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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데 Weid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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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빛 바랜 황금메달.
프레스코의 회반죽처럼 엉켜버린 수염과 눈가에 패인 깊은 주름으로부터 신념의 서슬은 퍼렇게 빛난다.
게임 <
마비노기>의
NPC.프레스코의 회반죽처럼 엉켜버린 수염과 눈가에 패인 깊은 주름으로부터 신념의 서슬은 퍼렇게 빛난다.
2. 상세
이리아 대륙의 발레스에 위치한 NPC.직책은 재상으로 인간과 교류가 시작되면서 민간에 은행을 맡겼다가 실패한 이후 본인이 은행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거기다 은행 업무에 그치지 않고 자이언트의 마법 스킬 담당이기도 해서 매직 마스터리와 힐링 스킬도 가르쳐 준다. 이외에도 자이언트 결혼식을 올리면 사회자 역할도 하고 있다.
크루크의 아버지인 게파르트 때부터 중임을 맡았던 노익장. 당연히 당시의 콘누스 원정에도 참가했다. 제일 나이가 많은 자이언트이기 때문에 가장 많은 역사를 기억하고있으며, 그래서인지 엘프에 대한 적개심을 가장 노골적으로 표출하는 NPC이기도 하다.
크루크를 어릴 때부터 돌봐왔으며, 여왕인 키리네를 믿을 수 없는 여자라고 단정하고 엄청 경계하고 있다. 현재는 제더의 후견인 역할을 하는 듯.
3. 테마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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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신의 우국충정' |
4. 장비 목록
장비 | |
장갑 | 콜린 펠트 장갑 |
신발 | 콜린 펠트 부츠 |
5. 대화
5.1. 혼잣말
무슨 일인가?
난 지금까지 바쉬베르 왕가를 위해 심혈을 기울여 왔다.
나도 옛날엔 피비린내 나는 전장을 뛰어 다닌적도 있었지...
또 직접 무기를 손에 들고 싸우려해도 몸이 따라가지 못할 거야...
나이를 먹으면 새로운 것을 할 수가 없는구나...
크루크 폐하의 뜻이라면...
키리네 여왕은 왜 저렇게 사려가 부족한 것인가...
제더라면... 또 어딘가에서 내 욕을 하고 있을 거 같군.
어떠한 결과든 그렇게 된 원인이 반드시 있을 것이다.
5.2. 키워드 대화
자세한 것은 여기를 참고 바람.6. 기타
- 명대사로 "새대가리 엘프"라는 대사를 한 전적이 있다(...).
- 이게르나는 키리네가 크루크의 혜안을 가린다는 바이데의 말에 정작 앞길을 물들이는건 누구나며 그의 자리는 자기 것이 될 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