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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7fa59a><colcolor=#FFF> 무츠키 토오루 六月 透 | Tooru Mutsuk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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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2월 14일 (19세)[1] |
종족 | 인간 |
성별 | 여성 |
신체 | 165cm, 48kg, AB형 |
Rc 타입 | 비카쿠 |
소속 | CCG 마도 반, 쿠인쿠스반[2] |
계급 | 삼등 수사관 → 일등 수사관 → 특등 수사관(완결)[3] |
기수 | 77기 |
출신 | 제 2 아카데미 주니어 |
가족 | 아버지 †, 어머니 †, 오빠 † |
성우 | 후지와라 나츠미 |
미카엘라 크란츠 |
[clearfix]
1. 개요
도쿄 구울:re의 등장인물.쿠인쿠스 반 소속의 수사관. 32화 기준으로 옥션 소탕전에서의 공로를 인정받아 무려 2계급 특진으로 삼등에서 일등 수사관이 되었다.
혁안을 제어하지 못해 오른쪽 눈에 안대를 하고 다닌다. 피를 무서워하고 소심한 데다 카구네도 제대로 쓰지 못하기에 자타 모두 제대로 된 전력으로 여기지 않았다. 하지만 점점 정신적인 트라우마와 상처를 극복해 카구네의 힘을 각성하여 쿠인쿠스에서도 비상한 실력으로 네임드 전투에서 굉장한 활약상을 펼치게 되었고, 그 결과 결말부에는 CCG의 최고 등급인 특등 수사관으로 출세하여 대기만성이 뭔지 몸소 실천한다.
1인칭으로 오레를 쓰는 오레온이다. 다만 만화판에서는 첫 등장 때 건방진 끼가 있어서 매치가 대충 되지만 :re 1쿨에서는 내내 소심한 모습만 보여줘서 살짝 괴리감이 있다.
2. 작중 행적
자세한 내용은 무츠키 토오루/작중 행적 문서 참고하십시오.3. 전투력
최고의 카구네 숙련도를 보여 주는 강자초반부에는 쿠인쿠스라는 요원이지만 일반 수사관만도 못했다. 하지만 옥션전부터 마음 다잡은 후 쿠인케를 능숙하게 사용하고 카구네를 꺼내게 되자 꽤 활약하던 시라즈 못지 않은 실력을 보여줬다. 하지만 토르소에게 잡힌 후 끊임없는 고문과 정신적인 각성을 하자 전에 비하면 비교도 안될 정도로 강해졌다. 비록 타타라, 호우지를 비롯한 수사관 부대, 아몬 코타로를 상대하고 방심했다지만 SS+ 레이트인 아울을 쓰러뜨린다. 그리고 스즈야를 상대해서 많이 부상을 입었고 분신이었지만 추정 레이트 SS인 노페이스도 쓰러뜨렸다. 다만 이 부분에 대해선 말이 많다. 도쿄 구울/비판 항목 참고.
루시마 섬 토벌전 이후에는 싸울 때마다 매번 경악할만한 실력을 보여준다. 카페 RE에서 카네키를 다시 만났을 때는 카네키가 방심상태라지만 쿠인케만 갖고 그를 몰아붙였고, 상성이 나쁜 키리시마 토우카를 상대하며 토우카의 카구네 발사를 모두 피하고, 배가 뚫렸음에도 멀쩡한 모습을 보여주며 웬만한 구울은 넘어선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re:139화에서 까마귀와 대치하는데, 그에게 스즈야 외에도 이 정도 경지에 도달한 '사소리 실력자'라는 평을 듣는다.[4]
re: 151화 이후로 상성이 나쁜 토우카를 몰아붙이다[5] 무츠키를 막으러 온 우리에와 요네바야시를 상대로 요네바야시의 마초 카구네를 따라하거나 용의 카구네마저도 모방하는 괴랄한 카구네 숙련도를 보여준다.
