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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1-12 13:01:33

바이러스(게임)

파일:attachment/바이러스(게임)/main_img.jpg
개발사 파일:컴투스 로고(1998-2021).svg
유통사 파일:컴투스 로고(1998-2021).svg
출시일 2005년 7월 27일[1]
장르 횡스크롤 호러 액션 어드벤처
플랫폼 피처폰

1. 개요2. 등장인물3. 줄거리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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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컴투스에서 출시한 피처폰용 호러 액션 어드벤처 게임. 나름대로의 스토리와 훌륭한 게임성, 2회차 추가 요소까지 갖췄던 상당한 수작 게임이다.

2. 등장인물

3. 줄거리

애덤 박사와 누군가와 싸우는 것으로 시작한다. 애덤 박사는 M13 프로젝트의 목적은 이것이 아니였다면서, 모든 것을 알리겠다며 모노레일을 타고 어디론가 향하려 한다. 하지만 열차 내에까지 감염체가 들어왔고, 공격을 받아 의식을 잃고 기억상실증에 빠지게 된다. 시간이 꽤 흐른 뒤 감옥에서 깨어난 애덤 박사는 자신의 기억을 되새기며 나갈 방법을 찾지만, 나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인 모노레일이 꺼져 있다. 겨우 모노레일의 전원을 공급하여 출발하나 시스템 과부하로 모노레일이 멈추고, 교환할 플러그를 찾기 위해 시설을 조사한다. 도중 패터슨 소장이 방송으로 바이오하자드 사태의 원인을 애덤 박사로 지목하여, 해독제를 가지고 소장실로 올 것을 명령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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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소를 조사하던 중 부상당한 연구원을 만나게되고 그에게로부터 자신이 연구하던 해독제에 대한 단서를 얻게 된다. 해독제의 제작법은 이미 자신이 만들어 둔 상태였으며, 감염체들을 처리하며 수집한 시약을 합성해 해독제를 완성한 애덤 박사는 해독제를 상태가 좋지 않은 연구원에게 투여해 보나, 오히려 연구원은 부작용으로 폭주하여 겨우 진압한다. 해독제는 완성된 것이 아니였고, 또 다른 재료가 필요했던 것. 그 빠진 재료를 조사해 나가던 애덤 박사는 그 빠진 성분이 자신을 따라다니던 소녀였던 엘리 루크우드의 세포라는 것을 알게되고 여태껏 엘리가 자신을 피해다니며 호의적이지 않았던 이유도 엘리의 세포 때문이라는 사실을 깨닫는다. 이후 엘리를 설득해서 세포를 추출해 해독제를 완성한 애덤 박사는 소장실로 올라간다.

하지만, 이 모든 일은 해독제를 구하기 위해 소장이 한 거짓말이였으며, 바이오하자드 사태 또한 소장의 짓임을 기억해 낸다. 패터슨 소장은 바이러스를 퍼트린 다음, 해독제를 비싼 값에 팔 계획을 가지고 있었는데, 해독제가 없었기에 애덤 박사를 속여서 만들어 올 것을 지시한 것이다. 이후 거대한 머리의 모습으로 변이한 패터슨 소장을 해치우고[3], 1층으로 내려와 모노레일 플러그를 가지고 탈출한다. 이후 탈출한 듯한 애덤 박사가 엘리를 부르고, 연구소의 엘리가 애덤 박사를 부르며 연구소가 폭발하는 것으로 엔딩이다.

4. 기타



[1] 같은 게임이라도 KTF로 먼저 출시되었던 것이 당시의 추세라 SKT용은 이틀 뒤인 29일에 출시되었다. [2] 연구소 내에 등장하는 각각 감염체와 실험체들을 잡으면 시약 A,B,C,Z 이 4개중 하나가 랜덤으로 드롭 되는데 이 4개의 시약을 모두 수집한 후 해독제를 제조해야 한다 제작 방법은 6층 연구소의 시약 제조기로 가서 먼저 '시약 A'와 '시약C' 를 합성하면 '시약 D'가 만들어진다 그리고 시약 B+D+Z를 합성하면 해독제가 완성된다. 이걸 가지고 다시 부상 당한 연구원에게 돌아가주면 된다. [3] 소장실로 가는 길에 총탄이며 구급상자가 있다. 다만 다른 맵으로 갔다 오면 사라져 버린다. 또한 소장실 밑 방에는 체력 회복기까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