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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스 시리즈 ||
아이리스 → 아테나 : 전쟁의 여신 → 아이리스 II
- [ 등장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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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스 ||
<rowcolor=#fff> 아테나 : 전쟁의 여신 <rowcolor=#fff> 아이리스 2 그 외 등장인물은 아이리스 세계관/등장인물 문서 참고
1. 개요
아이리스 2의 등장인물, 배우는 윤소이.북한 강경파 소속 대좌인 유중원이 키운 삼중간첩. 아이리스 측에 잠입한 북한 측 스파이이자 동시에 남한에서 학원 강사로 위장해 대남 간첩으로 활동 중이다. 유증원의 오른팔로 기묘하게 생긴 칼를 쓰는 나이프의 명수. 특기는 당연히 나이프 파이팅.
원래 설정상 남한 출신에, 인서울 명문대 학생회장이었지만 유중원을 만난 뒤 간첩으로 훈련을 받았다고 한다.
2. 작중 행적
헝가리에서 권영찬 위원장을 모시는 수하로 첫 등장.김연화와는 미묘하게 감정이 안 좋아 보였는데 결국 권영춘을 죽인 일로 유중원이 말리기 전까지 서로 죽일 기세로 한바탕 싸웠다.
이 뒤로 김연화를 찾고 싶어하는 유중원의 뜻을 반대하는 등 유중원에 대해 충심 겸 호감이 꽤 있는 듯. 그리고 지수연 확보 작전에서 사진에다 정확히 칼을 던져 박아 다음 캣파이트를 예고했다.
결국 위장 탈북자를 필터링하는 성당 수녀를 찾은 지수연의 입을 막아 납치하는데 성공하고 포박을 풀은 지수연과 잠시 싸웠으나 유중원이 말려주는 덕분에 무승부.
아무렇지 않게 유중원에게 다시 돌아온 김연화를 의심하고 결국 그녀의 생각대로 되었다. 이제 유중원에게 남은 유일한 배신 안 할 심복인 셈. 아이리스에게 계속 의존하는 것은 위험하다 생각하고 있다.
2.1. 최후
최종화에서 지수연과 나이프로 최후의 일전을 벌여 자신의 무기에 의해 사망한다. 최후의 발악으로 달려들다가 확인 사살은 덤.3. 여담
본 시리즈의 '여성 악역조연' 포지션의 마지막 인물로, 아이리스 1의 아이리스 PMC 소속의 무명의 여성 상급조직원과 아테나의 무명의 여성 상급조직원인 ( 안진경 분)인 손혁의 왼팔이 있었다.이후 윤소이는 황후의 품격에서 서브 악녀 포지션인 서강희로 다시금 '여성 악역조연'으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