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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40:50

배재준/선수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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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LG 트윈스
2.1. 2013 시즌2.2. 군입대2.3. 2016 시즌2.4. 2017 시즌2.5. 2018 시즌2.6. 2019 시즌2.7. 2021 시즌2.8. 2022 시즌2.9. 2023 시즌2.10. 2024 시즌
3. 연도별 주요 성적

1. 개요

배재준의 선수 경력을 담은 문서.

2. LG 트윈스

2013년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7순위로 LG 트윈스에 지명되었다.

2.1. 2013 시즌

입단 후 팔꿈치 수술을 받았다.

2.2. 군입대

2013 시즌 종료 후 입대하였다. 고향 대구광역시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했다.

2.3. 2016 시즌

제대 후 2016년 1군 등록 뒤 등판 없이 말소되었다.
시즌 2군 기록은 10경기 2승 5패 ERA 10.03 WHIP 1.84.

2.4. 2017 시즌

1군에 한 번도 등록되지 않았다. 시즌 2군 기록은 12경기 3승 3패 ERA 6.41 WHIP 1.66.

2.5. 2018 시즌

4월 25일에 말소된 손주영을 대신해서 1군에 등록되었다.

4월 26일 넥센전에서 8회초 1군 데뷔 등판했다. 하지만 LG 타선이 넥센을 두들겨패면서 11점 차인 상황에서 볼넷 세 개와 실책 하나로 밀어내기 실점하면서 바로 강판되었다. 그리고 분노한 LG 팬들에 의해 남북 정상회담을 제치고 네이버 실검 1위에 잠시지만 오르기도 했다.[1]

5월 5일 2군으로 내려갔고 한 달 후인 6월 24일 다시 1군으로 콜업되었다.

하지만 6월 29일 SK 전에 한 번만 등판한 후 7월 1일 다시 2군으로 내려갔다.

LG 불펜들이 무너지면서 7월말 다시 1군에 콜업되었다.

7월 27일 KT전에 2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경험이 없다 보니 힘이 좀 들어간 것 같았으나, 볼넷 없이 잘 마무리했다. 직구 최고구속이 148km/h. 커브도 인상적이었다. 다만 동태눈깔 심판과 운이 없었던 빗맞은 안타로 1실점을 한 것이 아쉬울 따름.

7월 29일 KT전에서는 6회 1사에 올라와서 1⅔이닝을 완벽하게 틀어막아 동점 상황을 유지시켰으며 승리 투수 조건도 갖췄었다. 최고구속은 147km/h. 하지만 뒤이어 등판한 고우석이 불을 지르며 결국 승리가 날아가버렸다.

참고로 이날 배재대 갤러리는 배재준 이야기로 가득했다고 한다.

7월 31일 강승호가 트레이드되면서 오배강라인에 배재준 밖에 안 남았다.

8월 4일 SK전에 5회 등판, 2이닝을 완벽히 틀어막았다. 이날 최고구속은 147km/h. 이날 경기에서 피안타 없이 삼진 3개를 잡는 등 좋은 활약을 펼쳤다. 평균자책점이 2점대로 내려간 건 덤.

8월 5일 9회 1사 상황에 올라와 앞선 주자들을 홈으로 불러들여 버리고 자신의 자책점도 올리면서 2점대 평균자책점이 된 지 하루만에 다시 3점대로 원상복귀했다. 그런데 이는 전날 30개 가까이 던진 배재준을 또 올린 미친 투수코치와 3점차임에도 도망다니는 돌대가리 새가슴 포수, 새가슴 마무리의 합작으로 인한 결과로 봐야 한다.
[navertv(3788763)]
8월 9일 삼성전에서 선발 등판의 기회를 얻게 되었다. 원래 타일러 윌슨의 차례였으나 팔꿈치 통증으로 인해 대체 선발로 등판한다.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선발로 뛴 이날 경기에서 5이닝 3실점 1자책점을 기록했다. 1회 채은성의 수비로 인한 실점도 있었고, 본인의 송구실책도 있었지만 최고구속 148도 찍고 변화구 제구도 좋은 모습을 보여 팬들을 기대하게 했다. 전과 달리 기분 좋게 실검에 오른 것은 덤.