그야말로 우리에와 더불어 QS 최고로 성장이 빠른 수사관이다.
이건 전투력과 상관 없는 이야기지만 교관
4. 쿠인케
아브크솔, 이프래프트[8]린카쿠 Rate/B. 스즈야 쥬조가 사용하는 사소리와 비슷한 나이프형 쿠인케.[9]
검은 린실그넛 16/16, 하얀 루스팅넛 16/16
코카쿠 Rate/B.+
5. 카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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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츠키의 카구네 |
비카쿠이다. 초반에는 제대로 제어를 못해서 자기가 원할 때 꺼내는 것도 잘 못했지만 옥션 소탕전 이후로 능숙하게 사용한다.
1부 때 카네키가 야모리에게 고문당하고 나서 카구네를 4개 꺼낸 것과 비슷하게, 무츠키 역시 카구네가 각성하였다. 카구네가 커지는 형식이 아니라 카구네 갯수가 늘어났는데, 갯수가 무려 8개다. 작중 드러난 비카쿠 구울중 가장 많은 갯수의 카구네를 발현한 것은 물론이고 웬만한 린카쿠 구울과 동일한 수의 카구네를 보유한데다 카구네를 여러가닥으로 나누는 것이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108화에서 비카쿠임에도 카구네를 분리, 투척하는 원거리 공격을 보인다.
139화에서 요모 렌지에게 나이프의 속도를 뛰어넘는 고속의 비카쿠라는 평가를 받았다.
152화에서 토우카를 습격할 때 전보다 더 굵고 가시가 여러가 달린 카구네를 선보였다.
154화에서 요네바야시 사이코의 카구네를 똑같이 카피하여 사이코를 뛰어넘는 카구네 컨트롤을 보이고, 눈이 여럿 달린 용과 똑같은 카구네를 사용하기도 했다.
여담으로 무츠키의 rc세포 수치가 3인 것으로 드러났는데, 이는 rc 세포를 완전히 제어하고 있다는 의미이다.
6. 대인관계
-
아버지
아버지에게 일방적인 폭력과 고문 그리고 성폭력을 당한 것으로 보인다. 무츠키는 결국 쌓일대로 쌓인 나머지 폭발하여 아버지를 죽여버렸다. -
어머니
아버지에게 학대당할 때, 그 모습을 방관하는 것으로 그려진다. 무츠키는 어머니도 아버지와 크게 다를 것 없다고 느꼈는지 아버지를 죽일 때, 어머니도 죽여버린다. -
오빠
자신이 아버지와 어머니를 죽일 때 같이 죽인 것으로 보이는데, 오빠에 대한 최소한의 설명이나 등장 그리고 죽임 당하는 묘사가 나오지 않아 이야기거리가 많다.
-
도카케 고우마사
제 2 아카데미 시절. 고양이를 살해하고 해체할 때, 도카케가 접근하여 상냥하게(...) 나이프 사용법과 해체 방법을 알려준다.
-
우리에 쿠키
쿠인쿠스 동료. 단독행동을 하려는 우리에에게 팀에게 의지하라고 조언하며 우리에가 팀원으로 융화되는 계기를 만들어주었고, 우리에가 폭주할 때 배를 뚫렸을 때도 우리에를 되려 위로하면서 우리에가 무츠키를 보는 시선이 우호적으로 바뀌게 된다. 이후에도 둘이 자주 붙어있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루시마전에서도 우리에는 무츠키를 구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모습을 보이고, 무츠키를 좋아하는 듯한 묘사가 나온다. 무츠키 역시 각성 후 극도의 인간[10] 혐오를 보이는 와중에도 우리에에겐 미움받기 싫어하는듯한 생각을 보인다.
