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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소녀 마키아벨리즘 武装少女マキャヴェリズム ARMED GIRL'S MACHIAVELLIS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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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학원, 배틀, 러브 코미디, 하렘 |
작가 |
스토리: 쿠로카미 유우야 작화: 칸자키 카루나 |
출판사 |
KADOKAWA 미발매 |
연재처 | 월간 소년 에이스 |
레이블 | 카도카와 코믹스·에이스 |
연재 기간 | 2014년 5월호 ~ 2022년 8월호 |
단행본 권수 |
13권 (2022. 08. 26. 完) 미발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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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학원· 배틀 만화. 전작인 시나코이와 같이 스토리는 쿠로카미 유우야(黒神 遊夜), 작화는 칸자키 카루나(神崎 かるな)가 담당했다.[1] 세계관도 시나코이와 공유하고 있다.표방하는 장르는 반역 배틀 액션. 사전적으로 설명하자면 굉장히 잘 만들어진 일본고류무술 학원무협이다.[2][3]
2. 줄거리
자유를 사랑하는 고등학생 ·
노무라 후도가 전학 온 사립 아이치 쿄세이 학원에서는, 무장한 소녀들에 의한 무자비한 남자 지배가 이루어지고 있었다!
후도는 전학 초기, 학원을 통솔하는 「천하오검」의 하나인 「카시마신전 직심영류」의 사용자 · 오니가와라 린의 눈에 띄게 되고, 숙청대상으로서 승부를 도전받는데...
무장소녀들에게 「무도(無刀)」 로 대항하는 노무라 후도의 운명은!? 그리고 그와 인연이 있는 것으로 보이는 수수께끼가 많은 여제 · 아모우 키루키루의 비밀이란!?
학원 반역 배틀 액션, 개막!
후도는 전학 초기, 학원을 통솔하는 「천하오검」의 하나인 「카시마신전 직심영류」의 사용자 · 오니가와라 린의 눈에 띄게 되고, 숙청대상으로서 승부를 도전받는데...
무장소녀들에게 「무도(無刀)」 로 대항하는 노무라 후도의 운명은!? 그리고 그와 인연이 있는 것으로 보이는 수수께끼가 많은 여제 · 아모우 키루키루의 비밀이란!?
학원 반역 배틀 액션, 개막!
자유분방한 소년 노무라 후도는 아이치 쿄세이 학원이란 곳에 오게 된 전학생. 그런데 아이치 학원은 여학생들의 지배 하에 남학생은 무조건적으로 거세해야 하는 전통이 생긴 문제있는 학교이다.
한 순간 여학생들에게 찍혀 승부를 도전받은 후도. 과연 이 학교 무사히 다닐 수 있을까?
3. 발매 현황
01권 | 02권 | 03권 |
2014년 10월 25일 미정 |
2015년 02월 26일 미정 |
2015년 07월 25일 미정 |
04권 | 05권 | 06권 |
2016년 02월 26일 미정 |
2016년 07월 26일 미정 |
2017년 03월 25일 미정 |
07권 | 08권 | 09권 |
2017년 11월 25일 미정 |
2018년 07월 24일 미정 |
2019년 06월 25일 미정 |
10권 | 11권 | 12권 |
2020년 02월 25일 미정 |
2020년 11월 25일 미정 |
2021년 09월 25일 미정 |
13권 (完) | ||
2022년 08월 26일 미정 |
일본의 만화잡지 소년 에이스 2014년 5월호부터 연재를 시작했으며 단행본은 카도카와 코믹스·에이스 레이블로 발매되었다. 전 13권 완결.
한국에서는 정식발매가 안 되었다.
