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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리즈 관련 문서 | ||
| 등장인물 · F-ZERO 팔콘 전설 ( The Meaning of Truth) · 블루팔콘 · 뮤트 시티 · 팔콘 펀치 | ||
| 닌텐도 주요 게임 · 나무위키 닌텐도 프로젝트 | ||
1. 개요
F-ZERO 시리즈에 나오는 코스. 마리오 카트 시리즈의 마리오 서킷하고 비슷한 위치다. GBA로 발매된 에프제로 맥시멈 시티를 제외하면 모든 F-ZERO 시리즈에 개근했다. 그러나 에프제로 시리즈가 거의 죽으면서 요즘은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의 스테이지와 마리오 카트 8의 코스로만 나오는 중이다.이름의 뜻은 돌연변이를 뜻하는 영단어 뮤테이션(Mutation)의 뮤트에서 따왔으며 절대로 무음(無音), 음소거를 뜻하는 뮤트(Mute)가 아니다. 설정상 미래의 지구의 뉴욕이라고 하며 애니메이션판 팔콘 전설 1화에서 확실하게 조디 서머의 입으로 언급된다. GX에서 미스터 EAD의 인터뷰에 의하면 미국 또는 뉴욕만 이름이 변경된듯 하다. 이탈리아나 일본 교토는 그대로 현실과 이름이 같다.
2. 음악
끝내주는 음악으로 굉장히 유명하다. 에프제로 1편부터 쭉 유지되는 특유의 주제선율이 있는데, 그 선율만큼은 모든 배경음을 싹 갈아 엎은 F-ZERO GX[1] , 클라이맥스 에서도 유지되었다. 그야말로 에프제로를 상징하는 곡이다. 해외에서는 일부 버젼[2]이 너무 신나고 빠른 비트여서 운전하며 뮤트 시티 음악 틀지 마라는 드립을 친다.[3] VIP 마리오 3의 어느 맵에서도 뮤트시티 음악이 나온다.
3. 시리즈별 역사
3.1. F-Z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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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트 시티 I | 뮤트 시티 II | 뮤트 시티 III | 뮤트 시티 IV[4] |
시간대도 I는 낮, II는 해질때, III는 밤이다.
그외에 BS 에프제로 그랑프리 2 전용 코스 뮤트 시티 IV도 있었다. 참고로, 중간에 푸른색 화살표가 있는데, 그것은 장식이 아니다.
3.2. F-ZERO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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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Eight | Technique | Jumps of Doom | Slim Half Pipe[6] |
1은 잭컵에 가장 처음에 있는데, 부제목은 8자 모양인데, 진짜로 8자 형태다. 가장 처음 코스답게 쉬운데, 모든 코스중 뮤트시티 I만큼 길이 넓은 코스가 없다. 마지막에 360° 루프가 있다. 시간대는 낮. 이 코스는 대난투 DX의 스테이지에 수록되었다.
2는 퀸컵에 4번째에 있다. 퀸컵에 속한 코스중 가장 쉬운편이다. 그러나 급커브, 좁아터진 길로 인해 마냥 쉽다고는 할 수 없다. 좁은 길로 가는쪽 옆에 점프대가 하나 있는데, 그걸 사용하면 옆의 좁아터진 길로 안가도 그 구간을 넘을 수 있다. 시간대는 밤.
3은 킹컵 가장 마지막에 있다. 곳곳에 점프대가 있고, 낭떠러지도 많다. 부제목도 죽음의 점프. 점프를 타면 떨어질 수 있지만, 역으로 그걸로 지름길을 탈 수 있다.
3.3. F-ZERO GX / 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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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wist Road | Serial Gaps | Sonic Oval |
트위스트 로드는 루비 컵 첫번째 코스로 나오며 역시 처음답게 쉽다. 전작인 X의 8자 코스하고 유사하지만, 중간에 점프 구간이 있고, 180도로 뒤집히다가 트위스트 코스로 다시 원상태로 되돌아오는 구조로 되어있다.