그리고 8월 15일 KIA전에 선발 등판해 5이닝 6피안타 6삼진 2사사구 2실점으로 최근 물오른 타격감이었던 KIA 타선을 잠재우고 팀이 넉넉히 득점지원해주며 마침내 데뷔 첫 승을 선발승으로 장식했다.

그 뒤로는 김대현과 로테이션으로 뛰다가 소사가 부상당한 뒤 9월 26일 김광현이 나온 문학 SK전에 선발등판해서 6⅔이닝 2실점으로 완벽한 투구를 보여주고 노디시전을 기록하며 등판을 마무리했다. 하지만 팀은 정찬헌 나주환한테 쓰리런 홈런을 맞아서 2대5로 패했다.

경기 내용은 좋으나, 선발로 나와서도 148km/h를 찍고, 아시안 게임 브레이크 전까지만 해도 143km/h 아래로 떨어진 적이 없었으나, 브레이크 후 142km/h를 넘기지 못해 또 강상수의 손길인지 의심하고 있는 팬들이 꽤 있다.

2.6. 2019 시즌

3월 27일 문학 SK전에서 선발로 등판하여 6이닝 1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다. 팀은 연장에서 패배했다.

4월 14일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빈볼 시비에 휘말렸다. 3회 1사 후 정수빈에게 2루타를 허용하고 2번 타자 페르난데스의 팔꿈치에다가 144km/h 직구를 던져버렸다. 페르난데스가 자신을 노려보자 배재준은 타석 쪽으로 접근하면서 인상을 쓰며 외야 쪽을 향해 한 차례 팔을 휘저으면서 무언가 말을 했다. 고의성 여부를 떠나서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밖에 없는 행동이었다.[2] 두산 주장인 오재원은 흥분해서 벌떡 일어나는 모습을 보였으며 유희관은 모자라도 벗으라는 제스처를 취했다. 이후 1루에 출루해 있던 페르난데스에게 손을 가슴에 댄 후 들어보이며 사과의 뜻을 다시 표했다.[3] '''4이닝 70투구수 (스트라이크 46개, 볼 24개) 8피안타 4사구3, 2삼진 5실점 5자책으로 시즌 3패를 기록하였다. 이후에 인스타그램에 허경민 정수빈을 통해 사과를 재차했다며 죄송하다는 글을 남겼다.

첫 경기에서 QS를 찍으면서 기대감을 갖게 했지만 이후 3경기 연속 5회도 채우지 못하고 조기강판 당하면서 3연패를 기록했다.

그래도 4월 20일 경기에서는 5이닝 3실점으로 기대치 이상을 해주었다. 그러나 9회에서 신정락과 정찬헌이 난조를 보이며 패했다.

4월 26일 삼성과의 경기에 선발 등판이 예고되었지만 우천 취소되었다.

비로 인해 로테이션 조절이 가능해졌고 5월 1일 KT전에 선발등판하게 되었다. 6이닝 2실점으로 이번 시즌 첫 승을 기록하였다. 전날 경기에서 연장까지 가면서 소모된 불펜을 아끼면서 승리하였기에 더욱 값진 승리. 차우찬에게 그립을 배운 포크볼이 효과를 봤다.

5월 7일 키움과의 경기에 선발 등판이 예고되었다. 전 시리즈에서 3연패를 당했기 때문에 팀 분위기가 축 처진 상황. 타순이 1회초부터 1점을 뽑으며 기분좋게 시작했지만 바로 1회말에만 몸에 맞는 볼 포함 볼넷을 연속으로 줘서 5실점, 하지만 타선이 대첩을 찍으면서 패전은 면했다.

이 날 경기 이후 결국 선발 로테이션에서 제외되어 불펜투수로 전환되었다. 대신 선발 로테이션 자리에 들어간 선수는 이우찬.

이후 5월 14일 경기에 불펜으로 등판하여 무실점을 기록하며 불펜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2군으로 간뒤 2군 로테이션을 돌며 2군 류현진이 되었다. 8경기 평균자책점 2.60 피안타율 0.242, 무엇보다 9이닝당 1.8개의 볼넷밖에 주지 않는 투구를 보여주고 있다.