4.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무장소녀 마키아벨리즘/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5.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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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 아이치 쿄세이 학원(私立愛地共生学園)
본래에는 여학원이였지만 쿄세이 학원이 공학이 되면서, 여학생들이 무장을 하기 시작하며 그것은 교풍이 되게 된다. 그리고 천하오검에 의해 학교가 유지되다보니 천하오검이 허락하면 어떤 행동도 가능하다. 교칙에는 복장불량은 없는 듯하며, 화장, 향수 등의 외모를 꾸미는 것도 행동도 가능하다.
교가는 7화의 조례에서 나오는데 그야말로 공생타령으로[4] 교가를 한 마디로 줄이면 '철저히 공생해주마'다. 공생을 가장 중요시하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의 학원은 문제아 갱생시설로 전국의 문제아가 모이며 남학생들은 전학 온 첫날 천하오검에게 교정을 받아 여성적인 남성이 된다. 남학생은 학교 외부로 나가는 게 불가능하고 나가려면 외출 허가증이 있어야 하며[5] 무단외출 시 천하오검 두 명의 교정이 가해진다. 생활의 경우 기본적으로 구매부를 통해 구매를 하지만, 외부로 나갈 수 없는 남학생들은 일부의 여학생들을 매수해 밀거래를 해서 기호품을 구한다. 다만 이 경우 가격은 꽤 나간다고. 학교 내에서 할 수 있는 아르바이트가 존재해 교내 외출이 불가능한 남학생들도 돈을 벌 수 있다.
남자 기숙사인 쇼카료(승화) 기숙사는 여자 기숙사보다 시설이 좋지 않다. 여자 기숙사인 데이슈크료(정숙) 기숙사는 학원 부지 내의 남동쪽에 있으며, 남자 기숙사보다 시설이 좋다. 대강당 정면계단만 해도 매우 크다.[6]
28화에서 언급된 바로는 아무래도 공생이 아닌 다른 목적이 있는 듯 하다. 하는 말로 봐선 고독과 비슷한 이유인 듯.[7] 나루카미 코하루의 아버지인 전 이사장 나루카미 타다카츠는 쿄세이 학원을 무술에 적합한 신체를 만드는 품종개량에 필요한 강인한 여성, 가끔은 남자를 골라내는 일종의 교배장의 용도로 학원을 운영했던 모양.[8] 하지만 현재 아이치 쿄세이 학원을 담당하고 있는 나루카미 코하루는 유키노에게 평범하지 않은 학원의 학생들이 평범한 학창생활을 보내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무력도 하나의 개성이 될 수 있고 설령 이 무력이 꺾이더라도 폭력 이외로 자신을 표현하는 길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어 무사히 사회로 나가는 것을 바라고 있는 것이라고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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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 홋카이 쿄세이 학원
나루카미 코하루의 말에 따르면 이쪽이 '본교'이며 본래 여학원인 아이치 쿄세이 학원과 달리 남학교였던 것으로 인해 교풍이 조금 거칠다는 듯하다. 아이치 쿄세이 학원의 오검제도와 비슷한 제도가 있지만 아이치 학원이 연말에 전임자 지명으로 인계되는 것과 달리 홋카이 학원의 오검은 전임자를 쓰러뜨린 사람이 인계받는 등 차이가 있다. 유키노의 말에 따르면 홋카이 학원의 오검들도 대부분 아모우와 싸우면 아모우에게 패배하겠지만 홋카이의 톱인 노노무라 키기즈에게는 이길 수 없다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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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오검(天下五剣)
무장소녀들의 톱에 군림하는, 학원 내를 통제하는 다섯 명의 여검사, 천하오검! - 마스오데라 쿠스오
공학이 되면서 남자학생을 과도하게 무서워하는 여학생들을 위해 같은 여학생들이 자경단처럼 무장하던게 시초로, 대대로 문제아 갱생에 대한 활약과 실적을 가지며 이로 인해 쿄세이 학원은 문제아 갱생시설 같은 측면을 가지게 되었다 하며, 이후 무장한 여학생들은 기본적으로 졸업과 함께 다음 세대에게 후임을 맡기고[9], 그 숫자는 5명을 유지하여, 현대에는 천하오검이라고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날붙이의 휴대가 허가되어 있으며 천하오검이 아닌 일반학생은 날이 없는 무기의 휴대가 허가되어 있다. 주 업무는 문제아들이 문제를 일으키기 전[10] 학교에 있을 수 있도록 공생이란 이름 하에 교정하는 것. 교정을 버티지 못한다면, 남자의 존엄을 버리고 여성으로서 살아가야 하는 길(공생), 또는 학원을 떠나는 길밖에 없다고 한다.
