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미래의 골동품 가게
1. 개요
네이버 웹툰 《 미래의 골동품 가게》의 등장인물을 정리한 문서다.2. 인간
2.1.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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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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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fff> 과거 | 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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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현오의 아버지
백화선의 남편. 자신의 짝을 찾으려 인계로 내려온 백화선과 만나 부부의 연을 맺었다고 한다.
아직 얼굴이나 자세한 정체에 대해서는 드러나지 않았기에 상세히 언급된 내용이 없다.그러나 현재까지 언급된 바로는 벌을 받고 하늘에서 지상으로 떨어진 적선이며 아들 을지현오와는 전혀 닮지 않았고 유칠성처럼 선한 인품을 가졌다고 한다. 과거 백화선과 함께 백금악의 손에 살해당했으나 죽기 전에 일래과를 찾았기에 현재는 원래 자리로 돌아가서 백화선과 함께 천계에 머무르고 있는 듯하다.
인왕산 편, 천문(5)에서 백화선 옆에서 실루엣 형태로 나와 아들 현오에게 손을 흔들어주는 모습으로 처음 등장하며, 현오가 소유하고 있는 묵염라사를 예전에 소유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1].
2.3. 퇴마사
2.3.1. 바리일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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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만신[2]
서연화,
유칠성, 화수련, 천오 삼형제의 스승으로 검은 곱슬머리를 한 여인이다. 부모 없는 고아 신세가 된 아이들인 서연화, 유칠성, 천오 삼형제를 제자로 거둬들여 키웠고 부모처럼 사랑해줬으며 여러 법술과 학술들을 가르쳐줬다고 한다. 유칠성의 말에 따르면 부처님처럼 따뜻하고 선량한 인품을 가졌다고 한다.악마나 마귀에 의해서 위험한 상황에 처해있는 인물들을 도와주는 곳이 바로 그녀가 사는 도겁당이였다고.
최대 흑막인 백면조차도 최대의 적으로 여겼으며, 백면을 소멸 직전까지 몰고 가기도 했고 나이를 먹은 서연화가 상당한 경지에 올랐음에도 스승의 가르침을 넘어서지 못했을 정도로 인품, 기술 등 여러 방면에서 초월할 정도로 뛰어난 인물이다. 두두리 신령들이 '반신'이라 칭하는 것이나 백면과 함께 사람의 수명을 넘는 오랜 세월 맞서온 것을 보면 인간을 초월한 신적인 존재가 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현재는 명부록을 잃고 힘의 태반을 잃었으며, 위독한 상황인 듯하다. 마지막 행적은 서연화와 유칠성이 해말섬으로 떠날 시점인데 믿었던 제자에게 배신당하고 목숨이 위독한 상태였으며, 제자들이 백면을 막으려 가겠다고 나서자 자신의 무구들을 기꺼이 빌려주었다.
시즌 1 후기에서 살아있다고 작가가 밝혔다[3]또한 태초의 무당으로 저승문인 영문을 연 장본인. 이때문에 이 땅에 있는 모든 영문은 전부 그녀의 제약이 걸려있어 귀왕과 요왕, 그 직계를 제외하고는 힘을 사용하는데 제약을 받는다고 한다. 이 제약은 백면마저 번거로워했다.
}}} ||<width=55.2%> 최대 흑막인 백면조차도 최대의 적으로 여겼으며, 백면을 소멸 직전까지 몰고 가기도 했고 나이를 먹은 서연화가 상당한 경지에 올랐음에도 스승의 가르침을 넘어서지 못했을 정도로 인품, 기술 등 여러 방면에서 초월할 정도로 뛰어난 인물이다. 두두리 신령들이 '반신'이라 칭하는 것이나 백면과 함께 사람의 수명을 넘는 오랜 세월 맞서온 것을 보면 인간을 초월한 신적인 존재가 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현재는 명부록을 잃고 힘의 태반을 잃었으며, 위독한 상황인 듯하다. 마지막 행적은 서연화와 유칠성이 해말섬으로 떠날 시점인데 믿었던 제자에게 배신당하고 목숨이 위독한 상태였으며, 제자들이 백면을 막으려 가겠다고 나서자 자신의 무구들을 기꺼이 빌려주었다.
시즌 1 후기에서 살아있다고 작가가 밝혔다[3]또한 태초의 무당으로 저승문인 영문을 연 장본인. 이때문에 이 땅에 있는 모든 영문은 전부 그녀의 제약이 걸려있어 귀왕과 요왕, 그 직계를 제외하고는 힘을 사용하는데 제약을 받는다고 한다. 이 제약은 백면마저 번거로워했다.
<rowcolor=#ffffff> 과거 | 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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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fff> 아이 | 성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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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수련
서연화와
유칠성의 옛 동료이자 바리만신의 제자 중 한 명.어릴적에 모종의 이유로 서연화처럼 가족들이 모두 살해당해서 죽고 고아가 된 이후로 바리만신의 손에 거둬져서 자라게 된다.이때를 계기로 서연화,유칠성과 만나게 되어 셋이서 퇴마를 해왔다고 한다.하지만 이후에는 서연화와 유칠성과 함께 뱀요괴를 퇴치하는 의식을 하다가
이매신의 스승
백면에 의해 소멸하여 사망했다.[4]그러나 죽어서도 영혼은 유칠성의 곁을 계속 맴돌고 있었으며
도미래가 위험에 처할 때 이를 알려준다. 게다가 혼백은 백면의 저주에 걸려있던 상태였는데 이를 풀기 위해서 칠성과 연화는 고생을 엄청 했다는 모양이다.
생전 유칠성과는 어릴적부터 서로 좋아하는 정인 사이였던 듯하며, 유칠성은 그녀가 자신의 손을 비단저고리로 닦아준 것을 계기로 반했다고 한다. [5]유칠성이 천명을 이루고 각성하게 되자 마지막으로 그의 곁으로 오는데 모든 일이 끝나면 부부로 만년을 해약하자는 약속[6]을 한다. 본관은 홍련 화씨라고 한다.[7]
생전 유칠성과는 어릴적부터 서로 좋아하는 정인 사이였던 듯하며, 유칠성은 그녀가 자신의 손을 비단저고리로 닦아준 것을 계기로 반했다고 한다. [5]유칠성이 천명을 이루고 각성하게 되자 마지막으로 그의 곁으로 오는데 모든 일이 끝나면 부부로 만년을 해약하자는 약속[6]을 한다. 본관은 홍련 화씨라고 한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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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오
바리만신에게
서연화,
유칠성, 화수련보다 먼저 수학하던 삼형제의 맏이로 동생들은 각각 천희와 천락이며, 쌍둥이다. 선량한 성격을 가졌다.
과거 이매신과 싸우던 중 서연화, 유칠성과 같이 이매신의 저주받을 제에 무망진을 펼치기로 했으나 이매신은 서연화 일행이 올 걸 알고 있었고, 이매신의 함정에 빠져 목숨이 위태로워지자 일행을 구하기 위해 염사를 사용했다. 그러나 염사를 사용한 대가로 염화에 의해 팔과 어깨에 큰 부상을 입었고, 이매신이 내기를 한 번 더 해보면 그를 돌려줄 수도 있다고 꼬셔서 서연화, 유칠성이 망설이자 그들을 격려하며 해야 할 일을 하지 못 할 것을 걱정하라고 유언을 남긴다. 그러자 이매신이 생각이 바뀌어 내기에 이겼으니 이것은 자기가 가져가겠다고 하며 부하에게 그를 특별히 토막을 내서 구덩이에 던지고 열여덟 토막을 내기 전까지 명줄이 붙어있어야 하며 열여덟의 비명 중에 한 번이라도 모자람이 있으면 그 부하의 비명으로 모자람을 채워야 할 것이라고 명령해 그를 끌고 간다. 그러나 유칠성의 말에 의하면 과거 등뼈가 부러진 적이 있음에도 비명 한 마디 지르지 않았다고 한다. 즉, 그 부하를 위해 일부러 비명을 지른 것이다. 이후에는 이매신의 손에 의해 잔혹하게 살해당한다.
그러나 청송스님처럼 죽어서도 혼령 상태로 등장해 이매신에 의해 희생당한 아이들을 지키고 있었으며, 서연화의 사망 후에는 해말섬에서 유칠성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리고 유칠성이 천명을 깨닫는 데 큰 도움을 주고 사라진다.
생전에 흰 색을 좋아했다고 하며, 무기는 서연화처럼 검을 주로 사용했다고 한다.
과거 이매신과 싸우던 중 서연화, 유칠성과 같이 이매신의 저주받을 제에 무망진을 펼치기로 했으나 이매신은 서연화 일행이 올 걸 알고 있었고, 이매신의 함정에 빠져 목숨이 위태로워지자 일행을 구하기 위해 염사를 사용했다. 그러나 염사를 사용한 대가로 염화에 의해 팔과 어깨에 큰 부상을 입었고, 이매신이 내기를 한 번 더 해보면 그를 돌려줄 수도 있다고 꼬셔서 서연화, 유칠성이 망설이자 그들을 격려하며 해야 할 일을 하지 못 할 것을 걱정하라고 유언을 남긴다. 그러자 이매신이 생각이 바뀌어 내기에 이겼으니 이것은 자기가 가져가겠다고 하며 부하에게 그를 특별히 토막을 내서 구덩이에 던지고 열여덟 토막을 내기 전까지 명줄이 붙어있어야 하며 열여덟의 비명 중에 한 번이라도 모자람이 있으면 그 부하의 비명으로 모자람을 채워야 할 것이라고 명령해 그를 끌고 간다. 그러나 유칠성의 말에 의하면 과거 등뼈가 부러진 적이 있음에도 비명 한 마디 지르지 않았다고 한다. 즉, 그 부하를 위해 일부러 비명을 지른 것이다. 이후에는 이매신의 손에 의해 잔혹하게 살해당한다.
그러나 청송스님처럼 죽어서도 혼령 상태로 등장해 이매신에 의해 희생당한 아이들을 지키고 있었으며, 서연화의 사망 후에는 해말섬에서 유칠성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리고 유칠성이 천명을 깨닫는 데 큰 도움을 주고 사라진다.
생전에 흰 색을 좋아했다고 하며, 무기는 서연화처럼 검을 주로 사용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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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희, 천락
바리만신 밑에서 자랐던 제자들이자 천오의 남동생들로 쌍둥이다. 이중 한 명은 바리만신을 배신하는 바람에 바리만신이 생명이 위태로운 지경에 빠졌다고 한다.
2.3.2. 백면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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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선
왕일중에 의해
백면의 부하 중 하나로 언급된 인물. 기생과 걸사가 그에 비하면 왕일중은 조무래기에 불과하다는 언급을 보아 상당한 실력을 가진
무격으로 보인다. 이후에 정체가 드러나는데 백면의 수족이자 유일한 적자로 밝혀졌다. 그러나 백면과 대립하는
천수희 측에 붙은 걸 보면 중간에 개과천선하여 백면을 배신한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 행적은 20년 전 인왕산에서 천수희와 함께 다녔으며,
백금악에게 도움을 요청하러 북시로 갔던 것으로 확인되었다.게다가 유칠성의 과거편에 따르면 조선시대 말기에 유칠성이 태어나자마자 세도가문인 안명 김씨[8] 가문이 세상을 구할 아기 장수를 제거하는데 도움을 주었다.나이는 유칠성보다 많으나 나이를 먹지 않은 것으로 보아 아버지인 백면처럼 인간이였으나 인간의 한계를 벗어난 인물로 보인다.과거에 천수희와 같이 다녔으며 도씨 무가의 장자라는 점에서 현재 주인공
도미래의 친부임이 거의 확실시 되고 있다.게다가
을지현오가 사용하는 묵염라사의 이전 주인임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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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이랑의 할아버지
귀가편의 진짜흑막.백면조직의 간부 중 한명으로 귀가를 만든 인물로 귀가에 거주하고 있는 이들에게 비술을 내린 자이다.가면을 쓰고 얼굴을 가리고 다니는데 상당한 신력을 소유한 소유자로 보인다. 최신화에서 바리만신을 배신했다던 옛제자 중 하나로 천오의 동생 중 한명으로 밝혀졌다. 모종의 이유로 바리만신을 배신하고 백면과 손을 잡기로 한 뒤부터 백면과 한편이 되었다고. 이름은 나오지 않았으나 천희나 천락 둘 중에 한명으로 추정되며, 가면을 쓰고 다니는 이유는 바리만신에게 당해 얼굴에 큰 흉터가 있기 때문이다.성격은 온화하고 선량한 형 천오와는 다르게 괴팍하고 성질머리가 더럽다.[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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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이랑
백면 세력 중 하나로 국가정보조직에 속해있는 공무원. 귀가편에서 처음으로 등장했으며 도미래의 존재를 흥미로워했다.팔대무가가 움직이는 조직인 관상청에 속해있으며 현재 공청장이 가장 신뢰하는 인물로 천뢰 1반을 이끌고 있다. 그러나 실상은 백면조직 측 인물로 관상청에는 스파이 신분으로 잠입해있다.또한 도미래의 존재가 할아버지에게 위협이 될 것을 감지했는지 도미래가 인연을 쌓아 더이상 힘을 키우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서 철저하게 그녀를 방해하고 있다. 이 이유로 을지현오의 목숨을 노리고 있는 듯하며 왕실의 서자 중 한명인 백천련에게 협력하게 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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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몽란
백면조직에 속한 간부 중 한명.
