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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29 21:48:44

박승환(학교정벌)

박승환
파일:학교정벌 박승환.jpg
이름 박승환
나이 18세
소속 학교 상록 체육 학교 →대림 연합 →반 초대형 학교 연합 → 상록 체육 학교
점수 415점

1. 개요2. 작중 행적3. 인간관계4. 능력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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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이버 웹툰 학교정벌의 등장인물. 나이는 18세이고 대림 연합 휘하 학교인 상록 체육 학교의 회장이자 야구부 부장이다.

2. 작중 행적

4화에서 대림의 배신자들에게 기합을 주며 첫등장. 배신자들을 쓰레기라고 까며 죄송은 너희 학교를 정벌하고 나서 그 애들에게 하라며 비꼬기까지 한다. 마지막에 매니저인 전송화에게 대림의 침략을 지시한다.

8화에서 최경문의 신호를 받아 무려 30km 밖에서 하세기를 공격한다! 이때 이름과 점수가 밝혀졌다.

10화에서 한정석이 능력으로 대놓고 법규를 날리자 개빡친 표정으로 "뭉개라"라고 말한다.

12화에서 대림 내부와 연락이 중단되었다는 전송화의 보고를 받고 오히려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며 전면전을 지시한다.

17화에서 과거가 어느 정도 드러나는데, 고압적으로 보이는 현재와 달리 웃으면서 거의 전교 왕따인 카이저를 영입하는 갭모에를 보여줬다! 야구 잡지로 하반신을 가리는 건 덤.

19화에서 최상층 바닥을 뚫고 온 마파람을 보자마자 공격한다. 그리고 필드로 자리를 옮긴 뒤 모두 목숨 걸고 한 마음되어 싸움에도 불구하고 안타까운 일이라며 목숨을 걸고 따른 회장이 이렇게 패배자라며 마파람을 깐다. 마파람이 능력을 발동하자 무슨 눈속임이냐며 묻는다. 물론 마파람은 만점자가 나타났다는 경고라고 대답한다.

20화에서 전송화에게 능력의 분석이 끝날 때까지 싸우지 말라는 무전을 듣고 1분의 시간을 준다. 분석이 끝난 뒤 무조건 1대 1로 싸우지 말라는 말을 듣지만 쿨하게 무전기를 버린 뒤 전대 회장과 다르게 팀원을 총알받이로 쓰는 배신자가 될 생각따위는 없다며, 만점자든 만점자의 할배든 이기면 그만이라고 말하며 마파람과 대결을 시작한다. 하지만 발차기 한 방에 영점자가 되고, 학생증을 넘기고 항복하라는 마파람에게 " X까"라고 말하며 저항하지만 한 대 더 맞고 의식을 잃을 위기에 처한다. 이때 전송화가 타임을 외쳐 최경문을 대타로 부를 때 하지 말라고 소리지르지만 결국 최경문이 소환된다.

21화 과거회상에서 3개월 전 청룡기 야구 대회에서 접전 끝에 보국에게 1:0으로 패했고, 훌쩍거리며 우는 야구부원들을 격려해 준다. 그러나 학교로 복귀하려던 중 보국 체육부장[1]을 만나고 보국 회장인 송민우와 면담을 하게 된다. 송민우와 만나자마자 용건부터 말하라고 하지만 학교로 돌아갈 필요 없다는 말에 당황한다. 곧 자신들은 그런 결정에 동의한 적 없다며 복귀하려 하지만, 정 갈거면 왼팔을 부수라는[2] 송민우의 지시에 따라 한 치의 망설임 없이 수차례 내리찍었다.[3]

22화에서 전속력에 의해 보건실로 이송된다. 아직 리타이어당하지 않은 전송화와 전속력을 비롯한 간부들은 박승환을 학교 밖으로 대피시키려 하지만, 같은 사나이로서 사나이 가는 길을 막지 말라고 하며여자인 이진솔도 막았는데? 마파람과 싸우러 간다. 이때 자기소개를 하며 마파람의 이름을 묻는다.

