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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11 01:30:29

바닐라 A sweet partner

바닐라 A sweet partner
バニラ A sweet part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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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ddddd,#010101> 장르 건 액션
작가 아사우라
삽화가 시트로넷
출판 레이블 슈퍼 대쉬 문고
발매일 2007년 4월

1. 개요2. 표제3. 소개4. 도덕성 논란5. 주요 등장인물6. 등장 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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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 라이트 노벨. 아사우라(アサウラ)작, 시트로넷[1] 일러스트.

슈퍼 대쉬 문고 에서 2007년 4월 발매되었다. 대만판이 2009년 10월 발매.

2. 표제

한적한 거리에서 이어지는 저격 사건. 그것을 쫓는 경찰의 조사선상에 두 명의 여고생, 카이도우 케이와 쿠치나시 나오가 포착된다. 차차 궁지에 몰려가는 그녀들은 손에 든 총과 파트너만을 믿고 한 치 앞조차 보이지 않는 도피행을 개시한다. 설령 그것이 잘못된 길이라고 해도, 그녀들은 망설임 없이 발을 옮긴다……. 제 5회 SD소설 신인상 대상 작가가 펼치는, 혼신의 스위트 건 액션!

3. 소개

백합이다. 논의할 여지조차 없이.

한편으로는 전작인 노란색 꽃의 붉은색과 세계관을 공유하며, 총기 역시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지만 총기 관련 묘사는 전작에 비하면 어느 정도 절제되었다. 총기 관련 서술의 비중은 줄어들었으나 건액션 자체의 비중은 여전히 큰 편.

내용 자체는 델마와 루이스로 대표되는 페미니즘 로드무비의 영향을 엿볼 수 있으며, 특히 부각된 동성애적 요소는 BL등과 비교해도 결코 넓지 않은 백합계에서는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에 가까운 컬트적 지지를 받았으나 실제 흥행 자체는 차기작 도시락 전쟁의 전면적인 노선변경을 보면 그다지 성공하지 못한 것으로 여겨진다.

한편으로는 여전히 심각한 작품과는 정 반대 분위기의 후기, 돈베 우동의 등장, 식사장면의 쓸데없이 디테일한 묘사에서 도시락 전쟁의 편린을 엿볼 수 있다.

4. 도덕성 논란

주연 2명이 미성년임에도 불구하고 총기난사로 대량살인을 저지르며 그 대상에 자신들의 직계존속까지 끼어 있다는 점에서 논란의 여지가 없는 범죄자이다. 정상참작의 여지가 아예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그것을 감안해도 너무나 큰 사고를 저질렀다는 점이 문제가 된다.

한편으로는 그것을 의식했는지 주연 2명이 정신적으로 미숙/불안한 면모가 상당량 묘사되어 있으며 그녀들을 추격하는 형사 2명의 비중 또한 주연 2명에 뒤지지 않으며 실제 시점이 배분되는 분량도 거의 대등하다. 어느 정도 연령대가 있는 독자들 사이에서는 본작을 형사물로 보는 시각도 찾아볼 수 있다.

5. 주요 등장인물

6. 등장 총기



[1] 타카야마 미즈키(高山 瑞季)와 소가베 슈지(曽我部 修司)의 유닛으로, 이들이 활동하는 동인서클을 가리키는 명칭이기도 하다. 페르소나 3 코믹스판도 소가베가 메인, 타카야마가 어시를 맡는 식으로 역할을 분담했으며, 선광의 윤무 구작 시리즈에도 두 사람이 동시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