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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37:40

바츠

1. 일본어

罰. 일본어로 (1번 항목)을 뜻한다.

バツ. 일본어로 기호 ×를 소리내어 읽을 때 이렇게 읽는다. 예를 들어 ○×게임을 일본어로 읽는다고 하면 マルバツゲーム이 되는 식.

2. 파이널 판타지 5의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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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사립 저스티스 학원 시리즈의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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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토미카 히어로 레스큐 포스 최종 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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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마법소녀를 동경해서의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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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Fate/stay night의 등장인물

파일:바츠.jpg

[1]
アイ、マーボードーフおまたせアルー!
"네, 마파두부 나왔다해ー!"
작중 유일한 대사

후유키시 마운트 미야마 상점가에 위치한 중화요리 전문점 홍주연세관 태산의 오너로 별명은 '꼬마 점장'.

성우는 타무라 유카리( Fate/stay night Realta Nua).[2]

키가 굉장히 작고 매우 귀여운 미소녀.[3] 다만, 최소 10년 전부터 가게를 운영해 왔으니[4] 겉모습만 엄청난 동안일 뿐, 실제로는 적은 나이가 아닐 가능성이 높다.[5]

가게가 엄청난 악평으로 자자한데, 그 이유는 만드는 음식마다 엄청나게 맵게 만들기 때문. 일본인들이 매운맛에 그닥 익숙하지 않은 식문화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일본에서 장사하는 중화요릿집들의 레시피는 대부분 현지화를 거쳐 단맛을 가미하는 경우가 많은데, 여긴 중국 오리지널 레시피를 그대로 혹은 매운맛을 더 극대화한 버전으로 쓰는 모양. 그러게 한국에서 개업을 하셨어야지 한국인도 그렇게 괴랄한 매운맛은 잘 안 먹는다 특히 비전으로 내려오는 마파두부는 주인공 에미야 시로가 중화요리에 거부감을 가지는 계기가 될 정도로 괴랄한 매운맛을 자랑한다.[6] 그런데 코토미네 키레이가 그 마파두부 맛에 반해 가게에 자주 오는 단골이라 서로 잘 아는 사이. Fate/Zero 사운드 드라마에서 키레이의 동료 대행자와 에미야 키리츠구를 식당으로 안내해 준 택시 기사도 단골이며, 에미야 키리츠구 히사우 마이야와 합류하기 전 여기서 마파두부를 먹고 너무 맛있다며 속으로 감탄하는 등 매니아들이 더러 있는 모양.

레알타 누아에서는 CG도 없이 대사가 "마파두부 나왔다 해!"라는 한마디밖에 없어서 어떻게 생겼는지 알 길이 없었으나 헤븐즈 필 극장판 1장에서 약 15년 만에 재등장. 다만 뒷모습만 잠깐 나오며 대사가 없어졌다.[7] 이대로 얼굴 생김새는 영영 미궁 속으로 빠지나 싶었지만… 극장판 7주차 특전 코멘터리 북에서 상기 설정화가 공개되며 외모를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런데 아직 눈동자색을 모른다

극장판 특전 팸플릿에서 나온 바로는 코토미네와 함께 싸운 사이기도 하다. 또한 첫 등장 이후 15년이 지난 어느 날 나스 키노코가 바츠 씨는 어떤 사람이냐고 묻자, 며칠 뒤에 그제서야 디자인이 올라왔다고 한다.

작중 대사 딸랑 하나에 스탠딩 CG는커녕 설정화조차 없는 완전 엑스트라 캐릭터였지만, 은근히 존재감 있는 캐릭터성과 해당 장면의 임팩트 덕분인지 코어 팬층의 묘한 인기를 얻고 있는 듯하다. 제1회 인기투표에서는 무려 흑화 사쿠라 흑화 세이버[8]를 뛰어넘었을 정도.

