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바모라의 작중 행적을 정리한 문서.2. 10권
64화에 단지의 유령으로 나오는 정체불명의 존재. 오카룽의 나머지 불알을 가진 것으로 알고 모모 일행들이 접근하는데 괴수와 싸우게 된다. 이후에는 모모의 집으로 만든 나노 스킨 로봇으로 저지당하면서 인간의 크기로 줄어들게 된다.모모 일행들이 열어보니 웬 인형옷 속에 하이레그 레오타드 바디슈트를 입고 기절한 숏컷의 여자아이가 있었고 깨어나자 오카룽에게 기습 키스하게 된다. 말도 알아 듣지 못하는 말로 하고 자신보다 강한 상대방이 자신을 쓰러뜨리면 결혼할 상대로 삼는 모양이다. 오카룽의 불알로 알고 있었던 것을 사용해서 괴수 슈트를 작동시키는데 사실 오카룽의 불알이 아닌 비슷하나 다른 것으로 판명된다. 얼떨 결에 모모네 집에서 살게 되면서 같이 학교를 가게 된다. 어느 별 외계인인지 갯가재 씨한테 물어보나 어떤 종족인지 모른다고 말한다. 거기다가 슈트를 작동시키는 구슬이 오카룽의 그것과는 전혀 다르고 오히려 추악한 사람의 업보같은 것이라고 터보 할멈이 말한다. 이후에 외계인들이 침공하게 되고 이 때의 일로 모모를 제외한 일행들이 전부 부상을 입게 되고 특히나 오카룽은 심각한 부상을 입어 생명유지 장치를 통해 연명해가는 모습을 보고 외계인들이 바모라를 스파이로 보낸 것을 언급하면서 모모가 바모라를 내쫒아버린다. 이때 별다른 저항없이 사라진다. 시간이 지나 다시 외계인들의 재침공에 모모가 세르포 성인과 함께 저지할때 엄청난 기탄으로 전멸할 위기에 놓일때 바모라 슈트를 입고 나온 바모라가 등장해서 그들을 구출해준다. 그러나 외계인들이 특수한 장치로 바모라 슈트를 무력화라고 바모라를 꺼내서 등 뒤로 촉수로 찔러 관통시켜 버린다. 치명상을 입은 바모라를 구출한 모모는 능력으로 바모라의 관통된 상터를 지혈시키려고 한다. 그 사이에 모모 일행들에게 붙여진 검은 색 신호기에 의해 어떠한 기억들이 전송된다.
과거 외계인들이 어떤 종족들을 학살하고 그들이 사는 지역을 초토화시키는 침략 활동을 하고 있을때 어린 바모라가 사람들이 학살되어가는 한복판의 현장에서 울고 있었다. 이 소녀를 전신 슈트를 입은 누군가가 업고 포화 속에서 달려간다. 어떤 숲 속에서 바모라의 속빨래를 하는 할머니가 투덜거린다. 이들은 바모라와 같은 종족의 생존자들로 나이든 여자들로 구성되었고 바모라를 보고는 '최후의 아이'일 것이라고 추정한다. 얼마 없는 생존자들이 게릴라로 외계인들과 싸웠고 바모라는 아직 어려서 그들이 데리고 다니면서 보살펴주게 된다. 어느날 옛 벽화의 괴수를 보고 할머니가 기도한다. 할머니는 그들이 속한 종족은 수메르인들이며 괴수가 그들의 신이라 말하나 현상황에서는 믿지 않는다고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기도를 습관처럼 빼먹지 않고 하면서 살아남으려는 의지를 보인다.
