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리더 스킬은 나무 속성 공격력 3배 및 불 속성 체력 1.5배. 나무와 불 속성이 섞인 몬스터(리더 본인 포함)가 있으면 공격력 3배, 체력 1.5배의 효과를 받는다. 액티브 스킬은 다른 노른들처럼 자신의 속성 + 회복 드랍으로 전체 드롭 변환으로, 속성 사방신의 그것과 작동 메커니즘과 만레벨 시 대기 턴수가 같다.
초창기에는 체력만 급증하는지라 회복이 따라갈 수 있겠는가 하는 우려, 그리고 나무 속성이 한동안 천대를 받았던 점 때문에 울드에게 크게 밀릴 것으로 보였으나, 베르단디가 자신의 스킬을 회복용도로 사용하는 것으로 큰 피통을 채울 수 있는지라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거기에 다행히 부속 타입이 맞지 않아도 나무 속성이라면 공격 배수는 받을 수 있으니 체력 배수에 너무 집착하지 말고 아예 회복력이 높은 나무 속성 캐릭터를 투입하는 방법도 있다. 나무 속성 자체는 능력치가 높지도 않고 낮지도 않은 보통 수준이지만 울드나 스쿨드에 비해 나무/불 속성에 같은 밸런스 타입이 넘쳐나고, 파티 활용도가 높은 액티브까지 갖춘 캐릭터가 많은 편이라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회복드랍을 나무드랍으로 변환가능한 극기의 용영걸 유비와 늑대의 제왕 이그니스 쿠훌린의 액티브 조합은 발군.
다른 나무 속성의 주력 리더 중 하나인 제갈량과 비교해 보면, 제갈량은 배수와 기본 공격력이 더 높지만 공격 타입에 치중되어 있고 리더 스킬에 80% 이하 체력 제한 조건이 있기 때문에 선제 체력 회복이 있는 던전에서 쓰기가 난감하며 안정성을 추구하는 유저에게는 맞지 않다. 또한 타입을 살릴 경우 상당한 과금력이 필요하다는 것도 단점이다. 한편 이 쪽은 무과금 나무 속성 서브에 밸런스 타입이 넘쳐나기 때문에 파티 구성 난이도가 매우 낮으며, 기본 안정성은 제갈량을 능가한다.
이러한 장점들이그리고 일러스트가작용하여 무과금과 과금을 가리지 않고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다.
곡예사와 궁진 빛칼리 그리고 이집트 신 궁극각성진화의 배수 때문에 밸런스가 요동치는 와중에도 포니아, 베지터와 함께 자리를 지키고 있는 리더.
2015년 8월의 궁극진화 앙케이트에서 청소니아와의 경쟁 끝에 한정신 1위를 차지하여 궁진을 받게 됐다.상대적으로 부족했던 공격력과 회복력을 보충하고 각성을 추가한 형태이다.5주년 기념 투기장 타임어택 대회에서 베르단디를 고른 오오츠카 카도만이 우승하면서 상향을 받게 됐다.우선 머신타입을 받아 서브 기용 폭이 넓어졌고 기본배수가 무조건 3.5배로 고정,체력배수는 2배로 증가했다.그리고 나무 십자진을 추가했는데 6x5 기준으로 2개 만들 수 있으니 최대 7.8배까지 올라간다.일단 이 베르단디의 상향안은 차후 다른 시여신에 적용될 가능성이 높다.
겅호 페스티벌 2017에서 분기궁진을 받았다.부속성이 없어진 대신 추가타 각성이 생겼고 리더스킬이 전면 개편되었다.부타입이 회복으로 바뀐 게 단점이지만 부족한 딜은 콤보강화로 해결하면 그만.타입에 상관없이 일반궁진이나 부동명왕,로빈후드 등을 넣어서 배수를 맞추면 OK.
현재 시간의 여신베르단디
소니아 류와 마찬가지로 시여신 시리즈들의 최고 서브는 당연히 시여신이다. 한정신답게 높은 스텟과 리더스킬의 공체 배수를 모두 받는다는 점과 훌륭한 각성. 그리고 중보스, 보스에서 사용해야할 시공진에 여유가 생겨 파티 운용이 훨씬 편해진다. 있으면 있는대로 넣는 편. 3마리 정도만 넣고 인핸스와 공격태세 요원하나만 있어도 웬만한 강림은 찢어버릴 수가 있다.
