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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이크 あんてい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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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10101><colcolor=#fff> 츠키야마 슈 月山 習｜Shuu Tsukiyam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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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3월 3일 (21세)[1] |
| 종족 | 구울 |
| 신체 | 180cm, 71kg, 275mm, A형 |
| 학력 |
세이난대학 부속고등학교 (졸업) 세이난대학 인간과학부 사회복지학과 (4학년 재학) |
| Rc 타입 | 코카쿠 |
| 코드네임 |
미식가(코드네임), MM[2], |
| 레이트 | S |
| 성우 |
[[일본|]][[틀:국기|]][[틀:국기|]] 미야노 마모루, 야마자키 사토시 (少) |
|
[[미국|]][[틀:국기|]][[틀:국기|]] J. 마이클 테이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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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
[[일본|]][[틀:국기|]][[틀:국기|]] 마츠다 쇼타 (실사판)[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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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도쿄 구울의 등장인물.2. 특징
유명한 재벌 츠키야마 가문의 자제이다.CCG에게 붙은 코드네임은 미식가. 별명처럼 미식을 매우 즐기며 20번지의 리제와 더불어 인간들은 물론 구울들에게도 골칫거리로 여겨지는 중이다.
일반 구울들과는 달리 특정 부위에 집착 하는데, 이는 그 인간의 가장 아름다운 부위나 가장 맛있을 것 같은 부위만 표적으로 삼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원하는 부위만 가져가고 표적은 살려주기도 한다.[5]
카미시로 리제와는 책 읽기를 좋아한다는 공통점[6]을 계기로 제법 친하게 지냈던 모양이지만, 이후 구울 레스토랑에 카미시로 리제를 초대 했을 때 카미시로 리제가 '난 질보다 양' 이라면서 '미식을 즐기며 신분 놀이를 즐기는 게 무슨 인간 같아서 웃기다' 라고 그의 취향을 조롱 하며 거절 하는 바람에 사이가 나빠졌다.
기본적으로 동질한 구울 끼리 인간의 맛을 즐기고 구울들 중에서도 매우 드물게 독서를 취미로 공유 하는 교양적인 구울인 것은 똑같지만 게걸스럽게 포식 할 먹이의 숫자가 많으면 많을수록 그걸로도 충분 하다는 대식가(大食家)와 특이하고 이질적으로 '인간'이란 먹이를 탐미주의적으로 접근 하며 질적으로 최상의 맛을 연구 하고 추구 하는 미식가(美食家) 간의 가까워질 수 없는 차이로 보인다. 두 사람 모두 책을 좋아한다는 공통점을 시작으로 카네키 켄에게 호의를 표하는 건 똑같다.
처음에는 카네키 켄을 먹고 싶어 하는 미식 변태로 나오더니, 화를 더해갈수록 놀라운 모습들을 보여주면서 사실은 희대의 순정남[7]으로 재평가 받았다.
자주 하는 발언은 '''"Be cool, 플랫 하게 가자고" , "메르시(merci)", "트레 비앙(très bien)!"[8], "칼마토(calmato, 침착 하게)" 등으로 영어나 프랑스어, 이탈리아어를 자주 표현 한다.
그리고 본격 도쿄 구울 애니판의 최대 피해자. 성우 버프를 제대로 받은 건 좋았는데, 애니메이션에서는 유독 원작의 개그성과 변태성만을 부각 시키고 원작 만화를 보지 않은 애니메이션 팬에게서 제비족이나 호모, 호스트 같다는, 정리하자면 정말 느끼한 "진성 변태" 같다는 아니꼬운 시선을 받고 있다. 원작 만화에서는 매력적인 성숙한 멋진 미남으로 그려지는 반면 애니에서는 작화 붕괴로 인해 망가진 것도 모자라 카네키 켄의 옷도 골라주고 전투복도 직접 디자인 할 만큼 준수한 패션감각은 날아가고 영락 없는 패션 테러리스트로 만들어버리면서 대차게 까이기도 했다. [9] 여담으로, 원작의 검은 정장을 애니에서는 흰 정장으로 변경 하고 양 팔에 피를 묻힌 모습을 고무 장갑을 착용 한 거 처럼 그려져서 '김장 야마' 라는 한국 팬덤 한정의 우스꽝스러운 별명이 생겼다. 미식가 : 원작과 애니 비교 (bgm주의) [10]
3. 작중 행적
- 츠키야마 슈/작중 행적 문서 참조.