이후 시간이 지나면서 바모라는 더 이상 어린 아이가 아닌 생존자들의 일원으로 성장했으며 그녀를 구해준 할머니인 반가를 어머니로 부른다. 정작 반가는 어머니라고 부르지 말고 반가씨라고 부르라고 화내지만. 어느날 척후의 정보를 통해 서쪽에 3천명이 넘는 수메르인들이 살아있다라고 하며 그곳으로 생존자 게릴라군이 비밀리로 가게 되는데 외계인들이 다른 수메르 생존자들을 사로 잡아 빅 마마라는 외계인에게 먹이고 나서 그것을 양분삼아 무기로 낳는 모습을 보인다. 이때 바모라 슈트를 낳았는데 수메르인들의 원념 그 자체라고 반가가 설명한다. 어쩔수 없이 사로 잡혀 죽임을 당하는 그들을 뒤로 하고 정보가 있는 장소로 도착하는데 알고 보니 환영이였고 함정으로 숨어있던 외계인들이 생존자 게릴라들을 사냥한다. 살아서 피신처로 숨을 때 살아남은 이들은 바모라와 반가, 그 외 2명이였다. 그리고 반가와 바모라 둘이 있을때 반가가 외계인들이 침략하기 전에는 왕궁의 요리사였으나 총을 줘고 있는 현 상황에 울분을 토하다가 이전 왕궁에 있었던 기억을 떠올리면서 옛날 이데아라는 제 2의 고향이 있다는 것과 그곳에 이동하던 수단이 피라미드와 아직 가동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면서 그것에 대해 희망을 걸게 된다. 이렇게 4인은 피라미드로 이동하고 그 부근에는 잡혀서 빅 마마에게 잡혀 먹히는 생존자 남성들을 발견하게 된다. 바모라는 그들을 구하려다 정찰기기에 들키면서 난장판이 되는데 바모라 주변으로 빅 마마와 외계인들에게 포위 당할때 바모라 슈트가 빅 마마를 펀치를 날리면서 바모라를 구출하게 된다. 그 바모라 슈트는 반가가 탑승한 것으로 잡혀 있는 남성 수메르인들에게 투쟁하라고 소리치면서 그 말에 자극을 받게 된 수메르 포로들이 다른 게릴라 4인들과 함께 외계인 침략자들에게 항쟁을 한다. 그 틈을 타서 피라미드 속에 이동 장치로 들어간 바모라는 장치를 작동하는 방법을 모르자 주춤하다가 반가가 장치를 작동시키고 슈트를 벗어 바모라에게 준다. 그리고 워프 에너지가 한명분이여서 바모라를 워프 쪽으로 밀친 반가는 작별의 인사를 나누면서 바모라를 구하면서 같이 지냈던 추억을 떠올리면서 울면서 바모라를 이데아로 보내게 된다.
그리고 바모라는 워프해서 이동하는데 성공하게 되고 홀로 남겨지면서 반가가 전했던 수메르의 피를 이어달라는 전언을 상기하면서 바모라 슈트를 입고 밖으로 나오게 된다. 바모라가 이동한 이데아는 독자들이 예상 했듯이 지구로 밖은 일본의 어떤 도시들이 이루어진 풍경이고 어떤 남성들 2명이 접근하자 싸움을 걸지만 도망치는 모습을 보고는 약해라고 말하면서 지구에서 홀로 떠돌게 된다. 후손을 번성해야한다는 말에 지나가다 여러 사람들과 싸우게 되고 홀로 풀을 뜯어 씹다가 공원에 남녀가 서로 키스하는 것을 보고는 결혼으로 오해한다. 그렇게 보내다가 64화 장면에서 킨타를 보게 되고 슈트의 탐지기로 모모 일행들의 전투 수치가 높다는 것과 오카룽의 터보할멈 능력을 보일때 상당히 강한 수치가 드러남에 따라 오카룽을 결혼상대로 마음에 두게 되고 전투력 테스트를 하다가 슈트가 위험을 감지하고는 섬멸 모드로 돌변하면서 컨트롤할 수 없게 된다. 모모 일행들과 싸우게 되면서 모모네랑 만나게 된 것이였고 모모네랑 여러 추억을 쌓게 되다가 외계인들의 침략으로 모모 일행이 다치고 외계인들의 스파이로 오인한 모모의 분노에 의해 자신으로 인해 친구들이 다친 것을 자책하면서 홀로 지내다가 외계인들이 재침공할 때 구하기 전까지의 바모라의 속마음을 모모 일행들이 알게 된다.
이때에 세르포 성인이 숨겨진 팔로 바모라의 목을 관통시켜버리는데 알고 보니 급속으로 치유시키는 치료 장치로 뚫렸던 바모라의 복부가 온전히 치료되었고 모모의 빈사상태를 대비해두었던 세르프 성인은 모모에게는 치료할 수 없게 되었다고 말하면서 활동을 정지하게 된다. 또 다시 외계인들에게 잡혀 죽을 위기에 처해진 바모라를 모모가 염동력으로 구출하고 모모는 바모라를 화해하면서 안아주게 된다. 분노한 모모가 자신의 염력으로 반격하지만 이내 들이닥친 외계인의 물량에 수세에 몰린다. 바모라도 덩달아 붙잡히지만 아이라 덕에 구출된 후, 슈트로 싸움을 보조한다. 슈트가 망가진 외계인이 침투하고 수메르 슈트를 빼앗기나 킨타와 함께 나노스킨으로 역전에 성공한다. 싸움이 마무리된 후에는 고기파티에서 열심히 고기를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