 피해를 야기할 수 있다. 그러나 타락의 힘 효과에 걸린 플레이어는 타락 작렬에 면역이 되어, 걸린 사람들끼리 뭉치는 것은 상관없게 되므로 미리 정해놓은 위치(보통 공대 본진 반대편)로 신속하게 이동해 자기 할 일을 하면 된다. 타락의 샘 효과가 사라지고도 남아 있으면 여러 명의 타락 작렬을 맞고 죽을 수 있으므로, 사라지기 몇 초 전에 미리 빠져나와서 타락의 샘 디버프가 사라지면 본진에 합류한다.
타락의 샘 대상자가 늦게 빠지면 늦게 빠져나갈수록 힐량으로 커버할 수 있는 피해를 넘어가 사망자가 다수 발생하게 된다. 특히 규탄의 칙령+타락의 샘이 겹치는 상황이라면 더더욱. 타락의 샘에 걸린 플레이어에게 규탄이 걸리는 경우에는 타락의 샘 대상 플레이어들끼리 해당 규탄을 나눠맞는다.[5]

고대의 선구자 소환 : 선구자여, 내 상처를 치유해라!

4. 벨하리의 생명력이 60%에 달하면 고대의 선구자가 전투에 뛰어든다. 영웅 이상이면 집행자 때처럼 공격대 전체가 피해를 입고 밀려난다.

고대의 선구자는 1페이즈의 고대의 집행자보다는 비교적 덜 위협적이지만, 주기적으로 선구자의 치유를 시전하여 벨하리를 치유하려고 시도한다. 시전바가 보이는 동시에 끊어내주자. 벨하리에게 힐이 한번이라도 들어가면 재트라이를 해야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2페이즈 선구자 등장에 맞춰 탱커들은 벨하리-선구자 도발교대를 하면 된다. 정확히는 오프탱커 선구자 도발->시전차단->차단 확인하는 동시에 도발교대->반복의 사이클로 탱킹한다. 쇠약의 문장 2중첩때마다 교대할 경우 도발 면역으로 로테이션이 엉킬 수 있으므로 2페이즈에서는 선구자 등장 이후에는 시전 차단을 기준으로 삼는다.

선구자의 치유는 약 10초 정도의 주기로 시전하고, 탱커와 근접 딜러들의 시전차단 기술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15초이므로 탱커 두명이서 서로 시전차단과 도발교대를 하면 무난하다. 단 시전차단 미스를 대비해서 근접 딜러들은 선구자 등장 직후부터는 선구자를 주시하다가 차단 보조를 지원한다.

이후 벨하리의 생명력이 39%에 도달하면 3페이즈가 시작된다. 오라가 사라져 치유가 온전히 적용되므로, 힐러는 전 공대원들의 피를 빠르게 회복시켜주자. 딜러는 1단계와 마찬가지로 고대의 집행자를 극딜로 녹이고 3단계를 시작한다.

4.3. 3단계 : 악의

3단계 돌입 : 그만! 여기가 네 무덤이다!
3단계에서 벨하리가 사용하는 악의의 오라는 공격력 20%, 받는 피해 10% 증가로 시작하여 효과가 계속 강해지므로, 전투는 타임어택이 된다.

3단계에서 가장 중요한 기술은 현재 대상 및 몇몇 다른 플레이어를 공격하는 폭군의 보루방패 및 이를 맞은 모든 플레이어의 위치에 생성되는 유린된 바닥인데, 유린된 바닥은 전투가 끝날 때까지 사라지지 않으며 공간을 계속 제약한다. 따라서 탱커는 벨하리를 구석으로 데려가야 하며 전 공대원은 하나로 뭉쳐서 벨하리의 뒤를 잡고 극딜한다. 그러다가 유린된 바닥이 생기면 탱커는 재빨리 이동하며 딜러 및 힐러들도 유린된 바닥이 없는 곳으로 이동해야 한다. 딜러나 힐러가 탱커가 가는 방향으로 미리 가 있다가 유린된 바닥을 깔지 않도록 주의하며, 물론 탱커도 딜러 및 힐러가 딜힐할 공간을 어느 정도 만들어 줘야 한다.

폭군의 보루방패는 타락한 힘 1개를 생성하고, 3개가 모이면 벨하리는 타락한 힘 3개를 소모해 폭군의 망치를 사용하여 공격대 전체에 화염 피해를 입히고 뒤로 밀쳐낸 후, 8초간 남는 지속 화염 피해 효과를 남긴다. 진형이 무너지므로, 망치를 맞은 후 재빠르게 다시 집결하고 피해를 복구한 다음 하던 대로 계속 이동 및 공격을 반복한다.
고대의 군주 소환 : 군주여, 나를 수호하라!

