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츠 Weitz ・ ワイ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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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하라 카츠미 코믹스 | DNT |
인물 정보 | |
<colbgcolor=#eee,#222> 신체 정보 | 남성, ???cm, ?형 |
생몰년 | ? ~ |
가족 관계 | 불명 |
국적 및 소속 | 은하제국 골덴바움 왕조 |
최종 직책 | 국무상서 정무비서관 |
최종 작위 | 제국기사 |
미디어 믹스 정보 | |
성우 |
DNT
세키구치 에이지 DNT 벤 필립스 |
배우 |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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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은하영웅전설의 등장인물. 을지판에서 와이츠로 나왔다.2. 상세
3대 전에 간신히 라이히스 리터(제국기사) 칭호를 부여받아 하급귀족에 이름을 올린 가문 출신으로 제국재상 클라우스 폰 리히텐라데의 비서관이었다. 거의 300년전만 해도 이 라이히스 리터 칭호를 부여받는 수준으로도 일반 평민에겐 출세길이고 자랑거리였으며 일반 귀족처럼 얼마든지 고위대신에 오르던 적도 있었으나 이젠 하도 남발하여 그야말로 평민들에게도 있으나마나한 칭호로 무시당할 수준이었다.리히텐라데가 프리드리히 4세의 명을 받아 주산나 폰 베네뮌데에게 하사한 장원에서 남은 여생을 평안하게 보내라는 의지를 전할 때 수행비서관으로 처음 등장하였다. 하지만 안네로제 폰 그뤼네발트에 열폭하고 있던 베네뮌데 후작부인이 이를 곡해하여 날뛰는 바람에 쉽게 풀리지 않았다. 당황하여 나온 리히텐라데 후작에게 "고생하셨습니다. 각하. 암캐의 꼬리를 밟은 거 같군요."라는 말을 놀리듯이 했다. 무례하다고 혼날만했으나 후작이 마음에 들어해서인지 그냥 씁쓸하게 웃으며 넘어갔다.
이때 돌아가는 길에 리히텐라데가 지나가는 투로 "뭐 좋은 방법이 없을까?"란 이야기를 꺼냈을 때 다른 남자와 결혼을 시켜보는건 어떻겠냐는 제안을 하였다. 리히텐라데는 최고 지존인 황제의 사랑을 갈망하는데 다른 남자에게 정을 붙이겠냐며 불가능한 일이란 식으로 대꾸하였지만 힘으로 밀어붙이면 된다고 말했고 후작은 마음 속으로는 " 그럴싸한데?"란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이후 베네뮌데 후작부인이 폭주하면서 이 아이디어는 무산되었다.
베네뮌데 후작부인이 그뤼네발트 백작부인에게 테러를 저지른 후 글레저 박사의 증언과 물증을 수집하는 과정에서 한 번 등장하고 베네뮌데 후작부인에게 사형을 내리는 자리에 참석하고 사형이 이뤄진 다음에 하나가 해결되었다고 하는 후작에게 곁에서 "하나가 해결되면 다른 골칫거리가 또 나오기 마련입니다." 라는 말을 하는 것으로 짧은 등장을 마쳤다.
원작에서는 본편에서도 잠시 스쳐지나가는 식으로 등장하는데 카스트로프 동란 당시 라인하르트 폰 로엔그람에게 매수되어 지크프리트 키르히아이스를 적극 추천하여 토벌군 사령관에 임명될 수 있도록 도왔다. 언변이나 정치적 능력은 어느정도 있는 인물인 것처럼 보이지만 엑스트라이기 때문인지 실제 작중에서의 활약은 전무하다. 게다가 라인하르트에게 매수된 걸로 보아 이런 걸 싫어하던 라인하르트가 적극적으로 쓸 리 없어 보이고 한직이나 내몰리거나 정계를 떠나야 했을 듯 하다.
OVA에서는 삭제당하여 겔라흐가 대신 그가 하던 일이나 대사를 말했지만, 2018년 방영한 은하영웅전설 Die Neue These에서 나오면서 성우가 붙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