숙세의 초록 용환사 소니아
나무/어둠. 부 속성이 어둠이라 체력 보정을 못 받지만, 드롭 종류가 두 종류라 콤보를 내기 훨씬 쉬우며, 밸런스 타입이 붙어 있고, 무엇보다 나무 속성 강화가 있는지라 딜량 증가에도 최적. 전체 드롭 변환 요원들 중 가장 쓰기 좋고 강력하다.
수호룡 아발론 드레이크
나무/빛. 위의 소니아가 없을 경우 대체품으로 투입이 가능하며 역시 나무 속성 강화가 달려 있어 딜량 증가에는 좋지만, 타입 상성을 맞출 수 없다는 것이 단점이다.
도명수의 현무 메이메이
나무/빛/어둠. 체력 보정을 못 받지만 밸런스 타입이 있기 때문에 타입 상성을 살리기 좋다. 투입할 경우 어둠 드롭을 제거해 주는 장비나 제너레이트 어스 드래곤이 필수 서브로 투입된다.
희호의 귀공자코슈마루★
불/나무/어둠 드롭 변환. 대기 턴수가 12턴으로 일반적인 사방진보다 긴 대신에 30% 대미지 감소 효과가 있고 사용가능한 전체 드롭 변환 중 유일하게 무과금으로 획득이 가능하다. 다만 악마 타입을 주력으로 살리기가 어렵다는 것 및 체력 보정을 못 받는다는 것과, 회복력이 0이라는 것이 문제라면 문제. 투입할 경우 메이메이처럼 장비나 제너레이트 어스 드래곤이 필수 서브로 투입된다. 대기 턴수가 더 짧은 즈오를 사용할 수도 있지만, 그 쪽은 주 속성이 어둠이라 이 파티에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위의 전체 드롭 변환 요원들 중, 무과금 유저라면 보통 획득이 가장 쉬울 코슈마루를 가장 먼저 쓰게 될 것이다.
극기의 용영걸유비 더블 공격태세 요원. 체력 보정을 받을 뿐만 아니라 3개의 2마리 공격으로 독보적인 딜량을 보여준다. 공격 타입이라 타입 상성을 맞출 수 없다는 것이 단점이지만, 어차피 2마리 강화 중첩형의 특성 상 혼자서도 딜을 잘 하므로 나머지 서브를 밸런스 타입으로 채워도 문제없다. 제갈량을 서브로 넣는다면 얘기가 달라진다
성궁의 수렵신아르테미스 더블 공격태세 요원. 액티브 스킬과 연계하면 아예 판 전체를 나무 드롭으로 바꿔버릴 수 있다. 유비와는 달리 밸런스 타입이라 타입 연계가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인 대신, 체력 보정은 받지 못한다.
늑대황제 영웅이그니스 쿠 훌린★ 공격태세 요원. 일반 궁극진화형인 노블 쿠 훌린보다 진화 난이도가 높은 대신, 2마리 공격과 불 속성으로 그만한 진화 난이도를 거친 보상을 충분히 해준다.
취성의 파사신 페르세우스 이중 드롭 변환 요원. 체력 보정을 받을 수 없고 불 드롭을 없애는 점이 걸리지만, 이것을 우수한 능력치와 각성 스킬, 특히 스킬 봉인 막기 2개로 보완하므로 불 드롭이 필요없는 던전에서는 충분히 쓸만하다.
백화의 무녀신파르바티/각성 파르바티 방어태세 요원. 일반 궁극진화는 진화 난이도 및 스킬업 난이도가 낮으며 환산치가 좀 더 높으며 체력 보정을 받을 수 있고, 궁극각성진화형은 환산치가 좀 더 낮고 스킬업 난이도가 하늘을 찌르는 대신 공격력이 더 좋으며 회복 드롭을 강화해주는 효과가 있다. 상황에 따라 대체 리더로 기용도 가능하다.
녹색 하늘의 멜론 드래곤★ 방어태세 요원. 파르바티보다 능력치가 밀리고 만레벨 시 대기 턴수도 길며 타입을 살릴 수도 없지만, 뛰어난 각성 스킬로 이를 보완한다. 파르바티가 없는 경우 대체재로 충분히 좋다.
나무의 상급닌자★ 방어태세 겸 바인드 해제 요원. 해제하는 바인드는 3턴. 그리고 만레벨 시 대기 턴수도 6턴으로 빠르다. 저 코스트/저 레어도 몬스터 중에서는 능력치가 좋은 편이며 진화에 신비한 가면이 쓰이는 것을 제외하면 진화 난이도도 그리 높지 않은 편이라, 파르바티나 멜론 드래곤이 없을 경우 대체재로 충분히 좋다.
