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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문성대학교 昌原文星大學校 Changwon Moonsung Universit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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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사립대학 |
구분 | 사립 전문대학 2/3/4년제 |
건학이념 | 자비와 봉사 |
상징 | 문창성(文昌星) |
개교일자 | 1979년 3월 5일 |
총장 | 이원석 |
국가 | 대한민국 |
재학생 수 | 916명 (2024년) |
전임교원 수 | 44명 |
대학기본역량진단 | 일반재정지원대학 미선정(2024년) |
주소 |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충혼로 91 ( 두대동) |
링크 | 학교 홈페이지 |
본교 |
문성대학교 캠퍼스 전경 사진 |
문성대학교 캠퍼스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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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문성대학교 소개 영상 (2018) |
1979년 3월 5일 창원여자전문대학을 최초로 시작하여 2018년 창원문성대학교까지 이어나가고 있다.
2024년 대학기본역량진단 재정지원대학에 미선정되었다. 2025년 모집 기준으로 5개 학과, 입학 정원 228명으로 운영되고 있는 소규모 사립전문대학이다.
1.1. 역사
자세한 내용은 학교 홈페이지의 대학 연혁 참고- 1973년 3월 - 창원여자전문대학 제1회 입학식
- 1983년 9월 - 창원전문대학으로 교명 변경
- 1989년 11월 - 중소기업청 선정 기술혁신교육기관, 교육부 선정 교육시설 우수대학
- 1998년 9월 - 특성화 대학 선정
- 1999년 5월 - 교육부 구조조정 지원대학 선정, 전문대학 재정 지원대학 선정
- 2000년 3월 - 입학식(정규과정 4,352명)[1]
- 2001년 7월 - 교육인적자원부 우수대학 선정
- 2003년 11월 - 중소기업청 중소기업협력단 시범운영기관 선정, 일본 후지가미 복지의료 전문학교 자매결연, 캐나다 Georgian college 자매결연 체결
- 2009년 6월 - 지역사회서비스청년사업단 운영기관 선정, 지역인재육성사업 운영기관 선정
- 2016년 1월 - 창원문성대학교로 교명 변경, 대학청년고용센터 4년 연속 우수 등급 획득
- 2018년 10월 - 대학기본역량평가 자율개선대학 최종 선정
- 2024년 3월 - 입학식(5개 학과 248명)
2. 상징
- 문창성(文昌星)은 북두칠성의 여섯번째 별로 학문(學文)을 맡아 다스리는 별, 지혜(智慧)의 별이라는 의미가 있다. 문(文)자를 별 모양으로 형상화 하여 미래의 별인 문성인, 학문의별이 될 창원문성대학교를 상징하여 엠블렘 형태로 디자인되었다고한다.
3. 학과
-
4년제
간호학과
3.1. 폐과
-
2년제
기계과
기계산업설비과
메카트로닉스과
자동차기계과
신소재공학과
전기공학과
컴퓨터공학과
국방물자과
특수장비과
첨단항공기계과
미용예술과
보건행정과
경영유통과
부동산지적과
사회복지과
세무회계과
장례행정복지과(주간)
재활레저스포츠과
4. 캠퍼스
캠퍼스 중앙에는 작은 공원이 자리잡고 있으며 캠퍼스 산책로를 따르면 약 1km를 넘어가는편이다도서관에는 자격증 문제집, (간호 해당)국가고시 문제집이 있다. 도서관을 입장할 때와 책을 빌릴 땐 학생증이 꼭 필요하다. 도서관 건물은 5층까지 있는데 엘리베이터는 4층까지 있고, 5층으로 가려면 계단으로 1층 더 올라가야 한다. 도서관 아래층에는 열람실이 있으나 관리가 되지 않아 그 공간에서 공부를 할 수 없다.
편의점은 캠퍼스내에 1곳만 존재한다. 문성고 근처인 도서관 건물에 알파 문구점 옆에 있다.
기숙사로는 문성 생활관이 있는데 재정난으로 인해 2024년 12월 31일에 폐관될 예정이다.
5. 대학 생활 및 문화
상당히 도심지에 위치해있으면서도 대학가는 의외로 심심한편에 속하는데, 작은 식당(학교 식당은 정말 맛이 없다)이나 카페, 편의점(편의점도 방학 중엔 그 큰 캠퍼스에 딱 한 군데만 문을 열어서 불편함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헤어샵 정도가 대학가의 끝이라고 할 수 있다.대학교 바로 옆에는 시티세븐이 있거니와 버스나 자전거로 몇 분만 타고 달려가면 경남 최대 번영가인 상남동이 나오는데 대학교 옆에 번영가가 워낙 많다보니 대학가 자체는 많이 심심해져버린편이다.
