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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비메 네무리 양은 못 해줄 것도 아니다 結目ねむりはシテくれなくもな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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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f8688b,#f8688b><colcolor=#ffffff,#ffffff> 장르 | 러브 코미디, 학원 |
| 작가 | 시타라 나나 |
| 출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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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재처 | 월간 코믹 전격대왕 |
| 레이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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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재 기간 | 2021년 8월호 ~ 휴재 중[1] |
| 단행본 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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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러브 코미디, 학원 만화. 작가는 시타라 나나.2. 줄거리
사춘기 남자가 망상 전개로 꿈꾸는 여자아이와의 저런 일 이나 이런 일.
「남자는 정말 바보지!」라고 말하면서, 무스비메 네무리는 그를 좋아하기 때문에, 막상 그렇게 되면 거절할 수 없어!
오히려, 별로인 것 같지도 않은 것 같기도 하고……!?
「남자는 정말 바보지!」라고 말하면서, 무스비메 네무리는 그를 좋아하기 때문에, 막상 그렇게 되면 거절할 수 없어!
오히려, 별로인 것 같지도 않은 것 같기도 하고……!?
3. 발매 현황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720><table bordercolor=#000000><table bgcolor=#ffffff,#2d2f34><bgcolor=#f8688b><width=33.33%> 01권 ||<-2><bgcolor=#dddddd><width=33.33%> 02권 ||<-2><bgcolor=#dddddd><width=33.3%> 03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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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2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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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발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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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격대왕에서 월간 연재중이며, 월말쯤에 1화씩 업로드 된다. 1권 발매 기념으로 서점 특전을 배포한다. #
4. 특징
그림체가 만화를 캐리하는 요소로 평가받는다. 괜찮은 소재를 가지고도 양산형 그림체로 평을 깎아먹는 만화가 많은 와중 이 만화의 그림체는 모두들 호평일색이다. 얼굴은 동글동글한 코믹풍으로 그려 귀여운 느낌을 주면서 가슴과 엉덩이 등 여성성을 나타낼만한 부분은 강조하여 그리는데 이게 묘하게 꼴리는 맛을 낸다.서비스씬이 많은것치곤 10대 초반의 남녀가 썸을 타는듯한 풋풋한 모습도 특징인데 네무리는 칸짱의 '귀엽다'는 말에 얼굴이 새빨개지며 어쩔 줄 몰라하고 작중 공인 변태인 칸타로도 네무리와 손을 잡는 스킨십 하나만으로 몸을 부들부들 떨고 말을 더듬는 재밌는 광경을 볼 수 있다.
5.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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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도키 칸타로
본작의 주인공. 큰 가슴과 야한 걸 좋아하는 지극히 평범한 남고생. 같은 반의 미스무베 네무리를 좋아하고 있다. 얼마나 좋아하는지 꿈을 꿀 때 마다 네무리가 등장한다.[2] 이 꿈에서 네무리를 지속적으로 초대한 결과, 현실에서도 스킨십을 할 만큼 관계가 깊어졌다. 변태 속성 캐릭터치고는 학교 성적이 좋은데 잘하는 과목도 화학, 수학, 정치경제인 걸 보면 공부에 대한 기초가 잘 잡혀있는 듯. 중간고사 테스트에서 종합 10위를 하자 약속대로 네무리와 연인처럼 손을 마주잡는 상을 받게 된다. 9화에서 오네쇼타를 실현시키고싶단 욕망 때문에 어린 시절 모습이 나왔는데 눈이 똘망똘망하고 귀엽게 생겨 네무리의 사랑을 잔뜩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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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비메 네무리
본작의 히로인. 칸타로의 옆자리 여학생으로 갈색 단발에 웨이브 헤어를 한 캐릭터. 변태 남고생의 꿈에 강제로 소환되어 칸타로를 한심하게 쳐다보는...줄 알았으나 츤데레 캐릭터였다. 꿈에 초대되어 엣찌한 상황이 연출되는걸 점차 기대하고 있으며 칸타로의 '예쁘다'거나 '귀엽다'는 말에 약하다. 작중 모든 여캐들이 거유이다. 즉 네무리 역시 가슴이 크다. 시바사토가 나타나 칸타로와 접점을 만들자 살짝 질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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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하시
칸타로의 친구인데... 유유상종이라고 이 녀석도 변태다. 정도를 따지자면 모토하시 쪽이 훨씬 심한 변태로 보인다. 그라비아 모델의 잡지를 학교에 가져와서 칸타로에게 보여주기도 하고 네코미미의 꼴림을 칸타로에게 설파하는등 야한 것에 진지한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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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카제 아키나
매거진 잡지의 표지를 장식한 초신성 그라비아 아이돌 모델. 흑발 긴 생머리를 하고 있으며 눈물점이 있다. 나이는 16살로 칸타로들과 동갑인데 가슴 크기가 심상치 않다. 고등학생인데 무려 G컵이라고 한다. 아니나 다를까 칸타로의 꿈에 초대되었는데 싫은 기색 없이 가슴을 만지는걸 허락해준다. 네무리의 저지로 만지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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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사토
흑단발 거유 여캐. 중간고사에서 수학 2등을 한 칸타로에게 과외를 부탁하며 등장. 자기는 수학이 약하다면서 칸타로에게 배운 지 하루만에 수행평가 100점을 받아버렸다.
6. 설정
주인공 호도키 칸타로와 무스비메 네무리는 꿈을 공유한다. 정확히 말하면 칸타로의 꿈에 네무리가 강제로 소환된다.[3] 이 꿈은 칸타로의 바람이나 망상대로 흘러간다. 네무리의 알몸 에이프런 차림을 보고싶다고 이미지하면 꿈에서도 알몸 에이프런을 입고 나타나는 식. 하지만 즉각해서 다시 평범한 복장을 이미지하여 바꿀 수 있다. 꿈에 초대된 상대도 자아를 가지고 행동할 순 있지만 칸타로의 상상력이 훨씬 강한 힘을 작용하는 세계라 이리저리 휘둘리기 일쑤다.꿈이라 할지라도 칸타로가 실제로 겪어보지 못한 상황은 두리뭉술하게 표현된다. 예를 들면 네무리와 러브 호텔에 가보고 싶다고 생각하면 꿈에서도 러브 호텔로 가지만 실제로 가본 적이 없는 장소이기 때문에 침대 이외에는 두리뭉술한 배경으로 표현되는 셈. 꿈의 내용은 실제로 보고 들은 경험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인데, 판타지스런 설정에서 묘하게 현실성을 챙겼다. 같은 개념으로 여자의 가슴을 본 적이 없었는지 꿈속에서 네무리가 브래지어를 벗었을 때도 중요부위가 제대로 표현되지 않았다.
이 꿈이라는 설정을 정리하면 칸타로의 망상을 합법적으로 실현할 수 있는 장소다. 네무리의 젖은 몸이 보고싶다고 상상하는것만으로 비에 젖은 네무리가 꿈속에 찾아오고, 오네쇼타를 실현시키고 싶다고 생각하면 본인이 10살짜리 쇼타의 모습으로 등장한다. 어디까지나 양쪽[4]이 잠자리에 들었을 때만 초대되는 줄 알았는데, 네무리가 현실에서 목욕중이던 참에 칸타로의 꿈에 초대되는 일도 일어났다... 그 대신 한쪽이 꿈을 깨는 것으로 빠져나올 수 있다.
7. 기타
- 여주인공 네무리가 메구로 양과 닮았다는 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