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
본좌 티처에 나오는 미도리가오카 고교의 학생회. 이사장 아들인 하나부사 미야비를 필두로 규율부와 대립하고 있다. 보통의 만화라면 학생회가 선인데, 이상하게 이 만화에서는 악역이다.차례로 규율부의 활동을 제지하거나, 학교의 이미지를 떨어뜨리거나 둘 중 하나의 일을 하고 있다. 참고로 임무를 맡는 장면에서 항상 각자 "모든것은 ○○○를 위해"라고 말하는 장면이 나온다.[1]
타카오미의 말에 의하면 학생회는 네버랜드로 비유를 하였다. 그 이유는 학생회 임원들이 다들 하나같이 과거사가 있는 인물들이지만 그것을 극복을 하지 않고 계속 머물러 있으려고 하기 때문이었다.[2]
1.1. 임원
- 하나부사 미야비 : 학생회장/3학년
-
유이 시노부: 현 규율부 부원/2학년
"모든 것은 미야비 님을 위해" -
코사카 순타로 (~9권/문화제편)2학년[3]
"모든 것은 나 자신을위해" -
호죠 와카나 (10권)2학년
"모든 것은 하나부사 선배를 위해" -
아야베 레이토 (11~12권)2학년
"모든 것은 학생회로부터 해방을 위해" -
노노구치 카논 (13~14권)2학년[4]
"모든 것은 미야비 님의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 유키오카 코마리 (15권)2학년
- 모모치 루나 3학년
[1]
근데 유키오카 코마리나 모모치 루나는 이 대사를 하지 않는다. 작가가 까먹었나보다
[2]
예를 들어서 카논의 경우 남자혐오증이 있었고, 나츠오에게 구출되면서 다시 왕자님(남자)에 대한 동경심이 살아나게 되면서 다시 남자를 의식을 하게 되었다. 아야베의 경우는 자신들의 동생들만 남기고 도망쳐나오 듯이 집에서 나온 과거 때문에 동생들이 뭐라도 잘 못되었다면 자신의 탓일꺼라는 죄책감을 껴안고 살았지만, 동생들이 자신이 없어도 잘 생활을 하는 모습을 보고 안심을 하게 된다.
[3]
확실히 드러난 것은 문화제편이지만 문화제 편의 징조는 그 앞부터 미리미리 떡밥을 깔아두고 있었다.
[4]
본래는 슌타로 다음이었지만 와카나의 부탁으로 순서를 넘겨주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