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수왕원의 플레이어 캐릭터 | ||||||||||||||||||||
{{{#!folding 전체보기 | ||||||||||||||||||||
하쿠레이 레이무 | 키리사메 마리사 | 코치야 사나에 | 야쿠모 란 | 코마노 아운 | ||||||||||||||||
나즈린 | 세이란 | 카엔뵤 린 | 쿠다마키 츠카사 | 후타츠이와 마미조 | ||||||||||||||||
킷초 야치에 | 쿠로코마 사키 | 토테츠 유마 | 이부키 스이카 | 손미천 | ||||||||||||||||
미츠가시라 에노코 | 텐카진 치야리 | 요모츠 히사미 | 닛파쿠 잔무 | }}} |
미츠가시라 에노코 Enoko Mitsugashira [ruby(三, ruby=みつ)][ruby(頭, ruby=がしら)] [ruby(慧, ruby=え)]ノ[ruby(子, ruby=こ)] |
||
|
||
이름 |
미츠가시라 에노코 |
|
종족 |
요수: 불사의
야마이누 (不死のヤマイヌ) |
|
능력 |
罠を操る程度の能力 덫을 조종하는 정도의 능력 |
|
위험도 | 불명 | |
인간 우호도 | 불명 | |
첫 등장 | 《 동방수왕원》 |
[clearfix]
1. 개요
동방 프로젝트의 등장인물.2. 특징
과거에 닛파쿠 잔무의 시신을 먹은 것으로 인하여 불로불사의 저주를 받아버렸다. 다만 저주가 불완전했던지라 몇백 년 정도의 수명 연장에 그쳤다. 수왕원 직전 시점에는 마법의 숲에 정착한 뒤 노쇠해 죽을 날만 기다리던 상황이었으나, 갑자기 들리는 잔무의 목소리에 이끌려 근처에 있는 보옥을 얻음으로써 불로불사의 저주가 완성, 동시에 요괴로 각성하여 지금의 모습이 되었다. 요괴로 각성하자마자 잔무의 목소리대로 근처의 동물령을 닥치는 대로 공격했으며, 이 때문에 쿠로코마 사키에게 경아조로 회유되어 스카우트되었다.보옥은 세이란이 가지고 있었던 달의 보옥과 매우 흡사하게 생겼으며 손을 댄 순간 주변의 더러움을 제거해 나가는 힘을 지녔다.[1]
개 요괴답게 동물귀를 달고 있으며 꼬리가 3개다. 스탠딩 일러스트를 보면 웃을 때 송곳니가 보인다. 또 손목에 달고 있는 덫이 마치 동물의 이빨처럼 보이는데 이름에 걸맞게 케르베로스를 동방식으로 재해석한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
키리사메 마리사는 모르고 있었지만 에노코는 이미 과거에 마리사를 본 적이 있다. 마리사로 에노코를 격파했을 경우 울면서 숲으로 도망친 그 아이로는 안 보인다는 말을 한다.
3. 작중 행적
3.1. 동방수왕원
통상 |
스펠 사용 |
この世は弱肉強食だ!弱かったら死ね!
이 세상은 약육강식이다! 약하다면 죽어라!
이 세상은 약육강식이다! 약하다면 죽어라!
기체 성능은 평균 이상의 상위권. 토테츠 유마와 함께 화영총의 콘파쿠 요우무를 어느 정도 계승한 듯한 성능으로, 근접 탄소거 기믹을 유마가 가져갔다면 느린 차지 + 화끈한 화력은 이 쪽이 가져왔다. 다루는 난이도가 너무 높아 좋은 평을 듣지는 못하는 유마와는 달리 이 쪽은 후반 해금 캐릭터 치고는 다루기도 쉬우면서 성능도 좋다.
에노코 최대의 특징은 정신나간 화력. 메인샷부터 스킬까지 전부 고화력으로 떡칠되어 있다. 보통 와이드형이나 호밍형 캐릭터들은 상대적으로 직선형 캐릭터에 비해 데미지가 떨어지는데, 에노코는 5way 와이드형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통상의 탄 하나하나 데미지가 매우 높게 설계되어 있다. 각도도 매우 넓고, 저속으로 바꾸면 이게 전부 전방에 집중되는 덕에 화력집중도 매우 좋은 편. 흡령필드도 후타츠이와 마미조가 범위도 더 넓고 이동하는 방향에 따라 회전하기까지 하는 상위호환격 성능이고, 3개의 원이 존재하는 형태라 그 각각의 필드에서 영격이 발생하는 봄 역시 어지간하면 한 번에 보스를 지워버리는 고화력.
차지샷은 흡령필드가 딱 위치할 3개의 지점에 덫탄을 날리는데, 이 또한 데미지가 매우 높은 것으로도 모자라서 착탄지점에 있는 탄을 지우기까지 한다. 매커니즘이 덫탄이 목적지까지 도달한 후 닫히면서 조금 더 전진하는 방식이라 그 닫히는 순간이 아니면 생각보다 데미지도 약하고 탄소거도 그 시점에만 이뤄지지만, 애초에 이런 고화력의 차지샷에 탄소거가 달려있다는 것 자체가 정상적인 성능이 아니므로 그냥 익숙해지면 해결될 문제. 다만 이런 만큼 탄소거 성능을 너무 믿지는 않는 게 좋다.