4. 카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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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츠키야마의 카구네 |
위의 이미지에서도 볼 수 있듯이, 오른쪽 어깨에서 드릴 형상의 카구네를 꺼내 창 처럼 활용 하거나 커다란 검의 형상으로 바꿔서 활용 하기도 한다.[11] 2부에서는 코카쿠가 상당히 거대해졌는데 정확히 상태가 어떻게 변한건지는 불명. 예전엔 팔만 감싸던 정도였다면 이젠 전신을 감싼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다만 그건 비정상적인 식생활로 카구네가 폭주 해서 그렇고, 사사키와의 전투에서는 또 예전과 비슷한 형상을 띠고 있다. 그러나 이 시점에서도 아직 완전히 건강을 회복 한 건 아니라서, 이후 어떤 식으로 발전해 나갈지도 미지수이다. 또 팬들 사이에서 아리마 키쇼의 IXA의 카쿠호가 츠키야마 미루모의 아내의 카쿠호가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 이도 설득력이 없진 않은게 1부에서 카네키vs아리마 전에서 선 공격을 날리려던 카네키를 찌른 카구네 다발의 모양이 토우카를 찌르던 츠키야마의 카구네와 비슷하기 때문이다. 기본적으로 카구네는 유전 되기 때문이다.
5. 어록
5.1. 1부
"트레 비앙(très bien)!!!"[12]
"
카네키 군'이' 먹으면서 카네키 군'을' 먹고 싶어! 그러고~싶어!"
"너 자신을 먹어라"~ 난 너의 advice를 따른 것 뿐 ! 그 덕에 이렇게 나았지. 그리고 하나 깨달은 게 있었어~ ...나 꽤 맛있더라.
뭐긴, 이디엇트, 카네키 군이 첫번째잖아!"
"제발...카네키군... 안 가면 안 되겠니..."
5.2. 2부
"나는... 확실히 즐기고 있었다. 접시에 올려놓고 그저 바라보기만 하는 날들이 나는... 정말 즐거웠던 것이다."
"Fuccccckin' Kidding." (코미디가 따로 없군.)
"'투항' 하라고 ? 투항 같은 건 안 해. 파파가, 사용인 모두가 나를 살리기 위해 그 목숨을 걸었다…. 이제 이 몸은 나 혼자의 것이 아니야. 투항해
코쿠리아에서 그저 태평 하게 처분 될 날만 기다리라고? 나는, 내가 살기 위해 싸울 거야. 미스터 사사키…. 너 같은 녀석 몰라."
"미안 하다, 사사키군. 내가... 평온 하게 살고 있던 너를 장난 치듯 휘저어 놓아버렸어.
키리시마 씨... 네가 했던 말의 의미를 이제야 깨달은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조금...아니, 무척 슬프지만... 이제는 엮일 수 없는 실."
"괜찮아. 누구도 널 벌하지 않아.
카렌..."
"카네키 군이 인간을 죽였다고? 구울의 복수라고? 내가 인간을 먹이로 삼았을 때도 그 엄청난 수의 수사관들을 앞에 두고도 안테이크에 돌아왔을 때도 기억을 잃었을 때 조차도 녀석은 언제나 사람을 생각 하며 살았다. 구울도 인간도 모두 무색 해질 정도로.. 그런 그가 고작 누군가의 복수를 위해 목숨을 앗아갔다고? 이 참상을 일으켰다고? 너희들은 이 꼴이 멋지다고 생각 하는 거냐?! 그래서 이대로 지켜 보겠다고 지껄이는 것이냐?! 이대로 좋다는 것이냐.. 진정으로 나 밖에 없는거냐.. " 그가 행복해지길 원하는 사람은.."
이젠 그토록 좋아하는 독서도 할 수 없게 됐어.
뜨거운 커피를 함께 마시는 것도
친구와 시시껄렁한 대화를 나누는 것도
자신의 아이를 품에 안는 것도 모두 할 수 없게 되었단 말이야..
뜨거운 커피를 함께 마시는 것도
친구와 시시껄렁한 대화를 나누는 것도
자신의 아이를 품에 안는 것도 모두 할 수 없게 되었단 말이야..