류제국이 참으로 불미스럽게 은퇴하면서 선발진에 구멍이 뚫렸고 선발 기회를 다시 얻게 되었다.

8월 27일 오랜만에,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선발투수로 등판하여 5이닝을 1실점으로 호투를 기록하며 2승째를 기록했다.

9월 1일 SK전에서 선발로 등판했지만 제구가 안되는 모습을 보이며 1이닝 동안 무려 30구를 던지고 3실점을 해버렸다. 1회말이 끝나고 2회말이 되자마자 이우찬으로 교체되었다. 팀은 졌지만 패전은 면했다.

9월 13일 키움 원정경기에서 선발등판했다. 6⅓이닝 동안 실점 없이 잘 던졌지만, 이때까지 타선이 전혀 터지지 않아 지난 경기와 정반대의 결과가 나왔다. 팀이 이겼지만 승리투수가 되지 못했다.

9월 23일 이미 9위로 추락한 한화 상대로 스트라이크조차 제대로 못 던지며 1이닝 4실점한 후 초고속으로 강판되었다.

9월 30일 시즌 마지막 선발 등판인 롯데전에서는 6이닝 무실점의 좋은 피칭을 보여주었다. 무엇보다 6이닝을 소화하면서 78구 투구로 효율적인 피칭을 하는 가운데 안타를 단 하나만 맞았다. 기복이 좀 있지만 팀 사정상 4선발을 포스트 시즌 때 맡아줄 가능성이 높아졌다.

결국 포스트시즌 4선발 자리는 임찬규에게 돌아갔으며, 임찬규가 선발로 나왔던 준플레이오프에서 4차전에서 팀이 5대 10으로 지는 가운데 9회 등판해 1이닝 무실점했지만, 팀은 키움의 벌떼야구에 밀리며 1승 3패로 트윈스 사상 최초로 준플레이오프에서 탈락했다. 그의 데뷔 첫 포스트시즌은 이와 같이 승패가 거의 갈린 상황에서 잠깐 맛만 보는 정도에 그치며 아쉬움을 남겼다.

그리고 새해가 된 다음 날 폭행 사건이 있었다.

2.7. 2021 시즌

무기한 자격정지가 풀리고 10개월 만에 복귀하게 되었다.

복귀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이 많았으나 이 소식이 알려진 당일인 2020년 12월 18일 강승호의 보상선수 이적이 발표되면서 조용히 묻혔다.

3월 2일 NC와의 연습경기에서 선발 등판하여 2이닝 무실점을 기록하였다.

4월 10일 잠실 SSG전에서 1이닝 삼자범퇴로 1년 7개월만에 1군 복귀전을 치렀다.

4월 12일 고척 키움전에서 패전처리로 올라와 2이닝 1실점했다.

4월 14일 고척 키움전에서 선발투수 함덕주가 손가락 물집으로 내려간 뒤 롱릴리프로 등판해 2이닝 3실점으로 부진했으나 6회 타선이 폭발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커리어 첫 구원승이다.

4월 18일 잠실 홈 두산전에서 이민호가 타구를 맞는 등 난조를 겪으며 조기강판되고 7회 등판해 3이닝 1실점했다. 1주일 사이에 롱릴리프로 3경기 등판해 150구 가까이 던졌다.

5월 9일 잠실 홈 한화와의 DH 2차전에 선발로 등판해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하고 송은범과 교체되어 내려갔다.

이후 1군에서 제외되어 퓨처스에 내려갔는데 퐁당퐁당 피칭을 하다가 6월 9일 고양 히어로즈전에서 2이닝 9실점으로 탈탈 털려 방어율이 8.15가 되었다.

그런데 6월 16일 뜬금없이 1군으로 콜업되었다.

6월 19일 잠실 KIA전에서 팀이 2:7로 이기고 있는 9회초에 등판해 끝없는 볼질로 고우석까지 소환했다.