-
아우라 신산페이
114화에서 카네키에게 복수하고 싶다는 얘기를 듣고 같이 행동 하게되고, 이후 다른 쿠인쿠스 멤버들과 대립하지만 결국 아우라와 함께 개심하며, 결말에서는 같이 지방 CCG에 남아 활동하게 된다
-
시라즈 긴시
쿠인쿠스 동료. 서로 신뢰하는 사이로 그려지며, 오로치전에서 목숨이 위험할 때, 시라즈 덕분에 위기를 벗어난다. 시라즈가 자신을 비롯해 다른 수사관들을 살리기 위해 희생하자 우리에, 사이코와 함께 시라즈의 동생 하루의 치료비를 분담한다.
-
요네바야시 사이코
쿠인쿠스 동료. 주로 사이코의 어리광을 받아주는 모습으로 그려진다.
-
우타
옥션전에서 우타의 작전실패라는 말에 멘붕을 겪었던 경험이 있다. 하지만 우타의 정체가 노페이스인 것을 정확히 몰랐고, 마스크를 만들 때, 우타에게서 안대형 마스크를 받게된다. 그리고 114화에서는 무츠키가 쿠인케로 거의 반쯤 죽여버린다.우타 판단미스인가??노린건가??[였지만...]
-
너트크래커
옥션전에서 무츠키를 옥션 상품으로 내보냈는데, 무츠키가 2억엔이라는 거액의 금액에 낙찰되자 무츠키를 2억엔짜리 경품이라며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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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에 폰 로제발트
척안의 구울이라는 것을 확인하고 츠키야마 슈에게 바칠 훌륭한 상품이라고 생각하며 빅마담과 입찰 경쟁을 하고, 실패한 뒤에도 도둑질이라고 표현하면서까지 무츠키를 납치해서 슈에게 데려가려고 한다. 여러모로 비슷한 점이 많다 둘다 남장을 했다는 점과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뭐든지 한다는 점
-
하치카와 츄
츠키야마 재벌전 이후 새로 이동된 반의 반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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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 아유무
츠키야마 재벌전 이후로 새로 이동된 반의 동료로 하치카와가 죽자, 시코라에에 의해 위기에 놓인 호기를 구출한다 이후 결말에서 같이 지방 CCG에 남아서 활동하게 된다
-
스즈야 쥬조
옥션전을 앞두고 나이프 사용법에 대한 강의를 받았다. 쥬조와 친하게 지내는 듯하며, 단편만화에서 쥬조가 좋아하는 푸딩을 깔끔하게 개봉하여 쥬조가 좋아하는 모습이 나온다.
-
사에키 카라오
스티크마토필리아인 토르소가 무츠키의 흉터를 본 직후로 반해버린다. 토르소는 무츠키를 과거 미노미라는 대상에 이입하여 진심으로 사랑하는 듯 보이지만 그 방식이 매우 그로테스크하고 무츠키는 그 결과 사지가 절단되는 등 고초를 겪었다. 잠시나마 무츠키는 토르소를 이해할 것 같다고 생각하였으나 결국 토르소에게서 생명의 위협을 느끼자 토르소를 죽였고, 토르소의 살해방식을 답습한다.
-
키리시마 토우카
본인에겐 도둑 고양이 같은 존재로 처음 봤을 때부터 하이세가 신경쓰는 그녀를 질투하고 싫어했다.[12] 결국 이 감정은 그녀의 친구였던 동료의 약혼자까지 해코지를 끼친.........줄 알았는 데 손대지 않았다.