6. 기타
- 좋아하는 것은 자기 단련, 식욕을 돋우는 인간(남녀노소 불문), 새로운 자극이고 취미는 스포츠, 격투기, 악기 연주, 먹잇감 등급 매기기가 있다.
-
카네키 켄을 향한 한결같은 일편단심이 재평가 받으면서 독자들 사이에서는 순정 변태 라 불리고 있다.
심지어 그의 변태성과 작중 발언을 이용한 '츠키야마로이드'란 노래까지 있다.
하이라이트는 오~오~포르테시모오!!!!그리고 이 영상의 관련 동영상으로 파리돼지앵의 '순정마초'를 순정 변태로 개사한 매드까지 있다..
키리시마 토우카나 요모 렌지, 니시오 니시키 등 다른 캐릭터들은 카네키 켄이 죽었다는 소식에도 멀쩡히 살아가는데[13] 츠키야마 슈 혼자만 폐인이 되어 스스로 몸을 망가뜨리며 죽어가고 있었는데다가, 2부 33화 표지에서는 아예 대놓고 ' 너를 잃은 세상은 보기 싫은 아지랑이 같다' 라고 독백 하는 모습이 나왔기 때문. 37화에서는 카네키 켄이 살아 있다는 소식을 듣고 눈물을 흘리는데 그 모습이 아련 하기 짝이 없다. 그리고 그 다음 화에서는 바로 병상에서 일어나 휠체어를 타고 카네키 켄에게 달려간다. 카네키 켄이 살아 있다는 걸 확인 하자 바로 다음 화에 다시 건강을 되찾은 모습으로 멀쩡히 걸어다닌다.
그 후에는 카네키 켄의 기억을 되찾겠다며 사사키 하이세에게 접근 하기 시작 하지만, 어느 순간 부터 되려 사사키 하이세가 자신의 기억을 되찾기 위해 츠키야마에게 다가오자 오히려 당황 하면서, 카네키 켄의 기억을 되돌려 놓는 것이 옳은 일인가 망설이다가 이내 카네키 켄을 위해 뒤돌아서는 걸 보면 정말 행적 하나 하나에 아련함이 묻어난다.
이 때문인지 어째 '츠키야마 슈X 카네키 켄' 커플링이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다. 픽시브에 츠키카네(月カネ) 태그는 진작에 생겼다. 이게 토우카네, 카네히나보다도 작품 수가 훨씬 더 많은 등 이미 도쿄 구울 동인계에서는 메인 커플링이 되고 말았다. 물론 어떤 팬들은 츠키야마가 정말로 카네키 켄을 소중한 존재, 친구 라고 생각 한 것을 가지고 지나친 BL 드립은 기분 나쁘다고 하기도 했지만. [14]
다만 어차피 작품 특성 상 히로인도 제대로 부각이 안 되는 마당에 농담 반 진담 반 섞어서 정말로 카네키 켄과 츠키야마가 이어질 확률에 대해선 생각하지 말도록 하자. 지금까지의 행적을 보면, 어째 전부 츠키야마의 일방 통행일 뿐이다. 1부 중반, 후반 까지도 카네키 켄은 츠키야마를 계속 신뢰 하지 못 하며 필요 이상 가까이에 접근 하지도 못 하게 했었다.
