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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주름쥐치(피카소트리거) Blackbar Triggerfish, Picasso triggerfish, Lagoon triggerfis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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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명 |
Rhinecanthus aculeatus Linnaeus, 1758 |
| <colbgcolor=#fc6> 분류 | |
| 계 | 동물계(Animalia) |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 강 | 조기어강(Actinopterygii) |
| 목 | 복어목(Tetraodontiformes) |
| 과 | 쥐치복과(Balistidae) |
| 속 | 배주름쥐치속(Rhinecanthus) |
| 종 | 배주름쥐치(R.aculeatu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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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쥐치복과 배주름쥐치속에 속하는 쥐치복의 일종2. 특징
인도의 태평양, 홍해, 남아프리카 연안, 하와이, 호주, 동대서양 등 분포한다.영어 명칭은 피카소의 그림같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다. 수온과 수질에 모두 강해서 성질머리만[1] 아니면 꽤 인기를 끌었을 어종.
크기는 15~30cm 정도 되고, 아가미구멍 뒤에 큰 골질의 비늘이 있고 미병부에 끝이 전방을 향한 가시들의 열이 3~4줄 있다. 눈 위에서부터 가슴지느러미 사이에 3줄의 청색 띠가 있다. 열대 산호초 지대의 얕은 수심(0~50m)에 살며 해조류, 물고기 및 각종 무척추동물을 잡아먹는다. 옆으로 누워서 잠을 잔다. 놀라면 소리를 낸다. 수족관용 어류로 인기가 높다.
잡식성으로 성게, 조개, 산호폴립, 갑각류 및 소형 물고기, 각종 조류 등을 다양하게 섭이한다. 독특한 체색과 아무거나 잘 먹는 먹이 습성 때문에 수족관에서 매우 인기 있는 어종이지만 좁은 공간에서 서로 텃세를 형성하여 싸우는 경우가 있으므로 합사시 유의해야 한다.
[1]
호기심을 가장동반한 작은 입질과 박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