할미 두두리가
도미래와 그녀가 인연이 있다는 것을 알아채고는 도미래에게 충고하고자 꿈에 모습을 드러내는 것으로 처음 언급된다. 사악한 무당으로 우연히 그녀에게 살을 맞은 한 사람을 도와주려던 무당이 도깨비들과 함께 역살을 날렸으나 신력이 매우 강해서 막기에는 역부족이었고 도리어 당해 살을 맞은 무당은 가족들까지 모두 잃게 된다. 그 이후로 자신의 처지를 비관해 노숙자로 방황하다 생을 마쳤다.이름도 정체도 모르나 죽은 사람의 혼을 창귀로 부리는 사악한 산군들의 사술을 계승하여 흑나찰과 육비저주령 같은 흉물을 다루는 무당이라고 한다.게다가 바리일맥이 사용했던 주술도 다루는데 과거에 천수희와 안면이 있었으며 그녀로부터 바리 일맥의 주술을 전수받았음이 밝혀진다.또한 이후 자신의 조모가
이매신이라고 직접 밝히면서 이매신의 친손녀임이 드러났다.
그리고 귀가 편에서 직접 도미래와 대면하게 된다.도미래가 알아차린 사실에 따르면 인왕산 편에서 바리만신의 이름을 사칭해 사이비 종교를 설립한 후 사람들을 모아 아이를 제물로 바치게 한다. 현재 서울에 거주중인데 사이비 조직을 설립하여 신도들을 모으고 있다. 3대에 걸친 천명은 이몽란을 통해서 이루어질 것이라고 하는 걸로 보아서 이매신이 하려는 행동을 이어나가려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귀가 편에서 직접 도미래와 대면하게 된다.도미래가 알아차린 사실에 따르면 인왕산 편에서 바리만신의 이름을 사칭해 사이비 종교를 설립한 후 사람들을 모아 아이를 제물로 바치게 한다. 현재 서울에 거주중인데 사이비 조직을 설립하여 신도들을 모으고 있다. 3대에 걸친 천명은 이몽란을 통해서 이루어질 것이라고 하는 걸로 보아서 이매신이 하려는 행동을 이어나가려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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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일중
기생, 걸사를 창귀로 부리고 있던
무격으로
백면이 여흥으로 키우고 있는 부하 중 하나라고 한다. 백면의 옆에서 곁가지나마 보고 배운 재주가 있어 사술과 저주에 능하다.
겉으로는 대부업으로 30년 째 생계를 이어나가고 있는 듯하나 실은 대부거래계약서를 통해 사람의 사주를 훔치고 있으며, 업체도 정식으로 등록되지 않았다고 한다. 게다가 사람의 살아있는 몸을 강제로 귀문으로 만드는 사악한 사술을 사용하여 신력을 모으고 있었던 듯하다.
10여 년 전 장윤호 가족의 사주를 훔쳤으며, 이로 인해 장윤호 가족이 사주를 잃고 사고를 당한 후 서연화에게 도움을 요청하자 서연화와 유칠성과 귀문에서 만나 맞붙는 과정에서 여월의 힘을 사용한 도미래의 손에 격퇴당한다. 그리고 10여 년 후 또다시 장윤호와 그의 여동생 장수정에게 살을 날리며 가족들을 건드리려다가 격퇴를 맞고 도미래의 손에 의해 강제로 신통을 잃는다. 이후 도미래의 정체를 알아내어 백면에게 사주하기 위해 도미래의 심혼을 훔쳐보려고 시도하다가 도미래의 몸 안에 있던 천수희에 의해 눈이 실명된다. 그러고도 정신을 못 차렸는지 도미래의 몸 안에 있는 엄청난 신력을 탐내며 삼액삼고를 찾아가 북시로 가게 된다.
겉으로는 대부업으로 30년 째 생계를 이어나가고 있는 듯하나 실은 대부거래계약서를 통해 사람의 사주를 훔치고 있으며, 업체도 정식으로 등록되지 않았다고 한다. 게다가 사람의 살아있는 몸을 강제로 귀문으로 만드는 사악한 사술을 사용하여 신력을 모으고 있었던 듯하다.
10여 년 전 장윤호 가족의 사주를 훔쳤으며, 이로 인해 장윤호 가족이 사주를 잃고 사고를 당한 후 서연화에게 도움을 요청하자 서연화와 유칠성과 귀문에서 만나 맞붙는 과정에서 여월의 힘을 사용한 도미래의 손에 격퇴당한다. 그리고 10여 년 후 또다시 장윤호와 그의 여동생 장수정에게 살을 날리며 가족들을 건드리려다가 격퇴를 맞고 도미래의 손에 의해 강제로 신통을 잃는다. 이후 도미래의 정체를 알아내어 백면에게 사주하기 위해 도미래의 심혼을 훔쳐보려고 시도하다가 도미래의 몸 안에 있던 천수희에 의해 눈이 실명된다. 그러고도 정신을 못 차렸는지 도미래의 몸 안에 있는 엄청난 신력을 탐내며 삼액삼고를 찾아가 북시로 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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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액삼고
베를 짜는 세 노파의 모습을 하고 있는 인물들. 극한으로 신통하여 우연히 참위의 진짜 의미를 알게 된 후 하늘이 눈치채지 못하게 세상의 모든 사람들과 연을 끊고 오랫동안 땅 속에서 숨어지냈다고 한다.
왕일중이 북시에 들여보내달라고 요청하자 들여보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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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
미카엘 신부의 옛 제자로 과거에 그를 배신하여 현재 미카엘과 대립하는 관계이다.젊은 시절 일제강점기때 친일파[10]였기에 같은 사람을 상대로 백정 노릇을 하다가 전쟁 이후에 러시아 수용소에 갇혔다가 돌아오는 길에 시베리아 벌판에서 만난 의문의 존재와 계약을 하여 악마를 부리는 힘을 가지게 되었다. 또한 천수희와는 구면으로 그녀가 바리만신의 제약을 깨뜨리고 힘을 행사할 수 있는 터를 선물하자 직접 천수희에게 악마를 부릴 수 있는 서양마법을 가르쳐줬다고 한다.또한 우리엘을 만든 장본인으로 그를 '실패작'으로 여긴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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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원
미홍의 어머니이자 오람의 아내로 잉크와 미홍의 말로는 진짜 어머니는 아니며 몸을 빼앗은 악한 존재라고 한다.사무엘의 부하 중 하나로 흡혈마들을 부하로 부리는 모습을 보였으며 딸인 미홍을 제물로 바치려고 하는 등 철저하게 사무엘의 말에 복종한다.
2.3.3. 팔대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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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청장
거북이,목이가 공씨아저씨라고 부르는 인물 중 한명.청장이라는 직위를 보았을때 경찰청장으로 보이며 팔대무가가 움직이는 조직인 관상청에 속해있는 인물.거북이나 목이가 안면이 있기 때문에 자주 이 인물에게 도움을 받는 듯하다.관상청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이며 성격은 능글능글한 성향이므로 거북이가 질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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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목의 할머니
한씨무가의 큰 무당이자 가주 자리에 있는 할머니. 12살 때
서연화의 도움을 받은 적이 있었다고 하며 그 후로 서연화를 은인처럼 여긴다고 한다. 현재는 티베트에 있으며 두어 달 뒤에 온다고. 또한 최신화에서 보육원에서 한목을 입양하여 직접 키운 사람으로 밝혀졌다. 선천적으로 뛰어난 한목의 천부적인 재능을 알아보고 입양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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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모
한씨무가내에서 한목처럼 영향력이 있는 인물로 보인다. 성격은 뒤틀리고 피해의식이 가득한 성향이라고 하는데,한목의 말에 따르면 음흉해서 1분만 이야기해도 산 속으로 들어가 숨고 싶어진다고 한다.
2.3.4. 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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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광스님
청송스님의 제자.
서연화의 언급에 의하면 바보스러울 정도로 영혼이 맑은 사람이라고 한다. 과거 청송스님의 안배로
해말섬을 탈출해
바리만신과 서연화 일행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데 성공했다[11].
이후 열심히 도를 닦아 조동종[12]의 한 자리를 맡고 용궁사의 주지가 됐으며, 용궁사가 장덕은의 할머니 나복길이 다니던 절이어서 그 인연으로 장덕은에게 도겁당을 소개해준다.
이후 열심히 도를 닦아 조동종[12]의 한 자리를 맡고 용궁사의 주지가 됐으며, 용궁사가 장덕은의 할머니 나복길이 다니던 절이어서 그 인연으로 장덕은에게 도겁당을 소개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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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엘
우리엘과 같은 성당에 소속된 구마사제로 과거
서연화 일행과 함께 퇴마를 담당했던 신부.
서연화, 유칠성과는 오랫동안 연락이 닿지 않아 안부를 모르고 있었기 때문에 유칠성이 잘 지내는지 궁금해하기도 한다.
구마사제지만 무격 못지않게 풍부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 편인데 젊었을 적에 서연화에게 애걸복걸해서 온갖 지식들을 전수받았다고 한다. 이후 자신이 배웠던 지식들을 우리엘에게 넘긴다.
현재 건강이 좋지 않아 병원에 입원 중이며, 우리엘의 말에 따르면 매를 버는 성격이라고 한다.최신화에서 본명이 밝혀졌는데 원래 이름은 '미켈레 데 보르자'라고 한다. 과거에 사무엘을 제자로 두었으나 사무엘이 배신한 이후로는 대립하는 관계. 사무엘의 말로는 가문의 치부이자 저주받은 광전사로 자랐기에 자신과 같은 처지에 있는 우리엘을 아낀다고 한다.
서연화, 유칠성과는 오랫동안 연락이 닿지 않아 안부를 모르고 있었기 때문에 유칠성이 잘 지내는지 궁금해하기도 한다.
구마사제지만 무격 못지않게 풍부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 편인데 젊었을 적에 서연화에게 애걸복걸해서 온갖 지식들을 전수받았다고 한다. 이후 자신이 배웠던 지식들을 우리엘에게 넘긴다.
현재 건강이 좋지 않아 병원에 입원 중이며, 우리엘의 말에 따르면 매를 버는 성격이라고 한다.최신화에서 본명이 밝혀졌는데 원래 이름은 '미켈레 데 보르자'라고 한다. 과거에 사무엘을 제자로 두었으나 사무엘이 배신한 이후로는 대립하는 관계. 사무엘의 말로는 가문의 치부이자 저주받은 광전사로 자랐기에 자신과 같은 처지에 있는 우리엘을 아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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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홍
666편에서 새로 등장한 인물로 자신의 어머니를 구하기 위해 도겁당에 도움을 요청한 의뢰인. 서양의 주술사인 마녀이지만 흡혈마를 제대로 처리하지 못한 걸 보면 실력은 뛰어나지 않으나 풍백을 보는데다가 수정구슬을 보고 상황을 파악하는 걸 보면 영능력은 나름 있는 편인 것으로 보인다.돈이 상당히 많으며 부유한 부잣집에서 온실 속 화초처럼 자랐는지 성격은 거침없고 직설적인데다 철없는 편으로 어찌보면 상당히 버릇없다.이 성격 때문에 미래와도 트러블이 있었으며 자신에게 함부로 대한 을지현오에게 반말을 하며 물까지 뿌리는 등 티격태격하게 된다.
