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카랜드에 문제가 일어나자 의뢰를 받고 들어간 베테랑 용병.[1] 의뢰주는 공국의 소년귀족 에밀리오 스탄베르크.
2인 협동 플레이를 하면 혼자서 나대다가 태클걸려 자폭하거나, 이런일은 일어날수 없다고 반 오컬트적태도를 억지로 취한다.[2] 또, 다른 사람들에게 약하거나 무능하다고 이리저리 까인다. 무기가 창인데, 딱히 쓰는 그외의 힘이 없다고 봐도 될 정도..
그리고 실제로 역대 식신시리즈에 등장하는 플레이어 기체중에 최약체로 손꼽힌다 ....
1식은 챠지를 해서 전방으로 쏘는데 약하게 모아도 잘하면 적들을 죽일수 있다.
2식은 챠지를 할수록 창을 자동으로 돌리는 시간이 늘어난다 2의 사요의 강화판.
스코어라면 2식을 생존이라면 1식을 추천.
사실 최약체의 이유는 총알이다..... 위기에 몰릴때는 강하며 접근시에는 확실히 강하지만 문제는 실용성이.....게다가 폭탄도 징그럽게 별로다. 바투 하라이의 폭탄은 쿠가 코타로와 비슷하게 폭탄 사용자를 기준으로 가까이에 있으면 강하고 멀리있으면 약하게 작용된다. 그런데 코타로의 경우 폭탄 발동 후 적에게 근접해 근접 데미지를 줄 수 있는 시간이 존재하는 것과 달리 바투 하라이는 칼같이 폭탄이 발동된다. 그렇기 때문에 보스전과 같은 중요한 상황에서 적에게 데미지를 입히는게 많이 어렵다. 일단 근접폭탄이 성공하면 정말 좋기는 하지만 그게 아니면 정말 눈물나는 데미지를 볼 수 있을 것이다.(폭탄이라도 위력이 있었다면 이정도까진 아닌데 에밀리오와 비교하면....)
그래도 스코어위력은 전 캐릭중 최강이기 때문에 사요의 다음세대를 이어선 개캐러중 한명.
하지만 배경 스토리는 상당히 어둡고, 실제로 1인 엔딩은 사망 엔딩으로 끝난다.
여담이지만 식신의 성3의 정식 엔딩은 코타로&사요+바투 하라이...라는 이야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