일단은 천하오검의 무기도 날을 어느 정도 무디게 한 상태로 쓰고는 있으며, 이나바 츠쿠요의 경우엔 아예 모조검을 들고 다니고 있다. 물론 만화에서도 나오다시피 그 상태로도 베려면 잘만 베인다는 게 문제지만.
학원 내를 통제하는 권한이 있어, 천하오검이 주관하는 오검의회에 의하여 학교의 대소사를 정하고 있다. 각 오검마다 추종하는 학생들에 의한 파벌도 있는 듯.
다만 오검들끼리는 별로 친하지 않다. 노무라 후도의 교정을 놓고 오니가와라와 키카쿠죠가 경쟁하였으며, 이 둘은 와라비와 사이가 죽을 정도로 안 좋다고 한다.[11] 그 외에 타마바 사토리는 단순한 변덕으로 와라비를 방해하여 와라비의 부하들을 쓰러뜨렸다. 또한 츠쿠요는 오검회의 자체에 관심을 두지 않으며, 중학생이라는 설정상 다른 오검들과 마주치는 일 자체가 적은 듯 하다.
현재 오니가와라 린이 필두이지만 오검회의에서는 연장자의 의견이 중시된다.[12]
현지 독자들 사이에선 사실 학생 수준에서 노는 게 반칙인 이나바 츠쿠요나 넘버 2 격인 타마바 사토리에 비해 다른 오검들이 너무 약해보인다는 의견이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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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제(女帝)
아모우 키루키루의 별명. 전학온 첫날에 천하오검 중 오니가와라 린과 키카쿠죠 메어리가 합동공격을 하지만 각각 가면과 레이피어를 부수며 교정을 견디며 여제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 아이치 공생학원의 오검은 인계식이다보니 아무리 강해도 천하오검은 시켜줄 수 없어서 여제라는 허울 좋은 명칭을 주고 다독이는 겸 감시했던 것이라고 한다. 오검회의에 참석할 수 있는 권한[13]이 있는데, 이 권한을 준 것도 위험한 존재인 만큼 최대한 가까이 두고 감시하기 위해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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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레벨
평상시의 레벨은 1로 추정되며, 1명의 천하오검이 교정을 가한다. 무단외출이 발각되면 교정레벨이 2로 상승하여 천하오검 2명에 의한 교정이 가해진다. 천하오검에 따라서는 연대책임을 묻기도 하여 부정의 은폐에 관련된 사람들, 혹은 남학생 전원이 처벌 대상이 된다고 한다. 이 때문에 밀고를 통해 부정의 은폐가 쉽게 발각된다고 한다.
교정레벨 2를 견뎌낸 사람은 여제 한 명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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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 허가증
신분증 정도의 크기이며 평소에는 오검필두(현 오니가와라 린)가 소지하고 있다가 품행이 방정한 사람에게 수여되는 상품으로, 천하오검 전원의 인장과 학원장의 인장을 모아야만 유효하다. 한 번 유효하게 되면 계속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단 수업을 빼먹고 외출하는 등의 품행이 적절치 못한 짓을 하면 취소되는 듯하다.
노무라의 전학 전까지만 해도 허가가 나온 전례는 존재하지 않았었다. 노무라는 유일하게 허가를 받은 사례.