2.4. 기타 인물
2.4.1. 현대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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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덕은
장윤호의 아버지. 돈이 필요해 왕일중에게 돈을 빌리나 이로 인해 사주를 도둑맞아 가족과 같이 돌아가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후 할머니 나복길을 통해 알게 된 용궁사의 자광스님을 통해 도겁당을 알게 되고, 도겁당을 찾아가 김도겁의 소개로 해말섬에 사는 서연화를 아들 장윤호와 함께 찾아가 서연화와 유칠성에게서 씻김굿을 받게 되며, 이때 왕일중이 굿 도중 들어온 도미래에 의해 완전히 퇴치된다. 이후 아들과 같이 해말섬을 떠난다. 왕일중이 본 사주에 의하면 초년에 고생하다가 말년에 복을 누리는 팔자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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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정
장덕은의 딸이자 장윤호의 여동생. 갈색머리를 가졌고 아빠와는 별로 닮지 않았다. 장덕은이 사주를 잃었을 때 9세였으며, 당시에 가족과 함께 길을 걸어가던 도중 교통사고를 당해 엄마와 함께 의식불명이 됐다가 서연화에 의해 어머니와 함께 영혼이 구해진 것으로 보인다. 이후 무사히 자라 의대생이 되었으나, 왕일중의 저주에 된통 걸려 구사일생으로 살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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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화
장덕은의 아내. 장덕은이 사주를 잃었을 때 43세였으며, 당시에 가족과 함께 길을 걸어가던 도중 교통사고를 당해 딸과 함께 의식불명이 됐다가 서연화에 의해 딸과 함께 영혼이 구해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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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가희
도미래, 장혜경과 같은 1학년 2반의 반장 여학생으로 영만과는 사귀는 사이다. 급식시간 때 다른 애들과 같이 장혜경을 괴롭히고 이 때문에 도미래에게 안 좋은 말을 듣고 친구들에게 준 선물이 선의로 준 게 아니란 게 알려지게 된다. 장혜경의 말로는 얼굴도 예쁘고 선생님들도 좋아하고 집도 부자라고 한다.
이후 급식 당번인 장혜경을 보고 장혜경이 급식통을 옮길 때 다른 애한테 시켜서 영만이 주는 선물을 던지게 한다. 이에 장혜경이 받다가 발을 삐끗해서 통이 쓰러져 몸에 다 묻자 그걸 보곤 "영만이 선물이라니까 몸을 던지네? 넌 남자 없이는 못 살겠니? 너네 엄마처럼?"이라며 장혜경을 비웃는다. 거기에 영만이 주는 선물이라며 받은 물건은 피묻은 생리대였다. 그리고 며 칠 후, 학교에서 장혜경의 생령에 의해 살을 맞고 도미래에게 바람을 조심하라는 충고를 듣는다. 이후 학교 수업을 마치고 차를 타고 집으로 가던 중 차 안이 더운데 에어컨이 안 켜져서 창문을 다 열려다 도미래가 한 말이 생각나 창문을 조금만 열자 갑자기 새가 창문으로 돌진하는데 창문을 조금만 열어서 다행히 다치진 않는다. 인형의 악령이 퇴치된 후 장혜경과 친해지고 도미래를 뒷담화하며, 영만의 사고 이후 도미래를 피한다.
3년 후 중학교 졸업식에서 장혜경에게 아버지 출소 건으로 까인다. 아버지가 출소하면 장혜경과 같은 서울의 학교에 전학갈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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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만
장혜경의 짝사랑 상대이자 박가희와 사귀는 사이이던 남학생. 박가희의 계략에 협조해 병아리를 닭장 앞에서 터뜨려 죽이고 그 사체를 도미래의 사물함에 넣어놓는다. 이로 인해 도미래에게 안 좋은 말을 듣고 충고도 듣지 못해 계단에서 목이 돌아간 채로 넘어지는 사고를 당한다. 정확히는 계단 근처에서 장난을 치다가 등 뒤의 업귀가 눈을 가려 계단이 있는 것을 못 보고 뛰다 굴러 떨어졌다. 병원에 입원했다가 큰 병원으로 옮긴다며 가족 전체가 뭍으로 갔고 그 이후로 중도의 그 누구도 영만의 정확한 소식을 알 수 없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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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경의 어머니
짧은 머리의 중년 여성. 식사 때 장혜경에게 다이어트 안 하냐고 화를 내거나 비 맞고 음식물이 옷에 묻은 채로 온 장혜경을 걱정하지 않고 화만 내는 걸 보면 딸을 크게 사랑하지 않는 걸로 보인다. 현재 남편은 재혼한 새 남편이고 장혜경의 친부와는 사별한 것으로 보인다. 인형의 악령에 의해 가사도우미와 같이 조종당하다가 악령이 퇴치되고 살이 풀려 제정신으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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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경의 새아버지
장혜경의 어머니가 전남편과 사별하고 재혼한 새 남편, 즉 장혜경에게는 새아버지. 장혜경의 어머니보다는 장혜경을 더 생각해주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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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말네
해말섬에 살고 있던 노인 중 한명으로 막걸리를 좋아한다고 한다.원래 과거에 천년고의 제물이 될 운명이었으나 연화와 칠성 덕에 목숨을 구제했다.그러나 백면이 보낸 뱀요괴에 의해서 명을 달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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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할머니
해말섬에 살고 있던 마을 노인들 중 한명.
백면이 보낸 뱀요괴에 의해 명을 달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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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면패의 전주인
행복빵집에서 빵을 얻어먹던 노숙자 할아버지. 공짜로 빵을 얻어먹지만 빵이 맛없다고 길가에 버려 이것을 본 행복빵집 주인과 조금 다투기도 하였다. 사망하기 전에 본인이 소지하고 있던 귀면패를 행복빵집 주인에게 전해달라는 유언을 남겼다. 원래는 상당히 용하고 공정한 마음을 가진 무당이었고 마음씨도 공정해서 다른 귀면패의 주인들과 달리 귀면패 도깨비들의 봉인을 풀어주려고 노력도 많이 해서 새벽 세시부터 다섯시까진 귀면패 도깨비들이 일시적으로 봉인에서 풀려날수도 있게 되었고 도깨비들도 고마워서 그에게 더 많은 복을 가져다주려고 노력했다고 한다. 하지만 그게 큰 재앙이 돼서 본인의 아들, 딸, 손자까지 가족들 전부가 지독한 살을 맞아 모두 죽게 되는 끔찍한 결과를 초래했는데 어느날 자신의 신당에 찾아온 손님이 누군가의 살을 맞아 괴로워하는 것을 보고 도깨비들과 함께 그 살을 역살로 되돌려주자 얼마 뒤 집에 큰 불이 나서 가족들이 모두 중환자실에 입원하는 큰 사고가 생겼고 처음엔 그냥 단순한 사고라고 생각했지만 병실의 천장에 매달려 있는 저주령을 보고 자신의 가족들이 지독한 살을 맞았다는걸 알게되었고 손 쓸 틈도 없이 그날 밤 가족 모두가 죽게 되었다고 한다. 가족들이 죽은 살을 날린 무당이 도깨비들도 어쩔수없는 아주 강력한 무당이었고 가족 모두를 잃고 실의에 빠진 본인을 도깨비들이 위로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지만 모든 복을 거부했다.(준비된 복을 거부하면 그것이 오히려 살이 되어 사람을 망가뜨린다는걸 알고도 거부했다.)가족의 복수를 하기 위해 끝까지 가족에게 살을 날린 그 사악한 무당을 찾으려던 본인의 신통을 도깨비들이 깨어버렸고 이에 절망하여, 모든 것을 버리고 노숙자로 살며 도깨비들을 원망하다가 생을 마쳤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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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용
본인 가게인 행복빵집 앞에서 무료로 빵을 노숙자나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에게 나눠주던 험악하게 생긴 인상의 남성. 귀면패의 전소지자가 그에게 귀면패를 전달해달라고 유언으로 남겨서 귀면패를 갖게 되었다.인상은 험악하지만 인품은 상당히 좋은 사람이다.귀면패 도깨비들에게 홀려서 조종당하지만 미래와 현오가 해결해준다. 도미래와 을지현오의 도움으로 귀면패에 대해 알게되고 앞으로 7년동안 보름에 한 번, 귀면패 앞에 빵과 우유를 가져다 놓으면 귀면패 도깨비들이 보답으로 일을 크게 도와줄거란 얘기를 들었다. 그후 귀면패 도깨비들의 도움으로 빵집에 사람들이 많이 찾아와서 잠시 호황기를 누리지만 건물주의 요구로 권리금도 받지 못하고 가게를 비우게되었다. 3개월후 앙버터 품은 땅콩빵과 잉어빵 가게를 새로 오픈하고 4살 연상의 예쁜 여자친구도 생겨서 해피엔딩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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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빵집 가게 건물주
행복빵집 가게 건물의 건물주. 안경을 쓴 대머리 남성이며 본인 아들이 행복빵집 자리에 빵집을 열고 싶다고 하자 장사가 잘되고 있는 행복빵집 주인 박사장에게 권리금도 주지 않고 가게를 비우라고 했다. 이후 도깨비들의 분노를 사서 불타고 있는 본인 아들의 가게에 본인 아들의 환영을 보고 들어가서 도깨비들에 의해 불에 타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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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
101화에서 한목이 일하는 신당에 찾아온 30대 중반의 의뢰인 여성. 과거에 대해 말하며 어릴때 자길 사랑하고 아껴주던 아버지의 얼굴은 현재 기억이 안나지만 자길 때리고 학대한 어머니의 얼굴은 기억나는데 과거 사이비 종교에 미쳐있던 그녀의 어머니는 그녀를 개나 돼지보다 못한 취급을 하며 키웠었고 오랜시간 아버지는 어머니가 학대사실을 숨겨서 알지 못했지만 시간이 지나고 결국 알게 되었는데 이미 너무 늦었고 힘들게 일군 재산은 다 날아가고 사채 빚까지 어마어마해서 아버지는 싸우고 애원하고 매달렸으나 이미 어머니가 오래전부터 알던 그 어머니가 아니여서 아버지의 노력은 아무런 소용이 없었다. 그러던 어느날 항상 딸에게 거칠고 낡은 옷만 입히던 어머니가 아주 예쁘고 근사한 옷을 사주어서 그 옷을 입은 날이 어머니와 있었던 시간 중 가장 행복했던 순간이어서 밖에 나가서 다른 아이들에게 자랑하고 싶다고 어머니에게 말했지만 어머니에게 뺨을 맞으며 매몰차게 거절당하고 어머니에 의해 아주 커다랗고 큰꽃을 앞에 장식한 버스에 타게 되었다. 끌려가서 타게 된 버스를 타고 도착한 인왕산의 어딘가에서 끔찍한 광경을 보고 어머니를 찾았는데 어머니는 본인에게도 영생과 축복을 달라고 딸을 붙잡으며 말하였다. 그녀는 어머니의 말을 듣고 모든 희망이 없다는 걸 깨달았으나 그때 그들을 비난하는 아버지가 기름통을 들고 나타나서 여기서 다같이 죽고 싶지 않으면 내 딸보내라고 협박했다. 그때 주위를 봤을때 바닥엔 똑같은 복장을 한 많은 사람들이 앉아 있었고 2층엔 가면을 쓴 무리가 아래를 내려다 보고 있었는데 어느 잔치에 놀러온 사람들처럼 척봐도 좋은 옷들을 입고 있었고 다들 너무나 평온한 표정이었고 본인은 그것이 더 무서웠다고 한다. 그리고 아버지와 같이 수많은 사람들에 둘러싸여서 필사적으로 탈출하려고 했고 불이 붙은후에 뜨거운 불길 밖으로 고꾸라지듯 뛰쳐나왔고 필사적으로 살기위해 뛰었는데 그때 아버지가 생각나서 뒤를 돌아보려고 할때 아버지가 뒤돌아보지 말고 도망치라고 해서 아버지를 냅두고 도망쳤다고 한다. 그래서 아버지의 얼굴을 기억할 자격도 없는 못된 딸이라며 자책하고 아버지보다 어머니를 더 닮은 것같다고 그래서 꿈에서 조차 단 한번도 자기를 찾아오지 않는것같다고 슬퍼한다. 그렇게 도망쳐나와서 한밤의 길을 정신 없이 헤매고 울면서도 뒤는 돌아보지 않았는데 정신을 차렸을 땐 어느 스님들이 자기를 둘러싸고 있었고 그 스님들의 말을 듣고 본인이 끌려갔던 곳이 인왕산이라는 것을 알았다고 한다. 그후 경찰에도 신고하고 별의별 일이 다 있었지만 본인만 이상한 아이 취급을 받고 경찰들은 그날 산에 불이 난 적도 없었고 부모님이 인왕산으로 간 흔적도 없다고 했다. 그후 보육원에서 자랐고 친척이 몇 있다고 했는데 모르겠고 본인 기억으론 만난 적이 없었으며 어릴 때 그 일을 아예 있지도 않았던 일로 여기며 살았다고 한다. 그리고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좋은 사람도 만나고 본인 가정도 꾸려서 행복했었는데 며칠전 최근에 잠을 자다가 알람소리에 깬후 무서운 모습의 어머니를 만나고 이대로 잠이 들수없어서 물 마시려고 거실로 나왔다가 아이들이 자고 있는 방문앞에 시꺼멓고 악의로 똘똘 뭉쳐있는 무언가가 있는것을 보고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다가가서 확인해봤을땐 아무것도 없었지만 아이들의 방이여서 확인해보기 위해 아이들의 방문을 열었고 방문을 열자 어머니의 속임수에 당해 어머니가 문을 열어줘서 고맙다고 하자 어머니가 돌아왔고 자신의 아이들을 노리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고 한다. 그리고 어머니가 아이들 방으로 들어가서 아이들을 노리자 그런 어머니 앞을 막아서서 아이들 만큼은 안된다고 하자 어머니는 웃었고 자길 지켜주었던 아버지처럼 아이들만큼은 무슨 수를 써서라도 지키겠다고 생각하자 기적이 일어나서 갖고있던 성니콜라스의 펜던트가 빛이 나자 손을 뻗어 펜던트를 움켜쥐고 한번도 써본적 없는 언어로 엑소르치자무스테 라고 외쳐서 펜던트의 빛과 힘으로 어머니를 도망가게 하였고 어머니는 이대로 끝날거라 생각하지 말라고 말을 좀 하고 도망갔다고 한다. 그이후 맑은 황금색이었던 펜던트는 빛을 잃고 색이 변했으며 날이 밝은후 미카엘 신부를 찾아갔지만 만나지 못했고 대신 우리엘사제를 만나서 명함을 받았고 본인과 본인의 가족을 도와달라고 의뢰를 하였다. 모든 위험이 사라지고 종료된후에 아이들을 등교시킨후 128화에서 택배를 받았는데 그 택배상자에 돌아가신 아버지의 지갑이 들어있었고 돌아가신 아버지의 얼굴이 기억나게 되는것으로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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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먼
이스라엘 텔아비브에 거주중인 아일랜드인 사학자 교수로 우리엘의 지인. 고대 아일랜드 귀족 집안 출신으로 명망있는 가문으로 보이나 현재 집안이 몰락하여 빚밖에 없다고 한다. 어렸을때부터 강렬하게 세상에는 불가사의가 있음을 알고 원래 사제가 되려고 했으나 포기하고 영국으로 건너가 고고학을 공부하여 고고학자가 되었다고 한다.1999년 시리아에서 과거에 네피림의 유물을 발굴하여 조사한 적이 있으나 우리엘이 쫓고 있는 의문의 조직에 속한 이들에 의해서 유물을 전부 도둑맞았다고 한다.자신을 찾아온 우리엘에게 고대 악마인 릴리트의 흔적을 쫓으라고 조언해준다.