-
사사키 하이세
무츠키에게 있어서 카네키의 히데같은 존재를 넘어선, 비뚤어진 사랑의 대상
멘토인 사사키를 의지하고 있으며 사사키를 '선생님'이라고 부른다. 이유는 CCG 아카데미 후보생 시절 사사키가 강의를 하러 왔을 때 선생님이라고 부르던 것이 버릇이 되었다고한다. 그렇기 때문에 쿠인쿠스반 구성원들 중에서 가장 오랫동안 사사키를 알고있던 인물이며 작중에서 공에 눈이 멀어 제멋대로인 우리에와 히키코모리인 사이코에 비해 사사키와 함께 있는 장면이 압도적으로 많으며 사사키 하이세의 성격변화를 눈치채는 듯한 묘사가 작중 여러 차례 나온다. 카네키와 유사한 과거를 가졌지만 카네키와 무츠키에게 차이점이 있다면 히데같은 의지할 대상의 부재가 있는데, 무츠키가 사사키를 일찍 만났더라면 무츠키는 최악의 길로 빠지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일각에서는 무츠키가 하이세를 사랑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있었다. 이는 re 114화에서 사사키의 얼굴을 본뜬 우타를 상대로 한 과거회상과 이후 행적에서 사실로 밝혀지는데, 처음 만날 때부터 호감을 느꼈었고, 이후 사사키가 re 카페에서 토우카를 만나고 눈물을 흘린 사건 후 토우카에 대한 살기를 불태우기도 했으며, 우타를 상대로 한 고백 + 난도질(...)에서 확인사살했다.
여담으로 완전한 스킵질을 위한 망작인 애니판 최대의 피해자중 한명으로 그래도 원작에선 스스로 동료들의 설득으로 어느정도 카네키에 대한 마음을 정리하지만 애니판은 전체적인 전개의 세세함이 바뀌는 과정에서 카네키가 용으로 변모할 당시 근처에서 그 광경을 지켜보았고 오가이들을 학살하면서도 오로지 토우카만을 부르짖는 카네키를 보며 울먹거리며 제발 자신의 이름도 불러달라고 절규한다(...)
-
카네키 켄
매우 많은 부분이 카네키와 닮았다. 자세한 것은 문서 하단 참조.
-
후루타 니무라
사실상 정반대. 무츠키는 적어도 정당방위이기라도 했지만, 후루타는... 자세한 건 문서를 보자.
6.1. 카네키 켄과의 비교
6.1.1. 유사점
독자들이 무츠키를 처음 보자마자 1부의 카네키 켄을 떠올릴 정도로 둘은 유사점이 매우 많다.- 불완전한 혁안 제어
- 안대
- 배경
- 카구네에 대한 두려움
현재 re73화 기준으로 카네키처럼 백발이 된 만큼 토오루도 강해졌을 가능성이 있다. 만약 카네키vs야모리 전처럼 이번 re도 평행전개가 이루어진다면 카구네도 각성해서 등장할 가능성이 있다. 다만, 토르소가 토오루의 양 팔, 다리를 잘라내긴 했었다만 야모리처럼 지속적으로 고문을 했다는 정확한 묘사가 없어 추후에 이 글은 지워질 수도 있다. 애초에 토르소는 토오루를 연인으로 보는 것인만큼 야모리처럼 상대를 멘붕시키려는 행위를 할 가능성 자체는 별로 없다.[14]
- 스토커의 존재
카네키는 야모리에게 눈에 주사바늘을 찔린 뒤 RC억제제를 맞아 신체 내구도가 약해져 손가락, 발가락을 절단당하고 귀에 지네가 넣어지는 고문을 당했으며, 무츠키는 사에키 카라오에게 사지를 절단당했다.
- 불운한 과거를 잊은 인격의 존재
- 각성
결국 12월 14일, 무츠키 토오루는 본인의 생일에 괴물로서 각성하고 말았다.
그리고 작년 무츠키의 생일때 작가 텀블러 계정에 무츠키그림과 함께 의미심장한 문구가 올라왔다.[15]
무츠키는 오른쪽(척안)을 가리며 웃고 있다. 주목해야 될 건 무츠키가 여자아이의 옷을 입고 있단 것이다. 평소 무츠키는 트라우마 때문에 자기를 여자로 보는 시선을 극도로 꺼려 남장을 하고 다닌다. 그런데 여자 옷을 입었다는 건 무츠키가 신년소망으로 원했던 '변화'일지도 모른다.
