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그몬

1. 개요

2. 종족 특성

3. 작중 행적

4. 관련 디지몬

5. 기타

3.1. 디지몬 프론티어

3.2. 디지몬 어드벤처:

1. 개요2. 종족 특성3. 작중 행적

4. 관련 디지몬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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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665cc> 이름		ベルグモン
		베르그몬
		VELGMON[1]
세대	하이브리드체
타입	거대새형
속성	배리어블
필살기	존 딜리터 마스터 오브 다크니스
소속 필드	나이트메어 솔저스(NSo)

이름의 유래

북유럽 신화의 독수리 흐레스벨그.

디지몬 웹도감

전설의 10투사의 힘을 지닌, 어둠의 능력을 가진 디지몬. 매우 거대한 괴조의 모습을 하고 있어 그 흉한 모습이나 성격 때문에 죽은 자를 삼키는 자라고 불리고 있다. 더스크몬이 섬세한 입자로 변화해, 그것이 대량의 검은 안개가 되어서 덮은 하늘로부터 날아오른다. 프라이드가 높은 더스크몬은 추악하고 이성적이지 않은 베르그몬으로 바뀌는 것을 싫어해, 특별한 일이 없는 이상은 베르그몬의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보통 전투에서는 적을 장님으로 만드는 성질이 있는 손톱과 금속도 씹어 부수는 송곳니가 주 무기.

필살기는 최대파워의 날개짓으로, 적을 다른 공간으로 날리는 존 딜리터[2] 와 적의 성질을 어둠으로 바꾸고 자신이 생각하는 대로 조종하는 기술인 마스터 오브 다크니스.[3]

자세한 내용은 더스크몬(디지몬 프론티어) 문서 참고하십시오.

19화에서 카르마라몬, 스컬나이트몬과 함께 실루엣으로 잠깐 등장하였으며 20화에서 제대로 등장했다.

프론티어에서 등장 이후로 오랜만에 등장하는 것으로 카르마라몬과 함께 작중 첫 등장하는 하이브리드체다.

20화에서 본모습을 드러내며 등장. 발브몬의 내부에서 리키를 찾은 타이치 일행을 그 포효만으로 움직일 수 없게 했으며, 발브몬 내부의 캡슐에 들어있던 타케루를 본인의 힘으로 만든 어둠의 구체에 가둔 뒤 데리고 하늘을 날아간다.[4] 이후 필살기 '존 딜리터'를 이용해 발브몬을 단숨에 없애버린다. 그 후 타케루를 데리고 돌아가던 중 메탈그레이몬과 워가루몬, 그리고 신태일, 매튜와 본격적으로 전투에 돌입. 기가 디스트로이어를 타고 온 워가루몬의 공격을 받지만 멀쩡했다.[5] 그리고 메탈그레이몬이 트라이던트 암을 이용해 그의 발을 붙잡고, 야마토가 타케루를 구해내는 것을 보자, 마스터 오브 다크니스와 존 딜리터를 이용해 그들을 없애려고 한다. 이 때 다시 타케루를 데려가기 위해 붙잡는데 성공하지만, 리키의 진심어린 호소를 들은 엔젤몬의 도움을 받은 두마리 완전체의 공격에 소멸한다.

레오몬이 거물이라 말하기도 하였고 데블몬은 친구라고 소개한 걸 보면 스컬나이트몬처럼 데블몬의 부하가 아닌 친구로써 협력을 하는 듯하다.[6]

<colcolor=#ffffff> 종족 특성

{{{#000000,#ffffff {{{#!wiki style="margin: -5px -10px"
{{{#!folding 스피릿 형태

<colcolor=#000000> 어둠의 비스트 스피릿

모티브가 동일한 디지몬으로 프로스베르그몬이 있다.
어둠의 스피릿 계통의 디지몬들이 하나같이 막강한 강함을 선보이는데 이쪽도 마찬가지로 프론티어에서 융합종인 베오울프몬을 상대로 우위를 잡는 모습을 보였던 만큼, 케루비몬의 분신을 압도한 레베몬이나 카이저레오몬보단 아니질 언정, 다른 하이브리드체와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강할 것으로 보인다.

[1] 영어권에서는 원전에 더욱 더 가까운 Velgemon. [2] 애니에선 기술 이름 그대로 날개 끝으로 땅바닥에 마법진을 그린 후 마법진 한가운데서 거대한 입이 튀어나와 해당 공간을 집어삼키는 기술로 묘사되었다. [3] 애니에선 이마 가운데의 눈에서 광선을 발사하는 기술로 묘사되었는데 눈 문양이 광선처럼 나가는 듯한 연출을 보여줬다. [4] 레오몬은 저런 거물도 데블몬한테 힘을 보태냐며 놀랐다. [5] 워가루몬이 기가 디스트로이어를 타는 장면은 무인편 38화의 오마쥬다. [6] 데블몬과 스컬나이트몬의 정체를 감안하면 이쪽도 과거에 밀레니엄몬과 싸웠던 천사형 디지몬 중 하나였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