2.4.2. 과거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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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스님
자광스님의 스승으로
남해의 어느 작은 섬마을에서
이매신이 천년고를 키울 목적으로 아이들을 제물로 바치자 당시 동자스님이었던 자광스님과 함께 마을로 가서 하나 남은 아이에게 승복을 입히고 마을을 몰래 탈출하려다 마을 사람들 눈에 발각되어 아이와 함께 그들에게 맞아 죽었다. 그러나 죽어서도 혼령 상태로 천년고 옆에 남아 불법의 도리와 자비를 들어 설득했으며, 현재도 혼령 상태로 종종 등장해
서연화와
도미래를 돕기도 한다. 죽어서도 도움을 주는 진정한 불자
법력에 있어서는 바리만신도 따라가지 못했다고 하며, 대부분 스님들은 법술을 펼치지 않으나 서연화와 유칠성이 죽임을 당할 것을 예상하고 대법술을 펼쳤다고 한다. 이매신과 사정을 퇴치할 때도 법술을 펼쳐 퇴치에 성공한다.
여담으로 해맑은 눈빛 때문인지 도미래와 함께 맑눈광 캐릭터 중 하나다.
법력에 있어서는 바리만신도 따라가지 못했다고 하며, 대부분 스님들은 법술을 펼치지 않으나 서연화와 유칠성이 죽임을 당할 것을 예상하고 대법술을 펼쳤다고 한다. 이매신과 사정을 퇴치할 때도 법술을 펼쳐 퇴치에 성공한다.
여담으로 해맑은 눈빛 때문인지 도미래와 함께 맑눈광 캐릭터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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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승 보현
원래 그저 그런 땡중이었는데 어디서 배웠는지 사악하기 이를 데 없는 잡술[13]을 배워 조선 팔도를 큰 혼란에 빠뜨렸다고 한다. 원래 이름은 보우였으나 실존인물과 혼선이 있을 수 있어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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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덕일
유칠성의 부친. 성격은 선량하고 욕심이 없는 인물. 현재 시점으로부터 200여년전인 철종시대 사람으로 산속에서 사냥을 하고 약초를 캐며 근근히 먹고 살아가던 사람이였다.힘이 쎄서 '유장사'라고도 불린다.[14]양반가 가문의 딸인 박씨를 두번이나 목숨의 위협으로부터 구해줬다. 이후 그녀가 양쪽 집안으로부터 버림을 받은 사정을 듣게 된 이후로 한 집에서 같이 살게 된다.원래 고아였기 때문에 자신을 거둬준 의붓아버지와 단둘이 살고 있었으나 이후에 박씨가 온 뒤로 자신을 거둬준 의붓아버지는 어딘가로 떠나버리자마자 단 둘이 박씨와 남았다.처음 박씨를 보았을때 첫눈에 반했는데 박씨가 이후에 그를 좋아하게 되자 그 뒤에 서로 마음이 있음을 확인한 뒤 부부의 연을 맺게 되고 아내 박씨와의 사이에서 유칠성을 낳았다. 이후 1부에 따르면 행복한 결혼 생활은 오래 가지 않았다. 하필 유칠성이 평범하게 태어나지 않았던게 문제로 유칠성이 태어난지 얼마 안가서 아내가 목을 매어 죽은 모습을 목격하게 된다.그걸 보고 아들을 낳은 자신의 신세에 비관한 아내가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고 생각했는지 이후에는 제정신이 아닌 상태가 되었다.또한 술을 마시며 불량한 검계패거리와 어울리는 등 사람이 완전히 달라지게 된다. 그리고 그 이후로 아들인 유칠성을 미워했으므로 그를 수시로 폭행하고 때렸으며,아들의 존재를 철저히 외부에 보이지 않아야 했기 때문에 숨기고 키웠다 .그러나 결국 안명김씨일가에게 존재 자체가 발각되어 칠성과 함께 끌려간다.그리고 아들인 칠성을 구하려고 싸웠으며 이후에는 아들을 데리고 도주하는데는 성공하나 안명김씨 일가가 끌고 온 마을 주민들의 화살에 맞아 큰 부상을 입고 사망한다. 죽기 전 칠성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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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씨
유칠성의 모친.200여년전 조선 철종시대 사람으로 망한 양반가문의 하나뿐인 자손이다. 원래는 사대부 집안인 김판열의 며느리였는데 관상이 봉황지상[15]이였기 때문에 김판열이 며느리로 들여왔다.그러나 점쟁이가 잘못된 점을 쳐서 며느리가 집안을 말아먹을 상이라고 말하자 김판열은 그녀의 아버지와 동조해 며느리를 내쳐버릴 명분을 세운 후 그녀에게 체벌을 가하고 내치게 된다.이후 가혹한 체벌로 인해서 죽어갈 위기에 처했을 즈음에 유덕일 손에 발견되어 구사일생하게 된다. 친가와 시댁 양쪽 집안으로부터 모두 버림을 받은 절망적인 상황에서 자신에게 유일하게 손 내밀어준 유덕일과 사랑에 빠져 부부의 연을 맺은 후 아들인 유칠성을 낳았으나 얼마 안가서 생을 마감한다.[16]글을 전혀 1도 모르는 아들인 유칠성과는 다르게 학문에 관심이 많았으며 새로운 지식까지 터득했을 정도로 박학다식한 인물이였다.그러나 평소 철저하게 아버지의 뜻에 순종했기 때문에 산술을 하찮게 여기는 아버지의 태도와 그 시대 관념상 여인은 지식을 궁금해해서는 안되었기 때문에 이후에는 평소 좋아하던 책이나 학문들도 멀리하게 되었고 바깥일에 대해서도 궁금해하지 않았다. 하지만 덕일을 만나고 난 후에 스스로의 무지에 대해서 깨닫고 스스로 생을 포기하지 않고 자발적으로 살아갈 힘을 얻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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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판열
박씨의 이전 시아버지.삼정승도 배출하던 명문가였으나 집안의 가세가 기울여 인재가 나오지 않자[17]봉황지상의 여인인 박씨를 며느리로 들였다. 그러나 박씨가 집안을 말아먹을 상이라는 점쟁이의 잘목된 점괘를 듣고 며느리에게 트집을 잡아 체벌을 가한 후에 내쳐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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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송학
박씨의 아버지.재물이나 돈에 눈이 먼 탐욕스러운 인물로 딸을 양반가문에 시집보내 팔아넘겼으나 후에 김판열이 며느리를 마음에 들어하지 않으며 내칠 기미를 보이자 이를 귀신같이 눈치채고 이에 동조하여 딸을 체벌한 후 내쳐버린다.[18] 또한 덕일과 칠성을 안명김씨 일가에 밀고하여 덕일과 칠성 부자를 죽이려했으며, 이후에 딸이 아기장수를 낳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자신의 딸의 목을 졸라서 살해해버렸다는 사실까지 밝혀져서 희대의 쓰레기로 독자들에게 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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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일의 양아버지
유덕일의 아버지로 친부는 아니며 양부이다. 처음에는 그저 산속에서 살던 노인으로 보였으나 정체는 목단설과 추설[19]에게 정보망이 되어줬었던 중이다. 박씨가 오자마자 박씨에게 자신을 따라서 나라를 버리고 금강산에서 새로 살 터전을 얻을 것인지 덕일과 부부의 연을 맺어서 살 것인지를 묻게 된다. 이후 박씨가 덕일 곁에 남는 걸 택하자 박씨의 이전 시아버지인 판열과 의문의 거래를 한 후에 박씨에게 전 재산과 이전 시아버지의 지원을 얻어낸 후에 덕일의 곁을 떠나게 된다.[20]이후에 안명김씨 일가가 나라를 바로 세울 영웅이 태어난다는 것을 알고 이들의 행방을 추격하게 될때 유칠성이 자신의 손자로 태어날 것을 예측하고는 미리 조치를 취한 듯하다. 안명김씨 일가가 유칠성의 행방을 추적하게 되는데 땡중이 술수를 부려서 곤란하게 되었다는 언급이 나온다.
3. 괴 (怪)
3.1. 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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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백화선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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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fff> 왕 모습 | 현재 |
자세한 내용은 백금악 문서 참고하십시오.
- 호령공주
을지현오의 두번째 할머니의 손녀이자 천요족으로 을지현오의 외사촌이다. 천요족과 신룡족이 반정을 일으킬때 이들이 왕으로 내세운 후계자. 하지만 백금악이 그녀의 즉위식때 그녀의 세력들을 모두 숙청하는 바람에 왕족의 신분에서 시녀로 격하되었다.