오니가와라 린은 교정에서 패배한 이후 병문안 때 노무라가 사복의 모습을 궁금해 하자 넘겨준다.
키카쿠죠 메어리는 대결 이후에 노무라가 자기 가슴을 만지도록 유도했다가 린에게 들키자 시험했던 것이라고 얼버부리면서 인장을 찍어 주었다.
하나사카 와라비는 전쟁 이후에 인장을 찍어 준 것으로 보인다.
결국 타마바와 츠쿠요의 도장을 전부 받아 완성했다. 학원장의 도장은 츠쿠요가 교섭해서 받았다.
다만 33-2화에서 린과 메어리가 동행했지만 수업에 결석하고 외부에서 싸움까지 벌이고 린과 메어리가 발검까지 하게 한 것으로 인해 무기한 정지되었다고 한다.[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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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렁철렁(ぶりぶり)
거꾸로 매단 인간을 노끈으로 묶어서 회전시키면서 '철렁철렁'이라는 구호에 맞추어서 대나무 횃대로 두들겨 패는 벌로 물고문과 함께 사용한다. 물에 얼굴이 담가진 인간은 대나무로 맞으면 반사적으로 물을 들이키고, 얼굴을 물에서 꺼낼 때 대나무로 맞으면 물을 토해낸다. 이를 계속 반복해서 고통스러운 상태로 만든다.
키카쿠죠 메어리가 노무라에게 실행 시키려다가 승부를 하게 된 뒤 안 나올 듯 싶었지만, 타마바 사토리의 계락에 의해 노무라가 오니가와라 린과 키카쿠죠 메어리 둘에게 당한다.
이때 노무라는 신음소리조차 내지 않았고, 계속되던 고문으로 노무라의 등의 상처가 보이자 둘은 즉시 고문을 중지한다.
- 작중 시점은 전작 시나코이에서 대략 1년 정도 뒤로 보인다. 전작의 결말에서 나루카미 코하루는 1학년 신입생으로 입학했고, 1년 위의 선배인 토야마 사쿠라의 친구들이 여전히 학교를 다니는 모습이 나왔기 때문이다. 다만, 연재 시기의 차이 상 피처폰을 쓰던 세계관에서 스리슬쩍 스마트폰으로 옮겨 갔는데, 신경쓰지 말도록 하자.
5.1. 기술
- 모즈노노 노노 - 카시마신전 직심영류
- 코다치 자세 - 횡베기를 방어하는 자세
- 돌비압비 - 손기술과 발기술을 동시에 사용하는 것
- 수세 - 상대방에게 무기를 잡혔을때 무기를 세로로 세워서 잡은것을 푸는 기술
6. 논란
만화에서 이나바 츠쿠요가 노무라 후도에게 말을 할 때를 포함해, 욱일기 문양이 배경에 출현하는 경우가 가끔씩 보여 작가들이 극우 의혹을 받고 있다. 물론 욱일기를 썼다고 바로 극우로 확정짓기 어렵다. 단순히 일본을 대표적으로 상징하는 것들 중 한 가지라고 여기거나, 애초에 욱일기인 줄도 모르고 단순 강조 표시로 자국에서 악의적인 의도없이 사용하는 경우들을 자주 볼 수 있기 때문.육왕검의 나카소네 코세츠는 아예 코트 뒤에 욱일기 문양이 떡하니 그려져있어서, 다른 건 다 강조 표시로 친다 해도 이건 빼도박도 못하는 진짜 [욱일기]다. 일본에서 이런 류의 양아치들이 욱일기 문양을 달고 있는 사례가 있어서 단순 고증으로 볼 수 있다.
