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물 소개
일본의 만화가. 홋카이도 오타루시 출신. 무라카미 마키 공식 홈페이지데뷔전에는 동인서클에서 활동하다가[1] 1995년 잡지 '너와 나'에서 '나르시스의 비극'으로 데뷔하여 1996년 ' 그라비테이션'으로 보이즈 러브계를 대표하는 작가가 되었다.
여자작가로썬 실로 믿기기 힘든 시모네타와 일반인의 범주를 벗어난 개그센스로 범상치않은 작품들을 내고있는 중이고 아마 만화가로는 우스타 쿄스케에 맞먹는 정신세계를 가졌을 것이라 예상된다.
상업지 발매와 함께 동인활동도 겸하고 있는데 자신의 작품 그라비테이션으로 낸 18금(18금이라지만 그 이상의 수위를 자랑한다)동인지가 유명하다.(수위보고 본작가가 그렸다는 사실에 사람들이 매우 놀란다)
그라비테이션의 애니메이션 녹음 현장에 견학을 갔을 때 슈이치의 성우인 세키 토모카즈를 보고 가까이있는 사람만 가능한 짓을 하자!고 생각하여 그의 냄새를 몰래 맡았다고 한다. 그 전 드라마CD 녹음 때는 마츠모토 야스노리의 냄새를 맡고왔다고.
출세작인 그라비테이션이외에 낸 작품들은 인기가 매우 없었기 때문에 연재중이던 '게이머즈 헤븐'을 휴재하고 2부작인 그라비테이션EX를 재연재 하고 있다.
2. 작품 리스트
작품은 발행된 순서부터.
[1]
좋아하는 밴드인 access를 동인지로 만들기도 했고 훗날 그라비테이션의 모티브가 되기도 한다. 게다가 애니화 음악담당이 아사쿠라 다이스케.
[2]
4권까지 출시. 라스트 보스를 뛰어넘은 히든 보스가 갑자기 주인공 일행들 눈 앞에 나타난 바람에 도우미 역이었던 주인공측 NPC가 주인공 일행들이 전멸하는 위기를 막고자 그대로 게임 접속을 끊어버려서 주인공 일행들을 강제로 현실세계로 돌려보내며 4권의 내용이 끝이난다. 이후 이 상태로 무기한 장기휴재를 하며(...) 한참 동안 소식이 없다가 '裏게이머즈 헤븐' 이라는 작품으로 새롭게 동인지 형식으로 내놓았다. 여담으로 해당 작품의 등급은
R-18.