- 백천련
왕실의 서자들 중 하나로 백금악의 편에 있는 천요족. 과거에 을지현오를 죽이기 위해 그를 한번 노렸으나 옛약속을 살피지 않아 죽이기직전까지 몰아갔으나 실패했다고 한다. 이때문에 약속이니 언령이니 하는 것들을 증오하고 있는 듯하다.성격은 잔인하고 교활하며 극악무도한 편.666편에서 미카엘을 납치해가기 위해서 수녀를 죽였으며 천이랑으로부터 인신공양을 받아 사람을 먹이로 취하기도 한다. 을지현오 사촌이라 입이 험한 편.순수 혈통의 천요족이기 때문에 전투능력은 을지현오보다 훨씬 더 강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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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요신
백화선, 백금악의 아버지이자 을지현오의 외할아버지.검은 여우 요괴.여색을 밝히는 편인지 정비와 계비,계섬,후궁 2명등 총 5명을 아내로 두었다. 이때문에 후손이 많은 편이다.절 경소리가 시끄럽다고 번개를 내리쳐서 절을 박살내는걸 보면 성격이 더러운 건 집안 내력인 듯.실제로 삼국유사의 설화 속에 원광법사가 만난 검은 여우 요괴가 바탕인 인물.[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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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섬
흑요신의 세번째 비이자 을지현오의 세번째 할머니.북시의 원로원 중 하나이다.천요족과 신룡족이 반정을 일으키자 금악과 반정세력의 사이를 중재하고자 백금악과 직접 협상에 나섰다.[22] 성격은 온건하고 평화를 지향하는 인물로 무기를 내려놓고 대화와 협상을 통해서 풀자고 양측에게 제안했다.그리고 반정세력도 그녀의 의견을 받아들이고 빠르게 평화를 되찾아갔으며 북시의 새로운 권력틀도 잡혀 안정을 잡아가고는 있었다.그리고 이후 백금악이 받아들이자 반정세력들은 기뻐하며 그녀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고 한다.하지만 협상을 할때 그녀가 간과한 것이 있었는데 백금악의 성향을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하고 천년전의 내전을 일으키지 말자는 명분을 내세워서 협상을 시도한 것이였다.[23]따라서 즉위식때 백금악의 손에 결국 살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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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족의 서자들
을지현오의 사촌들.직계 혈통이 아닌 방계 혈통의 왕족으로 모두 음지에 숨어있었다고 한다.호령공주의 즉위식날 백금악의 사주를 받고 반정세력을 모두 몰살했다.이들 중에서 몇은 과거에 을지와 싸운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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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차웅
북시의 신괴 중 한 명으로
을지현오의 수하로 구웅족 출신. 오청오와 함께 을지현오 출생 이후부터 몇년간 그의 육아를 담당하고 있었다.육아를 담당하는 동안 스트레스 때문에 몸풀기를 하고 다닌 듯.[24] 북시의 사법권과 병권을 현오로부터 일임받아 움직이고 있다. 인간계에서 살고 있으며, 모델 일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을지현오로부터
장윤호를 돌봐달라는 명을 받고 이를 수행하게 된다.
서연화와는 안면이 있던 사이로 연화언니라고 부를 정도로 서연화를 친근하게 대한다. 그러나 서연화와는 그릇된 길로 간 그녀의 딸 천수희는 미친 무당이라고 부를 정도로 싫어하며 치를 떤다. 도미래가 천수희의 딸이면 이야기가 다르다며 을지현오에게 항상 그녀를 경계하라고 충고한다. 참고로 권력욕이 강하며 오청오와의 관계는 라이벌 관계에 있어 서로 투닥거리는 편. 그러나 을지현오라는 난제 앞에서는 짧지만 덧없는 우정을 나눈다고 한다.
서연화와는 안면이 있던 사이로 연화언니라고 부를 정도로 서연화를 친근하게 대한다. 그러나 서연화와는 그릇된 길로 간 그녀의 딸 천수희는 미친 무당이라고 부를 정도로 싫어하며 치를 떤다. 도미래가 천수희의 딸이면 이야기가 다르다며 을지현오에게 항상 그녀를 경계하라고 충고한다. 참고로 권력욕이 강하며 오청오와의 관계는 라이벌 관계에 있어 서로 투닥거리는 편. 그러나 을지현오라는 난제 앞에서는 짧지만 덧없는 우정을 나눈다고 한다.
- 오청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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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현오의 측근 중 하나로 북시의 해오족 출신인 신괴. 여성이다.이름으로만 언급되었으나 본격적으로 등장. 어렸을때부터 염차웅과 함께 을지현오의 육아를 담당했다. 이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 몸풀기를 하고 다녔는데[25] 이탓에 북시의 신괴들은 대부분 염차웅과 함께 피해다녔다고 한다. 그녀를 포함한 일족들은 백화선의 세력이며 백금악에게 반발을 하고 있는 입장이기 때문에 북시를 나와 바깥에서 살고 있다. 또한 을지현오가 왕이 돼서 북시를 통치하길 바라고 있다.[26] 도미래에게도 개인적으로 흥미를 가지고 있으며 천수희와는 정 반대의 성향인 것을 파악하고는 제대로 알아보지 못한 염차웅을 속으로 욕하기도 했다. 도미래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어 염차웅과는 다르게 잘해준다.참고로 염차웅과는 하나부터 열까지 맞지않는 라이벌 관계에 있으나 을지현오라는 난제 앞에서는 동질감을 형성하여 짧지만 덧없는 우정을 나눈다고 한다. 취미는 연애물 감상으로 애착인형을 가지고 있는데 이름은 리처드라고.
- 오명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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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청오의 오빠로 해오족 출신 신괴. 을지현오가 형이라고 부르는 걸로 보아 꽤 친한 사이로 보이며 명석하고 뛰어난 두뇌와 날카로운 통찰력을 가지고 있는듯하다.북시로 대책없이 처들어가서 백금악에게 복수하려는 을지현오에게 지금 북시로 가봤자 길어야 그가 생존할 수 있는 기간이 3일이라고 충고한다.[27] 그밖에도 현재 북시의 상황이나 그간 있었던 일들을 을지현오에게 이야기해주면서 자신의 상황에 대한 견해를 분석해서 내놓기도 한다.을지현오 말로는 음흉하고 속을 알 수 없고 머리가 뛰어나 적이라면 이보다 더 싫은 사람도 없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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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달오
오청오의 가족 중 한 사람으로 해오족 출신 남성 신괴.성격은 물렁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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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적오
오청오의 할아버지로 해오족. 백화선과 마찬가지로 괴선이라고 밝혀졌다.처음으로 귀허를 만든 이들 중 하나라고 한다. 음양난신의 시대때부터 살아왔던 걸 보면 나이는 어림잡아 수천살이다. 성격은 물렁하지 않고 한 성깔 하는 편으로 과거에 을지현오가 버릇없게 굴자 7일 밤낮동안 싸웠다고 한다. 북시의 괴선 중 하나이기에 왕만큼 권위가 높은 인물.도미래에게 유칠성의 과거와 도씨 무가의 악행에 대해서 알려준다. 서연화의 부탁을 받아 미래가 북시로 가는 걸 막았다고 하며 이때문에 미래는 시험에서 떨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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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부사
북시의 관리로 백금악의 측근 중 하나. 과거편에서 12지와 함께 반역을 시도하여 을지현오를 암살하려고 했다. 하지만 을지현오의 예상밖의 강함과 백화선의 난입으로 실패한다. 최근 이몽란에게 오행금을 제공함으로써 오공족에게 사주해 을지현오를 암살하려했으나 실패로 끝났고 오행금을 사용했음에도 성과를 거두지 못해 백금악의 손에 숙청당했다. 일가족 또한 구족을 몰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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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지
북시의 관리들 중 하나로 마찬가지로 현재 백금악의 측근으로 보인다. 과거에 영부사와 결탁하여 을지현오를 암살하려고 하나 백화선의 난입으로 실패한다.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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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파
시즌 2 등장인물. 도미래가 화수분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을 듣고 기차에 탄 도미래에게 접근해 말을 걸면서 김밥을 하나씩 빼먹다가 다 뺏어먹은 뒤 도미래에게 수면제가 든 음료수를 권해 마시게 한다. 그리고 도미래가 잠든 사이 화수분과 신물들을 훔친 뒤 기차 밖에서 도미래를 디스하다 도미래가 기차가 출발하기 직전에 깨어나자 손을 흔들며 인성질을 한다.평범한 노파로 보이지만 실은 사람으로 둔갑한 요괴이며 북시의 쥐요괴인 석서족으로 밝혀졌다.최신 행적으로는 한강 부근에서 화수분을 판매한 것이 마지막 행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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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공족 괴
과거에 백화선에게 격퇴당한 이후로 유일하게 살아남은 오공족으로 귀가편의 악당 중 하나. 백화선의 건으로 일족이 멸문당해 을지현오에게 원한을 가지고 있었다.따라서 오행금을 사용하여 을지현오를 처리하고 백금악에게 이를 고해 영지와 신분을 돌려받으려 했으나 마지막에는 을지현오의 손에 처리당해 사멸했다.
3.2. 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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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겁
서울 인사동 골동품 가게 도겁당의 사장인 대머리 중년 남성. 도움을 청하러 온
장덕은에게
해말섬에 사는 무당
서연화를 찾아가보라고 조언한다.
유칠성이 문어놈이라고 말한 것과 도미래가 처음 보자마자 '대왕문어[29]'라고 하는 등 복선을 보이더니 이내 사람으로 둔갑한 문어 괴임이 밝혀진다.[30]
과거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자광스님과 유칠성의 말을 들은 장덕은과 도미래가 과거를 들먹여 협박하면 꼼짝을 못한다. 81년 전, 79년 전, 78년 전, 30년 전 일이 따로따로 언급되는 것을 보면 젊을 적에 어지간히도 부지런하게 흑역사를 쌓고 다닌 듯하다.
신물을 모으는 취미가 있는 데다 수집만 하고 팔지를 않아서 바리만신이 그에게 도겁당을 맡긴 듯하다. 서연화, 유칠성과는 인세에 온 지 얼마 안 되었을 무렵에 함께 생사를 동고동락하며 오갔다고 한다. 북시 출신의 괴는 아니며 바다에서 온 괴이다.괴임에도 불구하고 을지현오를 자기 꼬봉처럼 부려먹는데 백화선이 돌아가자마자 돌변해서 그를 부려먹었다고 한다. 이때문에 을지현오와 관계는 매우 좋지 않은 편.
유칠성이 문어놈이라고 말한 것과 도미래가 처음 보자마자 '대왕문어[29]'라고 하는 등 복선을 보이더니 이내 사람으로 둔갑한 문어 괴임이 밝혀진다.[30]
과거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자광스님과 유칠성의 말을 들은 장덕은과 도미래가 과거를 들먹여 협박하면 꼼짝을 못한다. 81년 전, 79년 전, 78년 전, 30년 전 일이 따로따로 언급되는 것을 보면 젊을 적에 어지간히도 부지런하게 흑역사를 쌓고 다닌 듯하다.
신물을 모으는 취미가 있는 데다 수집만 하고 팔지를 않아서 바리만신이 그에게 도겁당을 맡긴 듯하다. 서연화, 유칠성과는 인세에 온 지 얼마 안 되었을 무렵에 함께 생사를 동고동락하며 오갔다고 한다. 북시 출신의 괴는 아니며 바다에서 온 괴이다.괴임에도 불구하고 을지현오를 자기 꼬봉처럼 부려먹는데 백화선이 돌아가자마자 돌변해서 그를 부려먹었다고 한다. 이때문에 을지현오와 관계는 매우 좋지 않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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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두리 이장
도겁당에서 사는 황해도 도깨비 마을의 이장. 귀문을 열 수 없었던
도미래가
장윤호의 목숨을 구하고자 도움을 요청한다. 두두리 일족은 신의 보증을 받은 이만을 들여보내고 있었는데 도미래는
바리만신의 축원을 받았지만 바리만신은 반신이기 때문에 모자란 절반은 백을 보증으로 내놓고 가게 되며, 사리사욕을 채우려 들거나 천리에 어긋나는 짓을 하면 목숨을 기꺼이 내놓아야 한다고 서약을 맺게 된다. 그리고 바리와 자신들이 지킬 수 있을 만한 이인지 판단하기 위해 도미래를 시험하는데, 사람의 길에서 벗어난 악인이라도 죽이지 않고 기회를 주며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도미래를 마음에 들어하며 귀굴에 들어갈 수 있게 도와주고 앞으로도 도와주기로 결정하며 힘이 언제든지 필요하면 부르라고 이야기하고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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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미 두두리
귀면패의 아이들을 이끄는 두두리로 사람을 괴롭히는 짓을 저지르다가 만장군의 손에 붙잡혀 귀면패에 봉인되었다고 한다. 이후 귀면패는 돌고 돌아 한 무당에게 넘어가게 되었는데 그 무당이 죽은 후에 빵집 주인 손에 귀면패가 넘어가게 되었다.
