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사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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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무협 |
작가 | 한상운 |
출판사 | 로크미디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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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 기간 | 2007. 08. 08. ~ 2008. 04. 03. |
단행본 권수 | 6권 (2008. 04. 03 完) |
이용 등급 | 전체 이용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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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상운의 무협소설.2. 줄거리
도박하다 문파의 공금을 날려 먹고
홧김에 술에 취했다가 어쩌다보니 사부를 때리고 사문을 불태우고
철혈문 오백 년 역사에 뚜렷한 족적을 남긴 패륜권悖倫拳, 광견자狂犬子, 항주괴인抗州怪人 담진현.
하지만 보이는 건 항상 진실의 일부일 뿐이다!
철혈문 무공의 정수를 지닌 파문 제자, 담진현이 치러내는 강호의 네 계절.
살벌한 여름과 유쾌한 가을.
가슴 시린 겨울과
그리고... 그 봄의 기억.
누구에게도 인생은 농담이 아니다.
하물며 칼끝에 목숨을 얹은 채 무림인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작품 소개글
홧김에 술에 취했다가 어쩌다보니 사부를 때리고 사문을 불태우고
철혈문 오백 년 역사에 뚜렷한 족적을 남긴 패륜권悖倫拳, 광견자狂犬子, 항주괴인抗州怪人 담진현.
하지만 보이는 건 항상 진실의 일부일 뿐이다!
철혈문 무공의 정수를 지닌 파문 제자, 담진현이 치러내는 강호의 네 계절.
살벌한 여름과 유쾌한 가을.
가슴 시린 겨울과
그리고... 그 봄의 기억.
누구에게도 인생은 농담이 아니다.
하물며 칼끝에 목숨을 얹은 채 무림인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작품 소개글
3. 특징
기본적으로 주인공의 1인칭 시점으로 전개되며, 주인공의 독백과 만담이 소설 내용의 상당 부분을 차지한다. 유머 코드가 곳곳에 섞여 있지만 분위기가 어두워서 개그물보다는 블랙코미디에 가깝다. 또한 무림에 대한 시니컬한 시선과 로우파워적인 묘사가 맞물려 무협보다는 느와르적인 느낌이 들기도 한다. 다만 '그해 여름' 파트를 지나면 느와르적인 분위기는 많이 희석된다.4.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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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진현
본작의 주인공.
5. 평가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table bordercolor=#58d3f7><table bgcolor=#ffffff,#2d2f34><bgcolor=#58d3f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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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4.26 / 5.0 | 참여자 379명 2023. 12. 23. 기준 |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ordercolor=#1E9EFF><table bgcolor=#fff,#2d2f34><bgcolor=#fff,#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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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4.3 / 5.0 | 293명 참여 2023. 12. 23. 기준 |
무협이 배경이긴 하다. 근데 전형적인 무협소설이 아니다.
무협의 형식으로 쓴 로드무비같은 느낌.
이런 소설은 이전에도 없었고 이후에도 없었다. 아직까진...
소설넷 베스트 리뷰 中
한마디로
신무협의 명작. 한상운 특유의 비틀린 시선
# 이 무시무시한
필력과 공명하며 무협의 틀 속에서 최대한의 성취를 이룩한 소설이다.
비적유성탄을 위시한
좌백의 소설과 비슷하면서도 한 발짝 더 나아가
구무협의 정서를 혁신적으로 전복시켰다는 평을 받는다. 그러면서도 재미 역시 놓치지 않았기 때문에 '무협 소설가 한상운'의 커리어 하이로도 인정받고 있다.무협의 형식으로 쓴 로드무비같은 느낌.
이런 소설은 이전에도 없었고 이후에도 없었다. 아직까진...
소설넷 베스트 리뷰 中
본작의 장점으로는 인간 군상의 표현과 날카로운 블랙코미디, 간결하면서도 맛깔나는 문체 # 등을 들 수 있다. 반면 사계절 중 제일 처음 나오는 여름 부분의 퀄리티가 빼어난 데 비해 나머지 파트에서 힘이 다소 빠진다는 점이 단점으로 꼽히기도 한다.[1] 한편 결말은 호불호가 갈리지만 짙은 여운이 남는다는 데에는 다들 동의하는 편.
6. 여담
- 이 작품을 끝으로 한상운은 드라마 작가로 전향했다.
- 장르소설계의 격언 중 하나인 갑자기 닌자가 나와서 등장인물들을 몰살하는 것을 작게나마 직접 보여준 소설이기도 하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