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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바 FC No. 6 C | |
박태수 (Park Tae-S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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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77CDFF><colcolor=#002680> 생년월일 | 1989년 12월 1일 ([age(1989-12-01)]세) |
국적 | 대한민국 |
출신지 | 인천광역시 |
포지션 | 센터백, 수비형 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 |
신체 | 185cm, 79kg |
소속팀 |
인천 유나이티드 FC (2011~2012) 대전 시티즌 (2013) 충주 험멜 (2014) FC 안양 (2015) 경주 한국수력원자력 (2016) 화성 FC (2017~2018 / 군 복무) 사바 FC (2019~ ) |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 주 포지션은 수비수이다.2. 선수 경력
2.1. 인천 유나이티드
인천광역시 출신으로 인천부평초등학교를 다니다가, 중학교 시절부터는 안양으로 옮겨갔다. 홍익대학교를 중도에 중퇴했고 드래프트를 신청, 2011년 인천 유나이티드에 입단했다. 인천 시절 대부분의 시간을 2군에서 보냈고 가끔씩 1군에 콜업되는 정도였는데, 그래도 나이에 비해서 괜찮은 모습을 간간히 보여주었고 당시까지 군 문제가 불투명했던 이윤표의 대체자를 찾는 작업이 인천에 필요해서 박태수가 점점 자리를 잡을 것으로 기대되었다. 그러나 이윤표가 군대에 가지 않고 잔류했고, 정인환은 나갔으나 안재준이 복귀하고, 백업 김태윤과 전준형이 건재한데다가 유재호도 인천에 남으면서 중앙 수비 자리는 과포화됐고, 박태수도 이적을 선택했다.
2.2. K리그를 떠돌던 시절
2013 시즌에는 대전 시티즌에 입단했다.대전에서는 수비형 미드필더로 옮겨가서 로테이션급 선수로 뛰며 리그 14경기에 출장했지만 팀의 강등을 막을 수는 없었다.
2014년 충주 험멜로 이적했고, 충주 스쿼드 사정 상 많은 출전 기회를 보장받으며 25경기 1골 4도움을 기록했다.
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얻은 박태수는 중고등학교 시절을 보낸 안양에 창단한 FC 안양의 연고지 출신 선수 영입 시도에 따라 안양에 합류했다. 안양에서 준주전급 수비수로 기용되었다.
2.3. 내셔널리그와 K3리그
2016 시즌에는 한국 내셔널리그의 경주 한국수력원자력에 입단하면서 내셔널리그 무대로 넘어왔다. 그러나 경주에서 단 10경기 출장에 그쳤고, 시즌 종료 후 한동안 팀을 못 찾다 공익 근무를 위해 구 K3리그(당시 4부격)의 화성 FC로 이적했다. 화성에서 주전 수비수로 도약해 구본상 등과 함께 화성을 지탱했다.2.4. 말레이시아 진출
2019년 말레이시아의 사바 FA(현 사바 FC)로 이적하였다. 2019 시즌 말레이시아 2부리그에서 16경기에 출전하여 1골을 기록했고 팀은 2019 말레이시아 2부리그에 우승하며 1부리그로 승격했다.2021년 9월 27일 프탈링자야와의 2021 말레이시아 축구협회컵 D조 1차전 원정(1-1무)에서 전반 20분에 엄청난 중거리 골을 성공시켰는데, 다음달 8일에 AFC가 이 득점을 푸스카스상 후보로 추천해 이목이 모아진다. #
2022년 말레이시아 리그 골 순위 9위를 기록했다.
2023년 현재 사바FC에서 주장완장을 차고 주로 수비형 미드필더로 출전하고 있다
3. 플레이 스타일
피지컬 조건도 준수하고 제공권에도 강점을 가졌으나 발이 다소 느린 점이 약점.4. 여담
- 롤모델은 네마냐 비디치라고 한다.
- 사진을 찍을 때마다 표정이 굉장히 비슷하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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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는
2012 미스코리아 경북 미 출신이자
케이걸즈 멤버로 활동한 이민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