7. 문제점
전작품인 시나코이와 마찬가지로 늘어지는 전개와 너무 많은 텍스트가 문제로 꼽힌다. 두 문제점이 동시에 작용해서 생기는 문제인데 작가가 무술에 대한 설명을 진짜 상세하게 써놓고 이 무술은 어디 무술이고 어디 동류이고, 과거의 누가 이 무술을 사용하고 같은 역사적인 설정부터 무술의 원리나 과학까지 나와 진짜 TMI가 너무 많다. 그것도 전투 중에서 말이다. 이런 게 만화에서는 큰 결점으로 작용하는데, 설명으로 인해 글자 수가 많아지면 자연스럽게 컷 속 글자가 많이 들어가게 되고 글자로 인해서 가독성이 극히 떨어지게 된다. 이런 단점은 데스노트에서도 나온 문제기는 하지만 이 만화는 결정적으로 배틀물이라서 텍스트가 길어지면 큰 단점이다.한국에서는 정발하지 않는 만화여서 불법번역본이 돌아다니는데 원문도 더럽게 어려운 한자들로 도배를 해서 역식자들이 치를 떨 정도다. 당연히 어려운 번역의 난이도로 번역의 질도 떨어진다.
늘어지는 전개는 육왕검에서 심각할 정도인데 육왕검과 천하오검끼리 개개인 전투하는 데만 기본 3화 가까이 쓰고 있다. 문제는 이 만화는 월간연재다. 노노무라를 제외하고 육왕검이 5명인데 1년 넘도록 조연들한테만 쓰이고 있는 실정이다.
작품의 재미나 몰입도와는 별개로 작품 설정에서 여성우월주의가 노골적으로 드러나 있어서 만화 자체에 대한 거부감을 느끼는 여론도 상당수 있다.[15] 오죽하면 '무장소녀 페미니즘'이라고 조롱하는 댓글도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는 편. 만화를 끝까지 정주행하지 못하고 도중에 하차하는 이유도 이러한 설정들의 영향이 적지는 않을 것이다.[16]
결말 역시 좋지 않은데 시나코이처럼 아니 시나코이보다 허무할 뿐만 아니라 깔끔하지 않는 결말로 끝난다. 새로운 적이 본격적으로 노무라를 노리려고 하자 노무라는 자신 때문에 학교에 위험에 빠뜨릴 수 없기에 퇴학신청서를 내고 학교에서 떠나고 그걸 눈치 챈 린이 자신의 의지로 따라가는 걸로 끝난다.[17] 차라리 이 상태에서 새로운 적을 쓰러뜨린 후 끝나거나 아님 육왕검을 쓰러뜨린 시점이거나 학교에서 새로운 적을 쓰러뜨린 후 지금까지 수많은 적들이 자신을 노려진 것 때문에 학교에 피해를 준 것 때문에 결말에서 나온 대로 끝났다면 깔끔했을 것이다.
8. 미디어 믹스
8.1. 애니메이션
자세한 내용은 무장소녀 마키아벨리즘/애니메이션 문서 참고하십시오.2016년 6월 20일에 애니메이션화가 발표되었고, 2017년 4월 방영을 개시하였다.
8.2. 드라마 CD
2020년 2월 29일에 카도카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이나마 츠쿠요의 성우인 히오카 나츠미가 녹음한 ASMR 영상이 올라온 이후 2020년 11월 26일 오니와가라 린, 12월 29일 키카쿠죠 메어리, 2021년 1월 28일 하나사카 와라비, 2월 26일 타마바 사토리와 미소기, 3월 29일 이나바 츠쿠요 순으로 ASMR 보이스 드라마가 발매되었다.9. 기타
- 제목의 마키아벨리즘은 니콜로 마키아벨리의 책 ' 군주론'에서 따온 것인데, 군주론에선 마키아벨리즘을 정치는 도덕과 종교에서 독립된 존재이므로 정치를 위한 수단이 도덕과 종교에 위반 되더라도 목적달성이라는 결과에 따라서 어떠한 수단도 정당화된다는 정치적 사상이라고 말하고 있다. 본작에서는 마키아벨리즘으로 '호신' 혹은 ' 공생'이라는 명목 하에 어떠한 수단도 허용된다는 의미로 마키아벨리즘이 체득되고 있다. 통칭 '여제'로 칭호 자체가 마키아벨리즘의 상징이라고도 할 수 있는 아모우 키루키루는 작중 타마바 사토리에게 마키아벨리즘을 가장 잘 실현한다고 평하기도 했다.
