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다이 마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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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의 등장인물 버네스트라 로 Vernestra Rwo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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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애콜라이트〉에서의 모습 (116세) | ||
본명 | 버네스트라 로 (Vernestra Rwoh) | |
종족 | 미리얼란 | |
성별 | 여성 | |
신체 | <colbgcolor=#000000><colcolor=#ffe81f> 키 | 178cm |
몸무게 | ○○kg | |
홍채 | 파란색 | |
모색 | 보라색[1] | |
직위 | 제다이 마스터 | |
스승 | 스텔란 지오스 | |
제자 |
임리 칸타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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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248 BBY | |
세계관 | ||
첫 등장 작품 | 〈 스타워즈: 하이 리퍼블릭〉 | |
배우 | 레버카 핸더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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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타워즈의 등장인물. 은하 공화국의 전성기인 고 공화국 시대(High Republic Era) 말기에 활동한 제다이 기사단의 마스터 중 한 명이다. 첫 등장 작품은 고공화국 도서 시리즈인 〈 스타워즈: 하이 리퍼블릭〉.2. 특징
버네스트라 로는 십대 천재에서 제다이의 지도자로 성장한 고참 제다이 마스터입니다. 그녀는 15세에 한 세대 중 가장 어린 나이로 제다이 기사가 되었고, 다음 해 임리 칸타로스를 파다완으로 데리며 천재로서의 지위를 확고히 했습니다. 보라색 라이트세이버를 사용하며, 필요 시에는 이를 라이트 휘프로 변환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젊은 로는 포스에 대한 굳건한 믿음과 제다이 기사단에 대한 헌신으로 이끌었습니다. 그러나 스타라이트 비콘의 함락 이후 — 파괴로 인해 잃은 이들, 포함해 자신의 파다완을 애도하면서 — 버네스트라는 기사단에서 물러나 자신의 치유에 집중했습니다.
Vernestra Rwoh is an elder Jedi Master who has ascended the ranks of the Jedi from a teenage prodigy to a leader in the Order. She became one of the youngest Jedi Knights in a generation at age 15, and solidified her status as a prodigy when she took Imri Cantaros as a Padawan the next year. With a purple-bladed lightsaber that can change into a lightwhip, young Rwoh led with unwavering faith in the Force and devotion to the Jedi Order. But in the year after the fall of Starlight Beacon — while mourning those lost in the destruction, including her own Padawan — Vernestra pulled back from the Order and shifted her focus to heal herself.
스타워즈 공식 홈페이지 설명 #
Vernestra Rwoh is an elder Jedi Master who has ascended the ranks of the Jedi from a teenage prodigy to a leader in the Order. She became one of the youngest Jedi Knights in a generation at age 15, and solidified her status as a prodigy when she took Imri Cantaros as a Padawan the next year. With a purple-bladed lightsaber that can change into a lightwhip, young Rwoh led with unwavering faith in the Force and devotion to the Jedi Order. But in the year after the fall of Starlight Beacon — while mourning those lost in the destruction, including her own Padawan — Vernestra pulled back from the Order and shifted her focus to heal herself.
스타워즈 공식 홈페이지 설명 #
3. 작중 행적
3.1. 애콜라이트
소설에서만 등장하던 버네스트라가 처음으로 실사화된 영상물이다. 모험심 강하고 적극적으로 나서던 과거 어린 시절과는 달리 보수적인 성향이 두드러지며, 냉정하고 규율을 우선시하는 제다이로 그려진다.1화에서 영링들을 수련시키는 마스터 솔에게 다가오는 것으로 첫 등장을 한다. 마스터 솔도 어렸을 때가 있었다며 과거를 회상하고는 오샤 아니세야가 제다이 마스터 인다라를 죽였다는 소문을 알려준다. 솔은 오샤가 범인이 아닐 것이라며 직접 나서려고 하고, 버네스트라는 더 이상 현장에서 제다이를 잃고 싶지 않다며 만류하지만 결국 허락한다.
2화에서는 올레가에서도 제다이 마스터 살인 미수가 있었으니 조사하라고 솔에게 명령을 내린다. 결국, 제다이 마스터 톨빈마저 살해당하고 범인이 누군가로부터 제다이 훈련을 받은 메이임이 드러나자 당장 코파르에 가서 다음 목표물인 켈나카를 구하겠다는 솔의 말을 거부하고 당장 회의로 돌아오라고 알린다.
4화에서 일부 제다이들을 소집하고, 메이의 공격 장면을 홀로그램으로 지켜보고는 제다이를 정적으로 여기는 세력들에게 이 사실이 퍼지지 않기 위해서는 연쇄 살인 사건 문제를 제다이 평의회에 알리지 않고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처음에는 마스터 홀든에게 제다이들을 데리고 코파르에 가서 켈나카를 구하라고 명령하지만, 솔이 오샤를 이용해 메이를 데려오겠다고 강력 주장하자 결국 허락한다.
6화에서는 솔의 긴급 통신을 받은 파다완 모그가 솔을 제외한 7명이 전멸했다는 소식을 전해주자 모그 및 나머지 2명의 제다이들과 함께 직접 코파르로 향한다. 여기저기 참혹하게 널브러진 제다이들의 시신을 둘러보며 밤에 있었던 일들을 포스로 느끼던 도중, 엄브라모스 벌레가 튀어나오자 빠른 반사신경으로 광선채찍을 휘둘러 죽인다. 계속해서 현장을 둘러보면서 어둠의 길에 들어선 강력한 제다이가 일을 저질렀을 것이라고 결론 짓고, 솔을 의심하는 제자의 말에 다그치기도 한다. 이후 떠날 때가 되었다며 다급하게 자리를 뜨고, 장례를 치러주기 위해 시신들을 거두어간다.