1부 후반 ' 척안의 올빼미 토벌 작전' 직전에 카네키가 안테이크에 돌아가겠다는 선언을 했을 때, 일행 모두를 가족처럼 생각 한다며 다들 함께 안테이크에 같이 가자고 제안 하는 장면에서는 관계가 조금 발전 하는 모양을 보여주기도 한다. 츠키야마가 "그 사이 좋은 패밀리에 나는 들어가 있는 걸까?" 라며 카네키 켄에게 조심스럽게 묻자 카네키 켄은 "츠키야마씨...죄송 합니다. 저는 역시 당신은 신용 할 수 없어요." 라면서도 이내 "하지만 그런 동료가 있어도 좋지 않을까 합니다. 괜찮다면 계속 그 검을 빌려주실 수 있나요"
여튼 작품 내적으로 봐도 츠키야마 가문 사람이나 상류층으로서의 형식적인 사교를 제외 하고는 다른 인물들과의 교류가 별로 없고[16], 작품 외적으로 봐도 우울한 그로테스크 배틀 장르의 작품에서 나왔다 하면 혼자 다른 장르를 찍고 있는 등, 1부와 2부 초반에서는 출현 캐릭터들을 통틀어 여러모로 어딘가 동떨어진 느낌을 주었던 캐릭터 이었다. 그러나 츠키야마 가(家) 구축 작전에서 엄청나게 고생을 하는 등 작가에 의해 심하게 굴려지면서(...) 정신적으로 많이 성장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 과정에서 입체적인 캐릭터로 발전 하며 추후의 행적이 기대 되는 캐릭터로 급부상 하였다.[17]
여담으로 보너스 만화와 외전 '스쿨 오브 더 구울'[18]에서는 어째 왕따 당하는 모습이 자주 출현 하면서 웃기긴 한데 불쌍 하게 되었다. 보너스 만화에서는 본편에서도 카네키 일행의 신뢰를 얻지 못 해서 숙소에 머물지 못 하고 정기적으로 들릴 수 밖에 없었던 츠키야마 슈의 후일담이 그려져 있는데, 자신이 나가자마자 즐겁게 떠드는 카네키 일행의 소리를 들으면서 외로워 한다. 또 '스쿨 오브 더 구울'에서는, 츠키야마가 멋대로 학교게시판에 자기 목표를 적어놓자 장난기가 발동한 토우카가 그걸 이상하게 고쳐 써놓는데, 이걸 보고 속이 상한 츠키야마가 대체 누가 그런거냐 소리 지른다. 그러다가 토우카를 보며 너가 그런거 아니냐 라고 화를 내는데, 정작 그 모습을 지켜 보던 우타를 포함한 다른 학생들[19]은 츠키야마를 놀리는 토우카를 나무라는게 아니라 오히려 "학교 게시판을 멋대로 쓴 츠키야마가 잘못 했네ㅋㅋ 쓰레기네ㅋ 뒤져랏!ㅋㅋ" 라면서 츠키야마를 토우카와 함께 놀린다. 이 때문에 우울해진 츠키야마는 조용히 책을 읽고 있는 카네키 옆으로 가서 "역시 날 이해 해주는 건 카네키군 뿐 이야!" 라며 위로 받고 싶어 하는데, 정작 카네키의 반응은 "아니, 나도 츠키야마 씨가 잘못 했다고 생각 하는데.". 츠키야마는 그걸 또 애써 무시 한다(...).
최근의 부록 만화에서도 변함 없이 보기 딱할 정도의 카네키 켄 바라기를 보여주는 한편 모두에게 가차없는 취급을 당하고 있다. 코쿠리아에서 탈출 한 이후 카네키를 왕으로 모시고 있는 후카가 그림자 처럼 카네키의 시중을 들자, "네 주제를 파악 해라" 라고 시비를 걸었다가
덤으로 츠키야마의 촬영 포즈를 갖추는 순간 속도가 부록에서 공개 되었는데, 시속 45Km로 에토의 카쿠쟈 질주 속도인 40Km보다 더 빠르다. 이보다 더 빠른 건 마타사카의 순간 도약(50Km)과 왕의 질주 속도(52Km).
애니메이션에서는 원작에서 없던
2기에서 조차도 변태성은 안 죽었는데 이쯤 되면 원작 초월이 아니라 원작 붕괴 수준. 츠키야마 슈 라는 캐릭터에서 가볍고 개그적인 면모만을 지나치게 많이 그려지고, 원작 만화에서 츠키야마가 카네키와 함께 행동 하며 쌓은 신뢰와 우정 등의 내용이 통째로 사라지면서, 원작에서의 츠키야마 슈라는 캐릭터는 사라진지 오래. 이 때문에 원작 팬들에게서 '애니메이션의 츠키야마 슈는 단순 변태일 뿐인 이상한 캐릭터로 변해버렸다' 라는 원성이 자자하다. 2기로 끝나면 문제가 덜 할텐데, 이게 2부 :re를 다룰 예정인 애니메이션 3기로 가면서 문제가 더 심각 해졌다. 원작에서는 츠키야마가 카네키를 흥미로운 미식 재료에서 잃고 싶지 않은 동료로, 더 나아가 카네키의 행복을 바라는 진정한 친구로 인식 하게 되는 심정 변화 과정을 자연스럽게 그려냈는데, 애니에서는 이미 1,2기에서 츠키야마 라는 캐릭터를 너무 망쳐놓는 바람에 이게 거의 불가능한 수준이 되었기 때문이다. 애니메이션만 본 팬들 입장에서는 애니 내내 변태짓만 하던 츠키야마가 왜 갑자기 이렇게 순정남 처럼 변하는지 도저히 이해 불가능 할 것이다. 이 때문에 애니메이션을 만든 피에로 스튜디오는 원작 팬들에게 엄청난 비판을 받고 있다.