- 페이지 수가 상당히 들쭉날쭉한데, 페이지가 적은 권은 대체적으로 전투신이 없는 일상 편이다.
- 국내에선 이 작품이 애니화가 될 때쯤에야 전작인 시나코이가 새삼스럽게 발굴되어 현재 이 두 작품 모두 문서가 생겼다.
- 8권 발매 기념으로 천화백검 참과의 콜라보를 실시했다. 오니가와라 린의 의상을 배포했으며, 키쿠이치몬지 노리무네[18]의 의상으로 실장되었다. 다만 키쿠이치몬지 노리무네의 성우가 오니가와라 린의 원래 성우인 타카다 유우키가 아닌 아키나라 콜라보 소개 스토리에서 타카다 유우키가 성우를 담당하고 있는 코류 카게미츠가 오니가와라 린의 명대사를 대신 외쳐줬다. 의상 획득으로 개방되는 외전 에피소드에서도 코류가 린의 목소리에 딱 맞는다는 등의 성우장난 소재를 마음껏 보여주었다.
- 전작인 시나코이가 허무한 결말을 맞이해서인지,[19] 단행본의 후기 등을 보면 수시로 "저희 조기종결 아니죠?"라고 불안해하는 작가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여러 에피소드를 종합해볼 때 재연재작이라는 한계를 뛰어넘지 못한 시나코이를 내심 아깝게 생각했던 소년 에이스 쪽에서[20] 처음부터 개입해 내놓은 후속작에 가깝다. 와라빔픽 편 당시 곰 스모 같은 소재를 넣었다가 순위를 폭락시킨 것에 분노한(...) 편집자가 와라비 전 종결을 앞당기게 만드는 등 상당히 적극적으로 내용에 개입했음을 알 수 있는데, 대략 6권이 발매된 시점에서 이 사람이 서브로 내려갔다. 아니나 다를까 2부부터는 왠지 시나코이틱해졌다는 평이 드물게 보이는 중. 결국 계속 폼이 떡락하더니 시나코이처럼 갑자기 출하당했다. 그러게 일 잘하던 편집자는 왜 바꿔서….
10. 외부 링크
[1]
부부 작가다. 2017년 3월경 아이도 무사히 출산했다.
[2]
그냥 고류무술 만화가 아니라 무협이라고 하는 이유는 작중에서 고류의 기술들을 표현하는 방식이 굉장히 오버스럽기 때문이다. 자료조사는 코히나타 미노루인데 표현방식은
바키 시리즈라 보면 될 듯.
[3]
자료조사로 말하자면 작품 내에 등장하는 기술들은 물론이고 심지어 단련법 등, 일례로 린이 1화에 소개한 155cm 16kg짜리 봉을 이용한 훈련 역시 실제 지키신카게류의 단련법이다. 표현방식으로 말하자면 이게 뭐 엄청나게 대단한 비전도 아니고, 지키신카게류만 하는 것도 아니며, 관련 도구를 한국에서도 구할 수 있고 심지어 본토인 일본에서는 검도뿐만 아니라 가라테나 권법 등 맨손 격투기에서도 할 정도로 메이저한 단련법인데다, 이거 한다고 작품 내에서 나오는 것처럼 엄청나게 강해지는 것도 아니라는 점.
[4]
가사가 뭔 공생공생공생공생 이따구다.
[5]
심지어 병원을 가는 것도 외출 허가증이 필요한 것 같다.
[6]
쵸우카는 이걸 스페인 계단이라고 부른다.
[7]
고독 중에서 제일 독한 인고를 만드는 것과 비슷하다.