고대의 용기사 세로★ 드롭 변환 요원. 마검사라 입수와 스킬업이 용이하며, 만레벨 시 대기 턴수도 5턴으로 빠르고 밸런스 타입도 붙어 있어 쓰기 좋다. 다만, 체력 보정을 받을 수 없으며 불 드롭을 없애므로 불 드롭을 살려야 할 경우에는 투입을 신중히 고려하는 것이 좋다.
몽견의 마신장 아스타로트/천진의 마신경아스타로트 드롭 변환 요원. 세로와 똑같이 불 드롭을 나무 드롭으로 바꾸며, 반격 효과가 붙어 있는 탓에 만레벨 시 대기 턴수가 8턴으로 길지만, 능력치는 세로보다 좋다. 특히 회복력이 높기 때문에 안정성이 훨씬 크며, 속성 강화가 2개 붙어 있어 딜량 증폭에도 좋다. 다만 타입 상성이 맞지 않고 체력 보정을 못 받는다는 것이 문제. 세로처럼 역시 불 드롭을 살려야 할 경우, 투입을 신중히 고려하는 것이 좋다.
명양신 오시리스 순열 드롭 변환 요원. 기본 능력치와 능력치가 우수하며 게다가 만레벨 시 대기 턴수도 4턴으로 매우 빠른 편. 대신 체력 보정을 받을 수 없으며 스킬업을 고대의 신비한 녹색 가면으로, 그것도 스킬업 주기가 돌아왔을 때만 할 수 있기 때문에 스킬업 난이도가 높다.
죽림의 취월화카구야 공주★ 무작위 드롭 변환 요원. 무작위로 3개의 나무 드롭을 변환하며, 만레벨 시 대기 턴수도 4턴으로 빠르다. 각성 스킬도 나쁘지 않다. 다만 회복 타입이라 체력이 낮고 타입 상성을 맞출 수 없으며 체력 보정도 받을 수 없다. 강림 던전이 각성 스킬 무효라 난이도가 높은 편에 베이스 대기 턴수가 14턴이라 스킬업 난이도가 상당히 높다는 것도 단점이다.
그리폰 라이더길리엄 무작위 드롭 변환 요원. 위의 카구야 공주와 비교하면 레어 머신으로만 획득이 가능하고 스킬 대기 턴수가 1턴 더 긴 대신에 공격력은 더 높고 만드는 드롭의 수는 5개다. 공격 타입이라 공격 타입 파티로 나갈 때 사용하기 좋다. 부 속성이 불이 아니라서 능력치 보정을 못 받는다는 점은 동일하다.
결사의 연장군장비★ 드롭 변화 + 공격대기 증가 요원. 어둠 드롭을 나무 드롭으로 변환해 주며, 공격대기도 1턴 증가시켜 준다. 특히 코슈마루/메이메이를 사용할 경우 필수적. 회복력을 제외한 능력치도 우수하다. 다만 체력/공격 타입이라 타입 상성이 맞지 않으며, 회복력도 0에 강림 난이도도 높은 판에 입장 제한까지 걸려 있어 얻는 난이도가 높은 편.
제너레이트어스 드래곤★ 드롭 변환 요원. 장비와 마찬가지로 어둠 드롭을 나무 드롭으로 변환해 준다. 장비보다 회복력을 제외한 능력치가 떨어지는 대신, 입수 난이도는 훨씬 낮으며 대기 턴수가 훨씬 더 짧고 타입 상성까지 살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전에는 스킬업 난이도가 미칠듯이 높다는 단점이 있었으나, 퍼즐앤드래곤 Z 콜라보의 등장으로 해결되었다.
킹 우드링★ 타입 강화/무과금 밸런스 타입 운용 시 필수 서브. 능력치는 형편없지만, 그것을 3배의 공격력 강화로 만회한다. 델가드의 대체재로 충분히 좋지만, 델가드가 있으면 밀리는 형편.
홍람의 갑옷기사델가드 타입 강화 요원, 밸런스 타입 운용 시 필수 서브. 킹 우드링과는 달리 레어 머신으로만 획득이 가능하고 강화치가 2.5배지만, 능력치는 킹 우드링을 월등히 상회하고 체력 보정까지 받기 때문에 타입을 살릴 시 필수적으로 채용된다.