벨하리의 생명력이 30%에 달하면 고대의 군주가 나오는데, 영웅 이상이면 이전처럼 공격대 전체가 피해를 입고 밀려난다. 고대의 군주는 주기적으로 20초간 벨하리가 받는 피해를 90% 감소시키는 군주의 수호를 걸어 주군을 보호한다. 그러므로 고대의 군주가 나오면 빠르게 처치하고 다시 벨하리를 공격한다. 고대의 군주는 군주의 수호 외의 다른 기술은 사용하지 않는다.
사망 : 정말... 비극적이군...

4.4. 공격대 찾기

여간해서는 죽을 일이 없지만, 규탄 때 공략을 모르고 당황해서 멀리 도망나와 혼자 맞는다면 공찾이라도 죽을 수가 있다.

그래도 3지구 보스라 그런지 어지간한 기술들은 대미지만 낮을뿐 전부 쓰며, 2페이즈를 전혀 몰라서 어영부영 딜하다가 최대 피가 20퍼센트 이하로 내려가는 경우도 생기니 공략을 안다면 술사들에게 웅심이나 블러드를 올리게 해서 2페를 빠르게 넘기는 식으로 하면 무난하게 깰 수 있다. 지금 어떤 타겟을 쳐야하는지 정도만 알려주면 무난하게 넘기는 네임드.

4.5. 신화

벨하리의 각 오라들이 해당 단계와 함께 종료되지 않고, 단계가 끝나도 위력이 줄어든 채로 전투 끝까지 계속 유지된다.

5. 업적

6. 기타

타나안 밀림을 뚫은 뒤 진행할 수 있는 연퀘인 '주둔지 대장정: 굴단을 찾아서'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아킨둔 지하에 있는 고어핀드를 찾으러 온 벨하리를 만날 수 있다. 이 때 공격은 불가능하며 플레이어는 벨하리가 데려온 만아리 흑마법사와 싸우게 된다.

벨하리가 들고 있는 무기는 조이드의 불붙은 대검 일반 등급이다. 불의 땅에서 라그나로스를 제외한 모든 우두머리가 드랍하지만, 이러한 장비가 대개 그렇듯이 획득 확률은 매우 낮다.

소크레타르, 벨하리 쪽으로 가는 구역의 살게레이들의 얼굴에는 흉터인지 문신인지 모를 자국이 있는데, 이 아저씨 얼굴에 나있는 것과 똑같이 생겼다. 벨하리를 비롯한 이들은 멀쩡한 드레나이 외형에 뿔만 나 있는 살게레이들과는 달리 인간형이 아닌 악마로 분류되어 있다.

군단 확장팩이 아직 안나왔는데 Drive 공대에게 18초만에 잡히는 굴욕을 겪었다. 영상을 잘보면 신화 난이도다! 이 공대는 강철절단기도 15초안에 잡았다.


[1] 타나안 밀림, 샤나르 사원에서 희귀정예 몹인 "복수" 젠 때의 대사와 동일. [2] 007빵이랑 비슷하다(...) [3] 벨하리가 처음 서있는 지점을 12시 방향으로 기준하여 10시 방향 또는 2시 방향으로 유도 [4] 70%가 아니다! 이후 단계도 마찬가지 [5] 앞서 2페이즈 공격대 대형을 3개 지점으로 나눠놓는 이유. 1페이즈때와 비슷한 방식으로 규탄의 칙령을 처리할 경우, 타락의 샘 대상자가 탱커+근딜 위치로 가면서 타락의 샘 방사피해+규탄 나눠맞기를 하면 억압의 오라로 생명력이 상당량 감소된 상태인 탱커와 근접 딜러진이 순식간에 사망하게 된다. [6] 혹은 딜러들의 3분 쿨기 쿨타임이 돌아오는 것에 맞춰서 [7] 마법사, 사냥꾼, 기사의 경우는 본진 이탈 후 얼음 방패, 공격 저지, 무적 등을 활용해 생존 가능. 만일 공대에 흑마법사가 없다면 매우 골치아파지는데, 사제가 본진 바깥으로 나가서 규탄 대상자를 도약으로 끌어주고 분산으로 한틱을 맞아준 후 본진의 사제가 다시 해당 사제를 당겨주어야 한다. 물론 이 택틱이 더 쉽지 않기 때문에 사실상 흑마가 없다면 벨하리 트라이는 무리. [8] 주로 벨하리 피 33%에 딜컷하고 폭군의 망치를 기다리는 형태의 택틱이 주로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