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table align=right><table bgcolor=#fff,#191919><tablecolor=#373a3c,#ddd><table bordercolor=#1d1d1d><table width=300><colbgcolor=#1d1d1d><colcolor=#fff> 모래바람의 베릭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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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족 | 인간 |
성별 | 男 |
나이 | 향년 62세 |
직업 | 레인저 |
국적 | 지벤 황국 |
소속 | - |
성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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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온라인게임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에 등장하는 NPC 겸 APC 캐릭터.2. 소개
3. 작중 행적
카르텔 소속이었던 서부 무법지대 출신의 겐트인. 남자 거너로 플레이할 경우 남 거너 역시 서부 무법지대 출신이라는 설정 때문인지 조금 다른 대사를 치는 것을 볼 수 있다.마를렌의 요청으로 카르텔과 싸우는 천계를 돕기 위해 겐트를 찾은 모험가가 카르텔과 전투를 치르는 도중 처음 등장. 모험가와 함께 겐트 시내로 돌아오자마자 수비대장 젤딘에게 한 소리를 듣는다. 하지만 그 경력은 어디 안가는지 겐트 방어전 내내 몇 몇 작전에서 모험가와 함께 카르텔을 소탕하는데 참여하면서 최종적으로 야전사령관 바빌론을 체포하는 자리에 함께하는 등 활약한다.
이후로는 한동안 등장이 없다가 천계 연합군의 베츨라어 전초기지 탈환 작전에서 길잡이로 등장. 전초기지에 자리잡은 이후로는 천계 연합군의 공격로에 대해 조언하는 것은 물론, 직접 전장에서 모험가와 함께 교란 작전을 펴는 등의 활약을 보여준다.
아르덴 전투 도중 모험가가 란제루스와 황녀를 놓치자, 모험가를 탓하는 마를렌에게 "모험가의 잘못이 아닌, 란제루스의 용의주도함이 크기 때문"이라 모험가를 변호해주지만, 마를렌에게 "그렇게 잘 알면 막았어야 하는 것 아니냐, 아니면 한솥밥 먹던 동료라 과거 생각이라도 난거냐"란 막말을 듣는다. 그 후 마를렌의 발언에 대신해 자신에게 사과하는 니베르에게 오히려 "요리솜씨 만큼 말솜씨도 맵더군."이라며 허허 웃어 넘긴다. 이후 마를렌으로부터 모욕적인 말을 들은 자신을 걱정하는 모험가에게 괜찮다고 웃음을 짓고, 오히려 마를렌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카르텔 사령부에서 벌어진 전투 도중 과거의 동료 엔조 시포와 다시 조우하여 그와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결투를 치른다. 결국 결투 끝에 엔조 시포를 쓰러뜨리는데 성공하지만, 그 과정에서 본인도 입은 상처가 컸던 탓에 결국 사망하고 만다.
사후 그의 유해는 젤딘 슈나이더가 천계 국립묘지에 안장시키고자 하였으나, 마를렌 키츠카가 극구 반대해 결국 그의 유해는 고향인 웨스피스에 안장된다.
베릭트의 사망 직후 그의 장례를 맡게 된 운 라이오닐은 모험가에게 부탁해 유품인 리볼버를 회수했는데, 그 리볼버를 보며 자신의 어린 시절을 떠올리던 라이오닐은 그의 뜻을 자신이 이어받겠다는 다짐과 함께 리볼버를 소지하게 된다.
트리비아 에픽 퀘스트에서 이 지역과 관련된 기억은 부분적으로 스킵된다. 함께 동행한 AI 조이가 베릭트의 죽음에 아직도 괴로워하는 모험가를 보고선 기억 재생을 반강제적으로 넘겨버렸기 때문. 모험가에게도 베릭트의 죽음이 트라우마로 남은 것으로 보인다.
4. 능력
던전에서 APC로 출연할 때는 레인저 - 데스페라도의 스킬을 사용한다. 원래 캐릭터가 데스페라도라는 설정상 당연한 것이겠지만..5. 여담
- PC판과는 달리 키리의 스승이라던지와 같은 뒷배경은 따로 언급되지 않는다. 다만 거너 캐릭터로 플레이하다가 레인저 전직을 택할 경우 키리가 자신을 가르친 스승이 있음을 언급하는데 정황상 이 분이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