시리얼 갭스는 사파이어 컵의 마지막 코스로 나오며, 제법 어려운 구조를 갖추었다. 출발선에서 좀만 가면 터널이 나오는데 그 안에 지뢰가 설치되어 있고, 밟으면 대미지를 받지만 속도가 급발진하는데 주의사항은 급발진으로 곧바로 급커브가 나오는 구간에서 코스아웃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급커브 코스를 지나면 점프대가 있는데, 대충 보면 지름길로 쉽게 쓸 수 있어 보이지만 부스트를 써야 무난하게 넘어가는게 가능하다. 먼저 점프대에 닿기 전에 부스트를 발동해서 속도를 올린다음, 점프대로 넘어간 다음에 다시한번 부스트로 속도를 더 올려야 제대로된 지름길로 사용이 가능한 방식.[8] 이 구간을 지나면 급강하 코스가 있는데, 2개가 있고, 그중 1개는 지름길이다. 지름길의 주의점은 끝부분에서 본 코스로 넘어가는 부분인데 잘못하면 코스 아웃 할 수 있다.
소닉 오벌은 AX에서는 첫 코스로 나온다. 난이도는 에프제로 역사상 가장 쉬우며, 그냥 돌기만 하면 끝이기 때문이다. 중간에 아주 긴 에너지 패드가 있고, 좀 뒤에도 에너지 패드가 있다. GX에서도 이 코스가 AX 컵의 코스들 중 하나로 나오나, AX 버전에선 가장 쉬운 코스인 만큼, 선택화면에 맨 왼쪽에 자리 잡힌 반면 GX 버전에는 반대로 맨 오른쪽에 놓여져있다. 그리고 AX 컵의 코스들이 총 6개인 반면, 다른 컵들은 전부다 5개까지만 있다보니 AX 컵의 코스들 중 예외적으로 유일하게 그랑프리 모드에서는 절대로 플레이가 불가능하며, 해금 방식 마저도 다른 AX 코스들은 같이 해금되는 반면 이 코스는 따로 혼자 해금해야 된다.
AX 버전의 컨텐츠들이 다 그렇듯, GX 버전에는 AX 버전과의 메모리 카드 연동 기능으로 해금하던지, 아님 직접 게임을 플레이해서 해금하는 식으로 크게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 메모리 카드 연동을 하는 전자의 방식이야 그냥 간단하게 AX 버전의 기체에다 메모리 카드만 끼우면 땡이기에 해금 방식 자체는 매우 쉽지만 본 게임 자체가 2021년 기준으로 출시된지 거의 20년을 바라보고 있는 상태라 AX 버전을 찾기가 꽤 어려움으로[9] 실질적으론 꽤 어려운 방법.
후자의 경우, 이미 언급된대로 코스 자체는 에프제로 시리즈 중에서도 손꼽히게 쉬운 코스지만 아이러니하게도 후자의 방식으로 해금했다는건 토 나올 정도로 어려운 이 게임의 대한 실력과 경험이 이미 충분히 축적된 플레이어라는 소리밖에 안된다. 애초에 코스 자체가 그랑프리 모드에서 플레이 할수도 없으니 이 방식대로 해금했다면 그냥 일종의 보너스로 해금한 거라 생각하는것이 편하다. 후자의 해금 방법은 모든 그랑프리 컵[10]들을 엑스퍼드로 클리어 한 다음 해금되는 새로운 난도이자 진짜 최고 난도인 마스터로 다시 모든 컵을 클리어 해야 하며, 그 다음에 본 코스를 제외한 나머지 5개의 AX 버전의 코스들이 해금되는데 이 코스들을 전부다 구입하고 나면 저절로 해금되는 AX 컵을 아무 난도로 클리어하면 그제서야 본 코스가 해금된다.
해금 방법만 봐도 꽤 쓸데없이 복잡해 보이지만 진짜 문제는 역시나 본 게임 자체의 욕 나올 정도로 굉장히 어려운 게임 플레이 난도. 그러니까 이 코스를 샀다는 것은 다르게 말해서 이 게임을 거의 마스터했다고 할 수 있다.
배경의 경우 모든 시간대가 밤 시간대다. 밤 배경에 디테일하게 빛나고 있는 건물들의 전기 빛에, 전자풍이 강한 음악과 맞물려서 사이버 펑크 느낌을 준다.
3.4. F-ZERO 팔콘 전설(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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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dition Park | Tradition Park II[A] | Expansion Park | Expansion Park II[A] |
브론즈 컵에 첫번째에 트래디션 파크로 한개, 실버컵에 익스펜션 파크로 또 한개가 있다. 액스퍼트 모드에선 코스 난이도가 오른채로 나온다. 플래티넘 컵 첫번째는 에프제로의 뮤트시티 I이 그대로 음악만 팔콘전설 전용으로 나온다.
플래티넘 컵의 것만 낮시간대고, 나머진 해질때의 시간대다.
3.5. F-ZERO 클라이맥스
클라이맥스 오리지널 전용[13]플래티넘 컵 전용
5개가 나오는데, 플래티넘 컵을 제외하면 모드의 난이도에 따라서 교체된다.