도미래 일행에게 발견되는 것으로 첫 등장, 도미래가 두두리들에게 선행을 권하나 말을 듣지 않자 을지현오의 협박으로 그제서야 빵집 주인을 도와 빵을 만들어 음덕을 쌓는 일을 하게 된다. 이후 빵집 주인이 가게를 옮겨 서울을 떠나기 전에 도미래의 꿈에 나타나 마지막으로 인사하는데 자신들의 전주인이었던 무당과 맞붙었던 이매신의 손녀에 대한 충고와 조언을 해준다.
도미래 일행에게 발견되는 것으로 첫 등장, 도미래가 두두리들에게 선행을 권하나 말을 듣지 않자 을지현오의 협박으로 그제서야 빵집 주인을 도와 빵을 만들어 음덕을 쌓는 일을 하게 된다. 이후 빵집 주인이 가게를 옮겨 서울을 떠나기 전에 도미래의 꿈에 나타나 마지막으로 인사하는데 자신들의 전주인이었던 무당과 맞붙었던 이매신의 손녀에 대한 충고와 조언을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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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
오래된 물건에 붙어 사는 하얀 도깨비들로 도겁당에 살고 있다.
도미래가 상당히 귀여워하며, 고요들 또한 도미래를 잘 따른다. 자기들 나름대로 서열이 있는지 왕도 있다. 다만 왕이 자주 바뀐다.
언제부턴가 현오가 '대머리'라는 말을 가르쳤는지 새로운 왕이 된 고요가 김도겁을 볼 때마다 대머리라고 한다.
언제부턴가 현오가 '대머리'라는 말을 가르쳤는지 새로운 왕이 된 고요가 김도겁을 볼 때마다 대머리라고 한다.
- 좌장군,우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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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겁당에서 사는 도깨비 신령 중 하나. 두두리 이장 다음에 고참으로 그 밑으로 도깨비 부하들이 있다.
- 잉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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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6편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서양도깨비인 엘프로 미홍의 엄마를 구하기 위해 미홍과 함께 어렵고 힘든 사람들을 도와준다는 소문으로만 듣던 도겁당을 찾게 된다. 본래 이름은 '세이렛 웬폿 잉케 브리트닛 토그로핏'이라고 한다. 이름에 소문자를 쓰지 않고 대문자로만 표기하며 이 이름도 본래 이름의 1/3 수준에 불과하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엘프들 풍습으로 최고 수준의 존경을 표한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라고. 신미양요때 서양에서 한국으로 들어왔다고 한다.
- 김복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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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현오가 다니는 고등학교의 교장으로 고양이 요괴이다.기본적으로 을지현오를 무서워하는 다른 괴나 정들과는 다르게 아내와 함께 을지현오에게 매우 호의적인데 그 이유는 그가 오기만 하면 아이들이 가정 내에서 기강이 바로 서기 때문이라고. 따라서 캣닢차를 대접하여 늘 그를 초대하고 싶어한다. 칠성이,연화와는 아는 사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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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고
천명의 동남동녀를 잡아먹고 만들어진 존재. 작중에서 땅을 깊이 파고 들어가 이땅의 유일하게 남은 지맥인 해말섬의 지맥을 점차 갉아먹고 있다고 한다. 작중에서 서연화가 이 존재를 막기 위해서 이매신의 혼을 되살려 1년에 1번씩 잠재우는 의식을 했다. 나름 자의식이 있는지 말도 하는 편. 청송스님의 혼이 수시로 그를 따라다니며 나쁜 짓을 하지 못하게 설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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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
꽃의 정령들. 말끝마다 사랑해를 붙이며 말하는게 특징으로 을지현오를 보자마자 좋아서 달라붙었다. 너무 하찮아서 어떠한 신분으로 취급되지 않는다고.
3.3. 사역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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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아, 백아
주인은
서연화로 생전에 죄를 지어 금제가 걸려 서연화에게 속해 있었던 듯하다.
해말섬 전투가 끝나고 나서 마침내 죄를 씻고 원래 속한 곳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됐는데 이때 서연화에게 마지막으로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 그리고 원래의 위치로 돌아가는데 조금 복귀가 늦어질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서연화가 마지막으로 남긴 부탁을 지키기 위해 결계를 펼친 후 해말섬을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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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사정
일본 사정으로 백면이 사람의 독을 먹여서 키우는 방식으로 사역하는 괴들 중 하나.80년전에 백면의 명을 받고 움직여서 사람들을 해하다가
서연화 일행과 대치해서 싸운 적이 있다.싸움 도중에 서연화에 의해서 본모습을 드러냈고 "150년 동안 회복되길 기다려왔는데 결국 이렇게 수포로 돌아가는구나."라고 말하며 탄식해한다. 이후에 서연화에게 격퇴당해 사멸할 뻔했으나, 퇴치 도중 백면이 난입하는 바람에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 이 과정에서 서연화와
유칠성의 동료인
화수련이 소멸해 사망했고 이후 80년 후 중도 편 마지막화에서 재등장한다. 서연화가 살아있다는 사실을 안 백면은 다시한번 서연화를 죽이기 위해서 이 괴를 부추겨서 해말섬으로 보내게 되는데 이 괴는 당연히 자신을 이 꼴로 만든 서연화에게 원한을 가지고 있으므로 그녀에게 복수하려 해말섬으로 향하게 된다.
바리만신과 서연화의 말에 의하면
백면이 이 땅에 모든 것이 기록된 명부록의 힘을 피하기 위해 명부록에 없는 외국의 괴들을 이땅 저땅에서 데려왔는데 그 중 하나라고 한다.
이매신과 함께 시즌 1 최종보스로 마을 물에 독을 풀어서 그 물을 마신 주민들의 영혼에 저주의 낙인을 찍어서 죽게 만들었다.[31] 서연화가 이매신에게 건 금제를 풀어주고 귀마로로 양성한 금강역사로 도미래와 서연화, 유칠성을 몰아붙이지만 청송스님의 법술에 무력화되고 서연화가 마지막 일격을 날려서 사멸된다.
이매신과 함께 시즌 1 최종보스로 마을 물에 독을 풀어서 그 물을 마신 주민들의 영혼에 저주의 낙인을 찍어서 죽게 만들었다.[31] 서연화가 이매신에게 건 금제를 풀어주고 귀마로로 양성한 금강역사로 도미래와 서연화, 유칠성을 몰아붙이지만 청송스님의 법술에 무력화되고 서연화가 마지막 일격을 날려서 사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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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미귄
솔로몬의 72악마 중 하나인
가미긴. 자신에게 모든 지식을 가르쳐준 그를 '상제님'이라고 부르며 따르는 모습을 보인다.백면이 이땅 저땅에서 들여왔다는 걸로 보아서 서역땅에서 들여온게 아닌가 추정중이다.
인왕산 편에서 하급 지옥악마인 우코바트를 마법진으로 소환하여 우리엘과 대적하며 싸우게 된다. 우리엘과는 과거부터 악연으로 묶인 사이인 듯 하며, 우리엘과 싸우는 중에도 천박하고 하찮은 인간 몸에 갇혀있는 것을 비웃거나 사제 일이라도 하면 죄가 씻어지냐고 역린으로 보이는 점을 건드리는 등 수시로 그를 도발한다. 참고로 우리엘과 똑같은 타천사 출신이라는 걸로 보아 원래 우리엘처럼 천계에 속한 천사로 보인다.
인왕산 편에서 하급 지옥악마인 우코바트를 마법진으로 소환하여 우리엘과 대적하며 싸우게 된다. 우리엘과는 과거부터 악연으로 묶인 사이인 듯 하며, 우리엘과 싸우는 중에도 천박하고 하찮은 인간 몸에 갇혀있는 것을 비웃거나 사제 일이라도 하면 죄가 씻어지냐고 역린으로 보이는 점을 건드리는 등 수시로 그를 도발한다. 참고로 우리엘과 똑같은 타천사 출신이라는 걸로 보아 원래 우리엘처럼 천계에 속한 천사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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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호
아홉 신통의 흰 여우로 귀허의 왕족들만이 이매술로 부릴 수 있다고 알려진 고대의 지괴로 반은 신괴이므로 어떤 영물도 당해낼 수 없다고 한다. 주인은
을지현오.
* 영노
주인은
도미래.산신령이 머무는 곳인 인왕산의 중지를 찾기 위해 이매술로 소환한 새끼
영노. 등에 날개가 달린 하얀 강아지의 모습을 하고 있다. 아직 새끼이긴 해도 영물이라 자존심도 강하고 영특하다고 하나 하는 짓이 딱 강아지다.
미래는 귀엽다는 이유로 비비라고 부르며, 어감이 귀여워서 그런지 이 새끼 영노를 포함해 영노들을 전부 비비라고 부른다[32].
미래는 귀엽다는 이유로 비비라고 부르며, 어감이 귀여워서 그런지 이 새끼 영노를 포함해 영노들을 전부 비비라고 부른다[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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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로베스
주인은
우리엘. 바티칸의 도움을 받기 위한 목적으로 증거를 찾기 위해 마법진을 통해 소환한 지옥견이다.이매술처럼 우리엘이 부리는 이매 비슷한 존재로 보인다[33]. 모델은
비글+
케르베로스이기 때문에 머리가 3개 달린 비글의 외형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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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조
주인은
한목. 올빼미를 닮은 형태의 새로 울음소리에는 신비한 요력이 깃들어 있다고 한다.
- 말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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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의 72악마 중 하나로 펭귄 모습을 한 하급 악마.주인은 사무엘이다.초자연적인 힘으로 건축자재등을 다루며 건축자재를 다루기 때문에 늘 공구를 들고 있다.
4. 신(神)
4.1. 양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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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왕산 산신령
고양이 모습을 하고 있다.
도미래 일행이 인왕산의 중지에 자리잡은 무당귀를 퇴치하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도미래에게는 수련할 수 있는 터를 열어주고
한목의 상처를 치료해준다.
을지현오에게는 아무것도 해주지 않으나 현오를 바라보며 10여 년 전 천지왕이 땅에 살고 있는 모든 신들과 괴들에게 내린 명령을 수행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하며 이토록 슬픈 명을 전달하게 되어 미안하다고 사죄한다[34]. 이후 현오가 돌아가자마자 고개를 숙이며 천명을 이루길 바란다고 기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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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의동자
한목의 몸주신으로 동자신들 중에서 가장 높은 급에 속하는 신이기 때문에 문수보살과도 통한다고 한다.한씨무가의 적통 후계자에게만 머무른다고 하나 어째서인지 한씨무가의 적통이나 방계가 전혀 아니며 한씨도 아니었던 한목에게 머물고 있다. 참고로 오묘한 점사를 내리기로 유명한데 시시때때로 한목에게 점사를 내리기도 한다. 인왕산 편에서는 한목을 도와 그녀와 함께 축귀를 한다. 그러나 한목을 지키기 위해 자신을 드러내는 건 순리에 어긋나기 때문에[35] 자신이 해줄 수 있는 것은 목적지까지 바래다주는 것 뿐이며, 이후에는 스스로의 힘으로 마무리 지으라고 말하고는 일시적으로 한목을 돕고 사라진다. 종종 귀가편에서도 한목과 함께 등장.한목에게 미래 일행에 대한 점사를 내리거나 그녀 옆에서 그녀를 지켜보며 서포트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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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대장군, 지하여장군
노상의 터주로 군림하는 지신들인 장승. 항상 둘이 같이 다니는 걸로 보이며 부부인 듯하다. 모든 객귀와 상극이며
바리만신 일맥만이 이들을 부릴 수 있다고 한다.
도미래와 나무 아래서 처음 만나고 구묘령에 대해 도미래에게 설명해 준다. 그리고 도미래를 도와주는 대가로 구묘령을 받기로 하고 인형의 악령을 먹어치워 퇴치해주고 다음 날 도미래에게 구묘령을 받으나 이후 구묘령이 서연화의 무구라는 걸 알고 다시 도미래에게 돌려준다.
