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필 | |
|
|
|
| 이름 |
水澤 令華 |
| 나이 | 43세[1]→48세[2]→50세[3] |
| 주요 출연작 | 가면라이더 아마존즈 |
| 가족 관계 |
미즈사와 하루카(양자)[4] 미즈사와 미즈키(친딸) |
| 성별 | 여성 |
| 소속 | 노자마 제약 |
| 첫 등장 |
AMAZONZ ( 가면라이더 아마존즈 에피소드 1) |
| 배우 | 카토 타카코 |
[clearfix]
1. 개요
가면라이더 아마존즈의 등장인물이자 미즈사와 하루카와 미즈사와 미즈키의 어머니다. 특수연구개발본부장을 맡고 있으며 아마존 프로젝트에서는 최중요 책임자이기도 하다. 또한 페스톤 서비스 구제반에게 직접 지령을 내리기도 한다.2. 작중 행적
2.1. 1기
사적으로는 하루카의 어머니이기도 하지만 그 태도는 일을 할 때와 마찬가지로 빡빡하다. 스스로 창조한 하루카만에게는 약간의 어머니같은 모습을 보이지만, 11화 초반부에서 하루카의 회복속도를 보고 웃는 모습은 어머니로서의 모성애가 아닌, 자신이 만들어 낸 완벽한 창조물에 대한 기쁨으로 여겨질 만큼 광기가 느껴지는 미소였다. 여담으로 구제반의 마모루를 'M'이라고 부른다.[5] 9화에서 아마존 구제 가스를 실은 드론의 실험을 성공한 이후, 이것을 우천시에 살포해 모든 아마존을 구제하는 계획 틀랄록을 실행하려 한다. 13화에서 밝혀진 바로는 인간에 아마존 세포를 넣은 진과는 달리 하루카는 아마존 세포에 인간의 유전자를 넣었다는 것, 그리고 그 유전자의 주인은 레이카 자신이였다. 저것은 제 아이입니다.라는 대사가 두 사람의 관계를 잘 나타내고 있다.[6]2.2. 2기
2기에선 노자마 제약이 사업을 축소하자 결국 하루카와 미즈키가 살던 집을 팔아서 손해를 막았으나 실각되어 잠적한 상태다. 7화에서 카노 쇼고와 통화를 하는 것을 보아 일선에 물러났음에도 사내정보 파악은 계속 한 것으로 보인다. 9화에서 카노에게 마지막 보고와 그의 사직선언을 듣고 본작 최초로 동요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황상 카노의 사망을 눈치챈 듯. 10화에서는 몸이 불편한 텐조 회장을 모시고 있었으며, 틀랄록 사건을 마무리하기 위해 오리지널을 죽이라는 변경된 명령[7]을 구제반에 전한다.최종화에선 텐조 회장과 같이 차를 타고 4C건물 앞에 나오는걸로 등장. 치히로를 쫓아가려는 하루카를 부르지만 하루카는 무시하고 치히로를 쫓아가고 압렬탄을 들고 있는 미즈키에게 하루카를 죽이지 말라고 하지만 미즈키도 무시하자 그녀를 막으며 하루카가 얼마나 우수한 아마존인지 너는 모른다고 말한다.[8] 하지만 "자기 손으로 아마존을 죽인적이 있냐"고 하는 미즈키의 말에 당황하고 상황이 정리되자 텐도 회장과 같이 다시 차를 타고 돌아가면서 그녀도 생존한다.
2.3. 극장판
극장판에서 하루카를 죽는 걸 막기 위해 해체됐던 구제반을 다시 소집해 하루카를 돕게 하고 이후 진이 죽었다는 걸 알고 더이상 하루카를 괴롭혔던게 없어졌다며 기뻐하며 부정적으로 아마존 세포기술을 유출해 아마존 축산계획을 저지른 타치바나 국장을 고발하면서 사리사욕을 위해 아마존을 이용하다니 어디까지고 참 무시무시한 인간이라고 조소해댄다.3. 기타
카노 쇼고를 상당히 신뢰하고 관계도 원만한 편이다. 마지막으로 4C에서 폭주한 치히로의 참살에 상하체가 두동강 난 카노가 죽지 직전 치히로에 대한 통보와 사직 서언을 통화를 통해 그의 죽음을 알아차리고 표정이 굳어진다. 여태까지 그녀가 보여준 몇 안되는 인간성을 나타나는 장면 중 하나이다.결과적으로 신념과 목적이 같은 유유상종의 관계이자 상관인 텐조 타카아키과 함께 마찬가지로 어떠한 처벌을 받지 않고 마지막까지 자신의 목적을 이룬 악역이다.[9]
[1]
1기.
[2]
2기
[3]
극장판
[4]
하루카는 아마존 세포에 레이카의 유전자가 결합되어 태어났기에 친어머니나 마찬가지인데, 정작 레이카는 하루카를 아들 보다는 자신의 실험의 성과물이자 우수한 실험체에 더 가깝게 여기고 있다.
[5]
나름 중의적인 표현이다.
마모루의 이름 영문 스펠링인 Mamoru, 두더지의 영문명인 Mole, 변신체인 MOGURA AMAZON의 이니셜이 전부 M으로 시작한다.
[6]
원문은 あれは,、私の子です。'저것'을 뜻하는 あれ는 보통 사물을 지칭하는 단어로 쓰이는데, 하루카 또한 아마존이나 자신이 개량했다는 점을 생각하면 유전적으로 볼 때 자식이나 다름없음에도 사물로만 지칭하는 이기적인 그녀의 냉혹한 면모가 드러나는 대사라 볼수 있다.
[7]
원래 명령은 구제반을 통해 오리지널의 샘플을 수집하는 것이었다.
[8]
본편에서는 '우수한' 까지만 말하고 미즈키가 말을 끊지만 1기 최종화 마지막 부분의 이 사람의 대사를 들어본다면 아마존이라고 말했을 것이다.
[9]
좀 더 넓게 보자면 운명이 밝혀지지 않는 단역 빌런 시타시모 소지와 왼다리에 총상만 입은 가벼운 처벌로 끝난 타치바나 유고 역시 이 클리셰에 포함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