에미야 가의 오늘의 밥상 31화에서도 등장한다. 키레이에게 매년 생일마다 옷 선물을 받는 데 대한 답례를 하고 싶어서 그가 좋아하는 요리를 파악 중이던 꼬마 토오사카 린이 태산을 방문해[9] 그 검은 옷의 사나이가 먹던 것과 같은 걸 달라고 말하자 "손님 괜찮겠어?"라고 걱정을 해준다. 린이 괜찮다고 말하자 문제의 마파두부를 그대로 대령했고, 결국 린은 반쯤 후회하며 무모하게 맛을 봤다가 그대로 뻗어버린다. 이후 매운맛을 달래줄 우유를 대접하며 한 소리 해주다 매운 걸 좋아하는 사람한테 요리를 대접하고 싶어서 와봤다는 이야기를 듣자 라조기 만드는 법을 알려주었다.[10] 문제는 이 라조기도 매운 고추를 60g이나 사용하는 만많찮은 레시피로, 작중에서도 '따라 하지 마세요'라고 주의를 줄 정도다(...) 린이 집에서 이 라조기를 만들면서 매운 냄새 때문에 고생 좀 했지만, 중국요리에 관심이 생겨 이후에 이래저래 연습하며 실력을 키웠다고 하니, 어찌 보면 린의 중화요리 스승 포지션이기도 하다. 참고로 라조기를 할 경우, 1인분 기준으로 고추는 30g 정도만 사용하는 게 기본이다. 60g 자체가 1인분에 쓰기에는 너무나도 많은 양이라서 린이 레시피 보고는 자기 먹을 건 알아서 반 이하로 줄였다. 60g이면 중국에서 라조기의 성지로 불리는 충칭에서 만드는 오리지널 레시피의 라조기에서 넣을법한 양이라고 보면 된다.[11]

이름인 바츠(魃)는 중국 전설상의 왕인 헌원씨의 딸이자 가뭄의 상징인 한발(旱魃)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된다.

7. 폴아웃 시리즈의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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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조지아의 소수 민족

조지아 동부에 거주하는 바이나흐계 민족으로 일반적으로 인구시인에서 갈라져 나온 것으로 추측된다. 이들이 쓰는 바츠어는 조지아어로부터 많은 어휘들을 차용했기 때문인지 체첸어 인구시어와는 말이 전혀 통하지 않는다.

9. 헝가리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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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물귀신 발 [2] 해당 게임 한정으로 루비아젤리타 에델펠트도 연기했다. 또한 특전 미니 게임인 '트러블 화투 도중기'에서는 ' 성신/귀신버섯'도 맡았다. 이후 타무라 유카리는 Fate/Grand Order에서 히미코를 맡았다. [3] 머리 스타일은 라이더와 비슷하게 생겼다. [4] Fate/Zero 사운드 드라마 4편에서 에미야 키리츠구가 이곳에서 식사하는 장면이 나오고, 바츠가 서빙하는 모습도 언급된다. [5] Fate 시리즈의 원작자인 나스 키노코가 겉모습과 실제 나이가 매칭되지 않게 캐릭터 설정 및 외모를 짜는 일이 많으니 바츠도 이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6] 어느 정도냐면 마파두부의 매운 냄새를 맡는 순간 코와 입을 손으로 막아 숨을 참다 못해 헛구역질 할 정도의 모습을 보여준다. 다만 이건 그 비츄얼과 자극적인 냄새가 그림자에 씌이면서 봤던 끔찍한 이미지를 떠올리게 해서 그렇다.물론 그런 이미지를 상기시킬 정도의 음식이 정상이라는 소리는 아니다 [7] 사실 그 한마디 시키려고 해당 성우를 부르는 것도 무리가 있기는 하다. [8] 물론 당시부터 그냥 세이버와 다른 표로 분류되고 있었다. [9] 같은 반 친구가 태산에 검은 옷을 입은 장신의 남자가 단골로 들락거리는 소문이 돈다는 사실을 이야기해 줘서 눈치챘다. [10] 비전인 마파두부 레시피를 전수할 수는 없어서 대신 알려준 것. [11] 재미있는 건 린의 라조기를 맛본 키레이가 고추와 산초를 더 넣으면 좋은 것 같다는 조언을 했다는 것(...)이렇게 하면 그냥 위장에 구멍 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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