8화에서는 제다이 기사단의 정치적 입지를 견제하려는 코러산트의 레옌코트 의원과 갈등을 겪는 모습이 나온다. 그러다가 브렌도크에서 솔이 통신을 해오자 파다완 모그를 포함해 무려 11명의 제다이들과 현장으로 나선다. 그곳에서 자신의 과거 제자인 낯선 자의 포스를 감지하고 "너가 살아 있었다니!"라는 말과 함께 즉각 현장으로 향한다. 그러나 이미 그곳에서 솔은 분노한 오샤에게 목이 졸려 사망한 뒤였다. 버네스트라는 안타깝다는 듯 남겨진 솔의 시신 앞에 고개 숙여 무어라 말을 한다.
이후 의원들과의 회의자리에서 브렌도크에서 있었던 일들에 대해 다루기 시작하는데, 16년 전 브렌도크에서 있었던 참사는 물론 인다라와 톨빈, 켈나카의 죽음까지 전부 솔이 악의 길에 들어서서 벌인 일이라고 발언한다. 제다이 기사단의 정치적 입지를 지키는 동시에 기억을 잃은 메이를 낯선 자를 찾는 일에 동원하는데 걸림돌이 될 그녀의 살인 혐의를 없애기 위해 이미 사망한 솔에게 모든 것을 덮어 씌우기로 결정한 것이다. 제다이에 비판적이던 의원이 더 수사를 해야 한다고 말하자, 버네스트라는 솔이 개인적으로 벌인 일들이었다며 기사단과는 선을 긋는다. 앞서 솔의 시신에게 남겼던 말도, 마지막 양심이었는지 자신의 결정을 두고 사과하기 위함이었다. 그러나 제다이 기사단의 정치적 영항력을 경계하던 레옌코트 의원의 말들도 결국 미래에 팰퍼틴에 의해서 실현된 것을 감안하면, 버네스트라의 결정도 그리 훌륭한 선택이었다고는 말하기 힘들다.
한편 낯선 자의 등에 있었던 휘어진 광선검 상처 때문에 버네스트라와 일면식이 있는 사이인 것으로 추측되었는데, 브렌도크 행성에 도착했을 때 낯선 자의 존재를 포스로 느끼고 누군지 알아챘기에 의문은 더욱 커졌었다. 낯선 자도 그녀의 존재를 느끼자 아차하고 바로 코르토시스 헬멧을 착용했다. 결국 버네스트라가 기억이 지워진 메이에게 기억이 지워지기 전에 있었던 일을 모두 사실대로 말해주고 낯선 자가 자신의 과거 제자였다는 발언을 하면서 제다이 기사단의 위험을 막기 위해 그를 잡는 데 도움을 줄 것을 요청하며 버네스트라 로의 옛 제자였음이 드러났다. 그리고 드디어 132 BBY에서도 최고의 제다이였던 요다를 찾아가 이야기를 하기 시작한다. 이후의 떡밥은 시즌 2에서 풀릴 듯.
4. 능력
15세에 제다이 기사가 되었으며, 위험성이 높은 채찍으로 변하는 광선검인 라이트휩을 유일하게 사용하는 등 포스가 매우 강력하다. 6화에서 어느 정도 먼 거리에서 움브라모스 벌레가 달려드는데 이를 쳐다보지도 않고 능숙하게 라이트휩으로 멀리 있는 상대를 간단히 처치해버리는 여유로움을 보여준다.또한, 코파르의 사건 현장에서 있었던 일을 포스로 느꼈으며, 브렌도크 현장에서도 포스로 낯선 자의 생존과 16년 전 사건, 현재 솔이 죽게 된 이유까지 모두 파악하였고, 코르토시스로 마인드 트릭을 차단하려던 낯선 자의 위치까지 파악해내는 등 고공화국 말기에 가장 강력한 제다이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다.
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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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세계관 내에서 몇 안 되는 보라색 광선검 사용자이다. 또 다른 사용자는 당연히
메이스 윈두.
대머리상관 제다이 캐릭터로 나온다는 점에서 은근 메이스 윈두랑 포지션이 비슷하다. - 매우 장수하는 종족 출신이다.
- 과거에는 적극적으로 평화를 지키는 인물이었다면, 현재는 제다이 사원에서 문제를 해결하고 지시를 내리는 일에 집중한다.
- 젊은 시절 제다이 평의회에 대한 회의감이 들었고 그 때문에 웨이시커라는, 포스 그 자체의 길을 따르며 평의회의 명령권 밖에서 활동하는 지위로 활동한다. 다만 웨이시커의 지위는 고공화국 말기와 구공화국[2] 초기 보이지 않는 위험 시점에선 이미 사라졌다고 한다.[3]
[1]
애콜라이트 작중 시점에는 나이가 들어서 머리카락이 없다.
[2]
스타워즈: 구 공화국에서 등장하는 공화국이 아니라 1000BBY부터 루산 리포메이션 이후 형성된 공화국을 가리킨다.
[3]
콰이곤 진이 웨이시커 지위가 있었다면 적합한 인물이었을 것이라고 언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