원작 작가 이시다 스이의 말에 따르면 츠키야마 슈는 헌터×헌터의 히소카에게 영감을 받아 만든 남성 캐릭터 라고 한다. 본래 도쿄 구울이 아닌 다른 작품에서 주인공으로 그릴 계획이었는데, 어쩌다보니 걍 도쿄 구울에 출현 시키게 되었다고. 또 이시다 스이는 일러스트집 zakki에서 츠키야마를 '카네키 보다 더 오래 함께 해온 캐릭터' 라고 평하며 상당한 애정을 표하기도 했다. 애니메이션에 대해서는 1기 때는 재미 있다는 반응과 함께 츠키야마에 대해도 "변태다...", "미야노씨 정말 대단하네", "츠키야마를 저렇게 재밌게 만든 기억은 없는데" (원문 트윗)라며 즐기는 듯 했지만, 2기에서는 스튜디오에 제출한 콘티나 원작가로서의 제안 등이 퇴짜 맞으면서 방영 되지 않은 내용들에 대한 아쉬움이 많은 듯하다.
굉장한 나르시스트 이다. 호리에게 한 말로 봐서는 자기 얼굴이 비친 거울을 보고 시간을 보낸 적이 있다고 한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게, 동성인 카네키 켄도 츠키야마 슈와의 첫 만남에서 감탄할 정도로 미남이다.
[1]
21세(1부) → 24세(2부) → 25세 → 31세(완결)
[2]
Moon Mountain의 약자일 가능성이 높다
[3]
나키가 잘못 부른 이름.
[4]
도쿄구울 2 실사영화 1차 예고편에서 공개되었다.
#
[5]
그 대표적인 예시가 그의 첫 출현 때 나온 장면. 타겟으로 삼은 여성의 집에 침입해 그 여성의 눈만 뽑고 죽이지는 않았다.
[6]
일반적으로 독서를 하는 구울은 드물다고 한다. 그도 그럴 것이, 구울들은 생존을 위해 도망 다니는 일이 허다 하다 보니 교육 수준이 높지 않은 것으로 작중에서도 여러 번 묘사 된다.
[7]
1부 중반 부터
카네키 켄의 일행으로 함께 행동 하며 온갖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무한한
카네키 켄 예찬은 덤. 1부 중반, 후반에 카노우를 잡으러 갔을 때는,
카네키 켄과 똑같은 "미식"인 척안 쌍둥이들에게는 별 관심도 안 보이고 그저 노심초사
카네키 켄의 안위를 걱정 한다. 그리고 1부 후반 안테이크전에서는 죽으러 가는
카네키 켄을 붙잡으며 가지 말라고 울면서 애원 하고, 울다가 탈진 한 상태가 되어 무려 니시키에게 동정 받는다. 2부에 들어와서는 아예 폐인 상태.
카네키 켄이 죽었다고 생각 해서 우울증에 빠졌는지, 그토록 추구 하던 미식이 뭔지 모르게 되었다며 아무거나 닥치는대로 포식 하는 바람에 스스로 몸을 완전히 망가뜨렸다. 물론
카네키 켄이 살아 있다는 걸 알자마자 겨우 1화만에 제정신으로 돌아오긴 하지만. 자세한 내용은 작중 행적 항목에 서술 되어 있으니 참고 바람.
[8]
유튜브에 '트레 비앙' 이라고 검색 하면
츠키야마 슈가 검색 된다.
[9]
사실 도쿄 구울 애니메이션은 전체적으로 패션 감각이 썩 좋지 못 하지만.