[8]
나루카미 가문은 브리딩에 쓸만한 인재가 보이면 섭외하거나 강제로 끌고 가는 '번호' 제도를 운용했는데, 공생 학원은 이 번호의 예비군 선발 작업에 쓰였던 것으로 보인다. 전작의 9번 사토 쿠지라의 경우
오니가와라 린에게 교복을 물려준 선대 오검이라는 추측이 많다.
[9]
인계 받을 가능성이 가장 높은, 천하오검의 자리에 가장 가까운 학생을 '차석필두'라고 부른다.
[10]
문제아 갱생시설 같은 측면을 가지게 되었기 때문에, 전학오는 학생들의 경우 주로 문제아들이 전학을 오게 된다고 한다. 따라서 기본적으로 전학생은 외적으로 취급되고 남학생의 경우 전학 첫 날 '교정'을 당하게 된다.
[11]
와라비 또한 이 둘을 배제한 채 오검회의를 강제진행하여 와라빔픽을 연 것, 오니가와라와 키카쿠죠를 잡아다가 강제 참가시킨 것 등을 보아 와라비 또한 이 둘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는 것으로 보인다.
[12]
여기서 필두란 권력이 가장 세다는 의미가 아니라 단순히 가장 열심히 활동한다는 의미이다. 또한, 연장자의 의견이 중시된다는 것은 어느 의견에서 동수의 표가 나올 경우 연장자가 표를 던진 의견이 채택된다는 의미이다. 천하오검 현 최고 연장자는 하나사카 와라비.
[13]
다만, 의견을 낼 권한까지는 없는 것 같다. 물론 본인이 의견을 내지도 않지만.
[14]
노무라는 몰수나 취소가 아닌 것이 다행이라고 말한다. 메어리도 수업을 결석하면 외출허가가 취소된다고 말한 것으로 봐서 학원장이 봐준 것으로 보인다.
[15]
특히 작품의 시작부터 이러한 경향이 드러나다 보니 이러한 성향에 거부감을 가지는 사람들은 읽어볼 생각조차 못 한다.
[16]
다만
여존남비(클리셰)에도 나와있듯, '그런 뛰어난 여자들이 주인공에게 반한다'라는 식의 전개는 다른 작품들에서도 많이 사용한다. 여자들이 우월한 세계는 주인공이 더욱 돋보이는 장치 중 하나이지, 정말 작가가
그런 쪽의 사상을 가진 건 절대 아니다.
[17]
전작인 시나코이같은 경우에는 최종보스인 나루카미 코하루를 쓰러뜨리고 히든 보스인 이나바 츠쿠요와도 문제가 어느 정도 해결되어서 스토리가 끝났기에 허무할 수는 있어도 깔끔한 결말이었다.
[18]
담당 일러스트레이터가 해당 작품의 작화를 담당하고 있는 칸자키 카루나다.
[19]
원 연재 잡지인 코믹 러시에서 조기종결, 어떻게 소년 에이스로 옮겨가 재연재했지만 애초에 이직작이라 처음부터 오래 연재하지 못하는 건 알아두라는 소리를 들었고 (신규 팬층 흡수가 힘들기 때문에 걸림돌이 많다. 시나코이도 그리 인기작도 아니었고.), 판매량 상승에 의한 연재 지속에 희망을 걸었지만 결국 돌아온 말은 차기작에서 힘내봐요(...). 그나마 당초의 2권 예정에서 1권이 추가되어
나루카미 코하루 전까진 어떻게 마무리했지만
진 최종 보스전은 분위기만 잡은 뒤 그리지도 못하고 조기종결당했다. 게다가 명색이 최종화가 달랑 20페이지.
[20]
2권 예정이었다가 1권이 추가되어 완결되었다는 걸 에피소드를 보면 이적작+비인기작치고 편집부 측에서 나름 배려를 많이 해준 걸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