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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22 17:01:04

바람이 머무는 난/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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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웹툰 바람이 머무는 난 등장인물을 소개하는 페이지. 주연은 굵은 글씨로 표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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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리옌나스2. 환수의 숲3. 테레의 미궁4. 단편.스트라빈5. 타트랑6. 단편.카린7. 왕도 홀란8. 단편.다크9. 항구 유스라디플10. 에필로그11. 그 외

1. 리옌나스

2. 환수의 숲

3. 테레의 미궁

파일:잔나.바람이 머무는 난.jpg
145화에서 유스라디플 기지에서 등장하는데 진짜로 인간이 되어서 나타났다. 아쿰이 아니라 인간이 된 탓인지 이전의 노예생활과는 다르게 하녀로 대우받고 있는 듯 하다.
재해 카이락이 일어나면서 브락 라이덴의 군인 소집령으로 인해 자신의 주인인 카네타 대령을 따라서 유스라디플 기지로 왔으며 레아나를 보고는 민간인은 오랜만이라며 반가워한다.

4. 단편.스트라빈

5. 타트랑


* 루퍼 타이타랑(큰 루퍼)

6. 단편.카린

7. 왕도 홀란

마마기는 눈치가 상당히 빠른지 카이락의 행동을 보고, 성체가 되지 않은 용은 변화할 수 있다는 가설을 세우고, 마치 카이락의 행동이 레아나에게 구애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생각한다. 인간이 용에게 선택되는 것이 아닌, 용이 인간에게 선택받고 싶어하는 듯한 모습을 느낀 것. 이 가설이 맞다면 용 카이락의 리옌나스 자리는 가로챌 수 있는 자리가 아니라고 생각하며 도대체 그 인간이 뭐길래 그러는 것이냐고 의문을 품는다.
독자들에게 온갖 어그로를 끌어서 인간쓰레기 취급을 받지만 사실 에르테스가 이정도로 미쳐버린건 몰락 귀족의 영애로서 무시받으며 살아왔기 때문이며, 이런 불행한 환경으로 인해 정신적으로 상당히 피폐해진 상태에서 리이할트에게 정신적으로 구원을 받아, 그를 향한 하드 얀데레가 되었기 때문이다. 몰락하기 전의 인성은 알 수 없으나[33] 그녀도 어스사이드 왕국의 상황이 만든 피해자 중 하나다.