단순히 작가가 생일축하겸 올린 일러스트일 수도 있겠지만 작가가 작가인지라(...) 떡밥일 수도 있다.
- 가정에서의 학대
6.1.2. 차이점
허나 이후 카네키와 대조되는점들도 상당수 드러났다.-
스스로의 의지로 받은 시술
의외로 큰 차이점인데 카네키의 힘은 그 자신이 원해서 얻은 힘이 아니다. 빈사의 상태에서 카노우가 리제의 카구호로 강제적으로 반구울 시술을 시행해버린것. 허나 카네키는 그 어떤 다른 실험체들보다도 그 힘을 잘 소화해냈다. 반면 무츠키는 자신의 의사로 쿠인쿠스 시술을 받았지만 결과적으로 오랫동안 그 힘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했다.[17]
-
존속 살해
물론 학대를 받은 강도가 카네키보다 심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면도 있었을 수도 있다. 다만 카네키는 모친에 대한 사랑 때문에 오랫동안 학대되었던 기억 자체를 잊으려고 했던 반면, 무츠키는 학대되었던 기억 자체는 가지고 있었으나 가족을 끔살시켜버린 과거는 잊으려고 했다.
-
의지할 존재의 부재
히데라는 버팀목이 있던 카네키와 달리 가족들을 살해하고 자신을 따르던 고양이마저 죽여버리던 무츠키 곁에는 그녀를 가족을 살해한 살인마라며[18] 손가락질하던 동년배들과 고양이 해체에 필요한 칼을 빌려주던(...) 비정상적인 어른 뿐이었다. 그나마 쿠인쿠스반이 생기면서 사사키 하이세가 멘토 역할을 충실히 해내는 듯 싶었으나 이후 멘토 역할을 그만두면서 더이상의 케어는 없었고 토르소로부터 고문을 받아 뚜렷해진 무츠키의 정신적인 상처는 다시 회복하기엔 이미 너무 늦어버린 상태였다. 그래도 계속 잊고 있었다면 모를까 토르소와의 일로 각성해버린 현 시점에서 버팀목이 없다는 점은 무츠키를 더욱 궁지로 몰아버렸다.
-
거리낌 없는 포식 행위
카네키는 제정신일 때나 아닐 때나 인육을 섭취하는 것을 굉장히 꺼렸다. 반카쿠자 상태에서 시노하라 특등과의 교전 후 폭주하던 와중에도 그를 먹지 않고 겉의 아라타만 뜯어먹고 멈출 정도. 구울에게 있어선 그야말로 지옥같은 고통을 참아낸 것이다.[19] 반면 무츠키는 정작 본인이 구울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옥션 토벌전에서 죽어버린 수사관의 시신의 인육을 거침없이 먹어버릴 정도로 폭주하는 모습을 보인다.
정리하자면, 만약 히데가 없었으면 카네키가 이리 되었을수도 있다는 또다른 가능성이 무츠키인 것이다.
7. 성격
작중에서 멘붕한 우리에에게 배를 뚫렸을 때, 우리에를 위로해주거나 루시마전에서 호기 아유무를 구하기 위해 몸을 던지는 모습 그리고 시라즈 긴시가 죽었을 때, 우리에와 사이코랑 함께 시라즈의 동생인 하루의 치료비를 지원해주는 점에서 좋은 면이 부각되는 듯 싶었으나...re 79화에서 벌인 존속 살해 행위와 고양이 해체 같은 충격적인 행위를 했음이 드러나면서 본래 나오던 무츠키의 성격과 과거의 무츠키의 성격중 무엇이 무츠키의 본성인지에 대해 이야기가 많다.
re 100화에서 사이코가 무츠키에게서 사람의 피 냄새가 난다고 말한다. 이는 다양한 해석이 가능하겠지만 인육을 먹거나, 사람들을 해치고 다니는것. 이 두가지 쯤으로 추측해볼수있다.