스킬은 심플하게 이 차지샷을 6연속으로 발사한다. 어지간한 보스는 두 번만 날려도 즉시 죽일 수 있지만, 발사할 때마다 덫이 조금씩 더 멀리 나가므로 제대로 명중시키려면 발사하는 도중 위치를 적절히 조절해줘야 할 필요는 있다. 하지만 전탄을 최대 화력으로 맞추지 않더라도 센 건 마찬가지. 이를 감안해서인지 요구 게이지량이 많아 난사가 좀 힘들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걸 감안해도 그냥 스킬을 스패밍하는게 데미지 효율이 더 좋다.
EX탄은 상대방 주변 위치에 보스 격파 외엔 소거가 불가능한 작은 덫을 깔아두는데, 움직이지도 않고 탄 하나하나가 그리 크지도 않지만 오랜 시간 지속된다는 것과 물량으로 이를 커버한다. 심지어 개수가 많아지다보면 최하단에도 깔리므로 장기전으로 가면 대처하기 상당히 곤란해지는 성능. 그 반대급부로 스펠은 그렇게 난이도가 높지 않지만, 이것도 쌓인 EX탄과 연계되면 움직일 수 있는 위치가 제한당하는 상황에서 날아오면 충분히 위험해지는 탓에 전반적으로 견제 성능 역시 강력한 편.
전반적으로 필드에서의 압도적인 화력으로 날아오는 동물령이건 보스건 죄다 때려부수며 버티고, 그렇게 버티면서 쌓인 EX 어택과 보스 어택의 레벨을 앞세워서 후반부에 압살시키는 타입이다. 텐카진 수준은 아니라지만 이 쪽 역시 후반부에서도 피하기 매우 힘든 필드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점과 어지간한 건 전부 때려부술 수 있는 화력이라는 특성상 상성을 찔러올 수 있는 상대도 딱히 없는 올라운드형 강캐.
특히 이는 스토리에서 더욱 빛을 발한다. 어지간한 보스 어택은 그냥 스킬 한두 번 날리면 그대로 박살나는데, 스킬 스패밍으로 풀어나가는 특성상 패스트트랙을 부르는 속도도 빠른 덕에 그렇게 때려잡을 보스가 상당히 빨리 나오면서 이를 더 빠르게 잡는 순환이 일어나 본격적으로 난이도가 높아지기 전에 종료시킬 수 있다. 특히 최종보스 이부키 스이카는 무적시간이 길기 때문인지 기본, 강화 스펠의 내구가 약한 편이라 더욱 쉽게 처리가 가능하며, 이런 타입이 아닌 최종스펠인 백만귀야행은 이 때까지 쓰일 일이 없었을 봄 3개를 그대로 때려박아주면 끝장나는 덕에 정상적인 플레이로서는 전 캐릭터 중 최하급의 난이도를 자랑한다. 이보다 난이도가 낮은 캐릭터는 워낙 캐릭터 스펙이 깡패인데다 극초반 캐릭터라 매치업 난이도도 낮은 하쿠레이 레이무나 EX탄에 대한 AI의 대응 매커니즘이 제대로 잡혀있지 않는 것으로 추정되는 이유로 사실상 AI 대전이 성립하지 않는 텐카진 치야리 정도밖에 없다.
4. 대인관계
5. 능력
5.1. 덫을 조종하는 정도의 능력
손을 펴면 열리고 움켜쥐면 닫히는 편리한 구조를 가졌다. 그 때문인지 악수를 기피하는 인물도 있다.5.2. 스펠 카드
6. 이명
삼한의
케르베로스 (森閑のケルベロス) |
동방수왕원 |
숲의 흰 야마이누 (森の白いヤマイヌ) |
동방수왕원 |
7. 테마곡
동방수왕원 | ||
테마곡 |
용감하고 한가로운 요수 (勇敢で有閑な妖獣)[2] |
8. 2차 창작
역대 동방 프로젝트 인기투표 캐릭터 순위 | |||||||||
미츠가시라 에노코 |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10회 |
- | |||||||||
11회 | 12회 | 13회 | 14회 | 15회 | 16회 | 17회 | 18회 | 19회 | 20회 |
- | 71위 | 111위 |
아예 레이무와 아운의 관계처럼, 마리사의 새로운 애완동물로 취급되는 경우도 있는 듯하다.
9. 기타
한국에서는 인게임 스프라이트 때문에 '방방이' 등으로 불리고 있다.
[1]
대화 상으로는 미묘하게 다르다고 하고 레이무도 오니의 물건이라고 확신하지만, 오니의 주술이 걸렸을 뿐 사실 세이란이 잃어버린 달의 보옥이 맞다는 암시가 많다. 불로불사의 저주가 완성된 것도 더러움을 씻겨내는 보옥의 능력 덕분이라고 오마케에서 언급되기 때문. 그리고 세이란이 보주를 잃은 것을 알아채기 직전에 마리사와 마법의 숲에서 탄막놀이를 하는 내용이 있으며, 마리사의 스토리에서도 해당 시점의 세이란은 보옥을 찾지 않는 상태다. 달의 보옥을 되찾는 세이란의 엔딩명도 '염가판 달의 보옥'이라, 진짜 보옥은 결국 못 찾았음을 유추할 수 있다.
[2]
용감(勇敢)과 유한(有閑)의 일본어 발음은 'ゆうかん'으로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