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교통 시설 또는 노선은 개통되지 않았습니다.
이 문서에는 현재 설계, 계획이나 공사 등의 이유로 개통되지 않은 교통 시설 또는 노선에 대한 정보가 서술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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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서하이패스 나들목 凡西하이패스 나들목 Beomseo Hi-pass Interchan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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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패스 전용 | ||
← -.- km |
울산선? (미개통) |
-.- km → |
◀ 울산행복드림쉼터(울산방향) | ||
주소 | ||
울산광역시 울주군 범서읍 천상리 | ||
관리기관 | ||
울산선 |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 울산지사 | |
개통 | ||
2024년 (예정) | ||
접속도로 | ||
송현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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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울산고속도로 ?번. 울산광역시 울주군 범서읍 천상리에 건설 중인 울산고속도로의 하이패스 전용 나들목이다. 2024년 개통 예정.2. 구조
2.1. 울산 방향
사진의 A, B 램프다.천상정수장과 국가산업단지를 잇는 2000mm 공업용수관을 포함한 여러 관로와 겹친다. 이 때문에 공업용수관을 이설해야 하는데, 19일자 기사에 따르면, 문제는 이 수도관을 옯기기 위해선 단수가 필요하지만 한국수자원공사는 해당 수도관이 단수될 경우 산단에서 하루에 1,000억원 가량의 손실이 발생한다고 주장을 하였다. 심지어 현재 설계대로 진행시 약 3개월의 단수가 필요하다고 하며, 덕분에 현재 시공사는 개점휴업 중이며 매달 약 5000만원의 손해가 발생한다고 한다.
20일자 기사에 따르면 시 상수도사업본부가 “관로를 건드리지 마라”고 경고했다. 이유는 흙탕물이 공급될 수 있기 때문. 거기다 기사 제목처럼 필요한 추가 예산이 60억 정도.
2.2. 언양 방향
사진의 C, D램프다.3. 특징
사업이 완료되면 기존 국도 24호선 이용 차량이나 천상리·구영리 방면 차량이 고속도로로 진입하기가 편리해질 것으로 보인다. 도로공사의 예측에 따르면 일 평균 약 4500대의 차량이 이용하고, 약 30년간 총 547억원의 경제적 편익이 있을 것이라고 한다. 특히 울산역 접근성에도 다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울산시내에서 울산역을 가려면 신복로터리를 거의 필수적으로 경유해야하는데 이 나들목이 개통하면 상대적으로 교통흐름이 원활한 신복고가교를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현재 동해고속도로에 범서IC가 존재하지만, 범서읍의 중심지인 천상리, 구영리 일대가 아닌 외곽 척과리에 있어서 이용객들의 혼란이 발생한다고 한다.[1] 이를 해소하기 위해 기존 범서IC를 '척과IC'로 변경하고, 범서읍 중심지에 설치될 해당 나들목의 이름을 '범서IC'로 지정하려는 계획이 있다.[2]
4. 통행료
통행료에 대해서 공식적으로 밝혀진 입장은 아직 없지만, 시내 방면으로 울산TG까지의 거리가 약 2.5km으로, 통행료 공식에 따르면 1종 기준 1,000원이 계산된다. 이 때문에 시내로 가려는 차량들은 이 곳 대신 무료인 장검IC를 계속해서 이용할 가능성이 높다. 유사한 사례로 안산시의 경우, 서안산IC~ 군자TG 약 2km 구간, 안산IC~ 서서울TG 약 3.4km 구간에 1,200원을 부과하고 있어, 울산도 시내 방면으로 통행료가 면제되거나 감면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1]
‘헷갈리는 범서IC’ 명칭변경 의견 많아, 2016-06-16,
경상일보
[2]
[2017울산방문의해]고속도로 나들목·분기점 이름부터 울산 홍보 시작, 2017-02-19, 경상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