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및 인근 지역을 가청권으로 하는 송신소가 집결되어 있다. 때문에 지도에서 가려져 있다.
FM 라디오는 울산 일원, 부산 강서(대저)·금정·기장·해운대 일부, 양산 웅상·동면(중·동부)·상북·하북 일부, 경주 일부, 김해 대동[1]에서 청취할 수 있다.
실질적으로는 경주, 양산 웅상, 부산 기장 정도로 인식된다. 2023년
울산MBC에서 업데이트한
방송권역 자료에서도 경주 시내는 포함되어 있으나 양산 하북면, 부산 금정구 등은 제외되었다. 사송신도시는 라디오의 영향력이 줄어든 2020년대 들어서 입주가 시작된 신도시이며, 부산 나머지 지역은 부산 주파수가 훨씬 잘 잡히기에 울산 주파수를 구태여 잡을 필요가 없는데다 지역방송 청취 회피 목적으로는 인터넷 라디오를 사용하면 되기 때문. 나머지 지역은 농촌이라 관심이 떨어진다.
본래
울산불교방송,
울산교통방송,
부산가톨릭평화방송은 함월산에 송신소 및 중계소가 있었으나 북구 강동, 동구 방어진 일대의 난청 문제를 해결하고자 각각 2015년, 2016년, 2022년에 무룡산으로 송신 시설을 이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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