[10]
물론 원작에서도 초반에
카네키 켄이 충격과 공포의 표정으로 츠키야마를 "변태다..." 라고 칭하는 부분이 있기는 하다. 그러나 원작 만화에서는 극이 진행됨에 따라 츠키야마 슈 라는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발전 시키며 다양한 면모를 보여주는데, 애니메이션에서는 그저 변태 같은 모습만을 강조 하면서 캐릭터가 너무 단순해져버렸고, 2부 까지 보면 결과적으로 원작의 캐릭터와는 전혀 다른 캐릭터가 되어버렸다. 이에 대한 문제점은 이후 기타 항목에서 후술 되어 있으니 참조 바람.
[11]
다른 코카쿠 구울들과 다르게 카구네를 뭉쳐 있는 형태가 아니라 얇게 퍼진 스프링 형태로 뽑아내기에 카구네를 유연하게 늘여서 중거리 공격을 하거나 병원 창밖으로 떨어진 호리 치에를 구할 때 뛰어내린 다음 허공에서 카구네를 전개 후 건물 벽에 박아 고정 시킨 후 쭉 늘여서 완강기로 사용 하는 등 다방면으로 카구네를 잘 활용 한다.
[12]
프랑스어로 '완벽해!' 또는 '휼륭해!' 정도 표현 된다.
[13]
다만 그들은
카네키 켄이 사사키로 살아 있다는 걸 이미 알고 있었다.
[14]
2부에 와서는 츠키야마가
카네키 켄에게 가진 감정은 연모나 사랑이 아니고서는 설명이 안 되는 지경에 이르러서
BL 드립
게이 드립 작작 하라는 소리가 거의 사라졌다. 왜냐면 게이 드립이 아니라 그냥 게이 모두가 즐기고 있다?!
[15]
츠키야마는 '당신은 여전히 믿을 수 없다' 라는 카네키의 말에 순간 굉장히 상처 받은 듯한 표정을 짓지만, 카네키의 말을 끝까지 듣고는 곧바로 '카네키 군도 물러졌다' 라면서 내심 엄청 기뻐 하며 주인님 분부대로 라면서 넙죽 고개 숙인다.
[16]
그도 그럴게, 츠키야마 가문은 작중에서 상당한 재벌 그룹이다. 그렇기 때문에 츠키야마를 인간으로 아는 다른 인간들은 그를 재벌집 도련님으로 여기니 쉽게 어울리지 못 하고, 그의 정체를 아는 구울들 역시도 인간계에 깊이 관여 하며 인간 행세를 하는 츠키야마를 아니꼽게 보다보니, 어찌 보면 츠키야마도 인간과 구울 모두에게 기피 당하는 입장인 셈이다. 이런 배경을 토대로 츠키야마의 캐릭터성을 설득력 있게 분석 한 글(참조
1,
2)도 꽤 많다.
[17]
1부 시점에서는 카네키에게 집착 하는 변태적인 모습만 나오면서 드러나지는 않았지만, 2부에 와서 본인의 동료들에게는 매우 친밀 하고 사람들을 매우 잘 기억 한다는 게 드러난다. 1부 시절 1번 마주쳤던 나키를 루시마 섬에서 만나자 기억 하면서 공동 전선을 펼치자고 말 하거나 1부 시절 잠시 동료로 지내기만 했고 딱히 관심을 두지 않았던 것 처럼 보였던 반죠의 부하들을 2부 후반에 다시 만나자 놀라면서 안부를 물어보는 식.
[18]
본편의 캐릭터들이 전부 고등학교의 한 반에 있는 이야기를 귀여운 작화로 그린 외전 만화.
[19]
전부 구울이다. 심지어 서로 구울인지 몰라서 숨긴다.(...) 점심 식사 시간에는 모두들 식사를 맛있게 먹는 척 하면서 힘들게 먹고는 화장실에 가서 토 하는데, 정작 서로 왜 이렇게 화장실에 토 하는 사람이 많은지 모르겠다 라며 어리둥절해 한다. 여담으로 토 하는 츠키야마 曰 "우웩...비앙!".
[20]
미식가 부분에서는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덴트를, 쿨한 변태 부분에서는
야가미 라이토를 떠올리는 등 해당 성우가 맡았던 다른 캐릭터들을 연상한 사람들이 많다. 물론 야가미 라이토와는 다르게 '본격적으로 변태적인 모습'을 보여주는데다가,
성우 특유의 하이텐션 목소리 때문에 더더욱 변태 연기가 예술적으로 변했다고(...) 한다.
| 도쿄구울 트럼프 및 해당 캐릭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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