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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000000,#fff> 앨범명 | 타이틀곡 | 수록곡 |
Season of Glass |
유리구슬 | ||
Flower Bud |
|||
SNOWFLAKE |
TRUST | 사랑별 | ||
LOL |
바람에 날려 | Mermaid | ||
THE AWAKENING |
바람의 노래 | 봄비 | ||
FEVER SEASON |
| 기대 (Hope) | ||
Fallin' Light |
La pam pam | ||
}}} }}}}}} |
<colbgcolor=#40bff0><colcolor=#FFF> 〈바람에 날려 (Gone with the win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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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타임 | 3:50 |
BPM | 210[1] |
작사 | e.one |
작곡 | |
편곡 | |
가수 | 여자친구 |
수록 앨범 | LOL |
발매일 | 2016년 7월 1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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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바람에 날려"는 아프고 힘든 일들도 시간이 지나면 추억으로 남는다는 메시지를 담은 곡. 평범한 일상 속에서 일어나는 많은 일들. 기쁘고 즐거운 일들도 있겠지만, 슬픈 기억들은 모두 바람에 날려, 그 바람이 다시 돌아올 때 즈음, 더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바라는 내용의 곡이다. 파워풀한 리듬과 화려한 스트링 섹션이 긴장감을 고조 시키다가 간주로 이어지는 덥스텝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
Track 11 〈바람에 날려 (Gone with the wind)〉 |
〈바람에 날려 (Gone with the wi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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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크레딧
- Composed & Lyrics & Arranged by e.one
- All instruments by 정호현
- Guitar 정수완
- Keyboard 호현
- Background Vocals by 금조
- String Arranged by 권석홍
- Strings Performed by 융스트링
- Recorded by 곽정신, 정모연 [@VIBE Studio]
- Mixed by 조씨아저씨 [@CUBE Studio]
1.2. 상세 내용
- 여자친구의 정규 1집 《 LOL》의 11번 트랙. 영어 부제는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원제이다.
- 첫 방송 때 같이 부른 노래다. 멜로디가 라틴팝을 연상케 한다. 중간 간주에 이어지는 덥스텝도 인상적인 노래.
- 활동할 때마다 입은 복장에 멤버들마다 각기 다른 숫자가 달려 있는데 그 숫자는 멤버들의 생일을 표기한 것이다. 소원은 생일이 12월 7일이라 07을, 은하는 5월 30일이라 30을, 유주는 10월 4일이라 04를, 신비는 6월 3일이라 03을 달고 있다. 그리고 생일이 8월 19일로 같은 예린과 엄지는 예린이 19를 달고, 엄지가 08을 달았다.[2]
- 무대 시 안무에도 여러 특징들이 있다. 은하와 신비의 독무가 들어있으며[3], 오랜만에 예린이 댄스 브레이크에서 센터를 도맡아서 하고 있다. 그리고 클라이맥스 이후 간주 부분에서는 예린과 신비가 화면상 왼쪽에서 쎄쎄쎄를 하고 있다.[4] 마지막에는 유주만 혼자 앞으로 나와서 앉는 자세로 마무리한다. 참고로 해당 안무는 여자친구의 안무를 박준희 안무가와 공동으로 담당해 주는 심경하 안무가의 여자친구 노래에서의 첫 단독 작품이다. 그래서 이전 여자친구 안무와는 좀 다른 점이 엿보이기도 한다. 특히 손을 상당히 많이 사용하는데 이는 심경하 안무가가 손연재 갈라쇼 담당도 했었는데 음악 분위기 등을 통해 그쪽에서 착안한 것으로 보인다. 높은 BPM과 별개로 안무도 격한 편인데, '싱가포르 비하인드 여친TV'에선 바람에 날려를 공연한 예린이 멍한 표정으로 "바람에 날려 하고 왔는데... 진짜 바람에 날려갈 것 같아요.."라고 말할 정도.
- 엄지의 파트가 은근 늘어난 반면 소원은 그나마에서도 파트가 줄어 딱 한 부분밖에 없다.〈바람의 날려〉에서 소원의 파트는 "꼭꼭 숨겨왔던 나만의 얘기들 모두 담을게" 딱 이거 한 개뿐이다.
- 그리고 곡의 속도감과 안무 이외에도 보컬 난이도도 매우 높은데 지금까지 여자친구 전곡을 통틀어 가장 부르기 어려운 노래로 꼽힌다.
- 비교적 짧은 엄지, 예린, 소원 파트를 제외하면 곡의 전 구간에서 2옥타브 후반에서 3옥타브 미까지 올라가는 음을 언제나 소화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하는 곡이며 그 때문에 1절 도입부와 2절 도입부를 제외하면 아래에 보이다시피 다른 곡에서도 여자친구 고음 보컬을 주로 구성하는 은하, 신비, 유주 파트로 쫙 도배되어 있다.[5]
- 특히 곡의 후반부에서 마지막까지 유주는 정말 쉴 틈 없이 고음을 올리고 애드립을 넣었다. 이걸 다른 곡의 1.5~2배 가까운 속도의 비트에 맞추어 춤을 추면서 부르는 곡인지라, 퀄리티가 높지만 보컬과 안무의 부담 때문인지 타이틀 곡이 되지는 못했다(물론 <너 그리고 나>도 완성도 있는 곡이어서 그렇기도 하지만).