23화에서 능력을 발동한다. 이때 부장이 된 후 딱 2번의 패배를 겪었다고 하는데, 첫 번째 패배의 대가는 야구부의 폐부 위기였고, 두 번째는 왼팔과 자신을 따르던 모든 이들의 안위였다고 한다. 세 번째 패배를 앞두고 최선의 결과와 최선의 과정을 보여주기 위해서, 학생들에게 떳떳해 지기 위해서 능력을 발동시키며 왼팔을 사용한다! 전송화는 좋아하는 야구를 할 수 없을 거라며 울부짖지만 자신이 좋아했던 것은 모두와 하는 야구였다며 그대로 공을 던진다. 이때 왼팔에서 뿌득거리는 소리와 함께 출혈이 일어난다. 왼팔까지 써가며 마파람과 싸웠건만, 결국 만점자 버프를 이길 수는 없었다. 결과에 승복하고 학생증을 마파람에게 넘기지만, 그가 연합을 제의해 흡수는 면한다.

24화에서 한정석이 마련한 연합 협약에 사인한다[4]. 우정, 용기, 희생의 가치를 지지한다는 마파람의 말에 동의한다.

25화에서 대림과의 연합을 발표한다. 대림 회장인 마파람이 믿을만 한 인물이냐는 질문에 그의 철학과 행동에는 존중이 묻어난다고, 이 땅의 모든 학교를 존중하는 마파람을 믿는다고 하며 자신을 지지해준 학생들에게 고마움을 표한다.

26화에서 전속력, 최경문과 함께 대림의 학생들의 훈련을 돕는다. 열외되면 밥을 줄인다는 치사함은 덤. 대상 연합의 학생회들에게 입단속과 보안에 신경 쓰라는 한정석의 발언에 틀린 말은 아니라며 동의한다.

27화에서 마파람, 한정석과 함께 거철에 수리를 의뢰하러 간다.

29화에서 한정석이 대금을 내지 않겠다고 배째라고 하는 바람에 진상으로 몰려 감옥에 갇힌다.[5]

30화에서는 안북이 거철을 향해 돌진하는 바람에 잠에서 깨어난다. 막 일어나서 어수선한 다른 학생들과 달리 매우 침착해 보이는 것은 덤.

33화에서 전아성이 거철을 기습한 틈을 타 마파람, 한정석 등 감옥에 갇혀 있었던 멤버들과 같이 탈출한다.

34화에서는 한정석과 전아성의 싸움을 지켜보는 것으로 짤막하게 등장.

36화에서 마파람에게 버프를 핀포인트로 주라는 조언을 한다. 이 조언으로 마파람은 주먹 한 방으로 거철에 돌진하는 안북 학교 건물을 부수는 데 성공한다!

37화에서 한정석의 병문안을 간다. 이때 송민우가 만점자를 알게 된 것은 완전히 예상 밖이라며 화를 내는 한정석을 보고 학생들을 살리기 위해 선택한 길이었다며 마파람을 감싸 준다.

38화에서 마파람, 강하영과 함께 옥상에서 사사회의 움직임을 감시하던 한정석에게 찾아간다. 그리고 이동 중 정박한 사이 사사회가 습격해 오고, 사사회 멤버인 미하일의 고유능력[6]에 당했다는 묘사가 나온다! 완전히 리타이어했는지는 불명.

39화에서 다행히 공격을 막아내는 것에 성공하지만, 명중한과 미하일의 추가타로 인해 학교 건물이 박살나고 만다.

40화에서 성요한과 친구들의 활약으로 상록 학교 건물과 함께 중형 학교 연합의 영역으로 들어간다.

41화에서 학생들과 학교 건물을 잃은 마파람을 위로한다. 이후 중형 학교 연합의 스파에서 장정열,최경문과 함께 탕에 들어가 있었다.

43화에서 사치를 부려서 신용을 막 쓴 학생들을 탓하는 한정석에게 동의하며 "적당히 썼어야..."라고 말하지만, 본인도 금목걸이, 금팔찌, 금반지 등 사치품을 풀장착하고 있었다는 캐붕급 반전을 선보였다. 그런 꼴로 말해도 설득력 없다고 말하는 전송화는 덤.