9월에 부진한 김윤식 손주영 대신 배재준을 쓰겠다고 단언한 바 있다. 실제로 선발등판을 위해 퓨처스 SSG전에 등판하여 6이닝 가량을 던지는 조정과정을 거쳤고, 17일 NC전에 등판한다.

9월 17일 NC전에서 2이닝 3실점으로 부진했고, 그대로 패전투수가 되었다.

9월 22일 한화와의 경기에 선발등판이 예고되었다. 2회까지 무실점으로 막았으나 3회에 1사 만루 위기를 만들었고 결국 강판되었다. 바뀐 투수 이정용이 무실점하면서 자책점을 기록하지는 않았다. 이 날 기록은 2⅓이닝 무실점. 일찌감치 내려갔지만 타선이 대폭발하면서 12-3로 승리하였다.

9월 28일 롯데와의 경기에 선발등판해 3⅔이닝 1실점 무자책으로 호투한 후 김윤식과 교체되었다. 팀은 5-2로 승리하였다.

10월 7일 광주 KIA전에 선발 등판. 7⅓이닝 4피안타 1볼넷 1실점으로 그야말로 인생투를 보여주었고, 데뷔 첫 QS+를 달성했다. 타선도 8점이나 지원해주면서 시즌 2승째를 달성했다. 데뷔 첫승을 2018년 8월 15일에 광주 KIA전에서 선발승으로 기록한 바 있는데 그 기억을 되살렸다. 이날 경기 후 인터뷰 룸에서 먼저 고개를 숙이며 공식적으로 불미스러운 사건에 대해 사죄했다. #

시즌 최종 성적은 15경기(6선발) 32⅔이닝 2승 2패 ERA 4.13 WHIP 1.68로 선발로 등판해도 많은 이닝을 소화하지 못하는 것이 아쉬운 점으로 남았고, 결국 포스트시즌 엔트리에 들지 못했다.

2.8. 2022 시즌

4월 5일 퓨처스리그 개막전에 선발로 나와 5이닝 8K 노히트로 첫 승을 기록했다.

임찬규가 부진과 부상으로 선발진에 잠시 이탈한 가운데, 그 대체자로 5월 7일 NC전에 등판하게 되었다. 다만 문제는 전날 졸전을 펼치며 투수 소모가 굉장히 많았다는 점이다.

5월 7일 NC전에 선발등판하여 4⅓이닝 동안 67구를 던지며 3사사구 4탈삼진 1자책점으로 승리투수는 되지 못하였지만 굉장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선발 등판 첫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에 앞으로 선발 로테이션을 돌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후 불펜으로 보직이 전환되었고, 5월 25일 키움전에 불펜으로 등판하였으나 3⅔이닝 동안 5피안타 2사사구 3탈삼진 4자책으로 부진했다. 특히 김혜성 송성문에게 백투백 3루타를 얻어맞는 등 깃털같은 구위를 선보였다.

이후 2군에서 재정비 시간을 갖다가 7월 24일 NC전에서 선발투수로 등판하였다. 1회부터 3피안타를 맞긴 했지만, 기적적으로 무실점으로 넘긴 후, 2회까지 던진 후 3회에 교체되었다. 이 날 기록은 2이닝 무실점.

이후 7월 30일 kt전에 선발투수로 등판하였고 4회까지 무피안타 3사사구로 4이닝 노히트로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5회에도 등판했으나 볼넷을 내주고 이정용으로 교체되면서 승패 없이 물러났다. 이정용이 뜬공 3개로 실점하지 않으면서 최종적으로 4이닝 노히트 무실점을 기록했다.

이후 8월 6일 키움전에서 3:10으로 앞선 상황에 불펜으로 등판해서 2이닝 동안 퍼펙트 무실점을 기록했다.

8월 14일 NC전에서 0:6으로 뒤진 상황에 불펜으로 등판해 1⅓이닝 동안 2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8월 20일 1군에서 말소되었다.

9월 1일 확대 엔트리가 시행되며 1군에 콜업되었다.

9월 25일 SSG전에서 6:2로 앞선 상황에서 불펜으로 등판해 삼자범퇴로 막아세우며 승리를 지켜냈다.