이후 과거 회상에 종종 등장하는데 다른 장승들도 보급형인지 외모가 똑같이 생겼고 남편이 이상한 소리를 하면 아내가 딴죽을 건다. 지금은 사멸했으나 서울에 있었던 장승부부와는 서로 가족 사이라고 한다. 과거 서연화, 유칠성과 함께 이매신 일행과 싸운 적도 있었으며 이로 인해 신력을 잃고 잠들어 있었으나 최근에 도미래를 만나고 나서 신력을 되찾고 현현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도미래와 나무 아래서 처음 만나고 구묘령에 대해 도미래에게 설명해 준다. 그리고 도미래를 도와주는 대가로 구묘령을 받기로 하고 인형의 악령을 먹어치워 퇴치해주고 다음 날 도미래에게 구묘령을 받으나 이후 구묘령이 서연화의 무구라는 걸 알고 다시 도미래에게 돌려준다.
이후 과거 회상에 종종 등장하는데 다른 장승들도 보급형인지 외모가 똑같이 생겼고 남편이 이상한 소리를 하면 아내가 딴죽을 건다. 지금은 사멸했으나 서울에 있었던 장승부부와는 서로 가족 사이라고 한다. 과거 서연화, 유칠성과 함께 이매신 일행과 싸운 적도 있었으며 이로 인해 신력을 잃고 잠들어 있었으나 최근에 도미래를 만나고 나서 신력을 되찾고 현현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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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토백
시즌 2에서 등장하는 땅의 신령으로, 커다란 산삼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현오의 수하이다. 항상 현오의 명령을 받고 움직이고 있는데 거의 을지현오의 명령에는 울며 겨자먹기로 반강제로 굴복하다시피 따른다.
장윤호에게 선삼[36]을 먹인 적도 있다. 툭하면 현오에게 딴지를 건다거나 하는 이유 때문에 샌드백처럼 얻어터지는 것이 일상.
하지만 양신이기 때문에 아홉 대로(大路)변의 지배자이자 귀장의 주재자일 정도로 명성이 높다. 현오와의 사이는 그가 어릴 적부터 이어졌는데, 길을 지나가다가 우연히 도겁당을 뛰쳐나온 현오를 발견했고 그 이후에 부모의 역할을 대신해 이것저것[37] 챙기며 그를 보살펴 왔다. 하지만 정작 현오는 토백이 주는 돈[38]이나 옷같은 선물도 내치며 거절하고 새끼 선삼을 줬는데 발로 걷어차는 등 막 대했다. 그렇다보니 일이 다 해결된 후 현오가 조심해서 돌아가라고 인사한 것 만으로도 크게 감격한다.
그 뒤에는 현오의 명령대로 장윤호를 지켜보는데 장윤호 마저 눈치챌 정도로 너무 허술하게 지켜본 데다 장윤호를 따라다니면서 컵라면 안에 있는 면이나 변기물까지 마시고 500원짜리 동전을 가져다 주는 등의 행동으로 장윤호가 불안해하게 만들어 결국 현오가 장윤호를 염차웅에게 맡기게 된다...
도미래와 장윤호의 대화를 몰래 듣던 중 자신이 전설 속 상고시대 거신족의 후예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자신이 득도해서 본래 모습을 되찾으면 을지님께 맞아도 덜 아플지도 모른다며 좋아한다...
독자들 사이에서는 귀엽다는 평가가 상당히 많다.
하지만 양신이기 때문에 아홉 대로(大路)변의 지배자이자 귀장의 주재자일 정도로 명성이 높다. 현오와의 사이는 그가 어릴 적부터 이어졌는데, 길을 지나가다가 우연히 도겁당을 뛰쳐나온 현오를 발견했고 그 이후에 부모의 역할을 대신해 이것저것[37] 챙기며 그를 보살펴 왔다. 하지만 정작 현오는 토백이 주는 돈[38]이나 옷같은 선물도 내치며 거절하고 새끼 선삼을 줬는데 발로 걷어차는 등 막 대했다. 그렇다보니 일이 다 해결된 후 현오가 조심해서 돌아가라고 인사한 것 만으로도 크게 감격한다.
그 뒤에는 현오의 명령대로 장윤호를 지켜보는데 장윤호 마저 눈치챌 정도로 너무 허술하게 지켜본 데다 장윤호를 따라다니면서 컵라면 안에 있는 면이나 변기물까지 마시고 500원짜리 동전을 가져다 주는 등의 행동으로 장윤호가 불안해하게 만들어 결국 현오가 장윤호를 염차웅에게 맡기게 된다...
도미래와 장윤호의 대화를 몰래 듣던 중 자신이 전설 속 상고시대 거신족의 후예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자신이 득도해서 본래 모습을 되찾으면 을지님께 맞아도 덜 아플지도 모른다며 좋아한다...
독자들 사이에서는 귀엽다는 평가가 상당히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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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백들
바람을 다스리는 버섯 모양의 신령들로 상당히 귀엽고 상당히 많다.
현오는 풍백들이 주변에서 날아다니는 것을 매우 귀찮아한다[39].
도미래의 언급으로는 인왕산 뿐만 아니라
해말섬에도 있으며 하나같이 팔랑귀인 듯하다...
대를 이어 한씨무가의 후계자를 지키며 그래서인지 한목의 주변에 많은 풍백들이 몰려들었다.
대를 이어 한씨무가의 후계자를 지키며 그래서인지 한목의 주변에 많은 풍백들이 몰려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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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렴
상고시대의 신으로 풍백, 풍곡, 풍사보다 훨씬 위의 바람을 다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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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왕산 수성동 하백
물줄기를 다스리는 강의 신령. 다만 원래 인왕산에는 옥류동 하백과 수성동 하백 둘이 물줄기를 관리하고 있었으나 옥류동 하백이 영원히 사멸한 후 수성동 하백이 물줄기를 혼자 관리하고 있다고 한다[40]. 머리에 연꽃을 달고 있으며 몸은 연근을 닮았다. 원령신들을 상대하거나 억울하게 희생되어 죽은 아이들을 천도할 때까지 옆에서 아이들의 영혼을 보호하기도 하며, 부하로는 가사어[41]들이 있다.
토백처럼 을지현오의 명령대로 움직이나, 토백과는 달리 을지현오를 매우 어려워한다[42].
토백처럼 을지현오의 명령대로 움직이나, 토백과는 달리 을지현오를 매우 어려워한다[42].
- 두꺼비 터주신
집터를 지키는 역할을 하는 땅의 신으로 사악한 귀신을 없애고 집안 사람들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주로 감투를 쓴 두꺼비의 모습으로 등장한다.연화가 뱀요괴를 퇴치할때 등장했으며 귀가편에서도 이 신이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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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림사자
업귀들의 수장으로 인왕산 편에서 처음 등장한다.
을지현오와 맞붙을 것처럼 보였으나 7일이라는 유예기간만 남겨놓고 업귀들을 물리며 사라진다. 을지현오가 안면이 익숙하다는 걸로 보아 구면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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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말섬 나무신령
해말섬에 있던 네명의 나무 신령 중 나이가 어린 나무신령.원래부터 해말섬에서 자리를 잡고 있었으나 이매신이 자리를 잡고 들어오자마자 순식간에 땅이 오염되어 더럽혀졌다고 한다. 그러나 서연화 덕에 목숨을 구했으며,원래 천리상 인간사에 개입하지 않으나 그녀의 마지막 말이 자신을 움직였다고 한다. 본 모습은 안나왔으나 마을 노인 중 하나인 새말네의 모습을 흉내내서 나오게 된다. 따라서 유칠성이 충격을 먹자 주먹으로 때려서 정신 차리라며 다그쳤고 유칠성이 미래를 도겁당으로 보내라는 연화의 마지막 부탁을 이행하도록 했다.이후에는 미래의 기억을 잠시 봉인해 둔 다음에 미래에게는 연화랑 마을 사람들이 살아있는 것처럼 보이도록 했다.그리고 다친 칠성이 대신에 미래를 뭍으로 데려다준다.
4.2. 음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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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천귀왕
4대 장군 귀신들을 휘하에 두고 있으며, 수많은 귀장과 귀병을 거느린 만귀의 제왕이자 역병과 전쟁의 악신으로 모든 귀신들의 왕이다. 한국 전체를 터주로 하며, 삼계를 거스를 수 있는 대신으로 생전에
서연화가 자신의 몸주를 잃어가는 희생을 치르며 봉인했으나
천수희가 13세 때 봉인을 풀어 풀려났다. 그후 어떤 이유에서인지 현재는
도미래의 몸 안에 있으며, 도미래의 피와 살을 토양삼아 거주하고 있다.
억겁의 세월 동안 취한 목숨만 해도 나라를 이룬다고 하며, 3천여 년이 넘는 세월 동안 자신의 뜻대로 인세를 도와 가뭄과 역병을 구제하기도 했고 인세의 왕을 도와 정승 노릇을 한 적도 있다고 한다. 하지만 이는 귀왕으로서 더 많은 이들의 목숨을 취하기 위한 계략이라고 하며, 도미래가 행동하는 것 역시 귀왕의 계략에 불과하다고 한다. 현재는 5백여 년 만에 현세에 현현할 수 있는 기회를 노리고 있는 듯하다.
어릴 적부터 미래의 꿈 안에 지속적으로 나타나 말을 걸었으나 할머니 서연화의 도움으로 겨우 벗어날 수 있었다고 하며, 서울로 가는 미래의 꿈에도 나타나 해말섬 사람들의 시신과 해말섬 모습을 보여주며 어느 쪽의 목숨을 선택할 것인지 미래에게 선택을 종용하기도 한다.
20여 년 전 백면이 귀왕을 담기 위한 신정을 제작하기 위해 신물을 공들여 만든 전적이 있다.
억겁의 세월 동안 취한 목숨만 해도 나라를 이룬다고 하며, 3천여 년이 넘는 세월 동안 자신의 뜻대로 인세를 도와 가뭄과 역병을 구제하기도 했고 인세의 왕을 도와 정승 노릇을 한 적도 있다고 한다. 하지만 이는 귀왕으로서 더 많은 이들의 목숨을 취하기 위한 계략이라고 하며, 도미래가 행동하는 것 역시 귀왕의 계략에 불과하다고 한다. 현재는 5백여 년 만에 현세에 현현할 수 있는 기회를 노리고 있는 듯하다.
어릴 적부터 미래의 꿈 안에 지속적으로 나타나 말을 걸었으나 할머니 서연화의 도움으로 겨우 벗어날 수 있었다고 하며, 서울로 가는 미래의 꿈에도 나타나 해말섬 사람들의 시신과 해말섬 모습을 보여주며 어느 쪽의 목숨을 선택할 것인지 미래에게 선택을 종용하기도 한다.
20여 년 전 백면이 귀왕을 담기 위한 신정을 제작하기 위해 신물을 공들여 만든 전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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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월대부인
구천귀왕 휘하에 있는 4대 장군 귀신 중 하나로 탕귀 여월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무기로는 검을 사용하는 것으로 보이며 나이는 2천 살 정도 된 것으로 보인다. 휘하에 귀랑대라는 부대를 거느리고 있는데 귀장과 약 1만 귀병으로 구성됐다고 한다.
생전 이매신이 모셨던 몸주신으로 과거에 서연화, 유칠성 일행과 싸운 전적이 있으나 청송스님이 펼친 법술에 의해 이매신과 분리되어 떨어져 나가 패배한다.
이매신이 여월의 힘을 사용해서 유칠성을 습격하자 유칠성이 신장을 불러서 싸웠음에도 고전했던 것을 보면 꽤 힘이 강한 듯하며, 서연화도 어쩌지 못하는 큰 귀라고 한다. 또, 서연화가 과거 장승부부를 데리고 이매신과 싸울 때도 장승부부 7쌍이 같이 덤벼야 겨우 제압이 가능할 정도라고 하며, 장승부부들 말로는 여월을 상대해봤자 시간 벌이용 밖에 안 된다고 한다.
그 이후로는 어떤 이유에서인지 도미래의 몸 안에 봉인되어 있는데, 장덕은이 액운을 없애기 위해 장윤호를 데리고 해말섬에 왔을 때 미래의 몸을 잠시 지배하여[43] 장윤호를 습격해 낙인[44]을 찍는다.
