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1988년작으로 원제목은 Colors. 데니스 호퍼 감독, 숀 펜, 로버트 듀발 주연의 경찰 영화다. 워 머신으로 알려진 돈 치들이 단역으로 출연했다. 17년만의 데니스 호퍼 할리우드 감독 복귀작이다. [1]2. 줄거리
로스앤젤레스의 치열한 크립스와 블러즈, 히스패닉 갱단의 전쟁 속에 고군분투하는 LAPD 고참 선임(로버트 듀발)과 신참 경찰(숀 펜)을 다루고 있다.3. 기타
- LA에서 촬영하면서 실제 갱스터들이 연기에 조언을 하고 엑스트라로 출연하고, 촬영장에서 경호도 했다고 한다. 80년대 말 하드코어한 LA 갱단과 경찰의 세계를 잘 다룬 영화로 평가 받고 있으며, 흥행에도 성공했다. 하지만 LA 외 미국 다른 지역과 해외에 크립스/블러즈 갱 문화를 퍼뜨린 주범으로 여겨지기도 한다.[2]
- 1991년에 <범죄와의 전쟁>이라는 제목으로 국내에 개봉하고 비디오가 발매되었지만, TV에선 <LA 25시>란 제목으로 방영했다.
[1]
당시 호퍼는 마지막 영화로 쫓겨났다가 블루 벨벳으로 경력을 회복했던 상태였다.
[2]
특히
벨리즈에서 이 영화의 영향으로 크립스/블러즈 모방 조직들이 활개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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