열심히 놀고싶다면 시티세븐이나 상남동으로 나가는것이 좋다.
학교 안에서 밥이라도 한끼 먹으려고 하면 교내 식당이나 분식점을 이용해야 하는데 식당은 정말 맛이없고 그나마 분식점이 나은 편이다. 공강 시간이 짧다면 무조건 배달 음식을 시켜먹어야 할 정도다.
5.1. 축제
2018년 축제엔 지코, 2017년엔 에일리, 2016년엔 제시, 2015년엔 여자친구, 2014년엔 홍진영 ... ... ... 등등 2019년 이전에는 매 축제마다 투자가 적극적으로 이루어지고 유명 연예인이 기본으로 초청될만큼 축제가 성대하게 열렸다.하지만 2020년부터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축제가 열리지 않았으며, 실질적으로 2024년 기준으로 축제가 폐지된 상태이다.
6. 입시 관련 정보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학과들이 경쟁률이 낮은 편이며, 커트라인이 굉장히 낮다. 모든 학과의 최저 합격자 등급이 7~ 9등급이다.면접 때 자신의 능력, 학력보단 의지, 가능성을 강조하는것이 더 좋을수 있다고 평가받는다. 단정한 교복 또는 정장,[2] 기본적인 예절, 준비만 지켰다면 큰 문제없이 면접을 진행할 수 있다.
다만, 간호학과는 인기과이다 보니 타 학과와 비교할 때 경쟁률이 높다. 하지만 2024년 이후로는 수시 경쟁률 또한 4:1 수준으로 낮아져서 간호학과 또한 사실상 미달 상태이며, 2024년 수시 1차, 2차 모집에서 간호학과 합격자 최저 내신등급은 9등급이였다.
2023년 입시 기준 수시 1차 평균 경쟁률은 2.5:1 정도이며, 수시 2차 평균 경쟁률은 약 5.7:1이다. 면접 당일 결시 인원[3]이 다소 존재하기 때문에 실제 경쟁률은 표기보다 낮은 편이다.
2021~2023년 평균 충원률은 61.7%에 불과하며 2022년의 충원률은 49.9%로 신입생 정원의 절반도 채우지 못했다.
7. 사건 사고
7.1. MT 버스 추락 사고
자세한 내용은 2011년 양산 버스 추락 사고 문서 참고하십시오.7.2. 교학처 화재 사건
뉴스기사 2018년 7월 23일에 발생한 화재 사건.창업보육센터 1층 전산 사무실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약 5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난 사고이다. 다행히 빠른 시간내에 화재가 진압되었고 인명 피해도 없었기 때문에 비교적 가벼운 피해로 해결 될 수 있었다.
현재는 잘 수복되어 다시 본래의 모습을 되찾았다.
7.3. 빅데이터 사업 연수비 부정사용
빅데이터 연수비 28억 원 어디에 섰나?2013년, 문성대학교는 빅데이터 사업 추진을 위해 미국 카네기멜론대학교와 연수 협약을 체결하며 28억원에 해당하는 사업비를 지출했다. 그 중 전문서비스 협약에서 18억 3천만 원의 송금 과정에서 부정 송금 사실이 적발되었다.
당초 협약서에는 송금 대상이 카네기멜론대학의 언어기술연구소(LTI)로 기재되어 있었으나 전문서비스 협약서에는 LAP(언어분석파트너)로 기록되어 있었다. LAP는 카네기멜론 대학 소속 기관이 아닌 교수 개인 연구소로 밝혀졌다. 게다가, LAP 연구소는 연수 일자 기준으로 이미 폐지됐으며 해당 교수는 사망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또한 연수 인원도 협약에 따른 10명이 아닌 5명에 불과했다.
이에 문성대학교는 지급한 비용으로 카네기 멜론대학이 연수 교직원 모두 책임을 진다며, "구체적인 사용처는 창원문성대학 소관이 아니다"라고 책임을 회피했다.
7.4. 부총장 자녀 특임교수 특혜 채용
문성대 부총장 자녀 특혜 채용..보고서 대필까지빅데이터 사업을 위해 미국으로 1년 연수를 보낸 5명의 특임교수 중에서 2명이 당시 부총장의 자녀였으며, 나머지 3명도 자녀가 다니던 회사들의 동료로 밝혀졌다.
