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에어마스터 작품 내의 게임
아이카와 마키의 친구인 타키가와 유우,카와모토 미치루가 즐겨하는 게임...이랄까 작품내에선 꽤 높은 랭킹. 물론 대회에선 후카미치 랭킹 6위 코마다 시게오가 이기지만...이 게임의 모티브는 작가가 밝혔듯이 버추어 파이터3th. 심지어 시게오(국내명 아키오)가 스승이라 모시는 자가 격투바보니...
2. 에어마스터의 동인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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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가드 프린세스와 같은 제작툴인 격투게임츠쿠르 2000으로 제작.
격투게임 자체의 평가를 주면 평작이상, 제작자가 몇년간 만들어서 그런지, 강캐는 없지만 약캐는 있다 라는 느낌.
공중전 캐릭터가 미묘하게 약해서, 거기다 주인공이 공중전 캐릭터다!
원작이식은 꽤 충실한 편으로, 대전 인트로시 서로의 대화는 원작을 옮겨놨다.
이벤트 부분에서도 원작을 충실히 표현, 특히 쥬리에타와 마키의 이벤트(쥬리에타로 A+B+C핫키를 누르면)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다른 이벤트로 볼만한건 나가토와 키타에다 킨지로의 키스신...효과는 만빵!
이게임의 단점이라 꼽을만한건 조금 많이 후진 그래픽과 캐릭터의 얼굴이 없다!
물론 감정개입에 대한 자유라고 하지만, 격투게임의 맛을 살리기에는 부족하다고 할만한 점.
여담으로 제작사이트가 잠시 삭제된적이 있었는데, 일본 격겜위키에는 제작 중단으로 올려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