명양의 수호신메제드라★ 대미지 감소 + 1.5배 타입 강화 요원. 줄이는 대미지도 절반이고 능력치는 평균 수준이지만 무과금이 얻을 수 있는 대미지 감소 요원으로 충분히 좋다. 또한 부속성도 불이라서 체력 보정도 받는다.
초록의 풍려신 프레이야/황수의 풍려신프레이야/각성프레이야 속성 강화 요원배율은 1.5배로 낮지만 지속 턴수가 3턴으로 길며, 능력치도 우수하다. 공격/악마 타입의 서브를 주로 기용할 경우 밸런스 타입을 살리지 못하기 때문에 이 쪽을 채택한다. 공격력을 살리기 위해 보통 분기 궁극진화를 사용한다.
각성 궁진 추가로 다 옛말이 되었다. 2턴간 나무 속성 2배로 지속 턴이 짧아진 대신 배율이 높아졌으며 스탯도 회복이 낮아지고 체력과 공격이 대폭 상승해서, 그렇잖아도 우수했던 환산치가 더 높아졌다. 또한 각성 프레이야를 비롯한 각성 북유럽의 등장으로 델가드를 비롯한 기존 인핸스 요원들을 굳이 채용할 필요가 없어지면서, 나무 속성의 밸런스 타입을 맞출 필요 역시 사라졌다.
준재의 와룡신제갈량 타입 강화 및 방어력 감소/공격 타입 운용 시 필수 서브. 밸런스 타입으로 파티를 짜서 가도 딜이 나쁘지 않지만, 서브를 공격 타입으로 채울 경우 서브들만으로 더욱 무시무시한 딜이 나온다. 배수도 2배. 거기에다 방어력 감소 효과는 극한 러시에서 난입하는 초황제 메탈드래곤을 상대하기 한결 수월하게 해준다.
호봉람신, 스사노오노미코토/헌신의 무녀신 구시나다히메/궁극장비도둑☆◎
대미지 감소 요원. 스사노오는 5턴 간 절반, 쿠시나다히메는 1턴 간 75%, 궁극장비 도둑은 3턴 간 75%이다. 스사노오는 바인드 면역에 타입을 살리기 좋지만 대미지 감소율이 조금 낮은 편이고, 쿠시나다히메는 타입을 살릴 수 없는 대신 감소율이 크고 대기 턴수가 짧아서 위급한 상황에 쓰기 좋으며, 도둑은 타입도 살릴 수 있고 대미지 감소율도 크며 각성 스킬까지 우수하지만 만레벨 시 대기 턴수가 17턴으로 매우 길고 크리스탈 디펜더즈 콜라보 머신에서만 획득이 가능하다.
애초에 조건부 체력 보정으로 서브만 잘 갖추어지면 파티 체력이 2만을 우습게 넘기기에 필요할 상황이 있을까 생각하는 유저들도 있을텐데, 그만한 체력 이상의 대미지를 수시로 주는 던전에서는 충분히 유용하니 상황에 따라 셋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각성 바스테트 조작 시간 증가 요원. 전체공격 옵션의 활용도는 극히 제한적이니 없는 것으로 치고, 두 속성을 모두 가지고 있는데다 밸런스 타입 중에서는 체력도 상당히 높은 편이다. 부속성도 불이라 체력 보정까지 받는다. 그리고 주 속성이 나무 속성인 몬스터 중 유일하게 조작시간 연장 액티브를 가지고 있다. 각성 스킬도 우수하여 조작시간 연장 2개에 스킬 봉인 막기가 붙어 있다. 독 막기 2개도 평소에는 그럭저럭이지만 판 전체를 독 드롭으로 바꿔버리는 스킬의 가진 벨제부브 상대로는 유용하다.
광창의 마술신 오딘
자동회복 요원 겸 능력치 증가용 서브. 2000이라는 최대의 자동회복 능력을 갖고 있으며, 환산 능력치도 10위 내에 들어갈 만큼 우수하다. 특히 밸런스 타입 중 체력 타입 1위. 회복 드롭을 버리고 극딜을 추구하는 구성으로 나간다면 조금 부족해질 회복력을 만회할 수 있으므로 충분히 도움이 된다. 다만 체력 보정을 받지 못하므로 2명 이상을 투입하는 것은 좋지 않다.