당시 특임교수를 채용할 때 문성대 측에서는 어떠한 채용 공고도 없었고 채용된 특임교수들은 미국 숙소와 차량, 월급까지 지원받았다. 이는 엄연히 특혜 채용이며 학사 비리이자 횡령이다.
문성대학교 측에서는 "특임 교원은 선발 기준이 정해지지 않아 자유롭게 선발하는 것이기 때문에 문제되지 않는다"는 황당한 답변을 내놓았다.
또한 연수 보고서 내용이 부실하자 문성대 교수가 보고서를 대필해준 사실까지 드러났다.
7.5. 교직원들의 폭언, 협박 사건
창원문성대 간호학과 교수, 교직원 폭언·협박 혐의 고소2024년 1월 18일, 간호학과 교수들과 일부 학부모 학생들과의 면담이 끝나고 나서 학교 행정지원처장이 교수들이 면담에 늦게 왔다는 이유로 폭언과 협박을 한 사실이 드러났다.
간호학과 교수들이 설명하기로는 ‘교수들이 면담에 늦게 왔다’라는 이유로 볼펜을 바닥으로 내던지면서 언성을 높이며 막말을 퍼부었고, 예산평가팀장은 교수들이 학과 공식 외부 일정으로 면담 참석이 늦은 것을 알고도 교수들에게 계속 고성을 질러 험악한 분위기를 조성했다고 증언했다.
교수들은 대학 행정지원처장을 폭행 등의 혐의로 1월 22일 창원중부경찰서에 고소하였고 결국 2월 18일에 간호학과 교수 5명 중 3명이 사직서를 제출하였다.
7.6. 교수 채용 사기 논란
전임이라더니 비정규직...창원문성대 교수 줄퇴사에 간호학과 '먹구름'정규직 교수나 조교수를 모집하는 것처럼 공고해 간호학과 교수를 채용해놓고 계약직 형태로 변칙 운용했다는 간호학과 전직 교수들의 주장이 나왔다.
처음에는 조교수를 채용하는 듯 공고를 내어 모집을 한 후 계약서 작성 과정에서는 산업체 전담 전임교수로 채용한다는 계약서를 작성하게 하였다고 하였다. 학교 측에서는 1년 후 전임교원으로 바뀔 것이라고 속여 등록을 하였으나 결국 해당 전직 교수는 산업체 전담 전임교수로 활동하다 일하다 2020년 퇴직하였다.
학교 측이 계약 과정에서 고용 형태를 자세하게 설명하지도 않았다고 한다.
이런 학교의 행태는 간호학과 교수들의 부족으로 이어지게 되었고 학과 존폐 문제까지 거론되고 있다.
2024년 4월, 전임교수 7명을 한꺼번에 채용함으로써 학과 존립은 가능하게 되었지만 여전히 일부 교수들은 기존의 ‘산업체 전담 전임교수’ 지위로 남아있다.
8. 출신 인물
9. 대학 평가
년도 | 평가 |
2020년 |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연차평가 B등급 |
2021년 | 일반재정지원 미선정 대학 |
2022년 | 재정지원제한대학 유형Ⅰ |
학생과 교사들 사이에서 평판이 매우 좋지 못한 편이며 흔히 말하는 지잡대로 인식되고 있다. 문성대, 창신대, 마산대를 합쳐 MCM이라고 부르며 조롱당하기도 한다. 바로 옆에 있는 문성고등학교에서 공부하기 싫을때는 옆을 보라고 한다던지 문성고등학교 교사들이 직접 문성대학교는 가면 안된다는 조언을 건네는 등 학생, 교사 불문하고 매우 부정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혹시 공부를 좀 하는 학생들 사이나 교사에게 얘기를 꺼내기라도한다면 '얼마나 갈 대학이 없으면...' 하는 시선을 받기도 하며 다시 한 번 생각해보라는 식의 답변이 돌아오기도 한다.
아무래도 전문대의 좋지 못한 인식과 지방에 위치한 대학, 그 상태에서 사립 대학교이기도 하며 바로 옆엔 국립 대학교인 창원대학교가 위치하고 있다 보니 매우 낮은 인식을 지닐 수 밖에 없다. 이러한 이미지를 가지게 된 요소들을 모두 나열해보면 전문대 + 지방 + 사립 + 사학 비리 + 낮은 커트라인 + 낮은 경쟁률 + 심각한 신입생 충원률 + 주변 국립 대학의 존재 등등으로 인식이 까일대로 까여 있으며 무엇보다 저 요소들은 모두 사실이기까지 하다.