10월 1일 NC전에서 2이닝 2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되었다.

2점대 방어율로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으나 결국 플레이오프 엔트리에는 들지 못했다. 통산 키움전 전적이 좋지 않은 것이 이유인 듯하다.

2.9. 2023 시즌

2월 26일 네덜란드와의 연습경기, 8회 초 1사에 올라와 ⅓이닝 6실점이라는 충격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나마 연습경기라 '한 이닝 투구수 30개가 되면 그 상황에서 이닝 종료'라는 특수 룰로 인해 강제로 내려가게 되어 6실점에 그친 것.

무슨 이유에서인지 시범경기에 등판하지 못했고, 개막 엔트리에서도 제외되었다.

4월 30일 1군에 콜업되었다.

5월 10일 시즌 첫 등판을 가졌으나 폭투를 포함해 1이닝 2피안타 1볼넷 2자책점으로 난타당했다.[4]

결국 다음날 5월 11일 1군에서 말소되었다.

2군에서도 거의 매 경기 실점을 하며 부진했으며 그나마 7월 12일 SSG전을 마지막으로 등판이 없었다. 나이도 적은 편이 아니라 이대로라면 방출을 피하기 어려워보인다.

그러나 11월 25일 발표한 방출자 명단에 들지 않고 살아남았다.

2.10. 2024 시즌

등번호를 25번으로 변경했다.

지난 시즌 단 1경기 출장에 그치고 2군에서도 부진하며 팀 내 입지가 굉장히 위태로워졌다. 올해도 별다른 활약이 없다면 LG에서의 마지막 시즌이 될 수도 있다.

역시나 올해도 2군에서 허우적거리고 있다. 이변이 없는 한 방출을 피할 수 없을 듯하다.

일단 10월 7일 발표한 방출 명단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3. 연도별 주요 성적

파일:KBO 리그 로고(영문/다크모드).svg 배재준의 역대 KBO 기록
<rowcolor=#ffffff> 연도 소속팀 경기 이닝 ERA 피안타 피홈런 볼넷 사구 탈삼진 WHIP ERA- sWAR
2013 LG 1군 기록 없음
2014 군복무( 공익근무요원)
2015
2016 1군 기록 없음
2017
2018 16 1 0 0 0 38⅔ 4.42 34 3 20 1 41 1.40 90.21 0.34
2019 19 3 4 0 0 62 5.23 61 3 33 8 44 1.52 133.29 0.00
2020 1군 기록 없음
2021 15 2 2 0 0 32⅔ 4.13 42 1 13 3 23 1.68 98.78 0.35
2022 17 0 1 0 0 31⅓ 2.30 22 0 15 4 23 1.18 59.37 0.81
2023 1 0 0 0 0 1 18.00 2 0 1 0 0 3.00 452.28 -0.02
2024 1군 기록 없음
<rowcolor=#373a3c> KBO 통산
(5시즌)
68 6 7 0 0 165⅔ 4.35 161 7 82 16 131 1.47 104.38 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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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파일:20180427_002220.png [2] 방송사 해설자들의 말마따나 점수 상황이나 주자 상황상 의도적으로 맞출 이유가 없기는 했다. 전광판을 가르키면서 저길 봐라고 했다고 해석할 수도 있었다. 문제는 안 좋게 해석하면 출루했으면 쌤쌤이니 조용히 걸어나가라는 식으로 비춰질 수도 있었다는 것. 실투라기엔 공에도 너무 깔끔하게 백스핀이 걸려 있어서 오해를 더 키웠다. 이후 배재준은 두산 베어스 갤러리에서 외야를 가리키는 모습을 보고 "저쪽으로 치시라고요"라는 왜곡짤방이 만들어지며 두산 타자들의 참교육자로 찬양받았다. [3] 그러나 페르난데스 사구 이후로도 두 차례 몸쪽으로 빠지는 위험한 공이 나왔고, 같은 이닝에 김재환을 삼진 처리한 직후 환호하는 제스처를 취해 오해의 소지를 또 만들었다. [4] 결국 이 경기가 시즌 처음이자 마지막 1군 등판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