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최고로 친한 친구
베스트 프렌드 문서 참고.2. 페르소나 3의 믹스레이드
ベストフレンド포르네우스+ 데카라비아로 발동시킬 수 있다. 효과는 아군 1체에게 모든 카쟈류. 효과는 좋아 보이지만 골때리는게 바로 다음턴에서 풀리는 탓에, 그냥 엘리자베스의 의뢰용이라고 보면 된다.
간단히 말해 히트라이저 하위호환. 실전에서의 활용도는 0에 가까움.
P3P에서는 3턴지속으로 바뀌었으므로 완전히 히트라이저. 믹스레이드가 보석교환으로 바뀌어서 많이는 못 쓰고 엘리자베스전때 메기도라온 2회를 막은 후 할 게 없을 때(체력이 가득 차 있다면) 써주면 매우 좋다.
유래는 진 여신전생 3 녹턴의 에피소드. 병원에서 탈출하기 위해서 입구를 막고 있는 포르네우스를 격파하고 시부야로 향하면 웬 눈달린 불가사리가 있는데, 말을 걸어보면 '늦어, 포르네우스!'라고 말한다. 근처의 악마나 유령들과 대화를 해보면 둘은 친한 친구사이라는 듯.
인수라가 볼텍스계를 한바퀴 돌고 엔딩 보기 직전까지 가도 마냥 기다리고 있다. 모험의 진척도에 따라서 대사가 조금씩 달라지며, 최종적으로는 혹시 어딨는지 아느냐고 물어오고 선택지가 나오는데, '내가 쓰러뜨렸다'라는 선택지도 존재. 선택하면 '네 따위가?'하면서 무시한다.
최종적으로는 결국 만나는 걸 포기하긴 한다. 우울해 하는 모습을 보면 조금 슬퍼질 것이다. 눈꼽만큼.
덧붙여, 포르네우스를 만들거나 아무 포르네우스나 설득해서 데려가도 아무 반응 없으므로 헛수고하지는 말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