신입생 숫자가 줄어드니 재학생수 또한 2021년 3,700명 수준에서 2023년에는 1,800명 대로 2년 만에 반토막이 났다.
2019년 당시의 입학정원은 1580명이였으나, 5년이 지난 2024년에는 7분의 1로 줄어 200명대의 입학정원을 모집하고 있고 그 입학정원 내에서도 대규모 미달이 일어나고 있다. 20여개에 달하던 학과 대부분은 폐과되었고 현재는 5개 학과만 남아있는 상태이다.
2021~2023년 평균 충원률은 61.7%에 불과하며 2022년 신입생 충원률은 49.9%로 입학 정원의 절반도 채우지 못했다. 대학 측에서는 2022년 입시에서 757명을 모집하였으나 충원률이 바닥을 찍자 입학정원을 줄이기 위해 야간을 포함해 20개 학과에서 2023년에는 7개 학과로 줄여 모집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신입생 충원률이 69.7%로 대학평가기관이 최소 기준으로 잡는 80%에 한참을 미치지 못하는 성적을 기록했다. 468명의 모집 정원 중에서 326명이 신입생으로 입학하였다. 2024년에는 정원을 줄여 298명을 모집, 248명이 등록함으로써 충원률은 83.2%로 반등했지만 입학생 수가 캠퍼스 내에 붙어있는 창원문성고등학교 정원의 절반도 되지 않는다..
재정지표와 관련해서는 2023년 교비회계에서 33억 8천만원에 해당하는 적자가 발생했고 적립금이 2021년의 533억에서 2023년에는 450억으로 83억이나 줄어 재정적으로 크게 위험한 상태이다. 2024년 교비회계에서도 24억의 적자가 발생했으며, 적립금은 434억으로 감소하였다. 2023년에는 2022년 대비 학생수가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학생 교육비를 줄여서 학생 1인당 교육비가 2022년에 1,592만원에서 1,359만원으로 대폭 감소하였다. 적자를 해소하기 위해 등록금은 3년째 인상 중이다. 창원시 내에서는 가장 먼저 폐교될 가능성이 있는 대학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러한 인식은 지금까지 지속되어 왔고 앞으로도 쉽게 떨어지지 않겠지만, 그렇기에 창원문성대학교가 지속적으로 풀어나가야 할 숙제이기도 하다.
2024년 재학생 수가 916명을 기록했다. 창원시에 위치한 대학 중에서 학생 수가 1천명이 안되는 대학은 창원문성대학교가 유일하다. 2025년 입시 전형에서 정원내 정시 모집에 단 6명만을 배치해 놓았는데 정원내 수시 모집 비율이 96.9%로 이는 경남권 대학 중에서는 유례없는 수준이다. 정시 모집에 많은 인원을 배치해 놓는다면 대규모의 미달이 발생하여 충원률이 낮아지기 때문에 수시에서 미충원된 인원이 이월되도록 하는 것이 학교 측의 목적이다.
10. 여담
- 학과에 따라 분위기가 다르고 방향성도 다르겠지만, 학교 내 학생들끼리는 전체적으로 부조리나 똥군기가 없는편에 속한다고한다. 선배와 후배사이가 아예 남남일처럼 서로 터치를 안하는 경우도 있고, 경우에 따라 선후배 관계의 딱지를 떼고 우리는하나를 시전하는 경우도 있다고한다.
- 창원문성고등학교와 굉장히 가까운편인데 아예 대학 캠퍼스 안에 있다! 도로 하나만 건너면 문성고등학교와 대학교를 오가는 게 가능한데, 간혹 점심과 석식을 먹지 않는 학생들이 넘어오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 홈페이지가 존재하지만 2024년 입시가 끝난지 4개월이나 지났는데도 여전히 전형일정에 2024년 입시 정보가 표시되고 있고 일부 학과 페이지는 2년동안 글이 하나도 올라오지 않으며 이미 폐과된 학과 페이지가 아직도 존재하는 등 방치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 교내도로에 도색이 지워져 차선을 구분할 수 없고 창원문성고등학교와 9호관 건물 사이 포트홀이 생긴지 10년이 넘었지만 도로 보수를 단 한번도 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