46화에서 한정석이 중형 학교 연합과 학교를 건 도박을 받아들였다고 선언하자, 학교를 판돈으로 걸다니 미쳤냐고 말하는 강하영과 달리, 우리의 잘못도 있다고 인정하며 앉은 자리에서 학교 절반을 잃는 것보다 낫다고 말했다. 하지만 여전히 사치품을 풀장착한 상태라 전송화에게서 또 설득력 없다는 소리를 듣는다. 이쯤되면 거의 개그캐.

55화에서 드디어 금장식과 금니를 뺀 모습으로 등장한다. 중형 학교 연합의 전투를 틈타 대림 연합원들과 함께 도주하다가 마파람의 급정거로 인해 멈췄다.

56화에서 한정석의 작전 설명을 듣는다. 설명이 끝나고 중형 학교 연합을 돕는 것이 익스트림 슈-퍼 하이 리스크라는 한정석의 말에 이번에도 험난한 길을 택할 자신이 있다고 말한다.

57화에서 작전에 따라 채명희를 제외한 상록 간부들과 함께 조소리와 미하일이 대치하고 있는 곳으로 이동한다. 이후 능력으로 조소리의 프라이팬을 밟고 있는 발을 한 방에 날려버린 뒤, 미하일이 상록 체육 학교 건물을 부순 범인임을 알아채고 진심으로 빡친 얼굴로 발...?! 너였냐? 우리 학교 부순 X발놈이...?라고 말한다.

59화에서 카이저, 전속력, 전송화와 함께 미하일과 싸운다.

그 후 지나가는 장면으로 등장하다가 천공 vs 반 초대형 학교 연합 공성전때 박한나, 한정석의 언급으로 강하영과 함께 등장한다.

그리고 87화에서 3대 랭커들과 고득점자들이 들어간 괴뢰학교로부터 조안나와 천송익의 학교들을 지키기위해 필요한 인원으로 재등장한다.

93화에서 한정석을 포함한 거철 작업조가 안 돌아오자 걱정하는 모습으로 등장하며 황미나의 요청받고 온 마재란의 능력을 써도 오지않는 이유를 듣자 가가카와 김준수, 황미나와 함께 놀란다. 이후 황미나의 언급으로 등장한다.

94화에서 마재란의 요청으로 인해 반초연의 연합원들이 다 모이면서 재등장. 하세기, 황미나, 가가카, 강철혈과 함께 괴뢰학교의 내부를 침투한다.
미안하다.... ...면목이 없어. 한정석이 선두를 섰던 작전이 실패하면서 이렇게 되었다.... [7]
97화에서 한정석의 시신을 데리고 오며 마파람에게 미안하다면서 위로해준다.

103화에서 만점자 멸망전 상대로 천지함와 매치하게 된 한정아에게 자신을 포함한 야구부 임원들이 전부 한정아의 조력자로 등장한다.

104화에서 멸망전 2차전 시작하기 전 회상때 한정아한테 장기말로써 이용이 되어달라는 말에 뭐 멸망전에 우리를 쓰고 싶다고...?라고 반문하고 전속력이 거절해야한다는 말에 동의하면서도 어딘가 답답하다며[8] 점점 강자들의 싸움으로 연합의 싸움의 양상이 바뀌는데 우리는 따라가지 못하는 느낌이 드는 생각에 상록 야구부 학생들에게 나는 싸우고 싶다.라고 말한다. 그리고 자신을 저지하는 전송화와 카이저 막시마에게 연합은 점점 커지고 있고, 초기 가입 학교라는 위세를 업고 우리도 지금까지 지분을 지켜왔지만 우린 중형 학교 연합 같은 체계도... 새로 들어온 학교들처럼 만점자도 없다. 고득점자도 나를 빼면 드물지. 연합에서의 우리의 입지는 나날이 줄어들어가고 있다. 미래를 생각하자, 얘들아. 후배들이... 연합에서 좋은 대우와 성장 환경을 가지려면... 우리가 지금 전공을 세워야만 해.라고 언급한다. 회상이 끝나고 난 후, 네크로맨시아의 필드 내에서 천지함을 제일 먼저 공격하면서 어디로 던져도, 어디로 튕겨져도 한정아의 필드 능력으로 타자가 서있다. 이거야 말로 사기적인 마운드...!! 만점자도 별 수 없겠지!!!라고 언급하며 초라해진 천지함을 본다.
뭘 어쩌라는 거야... 저렇게 압도적인 적 앞에서... .
105화에서 멸망전 최종장을 위해 각성한 천지함의 계속되는 3개 입자가속기 공격에 당하자 의심의 여지가 없이 오버 파워 능력이다... 입자의 연계가 아까보다 3배는 빨라졌어...! 한 합의 콤비네이션으로 학생들 40%가 전투불능이 되었어... 한정아!! 거리를 벌리겠다! 산개하지 않으면 전부 당한다!!라고 말하면서 네크로맨시아의 필드 효과로 거리를 벌리다가 입자가속기에서 나온 활성화된 블랙홀에 빨려들어갈 뻔한다. 다행히 최경문의 희생으로 살아남은 충격에 멍하니 있다 한정아로부터 정신차리라고 뺨을 맞는다. 이후 한정아의 작전 설명을 듣고 가능하다... 하지만 그건 단순히 시간 끌기고, 3개나 되는 입자를 한 번에 풀면 모두 저격 하기는 어렵지 않겠어...?라고 걱정하자 한정아에게 사과 겸 두 번째 작전을 듣자 고개를 끄덕이며 천지함을 제일 먼저 공격한다.