re 114화에서 하이세의 얼굴을 한 우타를 상대로 충격과 공포의 난도질+겁탈신을 보여주면서 작중 손꼽히는 얀데레+미친년의 포스를 보여주었다. 리제나 에토, 쿠로나가 보여 준 광년이 포스는 애교로 보일 지경.
re 156화에서 결국 자신이 돌이킬 수 없는 길을 걸어왔다고 생각했는지, 사이코와 우리에에게 미안했다고 사과한 뒤 눈물을 흘리며 자살시도를 하지만 사이코에게 저지당하고, 함께 흐느끼며 적의를 버린다. 후에 동료들과 함께 토우카를 구해주는것을 보면 예전처럼 순수한 시절로 돌아온 것 까지는 아니더라도 비뚤어진 감정은 어느정도 버린 듯.
8. 어록
"무서워... 하지만... 나는 자신의 약함을 길들이고 싶어...!"
"가장 견디기 힘든 '거짓말'은 '자기 자신의 거짓말' 이란 걸, [ruby('소년 살인범'은, ruby=저)] 깨달았습니다!!!"
"히히...히....
선...생님 사랑해요....."
"선생님♥"
"사랑하고 있으니까
사사키 상관을. 어쩔 수 없는 거잖아. 할 수 있는게 있다면 나는 어떻게 되어도 좋아."
"기분 나빠. 그 눈. 마치 유리 너머를 보듯이 속셈이 뻔히 비쳐보여... 나는 거짓말에 민감해. 나 자신이 역겨운 거짓말쟁이니까."
"
그 사람... 처음부터 알고 있었던 거겠지... 내가 여자라는 사실을... 섬뜩했어. 상처받았어. 분명 속였다고 생각했는데... 이상한 일이야. 얼마 지나지 않아서... '
조금 다른 감정'이 싹틔우는 것을 눈치챘어. 상냥한 거짓말... 나처럼 자신을 지키기 위한 것과는 달리... 타인을 상처입도록 하지 않기 위한 거짓말이었으니까. 그 사람은 마치 몸에 배어있기라도 한 것처럼 습관적으로 거짓말을 반복했어. 하지만 나라면 이해해줄 수 있어. 나라면 용서해줄 수 있어. 만약 나라면...
그 여자가 아니라!!!"
나는... 멀리도 왔구나. 차라리 죽어버렸더라면..
토르소에게 붙잡혔을 때, Qs시술을 받았을 때, 나이프를 처음 쥐었을 때, ...그 집에서 태어났을 때. 제대로 죽을 수 있었다면 좋았을 텐데. 그저.. 샤토에서의 가족놀이가.. 나를 연명시켜 왔던거야. 전부 되돌리고 싶었어.
그 사람으로 돌아오지 않아도 좋으니까.. 나는 그저.. 그저...
9. 여담
- 토르소나 몇몇 남자와 관련된 무츠키의 독백이 나올 때 곧잘 머리나 몸이 하얗게 변한다.
- 유독 눈에 대한 것이 강조된다. 혁안도 혁안이지만 본인의 시력이 좋다고 언급하기도 하였으며, 토르소를 처음 봤을 때도 토르소의 눈을 알고 있다고 언급하였다. 그리고 토르소에게도 서로 눈이 닮았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 고통을 겪을수록 강해진다는 도쿄 구울의 법칙을 생각하면, 자각하지 못했을뿐 전투력이 비약적으로 상승했을 수 있다. 각성이 기대되는 캐릭터.