8. 단편.다크


9. 항구 유스라디플

10. 에필로그

11. 그 외


[1] 로이를 부수려던 카이락을 막아서는 레아나에게 카이락은 '로이 포르테의 영혼은 이미 파편화되었다' 고 말했다. 레아나가 아버지를 구할 수 있는 방법은 없었던 셈. [2] 이로 인해 레아나는 자기 때문에 아버지가 죽었다고 생각하며 극심한 트라우마를 가지게 된다. 이후 랄튼이 어둑에게 먹힐 때 잘 드러난다. [3] "예언을 하나 하지. 넌 용이란 재해를 감당할 수 없을 것이다." 그리고 이 말은 에피소드 7. 도르튼, 에피소드 8. 항구 유스라디플에서 그대로 실현된다. [4] 노예이긴 하지만 일라이어스가 고유의 가풍인 노예와 고용인 차별금지로 인해 이름만 노예일 뿐 사실 노예라고 보기 어렵다. 가문 내에서도 노예 취급을 전혀 받지 않고 있다. 노예걸이만 찬 평범한 아쿰이라고 보면 된다. [5] 랄튼의 집사라고 보면 된다. 아쿰답게 나이도 많은지 어린 랄튼에게 교육을 할 때의 모습이 지금과 동일하다. [6] 힉의 몸 내부에 존재하는 환수독을 라흐타녹스의 활의 공간이동능력을 이용해 외부로 빼냈다. [7] 다만 환수의 숲에서 겪었던 랄튼의 기억을 없앤다. [8] 어떤 고문에도 리옌나스인 레아나의 명에 따라 입을 열지 않았으나, 타시아 로챠드의 용기 마녀의 눈의 사념을 읽는 힘으로 인해 정보를 빼앗기며 레아나와 카이락에게 죄송하다고 생각하며 사망한다. [9] 레아나가 성노예 목걸이를 차고 있던건 진실이니 어쩔 수 없지만, 다소 오해가 있었으며 레아나의 신분은 아카데미의 포르테 박사의 딸인 것으로 보증. 지금은 진심으로 미안해하고 있으며 예우하고 있다. [10] 덕분에 그녀가 사라진 이후 랄튼은 이만저만한 고생을 한 게 아닌 듯. [11] 그러나 이는 사실 일부러 기운을 빼간 것이라기보다는 그냥 리옌나스의 손을 잡은 것만으로 용주의 기운이 알아서 흘러들어온 것에 가깝다. [12] 언급을 보면 일부러 카린이 양보한 듯하다. [13] 에피소드 리이할트에서 밝혀진 붉은 바윗길 사건으로, 이무기 입장에서는 장로들이 스트라빈과 뒷공작을 벌여 인간들이 유기를 처형하는 것을 묵인한 사건이다. [14] 이후 레아나의 언급으로 카린의 동생은 모두 카린의 손에 죽거나, 지금 생명을 다했다는 말로 보아(이는 카린을 지키고 죽은 타기에 대한 언급이기도 하다.) 결국 그대로 사망한 듯. [15] 베로 자체가 아니라 베로를 먹는 것을 좋아한다. 베로는 식용이기도 하다. [16] 카린은 강하니 걱정할 것 없다는 이세의 말에 걱정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정말 강한 분이면 좋겠지만..." 이라고 속으로 독백한다. [17] 바무난의 세계관에서 용이 신이나 다름없는 존재라는 것을 생각하면 말 그대로 신의 분노를 뒤집어 쓸 각오를 하고 저지르는 행동인 만큼 타기가 카린을 얼마나 위하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18] 육체를 바꿔도 상관은 없지만, 타기의 경우 자신의 몸이 카린이 기억하고 있는 육신이라며 애착을 가지고 있는지 바꾸려 하지 않는다. [19] 결혼 이후 왕의 건강이 악화되었다는 것을 눈치챈 스트라빈 공작의 발언에서 알 수 있다. 이때문인지 과거를 다루는 에피소드 리이할트에서 무냑을 돌려달라는 이무기 유기에게 스트라빈이 "왕이 인간과 결혼하기를 부추긴 건 당신들이야."이라고 차갑게 일갈한다. [20] 미쳐버린 라흐타녹스 또한 비슷한 과정을 통해 리옌나스를 잃어버린 것을 감안하면 난우가 아니더라도 이무기들이 대대로 이런 행동을 반복해왔던 것으로 보인다. [21] 이무기들은 인간들과 다르게 용주의 힘을 이용해서 자연재해급의 파괴력을 낼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있다고 한다. [22] 카린의 목숨을 살리고 싶다면 순순히 협조하라고 말하는 것을 봐선 여차하면 카린을 죽여버릴 생각이었던 모양이다. [23] 이것에 대해서 렉시온이 리이할트에게 경고한 적이 있었다. [24] 이때는 카네타가 잔나를 노예로 생각하고 있던 건 아니지만 주변의 눈에 의해 잔나를 노예로 부릴 수밖에 없었을 듯하다. [25] 그래서 시비도 많이 붙는 듯하다. 첫등장도 양아치들에게 희롱을 당하는 모습이다. [26] 가볍게 팔다리를 부러뜨린다던가 피마에게 시비 걸던 용기사들이 밀란카를 보고 경악해서 도망가는데 '내가 살려준 건데' 하면서 못마땅해 하는 걸 보면... [27] 만약 '인간은 약하다' 라는 말을 한다고 가정해보면 카이락은 '인간, 약하다' 로 딱 끊어 말하는데 피마는 '인간은... 약해...' 라고 말하는 식. [28] 다만 일단 아쿰인 만큼 어둠 속성 용기의 계약자라고 추정되고 있다. [29] 카네타도 대놓고 "젠장! 두꺼비 같은 자식!" 이라며 깠다. [30] 근데 어째서인지 와바 톤은 인데 왈라는 이다. [31] 작중 최강의 용기라고 불리는 라흐타녹스의 활을 용기사는 고사하고 작중 손꼽히는 유리멘탈인 그녀가 사용했으니 곧바로 블랙덤이 되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32] 작은 컷 한 컷 만에 블랙덤이 되어버렸다. [33] 작중에 나온 귀족들의 인성은 대부분 엉망이지만 개념있는 귀족들도 다소 있다. [34] 로이 포르테가 벽안이므로 라스 포르테의 눈은 모계유전일 가능성이 크다. [35] 128화에서 라스의 말에 의하면 포르테 교수는 현재 구대륙에 있다. [36] 무냑은 주황색이지만 알툼의 불꽃너울은 황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