110화에서 송민우에게 암시로 정신 지배당한 채 네크로맨시아 필드 내에 숨은 한정아를 밖으로 데리고 나와 강제 기권패시키기위해 포위한다.

120화에서 마파람의 연설을 듣기 위해 등장. 마파람의 연설에 "널 믿지만... 우리가 그렇게 전력을 약화시키다면, 그 틈을 타고 대형 학교들이 부활하거나... 하다못해 타 학교들의 침공이 있을 수도 있다. 그 문제는 어떻게 해결할 거지... ?"라고 반박하며 이의제기한다. 이후 졸업 사진을 찍기위해 대림과 대림이 초기 연합한 학교의 학생들과 함께 등장한다.

에필로그에서 너무 무리한 후유증으로 졸업 전에는 거의 공을 던지지 못하게 되어 야구부 고문으로써 야구에 대한 애정을 쏟고 전송화와 연애도 하다 행복하게 졸업했다고 한다.

3. 인간관계

4. 능력

S-급 신체 강화 버프,인물형 환수 대영웅 헤라클레스
대영웅의 왼팔

5. 기타


[1] 유니폼 교환이라도 하자고 온거냐고 묻지만, 보국 체육부장은 쿨하게 단가가 안 맞아 그럴 가치가 없다며 거절한다. [2] 파이프 렌치를 던져 주는 보국 체육부장은 덤 [3] 팔이 잘리거나 기능을 상실한 것은 아니지만, 22화에서 상록 의료반장인 이진솔의 언급에 의하면 철심을 박아 넣고 무리하게 왼팔을 쓴다면 철심들이 튀어나온다고 한다! 무엇보다 박승환은 좌완투수다! 앞으로 전투는 물론 선수 생명도 위험해졌다. [4] 왼손을 다쳐 붕대로 감아놓은 상태라 오른손으로 사인을 한다. [5] 자세히 보면 거철의 학생들이 포위하는 와중에 전송화를 지키고 있다. [6] GIANT TAP. 말 그대로 거대한 발이 박승환을 덮치고 있었다. [7] 한정석의 죽음으로 인해 슬퍼하고 있는 마파람을 위로해주면서 한 말이다. [8] 항상 학교가 박살나고, 몸쓰는 일 이외에는 크게 도움이 되지 않았다는 게 마음 걸렸던 일이 있기 때문이다. [9] 상록은 박승환이 있어야 빛난다고 돌려줬다. [10] 상록 전대 회장이 야구부를 포함한 전국 체전 출전 멤버들을 보국에 팔아먹는 병크를 저질렀다. 이 때문에 박승환은 왼팔을 희생했다. [11] 저 둘은 기존 만점자들 치고는 성가신 능력자에 능력도 버프형 세뇌형이라는 걸 생각해보면 대들었다가 험한 꼴을 면치는 못한 게 오히려 다행일 수도 있다. [12] 근데 장비형 만점자 필드형 만점자의 도움으로 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