- 무츠키 또한 앞으로의 전개가 그다지 희망적이지 않는데, 안 그래도 머리까지 하얗게 새버릴 정도로 과도한 육체적, 정신적 고문을 당한 상태인데 거기에 의지하는 옛 상관이 코쿠리아 탈옥 주도라는 대사건을 일으켜서 그가 살아남든 죽든 정신에 추가적인 데미지는 피할 수가 없으며, 여러 번의 고문으로 상처와 재생을 반복해왔을 몸[23]은 이미 구울에 가까워졌을테니 CCG에 복귀한다 해도 좋을수가 없는 상황. 하지만 생각보다 멀쩡한 상태로 복귀했다. 물론 속마음은 아직 모르는거다 그리고 114화에서 우타에게 하는 짓은 그저 충격과 공포. 여담으로 쓰러진 아울을 공격하기 직전 마도 아키라를 부르는 장면에서 나오는 카구네가 14가닥이다. 피에로 마스크의 로마가 옥션전에서 린카쿠 카구네를 12개까지 갈라서 사용했을 때보다 2가닥 더 많다.
- vs 아울전에서 아울의 낭심을 으깨는 장면이 나왔다! 무츠키의 캐릭터는 성적으로 억압된 여성이라 볼 수 있다. 세이도의 낭심을 으깼다는 건 어찌보면 의미심장한 일.
- 114화에서 밝혀지길 re카페 눈물 사건 이후로 토우카를 질투했다는 묘사[24]가 있어 향후에 토우카와 대면했을 때가 기대되는 상황이다. 우선 카구네 상성으로 따지면 토우카가 유리하다.
- 빅 마담의 생김새가 훌륭하다는 말이나, 우타의 언급 등으로 보아 성격과는 다르게 꽤나 준수한 외모인 듯.
- 정신병을 극복하고 특등 수사관으로서도 성공한 입지전적인 인물상이다.
- 작가인 이시다 스이가 2018년 10월 30일 트위터에 올린 일러스트. 머리색이 녹색으로 돌아온 듯 한데, 염색을 한 것인지 녹색 머리가 다시 자란 것인지는 불명이다. 더불어 애니판에서도 머리가 녹색으로 나온다.
[1]
19세 → 21세
[2]
쿠인쿠스반 →
하치카와 반
→ S3반, 스즈야 반
→ 오가이 반 → CCG 지방 지부 [3] 사사키 하이세를 비롯한 쿠인쿠스 멤버들 중 유일하게 특등까지 승진한 멤버이다. [4] 스즈야 정도는 아니더라도, Rc억제제까지 쓰고, 방심하고 봐줬다지만 사신을 이긴 이름없는 왕을 난도질할 정도면 어느 정도 납득이 간다. [5] 단 이때 토우카가 임신 중이었단 사실을 감안해야 한다. [6] 작가의 연출 능력 부족으로 금방 묻혔지만 오가이들의 전투력은, 나름 산전수전에서 시가전까지 다 겪은 나키의 백정장, 미자의 인을 궁지에 몰아서 거의 전멸 시킬 뻔했을 정도로 강했다. [7] 그냥 단순히 카네키를 생각해서 애들을 굴린 걸 수도...?(...)!
[8]
원문은 アブクソル(Abksol), イフラフト(Ifraft)
[9]
사소리는 56개가 한세트인 쿠인케이지만 토오루가 쓰는 쿠인케는 2자루이다.
[10]
그 중에서도 남성
[였지만...]
실상은 카구네로 만든 분신체였다.진짜는 멀리서 그 광경을 지켜보던 상황.
[12]
비교적 멀쩡했던 시기에도 살해충동을 멈출 수 없어서 근처에 있던 동물을 죽였다.
[13]
무츠키의 가면 역시 우타가 만들었는데, 카네키의 가면과는 안대의 방향, 색깔, 입모양(카네키의 것은 이가 드러남, 무츠키의 것은 입이 꿰매져있음)은 완전히 반대다.
[14]
다만 무츠키가 토르소에게 말을 시키면서 '이래야 잠시 동안이라도 맞지 않는다'라고 생각한 것을 보면 지속적으로 폭행당했을 가능성이 있다. 애초에 토르소가 연인으로 본다는 것 자체가 정상적인 범주에서 한참 벗어나 있다.