식스카랏, 에이트카랏은 브론즈컵 1번째로 나오는데, 모드 난이도가 높으면 에이트 카트로 나온다. 이들은 마스터 모드에선 안나온다.
텐카랏은 마스터 모드 브론즈 컵의 4번째로 나온다.
실버컵 4번째에는 칵터스 서킷으로 나온다. 마스터 실버컵에선 강화판으로 실버컵 첫번째에 나온다.
마지막으로 플래티넘 컵은 멀티플이라고 해서 에프제로 1의 첫번째 코스를 크게 불리고, 엄청 좁은 지름길을 추가했다. 밟으면 속도가 느려지는 구간이 강철 바닥으로 바뀌고 바닥도 파란색으로 변했다.
4. 다른 게임에서의 등장
4.1.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
배경음악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DX에선 에프제로X의 1을 배경으로 스태이지로 나온다. 끄트머리를 잡을 수 없는 플랫폼이 있는데, 그것이 날아다니다가 래이싱 코스 중간 중간에 내려간다. 그러면 에프제로 머신들이 오는데, 그 머신들을 공격하면 파괴된다.
플랫폼의 끄트머리를 못 잡아서 이 테마의 파이터인 캡틴 팔콘에게 불리하다.(...) 후에 나온 포트타운 에어로 다이브가 이것의 상위호환 격으로 나와서 재출현을 계속 못하고 있다.
이후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for 닌텐도 3DS / Wii U에서 3DS판에서는 에프제로 1 첫번째 코스로 등장한다. 나중에 이건 얼티밋에서도 나온다. 그외에 음악 자체는 64와 얼티밋 이외에는 새롭게 어레인지.
대난투 X[14]
슈퍼 스매시 브라더스 4
4.2. 마리오 카트 8 / 디럭스
의
뮤트 시티
부분을
참고하십시오.배경음악
이후 마리오 카트 8에선 DLC, 디럭스에선 무료로 코스로 나온다. 원작의 에너지 공급 패드는 코인 지급을 한다. 에프제로 코스 답게 전구간 반중력이다. 따라서 반중력이 최상급인 블루팔콘으로 달리는게 유리하다. 또한 원작의 스피드를 느끼라고 부스트 패드도 엄청나게 많이 있다.
[1]
기본 BGM인 For thr glory-feat. MUTE CITY's theme-에 제목처럼 후반부에
피처링 형태로 전반부 멜로디가 삽입되어 있다. 상점에서 구매할 수 있는 BGM은 온전히 어레인지 한 것.
[2]
특히나 마리오 카트 8, GX, 대난투 DX 버젼을 꼽는다.
[3]
실제로 빠른 비트의 음악과 과속은 실험으로 상관 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
[4]
BS 에프제로 2에만 등장
[5]
1에선 컵 대신 리그라는 표현을 썼다.
[6]
에프제로 X 익스펜션 키트 전용
[7]
GX 버전에는 AX 버전의 코스들로 이루어진 AX 컵
[8]
다만 지름길로 쓸때 주의점이 있는데 너무 오른쪽으로까지 가서 도달하지 말고 적당히 중간쯤 부위에서 착지해야 한다.
X와
GX에는 일정 구간을 일반 주행으로 지나가지 않고 공중에 체공한 상태에서 코스를 너무 길게 뛰어넘어간 다음 착지하면 일종의 꼼수를 사용해서 지름길을 이용한 걸로 간주해서 머신을 갑자기 폭발시키는 식으로 리타이어 시킨다. 코스마다 이런 꼼수를 막는 목적으로 존재하는 일종의 체크포인트 같은 개념의 구간들이 곳곳이 존재하고 이 구간들을 순서대로 지상에 주행한 채로 지나가야 하는데 만약 공중에 날아가는 식으로 이 구간들을 피해다니면 다음 구간을 지나갈때 머신을 갑자기 폭파시킨다.
[9]
특히 북미 지역에선 이 현상이 더 심한게 북미 전역에서 AX 버전 기체가 있는 오락실이 고작 20곳 밖에 존재하지 않는걸로 알려져 있다.
[10]
루비 컵에서 다이아몬드 컵까지
[A]
엑스퍼트 난이도 전용
[A]
[13]
팔컨잔설 애니판의
삽입곡을 편곡한 버전이다.
[14]
같은 게임의 종점 테마곡과 비교해도 안 끌릴듯한 간지폭풍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