- < 삼시세끼 바다목장편> 2회에서 전주 내용을 요약하는 부분에 BGM으로 사용되었다.
2. 가사
〈바람에 날려 (Gone with the wind)〉 |
ALL 소원 예린 은하 유주 신비 엄지 나른해진 오후 햇살 맞으며 아무도 몰래 하품하며 내쉬는 작은 한숨 달콤했던 아이스크림 그 속의 설레임 기분 좋은 표정에 어찌 몰라 내 맘을 다 바람에 다 날려 아픈 기억을 다 맡겨 파란 하늘 바람아 눈물은 다 가져가 주렴 다 말하지 못했던 내 기억 모두 (스둡 둡 두루 둡 두 스둡 둡 두루 둡 두) 언젠가 먼 곳에서 나를 돌아봐 줄까 그땐 말하지 못했던 내 기억 모두 저녁 노을 보며 친구들과 웃던 시간들이 제자릴 찾아오면 위로해 줄까 내 맘을 다 바람에 다 날려 아픈 기억을 다 맡겨 파란 하늘 바람아 눈물은 다 가져가 주렴 다 말하지 못했던 내 기억 모두 꼭꼭 숨겨 왔던 나만의 얘기들 (슈르슈르슈르) 모두 (뚜르뚜르) 담을게 또 바람이 불고 내게 다가올 때 (천천히) 그때는 웃을 수 있게 Hwah Hwah Yeah~ Stu ru tu ru ru Stu ru tu ru tu ru ru 난 늘 이곳에 있을게 내 맘을 다 (다) 바람에 다 날려 (Hah ah ah~) 온통 내 몸을 다 맡겨 (Oh) 파란 하늘 날아서 새하얀 구름을 가르며 나 아물지 않았던 내 기억들을 (스둡 둡 두루 둡 두 스둡 둡 두루 둡 두) 언젠가 먼 곳에서 나를 돌아봐 줄래 그땐 말하지 못했던 내 기억 모두 |
3. SuperStar GFRIEND에서
Normal |
Hard |
2020년 6월 22일에 추가되었다. 발매 이전엔 원곡의 압도적인 BPM을 바탕으로[6] 최종보스곡 후보로 점쳐졌지만 예상외의 곡에 밀려 준보스곡에 등재됐다. 이후 눈의 시간이 준보스곡으로 추가되고, 지만갑 2절이 추후 준보스곡으로 연달아 등재되면서 현재는 난이도 4위.
하지만 실상 말이 준 보스곡이지 이 곡 또한 만만치가 않은데, BPM 210[7]이나 되는 원곡을 BPM 반가까이 낮춰 128 BPM으로 우겨넣다보니, 마치 Fire Storm EX(!!!)처럼 초반부와 후반부에서 쏟아지는 고속 트릴을 버텨내야한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와 완전히 다른 스타일의 고난이도 곡이다 보니, 이 곡이 더 어렵다는 의견도 나오는 편.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패턴의 난해함으로 승부를 본다면, 이곡은 순수 반응속도와 처리력이 요구되는게 다른 점이다.[8] 또, 난이도 4위의 Tarot Cards와 난이도 차이가 꽤 많이 난다.
4. 관련 영상
4.1. 무대 영상
2016. 7. 13 SHOW CHAMPION 〈바람에 날려 (Gone with the wind)〉 |
2016. 7. 14 엠 카운트다운 〈바람에 날려 (Gone with the wind)〉 |
[navertv(984228)]
|
2016. 7. 15 Simply K-Pop 〈바람에 날려 (Gone with the wind)〉 |
2016. 7. 15 뮤직뱅크 〈바람에 날려 (Gone with the wind)〉 |
2016. 7. 16 쇼! 음악중심 〈바람에 날려 (Gone with the wind)〉 |
2016. 7. 17 인기가요 〈바람에 날려 (Gone with the wind)〉 |
4.2. 기타 영상
2016. 7. 11 박지윤의 가요광장 〈바람에 날려 (Gone with the wind)〉 |
MEET&GREET 〈바람에 날려 (Gone with the wind)〉 |
2016. 8. 8 윤형빈, 양세형의 투맨쇼 〈바람에 날려 (Gone with the wind)〉 |
360° VR Dance 〈바람에 날려 (Gone with the wind)〉 |
[1]
여자친구 노래 중 가장 빠른 곡
[2]
활동 스케치
[3]
특히
은하의 독무는
은하가 직접 요청했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무려 두 번이나 나온다.
[4]
02:49~02:53
[5]
물론 엄지는 여자친구 내에서 이름난 고음을 보유하고 있고 예린, 소원도 고음 보컬을 낼 수는 있지만 엄지는 소리가 비교적 여려서 계속해서 치달리는 곡에는 다소 부담이 가고 예린, 소원은 기본 목소리 톤이 비교적 낮은 편이다.
[6]
실제로 이후 후속작인
SUPERSTAR WOOLLIM에서 이것이
현실화되었다.
[7]
당장 이와 같은 BPM곡이 그 어렵기로 정평이 나있는
神威와
Dement -After Legend-이다.
[8]
눈의 시간은 이 곡에는 못 미치지만 168이라는 빠른 BPM과 지금 만나러 갑니다보다는 덜하지만 난해한 패턴이 복합되어 있으며, 지속적으로 압박을 주는 패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