[15]
직역하면 '더러운 것들만 눈에 들어가버리는건 (똑같이) 네가 더러워서야' 이다.
[16]
작중에서 드러나는 무츠키가 한 거짓말들은 남자라는 거짓말, 고양이를 죽이지 않았다는 거짓말, 가족을 죽이지 않았다는 거짓말. 하나같이 굵직굵직하다(...)
[17]
다른 반원들이 각각 가족, 복수, 돈을 노린 타의 때문에 시술받은 것과 달리 무츠키는 이유가 드러나지 않았다. 어쩌면 사법거래를 했을 가능성도 있다.
[18]
사실이지만 정작 무츠키 본인은 기억하질 못해 상처를 많이 받았다.
[19]
물론 그런 카네키도 결국 본성을 이겨내지 못한 장면이 있었다. 니시오 니시키와의 교전 이후 공복을 이기지 못하고 히데를 먹을뻔한 장면이나, 아몬 코타로와의 첫번째 전투 후 요모 렌지의 복부를 관통시켜버리기도 하였고 시노하라와의 전투 이후에도 폭주를 멈추지 못하고 반죠를 꿰뚫어버렸다. 그나마 첫번째는 토우카가 막아주었지만 두, 세번째는 대상들이 회복력이 차원이 다른 구울이었던지라... 인생이 불운한 카네키에게 있어 그나마 운이 좋았던 장면들이다.
[20]
그 증거로 하이세가 안경을 착용했다.
[21]
이후 밝혀진 바에 의하면, 카네키는 포식행위를 하지않아 아리마처럼 백내장 등의 증세를 보이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22]
비슷한 점이 많다. 스즈야는
남성호르몬이 적어 여성처럼 보이는 남성이고 무츠키는
남장 여자이며, 둘다 비슷한 투척용 단검 계통의 쿠인케를 쓰며, 둘다 어두운 과거를 지녔으며 확실히 정상은 아니란 점(...). 하지만 스즈야는 그런 이미지와는 달리 딱히 악행을 벌인 적은 없지만 무츠키의 행적은 가히
사이코패스 수준이란 게 차이점. 그 외에도 스즈야는 백발에서 흑발로 바뀌었지만, 무츠키는 흑발에서 백발로 바뀐 케이스다.
[23]
우리에는 한계를 넘는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일부로 근육에 상처를 내고 그것을 치유하는데 Rc세포를 사용하며 천천히 몸을 구울에 가깝게 단련해 왔다. 허나 이리 천천히 진행했음에도 마츠리에게 초대받았을때 구울화가 꽤 되었음이 묘사되었는데 아예 사지가 절단된 무츠키는...
[24]
무려 토우카의 얼굴을 갈갈이 찢고 싶어 했다. 저 당시는 아직 구울로써 각성하기 전이였다.
[25]
당연히 가짜다.
[26]
"죽든지 말든지 관심 없어."라는 표정을 짓고 있다. 그것도 모르고 옆에서 멍청하게 낄낄거리는 아우라가 압권
→ S3반, 스즈야 반
→ 오가이 반 → CCG 지방 지부 [3] 사사키 하이세를 비롯한 쿠인쿠스 멤버들 중 유일하게 특등까지 승진한 멤버이다. [4] 스즈야 정도는 아니더라도, Rc억제제까지 쓰고, 방심하고 봐줬다지만 사신을 이긴 이름없는 왕을 난도질할 정도면 어느 정도 납득이 간다. [5] 단 이때 토우카가 임신 중이었단 사실을 감안해야 한다. [6] 작가의 연출 능력 부족으로 금방 묻혔지만 오가이들의 전투력은, 나름 산전수전에서 시가전까지 다 겪은 나키의 백정장, 미자의 인을 궁지에 몰아서 거의 전멸 시킬 뻔했을 정도로 강했다. [7] 그냥 단순히 카네키를 생각해서 애들을 굴린 걸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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