이후 장윤호가 을지현오를 만나자마자 현오의 요력을 감지하고 낙인을 계기로 자신의 100년 귀정[45]을 이용해 장윤호의 몸을 조종하는데, 이때 을지현오를 만난 김에 같은 편으로 회유하려 하나[46] 현오가 이를 거절하고 도리어 계속 도발하자 싸우게 된다. 하지만 결국 그의 손에 퇴치당하며 100년 귀정이 박살나 물거품으로 돌아간다. 그후 비록 자신은 100년 귀정을 잃었으나 현오의 정체를 완벽하게 간파한 후 퇴장하며 다시 을지현오와의 재회를 기대하겠다고 말한 뒤 사라진다.
생전 이매신이 모셨던 몸주신으로 과거에 서연화, 유칠성 일행과 싸운 전적이 있으나 청송스님이 펼친 법술에 의해 이매신과 분리되어 떨어져 나가 패배한다.
이매신이 여월의 힘을 사용해서 유칠성을 습격하자 유칠성이 신장을 불러서 싸웠음에도 고전했던 것을 보면 꽤 힘이 강한 듯하며, 서연화도 어쩌지 못하는 큰 귀라고 한다. 또, 서연화가 과거 장승부부를 데리고 이매신과 싸울 때도 장승부부 7쌍이 같이 덤벼야 겨우 제압이 가능할 정도라고 하며, 장승부부들 말로는 여월을 상대해봤자 시간 벌이용 밖에 안 된다고 한다.
그 이후로는 어떤 이유에서인지 도미래의 몸 안에 봉인되어 있는데, 장덕은이 액운을 없애기 위해 장윤호를 데리고 해말섬에 왔을 때 미래의 몸을 잠시 지배하여[43] 장윤호를 습격해 낙인[44]을 찍는다.
이후 장윤호가 을지현오를 만나자마자 현오의 요력을 감지하고 낙인을 계기로 자신의 100년 귀정[45]을 이용해 장윤호의 몸을 조종하는데, 이때 을지현오를 만난 김에 같은 편으로 회유하려 하나[46] 현오가 이를 거절하고 도리어 계속 도발하자 싸우게 된다. 하지만 결국 그의 손에 퇴치당하며 100년 귀정이 박살나 물거품으로 돌아간다. 그후 비록 자신은 100년 귀정을 잃었으나 현오의 정체를 완벽하게 간파한 후 퇴장하며 다시 을지현오와의 재회를 기대하겠다고 말한 뒤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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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혹귀부인
구천귀왕 휘하에 있는 4대 장군 귀신 중 하나로 역천의 살귀인 시귀 형혹이라고도 불리며 휘하에 수많은 귀장과 귀병을 거느리고 있다. 살인을 즐기는 대악귀이기 때문에 인왕산 중지에 풀려나게 될까봐 도미래가 걱정한 적이 있으며 또한 만무진을 사용하기 위해 인왕산으로 간 적이 있다.
역시 도미래의 몸 안에 봉인되어 있으며 현재 깨어난 상태로 도미래의 꿈 안에 나타나 경계할 것 없다며 자신과 미래는 공생관계에 있기 때문에 오랫동안 진실을 알려주려고 노력했다고 하는 등 같은 편인 척하며 명부록이 어디에 있는지 알려준다며 꼬드긴 적이 있다.
역시 도미래의 몸 안에 봉인되어 있으며 현재 깨어난 상태로 도미래의 꿈 안에 나타나 경계할 것 없다며 자신과 미래는 공생관계에 있기 때문에 오랫동안 진실을 알려주려고 노력했다고 하는 등 같은 편인 척하며 명부록이 어디에 있는지 알려준다며 꼬드긴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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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을대무격
구천귀왕 휘하에 있는 4대 장군 귀신 중 하나로 역시 그 아래로 수많은 귀장과 귀병을 거느리고 있으며 도미래의 몸 안에 봉인되어 있다. 현재 잠들어있는 상태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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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릉대장군
구천귀왕 휘하에 있는 4대 장군 귀신 중 하나로 남성에 갑옷을 착용하고 있으며 언월도를 든 모습이다. 역시 그 아래로 수많은 귀장과 귀병을 거느리고 있으며 도미래의 몸 안에 봉인되어 있다. 현재 잠들어있는 상태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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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의 악령
장혜경의 집에 있던 소원을 들어주는 인형으로 장혜경의 혼과 육신을 얻는 대가로 장혜경을 잠식해 장혜경의 얼굴을 뒤집어 쓴 모습으로 도미래의 앞에 등장한다. 도미래가 도움을 요청한 천하대장군과 지하여장군에게 먹혀 퇴치된다.
- 기생, 걸사
[1]
그 이전 소유자는
무면선이었는데 무면선이 소유한 시점은 20년 전이며, 10년 후에 모종의 이유로 무면선이 그에게 묵염라사를 넘겨준 것으로 보인다.
[2]
사실 만신은 무당을 높게 부르는 호칭이기 때문에 본인의 이름은 바리이며 백면 세력처럼 그녀를 적대하는 이들은 그냥 바리라고 부른다. 그녀의 제자인 서연화 역시 만신 서연화로 불러지기도 한다.
[3]
금동대향로에 가서 백면이 그녀를 소환한 걸 보면 현재 백면에게 붙잡혀있는 듯하다.
[4]
이때가 1940년대 시점이었으니 꽤 어린 나이에 단명한 셈.
[5]
마을 아이들이 유칠성에게 개똥을 먹으면 놀아준다고 놀리자 유칠성은 똥을 먹으려고 하는데 이걸 처음 발견한 것도 그녀이다. 이때 유칠성의 손을 치며 똥 묻은 손을 비단저고리로 닦아준다.
[6]
칠성의 집에 망실유인홍련화씨라는 명패가 있는데 이는 망실유인은 제주와의 관계가 부인임을 나타내는 부분이라고 한다.이를 보면 서로 정인 관계로 혼약까지 약속했던 사이인 걸로 보인다.
[7]
물론 실존하는 성이 아닌 가상으로 설정된 본관이다.
[8]
안동 김씨를 모티브로 삼은 듯 하다.
[9]
귀가에 거주하고 있는 이들을 자격이 없는 이들이라 칭하며 왜 비술을 전한 것이냐고 묻자 자신의 손녀임에도 불구하고 분노하여 진심으로 죽일려고 했다.또한 이때 하는 말은 무엇인가를 진심으로 원하는 자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쟁취할 자격이 있다고 말하며 자신과 뜻이 다른 것이냐고 물었다.
[10]
자신의 말로는 딱히 일본과 천황을 숭배하는 건 아니지만 조선이라는 나라의 모든 것을 혐오하기 때문에 친일파가 되었다고 한다.
[11]
기억력이 비상한지 이때 왔던 길을 다 기억하고 있었다.
[12]
한국의 불교 종단 중 하나다.
[13]
사람의 사주를 도둑질하는 방술.
[14]
호랑이를 맨손으로 잡았다고 하는데 이는 그가 태어날때부터 선천적으로 어마어마한 신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이후에 드러난 바로는 신력을 타고난 이유는 원래 고려왕족 인근 친척의 후손으로 용의 피를 이어받았기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따라서 각성할때 용의 뿔과 비늘의 형태가 나타나게 되며 용족의 힘을 사용할 수 있다.
[15]
매우 귀한 상으로 봉황지상의 여인을 얻으면 그 남편은 귀해지고 아들은 높은 위치까지 올라간다고 한다.
[16]
아들을 낳고 모두에게 불행만 주는 자신의 신세에 비관하여 목을 매어 자살한 줄 알았으나 후에 그녀의 부친 박송학이 이를 알고 딸을 살해한 뒤 자살로 위장시킨 것으로 드러난다.
[17]
그런데 아들도 아버지도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기생질에 빠져있으며 노력도 하지 않고 점이나 미신에 빠져살기 때문에 이렇게 된 듯 하다.
[18]
딸을 시집보낼때 예물과 패물등을 상당히 많이 받았는데 김판열이 혼사가 깨져도 준 패물은 회수하지 않을 것이며 사돈끼리니 연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하자 딸을 직접 내쳐버렸다.
[19]
조선시대때 활동하였던 의적들 조직을 말하며 지리산과 금강산에서 활동했던 이들이라고 한다.
[20]
김판열은 이후에 며느리가 살아있다는 사실을 알고도 거래를 받아들인 것인지 며느리에게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지원까지 해준다.
[21]
자세한 사항은
여우 설화 참고.
[22]
조건은 호령공주를 왕위후계자로 지지하는 것.그리고 천요족과 신룡족을 공신으로 내세우면 금악이 섭정이상의 권력을 가져도 군말하지 않겠다는 것이였다. 즉 백금악이 거절하지 못하도록 반정세력에게 명분을 만들어주기 위함으로 스스로 나선 것이였다.
[23]
이는 백화선도 금악에게 한 이야기였으니 당연히 들어먹을리가 없었다.오명오는 그녀가 너무 사람이 좋았던게 문제점이라고 지적하며 협상을 하려면 최대한 상황을 혼란에 몰아넣은 후에 천요족과 신룡족의 도움이 절실하도록 판을 짠 후에 시도했었어야 했다고 이야기한다.
[24]
이때문에 모든 괴들이 이들을 피해다녔다고 한다.
[25]
그 당시 염차웅과 함께 광쌍련이라고 불렸다고 한다.
[26]
오명오가 현오에게 자신은 현오가 ‘을지님‘이 아닌 ‘거북이’로 남는다 해도 별 불만은 없다고 말했을 때 그건 안된다고 말하기도 했다.
[27]
현오에게 복수를 완수해낼 수 있는 충분한 정보력과 지성, 어떤 결과가 나오더라도 감당할 수 있는 권력을 갖춰야한다고 이야기했다.
[28]
을지현오와 백화선 둘 다 12지를 12지 “떨거지들”... 이라고 불렀다. 이를 들은 12지들은 울컥했다..
[29]
단순히 대머리라 그런 것이 아니라 김도겁이 순간적으로 커다란 문어 형상으로 보였다.
[30]
시즌 2에서 도겁당에 곤란한 일이 생기자 문어 본체를 드러내고 변기통을 통해 도망친 것을
현오가 기억하고 있었다.
[31]
심혼이 뱀에게 갉아먹혀서 마을 주민들은 이미 죽은 것이나 다름 없는 목숨이였다.
[32]
실제로 영노는 울음소리가 유명하며, 우는 소리를 따 '비비'라고도 한다고 한다.
[33]
암흑과도 같은 옛 시대의 마법이라고 하는 걸 보면 이매술과 비슷한 마법인 듯하다.
[34]
이를 보아 인왕산에서
백화선과 재회하게 만든 건 이 신인 듯하다.
[35]
태고부터 신력을 가지고 있는 양신들은 철저하게 순리나 천리를 지키는 편이기 때문에 인간의 바람과 부합하지 않는다고 한다.
[36]
정확히는 토백 자신의 오른팔이다.
[37]
옷 같은 생필품을 매번 구해다 줬다고 하며 현오가 좋아하는 나이키 콜라보 한정판 신발까지 구해다 줬다고 한다.
[38]
인간들이 흘리거나 잃어버린 동전들을 모은 것으로 10원짜리와 50원짜리 동전이 대부분이다.
[39]
토백이든 풍백이든 이름에 '백' 자가 들어가는 것은 모두 귀찮고 하찮고 시원찮은 것들 뿐이라고 한다...
[40]
윗선에서 T/O를 더 이상 내주지 않아 본인도 고생이라고 한다.
[41]
스님이 가사를 걸친 모습 같다는 의미에서 붙여진 이름의 물고기라고 한다.
[42]
토백은 현오를 좋아하기 때문에 맞을 각오로 독설도 하고 부탁도 들어주나 하백은 기분이 좋은지 나쁜지 모르겠다고 생각하기도 했으며, 인왕산 토백이 을지현오를 보고 숨어버리자 공감하기도 했다.
[43]
미래가 서연화와 유칠성을 구하기 위해 여월대부인의 힘을 쓴 적이 있었는데 이 때문인지 여월대부인에게 지배당한 듯하다.
[44]
자신이 타겟으로 삼았으니 자기보다 약한 놈은 건들지 말라는 표식이다.
[45]
장윤호의 몸 안에 귀정을 심어두었다고 한다.
[46]
2천 년 전에도 현오와 같은 신괴는 본 적이 없다며 그를 보고 탐냈으며, 자기와 똑같이 천살을 맞았음을 간파하고 회유하려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