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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 왕가 소속 | |
왕족 | 마누스 | 렉스 | 칼리 |
부하 | 발터 | 로즈 | 타루 | 레프나르도 |
발터 VALTER |
|
<colbgcolor=#758799,#000><colcolor=#fff> 종족 | 불명[1] |
소속 | 레오 왕가 |
성우 | 신경선 |
[clearfix]
1. 개요
런닝맨의 등장인물이자 레오족의 왕 마누스의 부하.2. 특징
항상 뒷짐을 지고 있다. 투명한 실을 자유자재로 조종하는 능력의 소유자.[2]빠르고 날렵한 스피드, 투명 실 공격으로 상대를 농락하는 스타일의 전투를 보여주며, 육탄전 실력도 만만치 않은 것으로 보인다.[3] 그 예시로, 런닝맨에서 실력자 측에 드는 레마와 미요를 여유롭게 제압했으며, 닌자 K와의 싸움에서도 우세를 보였다.
다만 의외로 약한 편에 속하는 포포에겐 밀린다. 그 이유는 포포의 팔다리가 짧아 실이 안묶이기 때문.(...)[4] 그리고 매우 질겨 무력으로 끊어지지 않는 발터의 실이지만, 포포의 커팅 카드 앞에선 소용이 없다. 즉, 피지컬을 제외한 능력 면에서는 포포보다 하위인 것.
또한 돌발상황에 대한 임기응변에는 약한 것으로 보이는데 포포에게 실 능력이 안 통하는 걸 바로 알았음에도 답답해하며 끝까지 실로 묶으려고 시도하다가 끝내 성질을 냈다.
올백 백발에 청회색 털과 적안, 하트형 얼굴에 동그란 반원의 날카로운 눈매와 갸름하고 다부진 턱선, 키가 크고 슬림한 근육질 체형을 가졌다.
성격 자체는 과묵하며 냉정침착한 편이나 종종 신경질적이다.
3. 작중 행적
3.1. 시즌 2 Part.2
- 35화: 마누스를 공격하려는 쿠가를 막으며 모습을 드러낸다. 이후 추격 레이스에서 팔라에게 공격을 시도했으나 미요에게 저지당하자 압도적인 실력으로 미요를 몰아붙이고 발차기로 끝내려는 순간 난입한 닌자 K와 싸우다가 위기의 순간에 닌자 K는 순간이동으로 사라지고, 이후 옅은 미소를 짓는다.
- 36화: 회전방에 있는 롱키와 포포를 추격. 둘이 겨우 회전 함정을 건너온 후 안심하고 있을 때, 아무런 장비 없이 맨 몸으로 순식간에 회전 함정을 건너와 둘을 식겁하게 만든다. 이후 둘이 도로 회전 함정에 뛰어 들어가는 것을 무표정으로 지켜본다.
- 37화: 미요, 레마, 팔라 일행의 앞을 막아선다. 던진 실에 걸린 레마와 미요를 꼭두각시 인형처럼 조종하는데, 자신을 지팡이로 쳐서 방해하는 팔라를 실로 묶으려다 이를 막아선 미요가 대신 묶인다. 실로 미요를 조종해 레마를 공격하여 쓰러뜨린 후, 긴장이 풀려 기절한 미요를 어디론가 데려간다.
- 38화: 절대와치 회수에 실패해 마누스에게 한소리를 듣고나서[5] 이 뒤로 지나가는 렉스에게 비아냥당하지만 아까보다 기력이 떨어져 있을 뿐 렉스의 말에는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
- 41화: 숨어서 기다리다 리우 일행을 습격해 실 능력으로 쿠가, 롱키, 리우를 차례로 천장에 묶어버린다. 포포에게 정신팔린 사이 롱키가 쿠가의 실을 직접 입으로 뜯으려 들자 그 둘의 머리를 같이 묶어버린다.[6]포포의 짧은 팔다리에 계속 실이 걸리지 않아서 육탄전으로 제압하려 하지만 끝내 포포의 컷팅 카드로 실에서 풀려난 세명의 팀플레이에 당해 쓰러진다.
- 42화: 롱키와 같이 실에 얽혀 있다. 롱키의 도발에 넘어가 실을 끌어당기다가 냄새의 정령을 쓴 롱키의 악취에 비명을 지르고 온몸에 냄새를 뒤집어 쓴 채 기절한다.[7]
-
48화: 기분 좋게 말하는 타루의 말을 들으며 쑥스러워하다가 편안한 미소를 지은 후 레오 왕가, 발리언트와 함께 퇴장한다.
4. 기타
- 레오족을 따르던 이유가 무엇인지 끝까지 안 밝혀졌다.
- 디자인과 설정 면에서 호평이 많았으나, 허무하게 리타이어를 당해서 안타까워하는 팬들이 많다.
- 과묵한 성격 탓인지 작중에서 대사가 아예 없다.[8]
- 캐릭터 디자인이나 종족 문양을 보면 모티브는 늑대일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단지 귀가 좀 길다는 이유로 토끼일 것이라는 황당한 주장도 있다.
- 백발에 적안인 점 때문에 알비노라는 설도 있으나 명확한 근거는 없다.[9]
- 발터가 레오 왕가에서의 역할이 집사로 추정된다.
- 해외 팬덤에선 DV7의 스핀과 엮이는 경우가 종종 있다.
[1]
모티브는 늑대로 추정.
[2]
능력을 쓸 때 포스링을 쓰는 묘사가 없는 것으로 고유 능력임을 추정.
[3]
다만 힘에서는 밀린다.
[4]
포포가 포스링을 사용하여 몸이 말랑말랑하게 변했을 때도 실로 묶는 것이 불가능했다.
[5]
마누스: 발터, 네놈도 절대와치를 놓쳤구나. 런닝맨, 성가시게 구는군...
[6]
이때부터 점점 짜증스러운 감정으로 변하게 되는데 과묵한 캐릭터의 특성상 이렇게 오랫동안 짜증내거나 신경질을 내는 일이 극히 드물다. 이전에 몇 번이고 절대와치를 놓친 것도 모자라서 렉스에게까지 비아냥을 들은 것 때문일 수도.
[7]
악취로 온갓 얼굴개그를 하는 다른 캐릭터들과는 다르게 바로 정신을 잃고 쓰러져버린다.
[8]
발터의 목소리를 궁금해 하고 있고 언제 쯤 말하나 존버타고 있는 팬들도 있을 정도.
[9]
수많은 창작물에서 늑대 캐릭터를 회색빛 털로 묘사하기도 하고, 강인하고 위협적인 이미지나, 무서운 이미지를 위해 적안으로 디자인한 것일 수도 있으므로 이런 이유만으로 알비노라 보기는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