풍기위원장 아테나/학생위원장 아테나☆ 이중 드롭 강화 요원/유비의 뒤를 잇는 2마리 공격 3단 폭딜러. 퍼즐앤드래곤 학원 전용 머신에 혜성처럼 등장한 아테나의 아종. 언급한 것처럼 유비의 뒤를 이어 2마리 공격을 3개나 가지고 있기 때문에 유비보다 조금 못해도 압도적인 딜량을 보여준다. 타입 상성을 맞출 수 없는 것도 단점이지만, 회복력이 월등하게 높으며 위의 유비처럼 타입 강화 없어도 혼자서도 딜을 잘 하므로 그리 큰 문제는 없다. 다만 체력도 그럭저걸인데 부속성이 빛이라서 체력 보정은 받지 못하는 것에는 주의.
벽정의 마도 아가씨알마델★ 드롭 강화 요원. 만레벨 시 대기 턴수도 5턴으로 빠르고, 덤으로 나무 드롭도 2개 생성해 준다. 그리고 밸런스 타입이며 부속성이 불이라 체력 보정까지 받는다. 다만 강림 난이도가 높은데다 테우르기아/알스 파울리나와 한 세트로 셋 중 하나가 무작위로 보스로 등장하는지라 얻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 단점이다.
다섯 기계룡 합체갓 카노푸스★ 드롭 강화 요원. 알마델과는 달리 타입을 살릴 수 없고 체력 보정도 못 받으며 만레벨 시 대기 턴수가 12턴으로 길지만 그것을 낮은 입수 난이도 및 스킬업 난이도, 그리고 매우 우수한 능력치로 커버하기에 굳이 체력 보정이 필요 없을 정도다.[1] 각성 스킬도 나쁘지 않다.
멜로디 & 브라키☆
헬로키티 콜라보에서 획득이 가능한 드롭 강화 + 공격대기 증가 요원. 나무 속성 밸런스 타입 중 거의 유일한 공격대기 증가 요원이기 때문에 쓸 수 있는 상황이라면 거의 필수적으로 기용된다.
각성 세레스
바인드 해제 요원. 바인드를 3턴 해제하는 동시에 30%의 체력을 회복시킨다. 궁극각성진화형이라 각성 스킬이 우수하며 특히 바인드 면역이라 바인드만 걸리면 끝나는 베르단디에게 유용한 전력이다. 특히 조운 강림과 같이 바인드를 수시로 걸어대는 곳에서 쓰면 좋다.
신의 나무의 정령아르라우네★
바인드 해제 요원. 바인드를 3턴 해제한다. 비록 바인드 막기가 하나밖에 없어 불안하고, 만레벨 시 대기 턴수도 10턴으로 조금 긴 편이지만, 바인드에 취약한 베르단디에게는 상당히 유용한 전력. 스킬 봉인 막기는 덤이다. 다만 어디까지나 '있으면 좋은' 수준이지, 위의 세레스가 있으면 우선적으로 채용할 만하지는 않다.
서약과 제약곤 프릭스☆
방어 무시 고정 대미지 + 공격대기 증가 요원. 패치로 베지트와 똑같은 스킬을 지니게 되면서 방어 무시로 10만의 대미지를 주기 때문에 극한 러시에서 난입하는 초황제 메탈드래곤을 그냥 보내버릴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마침 부속도 불인데다 3스부를 지니고 있다.
체력 80% 이상에서 공격력이 3배, 100%일 때 5배가 되고 회복드롭 5개를 십자로 맞추면 공격력 4배 & 받는 대미지를 경감(35%)한다.
기타 정보
일러스트 담당
아다치 요스케
성별
여성
할로윈 에그 2017년판에 등장한 암속 베르단디.대놓고 카미무스비의 서브로 쓰라는 거 같지만 8성답게 리더로 써도 좋다.먼저 원종에 없는 바인드 면역이 있으며 배수는 20배로 역시 원종보다 우월하다.추가타는 없지만 콤강 2개로 순간 화력을 최대치로 올릴 수 있다.단점이라면 체력조건이라서 선제 맞으면 끝장이고 별로 대접을 못 받는 암속 밸런스 타입이라는 것 정도.
포니테일인 것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캐릭터의 배색이
연희무쌍 시리즈의
관우를 연상시켜서 첫 공개시 약간 화제가 되기도 했다. 때문에 종종 엮이기도 하고, 인기 자체도 상당히 높은 편으로 거의 스쿨드와 맞먹는다. 다만 일러스트레이터가 장식을 워낙 많이 그려대는 특성 상 등에 일러스트에 시간과 관련된 장치를 잔뜩 달고 있고, 때문에 그리기가 매우 어려운 탓에 팬아트 수는 생각보다 많지 않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